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세트 2019

 


1. 개요
2. 상세
3. 기타


1. 개요


Core Set 2019
TCG매직 더 개더링》의 2018년 기본판. 매직의 기원 이후 3년만에 돌아온 기본판이다.
약칭은 M19. 카드 갯수는 280장이며 2018년 7월 13일 출시.

2. 상세


돈법사는 매직의 기원을 마지막으로 기본판을 안내려 했지만, 거듭되는 밸런스 붕괴에 따라 블럭제도를 폐지하고 1년에 확장판 3개와 기본판 1개를 내기로 했다.
다시 돌아온 기본판이지만 재판만 하는것은 아니고 매직의 기원 처럼 새로운 카드들도 꽤 추가 되었다. 하지만 매직의 기원처럼 신규 키워드가 추가되지는 않았다.
이번 기본판에선 니콜 볼라스를 비롯한 Legends 블록의 장로 용들이 친화3색을 유지한채 재등장하며 우진과 니콜 볼라스가 고대의 도미나리아에서 같은 알에서 태어난 쌍둥이였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코어셋은 색깔별 플레인즈워커 5~6명이 등장하는 블럭인만큼 플레인즈워커 덱도 5개나 나온다. 각각 아자니(백), 테제렛(청), 릴리아나(흑), 사르칸(적), 비비엔(녹)이 등장했다. 원래는 발매 2주전 초보자 행사인 오픈 하우스때부터 판매한다고 했으나 프리릴리즈행사때로 미뤄졌다가 또 미뤄지고 결국 7/13 정식 발매일에 판매를 시작했다.
미식레어 숫자가 상당히 많다. 플레인즈워커와 장로 용 5장씩만 해도 10장이고, 거기에 재판된 카드 3장과 박스 프로모, 신규 미씩들까지 포함하면 총 18장이나 된다. 다만 미식레어가 가장 많은 세트인 이니스트라드에 드리운 그림자가 정규 세트내에서 18장이라 1위까지는 아니다.

3. 기타


니콜 볼라스의 일대기를 다룬 만큼 관련된 카드들이 하나의 싸이클로 등장했다. 코어세트 2019의 니콜 볼라스 관련 카드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