코바야시 호노카
1. 소개
'''2018년 결성한 하로프로 그룹 BEYOOOOONDS의 멤버'''
2. 데뷔 전
- 2016년 고교 1학년때 도쿄 예선을 거쳐 일본 내 피아노 콩쿨 본선에서 2위에 입상한 적이 있다. 당시 콩쿨 입상자 일람
- 2018년 가을 하로프로의 온리유 오디션에서 히라이 미요. 사토요시 우타노와 함께 최종 합격한 후 2018년 12월 3일 하로프로의 새로운 그룹 비욘즈의 최종 추가 멤버로 합류하였다.
3. 활동
3.1. 기타
4. 포지션
4.1. 보컬
멤버들 중 가장 맑고 청아한 음색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음색이 가장 빛나는 노래가 히라이 미요, 사토요시 우타노와 함께한 유닛 곡인 'We Need A Name!'. # 또한, 하로프로 연수생 출신이거나 이미 몇번의 경험이 있던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100% 무경험자임에도 불구하고 무대 위에서의 라이브가 흔들림이 없고 고음도 비교적으로 잘 올라가는 편이다.
4.2. 댄스
댄스의 경우 오디션에 합격한 후 처음으로 배워서인지 다른 멤버들에 비해 힘이라던가 기술이 부족한 것이 눈에 보이는 편이다. 본인도 이를 알고 있고 다른 멤버들도 하로프로 연수생 출신에 인생의 절반 이상을 댄스로 경험을 쌓은 멤버도 있기 때문에 BEYOOOOONDS 멤버 전체가 안무를 따고 숙지하는데 굉장히 능숙한데 본인은 그렇지 못해서 꽤 힘들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4.3. 피아노
도쿄음악대학 부속 고등학교의 피아노 전공 출신이고 현재 음악대학 재학생인 만큼 피아노를 잘 친다. 데뷔 싱글 수록곡 <Go Waist>의 후반부에 나오는 피아노 반주, アツイ！의 도입부와 중후반부에 들리는 피아노 소리는 모두 호노카 본인이 직접 연주하고 녹음한 부분이다. BEYOOOOONDS의 악곡 이외에도 모닝구 무스메 '19 등 다른 헬로! 프로젝트 소속 아티스트들의 악곡에 들어가는 피아노 소리를 녹음하기도 했다. 하로프로 측도 이런 경우를 생각해서 호노카를 오디션에 합격시킨 것 같다는 이야기도 있다. 본인도 피아노를 오랜 기간동안 연주해왔고 피아노 자체를 좋아하기에 악곡에 피아노 연주를 녹음하는 것도 새로운 경험으로 느끼고 있기에 팬들도 좋아하고 있으며 대부분 '''"역시 호노카, 대단하잖아?"'''와 같은 반응이다. 현직 음악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재능과 실력이 대단하고, 현재 전공생이기 때문에 피아노로도 큰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5. 캐릭터
5.1. 취향
- 좋아하는 음악은 J-POP, 클래식, POP. 클래식 음악 중에서는 요하네스 브람스 첼로 소나타 1번과 2번을 좋아한다. 첼로 소나타 1번은 콘서트에서 들어봤지만 2번 곡은 들어보지 못해서 2번곡을 콘서트에서 들어보는 것이 평생의 소원이라고 한다.
- 좋아하는 운동은 검도이다. 중학교때 검도부에 들어가서 현재는 검도 2단이라고.
- 피아노 외에 좋아하는 악기는 첼로.
- 하로프로 노래 중 특히 좋아하는 곡은 코부시 팩토리의 ナセバナル. 본인의 좌우명과 같은 곡이며 피아노로 편곡해 연주해보기도 했다고... 다른 하로프로 곡들도 전부 좋아한다고 밝혔다.
-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낫토. 굉장한 덕후 수준으로 좋아한다. 심지어는 낫토의 날을 기념해 '낫토'라는 하나의 주제로 긴 블로그를 작성했을 정도. 낫토 과자를 발견하면 망설이지 않고 산다. 코부시 팩토리와 함께한 DVD 영상에 따르면, 이치오카 레이나와 다양한 맛의 낫토를 먹을 수 있는 건물에 함께 가서 10팩이나 먹었다고 말했다. 같이 간 레이나는 4팩을 먹었는데, 호노카는 9가지의 모든 맛의 낫토를 먹고 나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맛을 또 한번 먹었다고. 토할 것 같을 정도로 너무 많이 먹어서 "아 이제 낫토 싫어하게 될 것 같아~" 라고 생각했었는데 전혀 문제 없이 괜찮았으며, 이전부터 좋아했는데 그것을 더 넘어서서 더 좋아졌다고 한다.
5.2. 특기
- 특기가 피아노 연주에 음대 부속 고등학교를 졸업했을 정도로 피아노를 잘 친다. 5살때부터 연주하기 시작했으며 계기는 친구의 피아노 연주를 들은 것. 하로프로에 데뷔한 이후에는 연주할 시간이 줄어들었지만 일이 없는 휴일때 꾸준히 연습하고 있다고 한다.
- 가장 잘 만드는 음식은 낫토 양배추[3]
- 손재주가 좋은데, 이 덕분인지 그림도 굉장히 잘 그린다.
5.3. 비주얼
- 코알라를 닮았다.
- 우아하면서도 청순한 비주얼의 소유자로 전체적으로 선배 그룹인 안쥬르므의 전 멤버 아이카와 마호와 비슷하다. 순수한 분위기가 있어 <アツイ！>와 같은 강렬한 컨셉보다 <恋のおスウィング>처럼 밝고 상쾌한 분위기의 컨셉이 훨씬 잘 어울리는 편.
- 피부가 굉장히 하얗다.
- 본인은 이마가 낮은 것이 콤플렉스여서 이마가 볼록했으면 좋겠다고 한다.
6. 여담
- 하로프로 멤버가 되고 싶다고 생각한 계기가 있다. 감기에 걸렸던 어느날 피아노도 연주하지 못하고 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여러 아이돌들의 영상을 감상했었는데 우연히 미치시게 사유미의 졸업 콘서트인 모닝구무스메'14 콘서트 투어 가을 ~GIVE ME MORE LOVE~를 보게 되었다고 한다. 그 콘서트에서 미치시게가 다리 부상을 당한 후 후쿠무라 미즈키가 그녀와의 듀엣 무대를 위해 중앙 무대를 달려간 것[4], 미치시게와 후쿠무라의 빈자리를 느낄수 없게 다른 멤버들이 빠르게 대응하는 것을 보고 '멋진 그룹이다'라고 생각하며 감명을 받았다고... 그 후 모닝구 무스메에 대해서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팬이 되었으며 하로프로 멤버가 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고 한다. 당시를 회상한 블로그 글
- 중학교때 검도부가 아닌 관현악부에 들어갔다면 다른 악기도 다룰 수 있었을텐데 검도부에 들어가서 다른 악기는 연주할 수 있는 악기가 없다고 한다.
- 기분이 좋을 때는 얼굴이 금방 빨개진다고 한다.
- 블로그에서 언급한 2m 높이의 크리스마스 트리, 어머니와의 미술관 관람이 취미 등과 떠돌아다니는 소문에 의하면 부잣집 아가씨라고 한다. 실제로 호노카가 말하는 것을 들어 보면 다른 멤버들과 달리 어른스럽고 고상한 느낌이 들기에 해당 내용은 팬들 사이에서 기정사실화 되어 있기도 하다.
- 팬들 사이에서는 블로그를 굉장히 잘 쓰는 것으로 유명하다.
- 어머니가 틀던 클래식 CD의 악곡 중 가장 좋아했던 쇼팽의 '영웅 폴로네즈'를 연주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피아노를 연습했고, 고등학교 1학년 때 악보를 읽기 시작해 어느새 연주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 집에서 식사 이외의 시간은 피아노를 치고, TV는 보지 않는다고 한다.
- 일본 필하모닉 교향악단과 앙상블 경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