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시안도
1. 개요
나츠미 STEP! 플래시로 유명한 타케하라 미노루가 운영하는 홈페이지. 여기서 코시안은 으깬팥을 뜻한다. 즉 으깬팥집. 그가 제작한 플래시 애니메이션들을 볼 수 있다.
2. 상세
"코시안당"이라 표기하기도 하지만 잘못된 표기이다. 밑에 영문을 보면 "코시안도"가 맞다.[1]
나츠미 스텝의 진실 때문에 이상한 플래시들만 있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그것만 빼면 대부분 정상적인 플래시이고 한번 볼만하다.[2] 나츠미 스텝만 보고 이상한 사이트라 생각하지 말자.
그가 제작한 플래시들은 주로 간단하고 짧은 애니메이션들이 있고 나츠미 스텝처럼 뮤직비디오로 된 것들도 있다. 플래시 게임도 몇개 만든 바가 있다.
2010년에는 농업을 주제로한 교육용 애니메이션인 아구카루의 제작에도 참여하였다.
나츠미 STEP!으로 유명해졌던건지 안도 나츠미는 코시안당의 마스코트로 인식되어있고 홈페이지 메인에는 그 캐릭터가 하늘을 바라보는 모습이 나와있다.
홈페이지는 2010년 이후로 갱신이 되지 않고 있으며, 현재 타케하라 미노루는 스튜디오 푸YUKAI에 소속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멤버 소개 페이지 스튜디오 푸YUKAI에서 제작한 쇼트 애니메이션의 엔딩 크레딧에서 그의 이름을 확인할 수 있다.
당시 인기가 상당했는지 팬이 만든 비공식 영상이 은근히 많다.
일부 작품은 주전자키즈짱에서도 올라와 있었으며 이 사이트를 통해 코시안도가 처음으로 국내에 알려진 걸로 보인다.
현재는 어도비 플래시 지원 종료로 공식 사이트에서는 정상적인 작품 감상이 불가하지만, 유튜브에 모든 작품이 영상으로 올라와 있다.
[image]
제작자의 얼굴이 모티브로 보이는 캐릭터가 존재한다.
3. 캐릭터
4. 작품 목록
4.1. 플래시 애니메이션
- 네코코라는 여학생이 집으로 돌아가는 도중 고양이를 만나 신나게 놀다가 다시 돌아가는데 도중에 다른 고양이를 보고는 신이 나서 뒤돌아 쫓아갔다.
- '마리'라는 마녀가 산 속 외딴 집에서 지내다가 갑자기 나타난 남자들에게 붙잡혀 감옥에 갇혔다. 이후 이를 알게 된 '엘리자베스'라는 정령의 희생으로 감옥을 빠져나와 탈출했다.
- 마나미와 동료 2명이 성 안에 들어와 적을 물리치면서 이동했고[4] 거대한 문을 부순 뒤 빨간 알을 찾아서 집어갔고 돌아가려는 순간 골렘이 나타나 골렘에게 쫓기다가 알에서 새끼가 태어나 골렘에게 전해주자 골렘은 새끼를 데리고 돌아갔다.[5]
- 네코코가 새끼 고양이를 발견하고 잽싸게 잡았지만 어미 고양이에게 당했다는 허무한 이야기...
- 코시안도 캐릭터 총 출동.[6]
- 코시안 대시 터보를 개량시킨 버전. [8]
- 바토맨이 여자가 가방을 도둑맞은 걸 보고는 찾아주려고 나타났으나 잡을 생각은 하지 않고 말만 계속 늘어놓다가 도둑을 놓쳐 버렸다. 결국 여자는 바토맨을 경찰에 신고해 버렸다.
- 처음에 남자 아이가 상자에서 남자 인형을 꺼냈고 남자 아이가 사라지자 스스로 움직였으며 상자 속에서 장난감을 꺼내다가 마지막에는 여자 인형이 나와 둘이 같이 가는 걸로 끝난다.
- 머리 땋은 소녀[9]의 말에 3가지 답중 하나를 선택하는 플래시 게임.
- '이누코'라는 소녀가 개와 걸어다니는 모습.
- 개와 이누코가 그늘에서 낮잠을 자고 있다.
- 기린 풍선을 타고 수영하는 이누코를 개가 끌고 있다.
- 이누코가 개와 자전거를 타고 있다.
- 눈 내리는 날 이누코가 서 있으며 개가 뛰어다니고 있다. 눈은 끄고 켜는 게 가능하다.
- 이누코가 비 오는 날 개를 안고 다니고 있다. 비도 눈처럼 끄고 켜는 게 가능하다.
- 만들려다 만 플래시 3종.
- 잔디밭에 앉아있는 나츠미. 아침이나 저녁 7시마다 낮 또는 밤으로 바뀐다.[10]
- 여성[11]이 가로수길을 걷고 있다.
- 2004년 신년 기념 플래시.
- 2007년 기념으로 내놓은 플래시.[12]
- 마지막 엄크 주의
- 라이거 제로가 달리고있다. 방향키로 조작가능[14]
- 라이거 제로가 쳇바퀴를 굴린다. 굴린 횟수가 카운트된다.
[1] 애초에 일본과 한국은 같은 한자라도 다르게 읽으며 堂를 당이라 읽지 않는다.[2] 나츠미 스텝 말고도 고어성이 있는(...) 오래된 플래시가 있긴 하다. 사랑의 4컷 극장이다. 내용은 고양이들이 있는데 다 고양이들이 결국에는 죽거나 자살한다는 끔찍한 내용[3] 이유는 불명이지만 완결판 끝에서 2개의 작품은 이때 업로드되었다.[4] 마나미는 숨어만 있었다(...).[5] 원곡은 이곳에서 들을 수 있다. 노래 자체는 판매용으로 만들어진 저작권 프리 음악이며, 때문에 링크를 타고 들어가보면 노래에 워터마크가 들어가 있다.[6] 히로미의 그림일기 완결판 캐릭터는 나오지 않았다.[7] 2005년으로 추정.[8] 주전자키즈짱에서의 제목은 '난 그냥 달린다(...).'[9] 이름은 토라(トラ)[10]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저녁노을 버전도 있다.[11] 히로미의 그림일기에서는 점원으로 등장한다[12] 멧돼지를 자세히 보면 이누코의 개 디자인을 재탕했다.[13] 중간 왼쪽에 있는 캐릭터는 사형하지만 나머지는 ........[14] 배경은 이후 코시안 대시 터보에서 재사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