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니 카다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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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미국 LA 출신의 모델, 가족 이름을 내건 리얼리티 쇼를 진행하는 방송인이자 유명인 이자 킴 카다시안의 친자매, 킴 카다시안과 클로이 카다시안의 언니이자 이부동생들인 켄달 제너와 카일리 제너의 첫째 이부언니이다. 본명은 코트니 메리 카다시안(Kourtney Mary Kardashian). 결혼한 적은 없지만 9년간 사실혼 관계를 유지했던 스캇 디식, 전 남친 알제리 출신 전직 복서인 모델 유네스 벤지마가 있다.
2. 활동
동생인 킴 카다시안이 랩퍼 Ray J와의 섹스 테이프로 제대로 빵 뜨면서 가족 리얼리티 쇼인 '''카다시안 따라잡기 (Keeping Up With The Kardashians)'''를 통해 같이 뜬 케이스. 사실상 직업이 킴 카다시안 '''친언니'''라고 하기에도 무방하다. 본인도 그렇게 생각하는지 카다시안 따라잡기 초기 시즌에 차 창문을 열고 장난으로 '전 킴 카다시안 언니예요~!!! 여기 킴 카다시안이 있어요!!!!' 라고 외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자매들 중 유일하게 본인이 운영하는 사업체가 없다.''' 가족 리얼리티 시즌 초기에는 DASH라는 옷가게를 운영 했었지만 시간이 지나고 방송인으로 완전 전향한 후에는 아무 사업이 없었다가 2019년 POOSH 라는 하나의 브랜드를 만들었다. 카일리의 카일리 코스메틱이나 카일리 스킨, 킴의 KKW 뷰티와 같은 제품을 판매하는 사업이 아닌 자신의 뷰티나 헬스 루틴 등을 인스타그램으로 공유하는 일종의 SNS 인플루언싱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POOSH만이 아닌 자신의 인스타그램으로 카다시안 따라잡기 시청률을 위해 예고편이나 클립 영상을 올려 간간히 홍보해주거나 협찬 포스팅을 하는 일의 전부다.카다시안가문에 관한 포스트
2019년 초 카다시안 리얼리티에서 킴이랑 코트니가 스케줄 문제로 싸웠을 때 킴은 코트니에게 사업에 대한 무지함을 지적했다. 뷰티 사업 말고도 여러가지 리얼리티쇼나 패션쇼 멧갈라 같은 자선 행사에도 꾸준히 참여하며 사업수완을 돌리는 킴이기에 반박을 못하는 거 같기도하다.
여튼 그렇다 보니 자매들 중 시간내기가 제일 널널할 듯 하다. 카다시안-제너 가족 중에서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적은 편이지만 '''그 적은 팔로워가 1억명이 넘은 만큼''' SNS 인플루언싱과 협찬 포스팅으로도 충분할듯 하니 그런 거 일수도(..) 카다시안이 할리우드에서 어떤 위치를 구축했는지 알 수 있는 부분..
3. 가족 관계
4. 연애 관계
부유 유대계 집안의 4살 연하인 스캇 디식과 9년간 질리게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며 연애했다. 정말 말만 질리게가 아니라 '''아주아주 질리게''' 했다.
2006년부터 연애를 시작하며 진지하게 사귀었던 관계가 아닌 붙었다 떨어졌다, 일명 'on-again, off-again'식의 가벼운 만남이 주가 되었었고, 2010년에 방영된 카다시안 따라잡기 스핀오프 'Kourtney and Kim Take Miami' 시리즈에서 폭력적인 성향을 가진 스캇이 거울을 깨자,[5] 코트니는 물건을 집어던지며 서로 싸워대기까지 했다.[6] 카다시안 따라잡기 중 그렇게 비혼을 고집하는 이유가 무엇이냐는 킴의 질문에 '부모님의 이혼으로 인한 혼란을 본인의 아이들만큼은 겪게하고 싶지 않아서'라고 밝힌 바 있다.[7]
2011년 스캇이 또다른 스핀오프인 'Kourtney and Kim Take New York' 에서는 스캇이 진지하게 결혼에 대해 물어보자 '''지금 다 완벽한데 왜 굳이 바꾸려고 해?'''라고 했고 그길로 스캇은 다시는 약혼에 대해 얘기를 꺼내지 않았다.
서로에게 완전히 질려버린 스캇과 코트니는 2015년경 헤어졌고, 그 이후로 코트니는 저스틴 비버와 파파라치에 찍혀루머가 돌기도 하고, 그 밖에 다른 남자들도 루머가 돌다 완전히 오피셜하게 공개한 남자친구는 14살 연하의 전직 복서출신이자 현 모델인 유네스 벤지마. 현재는 1년 넘게 사귀다가 헤어졌다.
스캇은 여러 여자들을 만나다가 지금은 가수 라이오넬 리치의 친딸이자 니콜 리치의 의붓동생인 소피아 리치[8] 와 교재중인 상태다. 소피아와도 3년간의 열애 끝에 2020년 5월에 헤어졌다.
스캇은 코트니와 워낙에 오래 교재했고, 애도 세명이나 낳은 터라 둘이 헤어지고도 킴 카다시안과 클로이 카다시안, 카일리 제너, 켄달 제너, 크리스 제너 등등 카다시안 일가와 아직도 밥먹으러 가고 쇼핑가는 사이이다. 소피아와 스캇 코트니 셋이 같이(...) 놀러간 거 보면 얼마나 사이가 징한지 알 수 있다. 또 스캇은 그 사진을 태그까지 하며 인스타그램에 포스팅을 했다(...)
5. 여담
- 카다시안&제너 합쳐서 키가 제일 작다. 프로필 상 179인 모델 켄달과 코트니가 둘이 서있는 모습을 본다면 엄청난 키차이를 볼 수 있다.
- 워낙에 오래 전인 시즌1부터 스캇과 데이트 했던지라 코트니가 첫째부터 셋째까지 임신하고 출산하는 장면이 모두 '카다시안 따라잡기'에 촬영되었다. 분만하는 방식이 늘 특이한데. 직접 아이의 머리를 잡고 꺼내서 양웹에서 출산의 여신이라는 드립이 난무했다.
- 2019 보그에서 메이크업과 스킨케어 루틴 영상 촬영을 진행했는데 영상의 댓글을 보면 카일리가 스킨케어 제품을 만드는 것이 아닌 코트니가 스킨케어 라인을 제작 했어야 한다는 의견이 두루두루 달려있다. 아무래도 스킨케어 전 맨 얼굴조차 잡티, 주름 하나 없는 코트니가 꿀 같은 자연소재로 팩을 직접 만들어서 스킨케어를 진행하고 흑설탕으로 립 스크럽제를 만들어 입술 각질 제거를 했었는데, 스킨케어에 있어 코트니가 보여준 모습들이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거 같다. 간간히 메이크업 하면서 마시는 스무디 만드는 방법을 알려들라는 댓글과 켄달과 더불어 내추럴한 메이크업을 잘 표현했다는 의견도 많다. 영상을 보도록 하자! #
- 아버지 로버트 카다시안을 남동생 롭과 함께 가장 많이 닮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1] 전 남자친구, 사실혼 관계[2] 애칭은 메이시. 카다시안 형제들의 첫 조카이자, 크리스 제너에게도 첫 손주여서 어린시절부터 귀여움을 독차지 하며 자랐으며, 아기였던 시절부터 키핑업 시리즈에 얼굴을 비춰 상당한 랜선 시청자들을 보유했었다. 현재는 많이 컸고, 뒤이어 태어난 사촌들에게 그 영광(?)을 물려준 상태. 어린시절엔 아버지 스콧을 많이 닮았었는데, 현재엔 점점 어머니 코트니의 외모가 드러나는 중. 외할아버지 로버트와 똑같이 생겼다는 말이 많다.[3] 아버지 스콧과 판박이. 카다시안 집안에선 첫 여자조카이자 첫 손녀라 오빠 메이슨 못지 않게 예쁨 받고 자랐으며, 하나뿐인 딸이라 코트니와 스캇이 각별히 여기는것 같다. 보모의 얼굴을 손으로 할퀴었다고 한다. 남동생 레인도 엘렌쇼에서 다소 버릇없는 말투를 사용해 사람들은 코트니와 스캇이 자식 교육을 개판으로 했다고 욕하는 중. 키핑업 시리즈에서도 이들 부부가 주변인들에게 자녀교육 문제로 한소리씩 듣는 모습이 가끔나온다. 코트니와 스캇은 우리 아이들 교육은 우리가 한다는 식으로 일관중. 여담으로 클로이가 딸인 트루의 법적 후견인으로 코트니가 아닌 킴을 선택했었는데 사람들은 그때 클로이의 선택이 현명했다고 하는 중이다.[4] 형과 누나가 아버지 스콧을 비교적 많이 닮은 반면에 이쪽은 어머니 코트니의 비중이 더 큰 편이다. 코트니의 어린시절 사진을 보면 레인과 무척 닮아있다. 그래서 코트니의 세 자녀들중 가장 잘생긴 외모를 가졌다는 말이 많다. 연배가 비슷한 이모 킴 카다시안의 장남 세인트와 자주 어울려논다. 파파라치들에게 뻐큐(...)를 하는 사진이 포착되었다.[5] 과언이 아니라 정말 개같다. 카다시안 가족들과 저녁식사 모임을 가졌을때도 꽐라가 된 자신의 행동을 제지하는 웨이터의 입에 지폐다발을 쑤셔넣으려고 하며 욕을 했다. 웨이터는 스캇보다 나이도 훨씬 많은 중년의 아시아계 남성이였다. 더군다나 크리스 제너를 포함한 카다시안 자매들은 놀라서 말리긴 했으나 적극적이지는 않았고, 자리에서 일어나지도 않았다. [6] 코트니가 ‘너 존나 싸이코 같아!’ 라며 화내자 스캇이 ‘니가 사이코거든!’ 라며 맞받아 치는건 덤(...) 참고로 이 당시 첫째아이 메이슨은 생후 6개월도 안된 아기였다.[7] KUWK S06E04 "Out of Wedlock"[8] 저스틴 비버의 전여친 , 참고로 스캇과 나이차이가 꽤 난다. 스캇은 1983년생인데 소피아는 1998년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