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이 카다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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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미국 LA 출신의 모델, 패션 디자이너, 가족 이름을 내건 리얼리티 쇼를 진행하는 방송인이자 유명인 이자 킴 카다시안의 친자매, 여동생이자 이부동생들인 켄달 제너와 카일리 제너의 셋째 이부언니이다. 본명은 클로이 알렉산드라 카다시안(Khloé Alexandra Kardashian). 남편은 전남편 라마 오돔, 전 남친은 트리스탄 톰슨,제임스 하든 셋 다 NBA 선수들이다.
2. 활동
언니인 킴 카다시안이 랩퍼 Ray J와의 섹스 테이프로 제대로 빵 뜨면서 가족 리얼리티 쇼인 '''카다시안 따라잡기 (Keeping Up With The Kardashians)'''를 통해 같이 뜬 케이스. 사실상 직업이 킴 카다시안 '''친동생'''이라고 하기에도 무방했었다.
가족이라고 해도 빠꾸 없는 입담과 재치로 인하여 인지도가 크게 상승했다. 덕분에 방송 초기에도 여러 유명 셀럽이 참여한 동물 모피 사용 반대 운동 모델로서 제의가 들어와 누드 포토슛 타임도 가지기도 했으며 언니들과 같이 운영하는 옷가게 사업체인 DASH를 칼라바사스 만이 아닌 마이애미에도 내는 등 자신의 커리어를 확장해 나갔다.
킴의 동생이 아닌 클로이 카다시안이란 셀럽 자체로 인지도가 많이 올라가자 엘렌쇼를 비롯한 제임스 코든 같은 다양한 토크쇼에도 언니 동생들과 같이 나오는 것은 물론이며 단독으로도 많이 나왔다. 게다가 자신이 호스트인 단독적인 쇼까지 맡게 되었다.
3. 가족 관계
카다시안 가족 참고.카다시안가문 정리 포스트
4. 연애 관계
NBA 농구선수들만 골라 사귀었는데 클로이와 사귀기만 하면 해당 선수의 성적이 뚝 뚝 떨어지는 기이한 효과로 유명하다.
트리스탄 톰슨과 결혼하지는 않고 딸을 낳았는데, 클로이가 출산을 하려고 하는 시점에 트리스탄이 다른 여성들과 스킨십을 하는 영상이 매체를 통해 터져버렸다. 그럼에도 자신의 딸의 아버지라며 트리스탄을 출산시에 불러 함께 동행하는 등 기이한 사이였다.
제임스 하든과는 잠깐 만났는데 사귀던 당시엔 하든이 다소 부진했으나 헤어진 이후엔 MVP후보가 되었고 또 MVP가 되었다.
라마 오돔과의 자세한 에피소드는 문서 참조.
5. 사건사고
이부동생인 카일리 제너의 절친 이었던 조딘 우즈와 트리스탄 톰슨이 클로이 몰래 칼라바사스에서 6개월 넘게 바람핀 사실이 포착되었다. 딸 트루 때문에 어떻게든 트리스탄과 함께 하려 했던 클로이에게 가족이자 친동생이라고 불렀던 조딘과의 스캔들은 충격적이었다. 그러자 조딘 우즈는 윌 스미스의 아내 제이다 핀켓 스미스의 쇼에 출연해 자신의 결백을 알렸지만 뷰티 유튜버 제프리 스타가 트윗을 통해 '니네가 6개월 넘게 바람핀 사실은 칼라바사스 모두가 아는 사실'이라며 까발랐고, 클로이는 트위터를 통해 같이 잡아야 할 트리스탄은 안잡고 조딘 우즈만 마구마구 저격했다. 하지만 여론이 같은 여자끼리 바람핀 트리스탄은 안잡고 힘없는 여성에게 꽃뱀 이미지를 몰아간다며 클로이에게 불리한 쪽으로 돌아갔다.[4] 웃긴 건 클로이도 트리스탄의 전여친이 임신한 상태에서 바람펴서 사귀었던 사이라는 것...[5]
지금은 클로이 카다시안이 조딘 우즈를 용서한다고 트윗을 한 후 상황이 종료되었고 조딘 우즈는 카다시안가에서 퇴출당하고 행복하게 자신의 브랜드를 런칭하며 살고 있다. [6]
6. 성격
제너쪽 말고 카다시안 3자매중 가장 성격이 모난데는 없으나, 자존감이 좀 낮은 듯하다. 라마 오돔때는 라마 오돔과 헤어지고 자신이 이쁘지 않아서 이와 같은 일이 일어났다고 생각이 들어서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인터뷰를 할 정도로, 평소에 언니인 킴과는 다른 외모로 어린 시절부터 대중의 루머에 시달려 온데에 비롯 된 듯 하다.
하지만 다이어트 후에도 낮은 자존감은 회복되지 않았는지, 다이어트 후 트리스탄 톰슨을 만나고 트리스탄에 있어서는 클로이가 심하게 수동적인 모습과, 다른 사람의 아이도 아니고 트리스탄의 아이를 임신하고 진통이 왔을 때 트리스탄이 다른여자 와 키스하고 놀고 있는걸 보고도 내쫓지 못하고 오히려 아이의 아빠라며 감싸고 분만이 시작되기 전에 트리스탄을 불러 함께 있는 등 끊어내지 못하는 약한 모습을 보인다.
이후 평생 친동생같이 생각하던 조딘 우즈가 뒤통수를 때린 것이 조딘 우즈에게도 잘못이 있지만 바람 핀 후 반성 못하고 그것도 자신의 주변인에게 간도 크게 꼬리친 트리스탄도 똑같이 잘못했는데 책임을 묻지 않는 참 답답한 모양새다. 조딘 우즈는 단번에 언팔하면서 트리스탄 톰슨은 언팔 하지 않았다가 더욱 더 욕을 먹으니까 그제서야 언팔을 했다. 7. 사업
방송 초기를 보면 알겠지만, 킴과 코트니와 함께 LA 칼라바사스에서 DASH라는 작은 옷가게를 운영했었다. 현재는 다 각자의 브랜드와 인지도를 이용해서 사업을 확장한 상태라 운영하진 않고 있다.
대신에 킴의 향수나 화장품 브랜드와 콜라보를 진행하거나 하는 등 서로의 브랜드에 대해 홍보와 모델을 해주면서 협업하고 있다.
자신의 의류 브랜드 '굿 아메리칸 (Good American)' 을 보유 중이다. 하지만 다른 자매들의 브랜드에 비해 별로 인기가 없다. 뉴욕에 굿 아메리칸 팝업스토어 행사에서 사람들이 몰릴 것을 우려해서 경찰들과 펜스까지 다 쳐놨는데 줄 선 사람 하나 없고 사람들이 턱도 없이 적게 와서 차 타고 나타났다가 그래도 와준 팬들에게 인사하고 간 일(..)도 있었다.
8. 여담
- 첫째 언니인 코트니 카다시안과 둘째 언니인 킴 카다시안과는 확연히 다른 외모(키, 눈 색깔,머리색깔[7] 코 등등) 와 엄마인 크리스 제너의 바람 전적 때문에 아빠가 다른 사생아라는 루머가 돌 었다. 본인도 가끔씩 개그소재로 사용한다.
-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해 전 남친 트리스탄 톰슨과 다시 한집에서같이 살고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재결합한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이로 인해 2020년 5월 13일, 톰슨과의 사이에서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는 보도가 있었으나 본인이 강력히 부정했다. 그런데 현지에선 여전히 임신했다고 믿는 분위기. 하지만 본인 말대로, 임신한 게 아니었다. 그러나 8월 6일, 트리스탄과 재결합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클로이가 트리스탄과의 사이에서 둘째 아이도 갖고 싶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1] 트리스탄의 불륜으로 헤어졌다가 2020년부터 재결합했다.[2] 여담으로 아버지 트리스탄과 정말 똑같이 생겼다. 키핑업에서도 트루가 태어나자마자 트리스탄과 어쩜이리 똑같냐고 하는 장면이있고 트리스탄 또한 인스타에 트루를 자신의 쌍둥이라고 포스팅했다.[3] 같은 해에 태어난 사촌들인 시카고 웨스트(킴 카다시안의 셋째 딸)와 스토미 웹스터(카일리 제너의 딸)과 자주 어울려 다닌다.[4] 카다시안 따라잡기 에서도 클로이가 유난히 트리스탄을 싸고 도는것을 확인 할 수 있다.[5] 논란이 거세지자 클로이는 이에 대해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명했다. 그에 따르면 트리스탄이 임신한 전 여친이 있음을 밝힌 후로 관계를 지속하기 꺼려졌으나 트리스탄은 계속 부탁했고 증거를 제시했으며 그의 변호사, 절친들, 사업 동료, 어머니까지 전 여친과의 관계가 끝났음을 확인해 주었다는 것. 그러나 해명에도 불구하고 여론은 여전히 회의적이다.[6] 하지만 카일리 친구라서 그나마 주목받았지 지금은 반응이 영 시원찮은 듯? 그래도 상당히 열심히 일하는 듯 하다.[7] 자매들 중 유일한 금발인데 이는 염색이다.하지만 어렸을때 사진을 보면 원래 머리색이 다른 자매들과 다르게 밝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