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

 

Kim Kardashian
킴 카다시안'''

'''"날 기억해주세요. 앞으로 난 유명해질 거예요"'''

Kim Kardashian, 1994. #[1]

  • 수 년 동안 논란과 가십이 끊이지 않는, 미국에서 손꼽히는 비호감 스타이기도 하다. 국내에서는 그녀와 그녀의 가족들에 대해 잘 알려진 바가 없으므로 왜 이렇게 비호감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대다수이다. 그래서인지 한국와 미국에서의 인식은 완전히 극과 극. 사실상 비호감 마케팅으로는 제일 성공한 케이스이다.
  • 먼저 카다시안 가족이 비호감으로 낙인찍힌 첫 사건은 킴의 아버지가 OJ 심슨 사건의 변호를 맡으면서 였다. 미국의 미식축구 선수 OJ 심슨의 전처 니콜 브라운 심슨과 그녀의 친구 론 골다만이 에 찔려 살해된 채 발견되는 사건이 일어났고, 경찰은 여러 증거물들을 분석해 범인으로 OJ 심슨을 체포했다. 이때 킴의 친부 로버트 카다시안은 절친한 친구 OJ 심슨의 변호를 맡게 되었는데 사실상 누가 봐도 OJ 심슨의 범죄였지만 변호인측의 악마에 영혼을 판 듯한 변호인종차별 문제 등이 결부되어 결국 OJ 심슨의 무죄로 종결되었다. 때문에 재판에서 이겼음에도 불구하고 OJ 심슨을 비롯한 관련 변호인들 모두 엄청난 비난 세례를 받아야 했다.카다시안 일가도 피해갈 수 없었고 사람들은 남의 목숨 뺏아 호의호식하는 인간들이라고 비난 했다. 이후로 조용히 살았다면 큰 문제가 없지만 어머니 크리스 제너를 주축으로 가족 리얼리티 쇼 키핑 업 위드 더 카다시안을 런칭하면서 카다시안 일가는 다시 주목을 받게 되었다.
  • 킴 카다시안의 비호감 지수를 절정을 찍은 데에 가장 큰 공헌을 한 사건은 역시 앞서 상술된 크리스 험프리스와의 결혼이다. 초창기 킴의 섹스테잎 유출로 큰 이슈가 되던 때만 하더라도 킴이 인기를 위해 의도적으로 유출을 한 것이다, 뭐다 말이 많았어도 사실상 대중들의 추측 내지 억측이지 쉽게 킴 카다시안을 욕하지 못했다. 하지만 수백 억 원의 호화 결혼식을 올리고 72일만에 이혼을 하는 킴을 보면서 대중들은 인기, 돈 을 위해서는 무엇이든 하는 사람이라는 이미지가 완전히 박히게 되었다. 두 번째 결혼이 킴의 커리어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이유는 당시 엄청난 비난이 쏟아짐과 동시에 사실상 이때부터 헐리웃의 대체 불허한 이슈 메이커가 되었기 때문이다.
  • 종종 소셜 미디어에 자신의 전라 노출사진을 게시하거나## 제대로 앉거나 걸을 수도 없을 정도로 꽉 조인 코르셋을 착용한 채 행사장이 참가하고#[2], 자신의 몸매를 본뜬 향수를 런칭하는# 등 성상품화 문제로 지속적으로 언급 된다. 2016년엔 성상품화 문제로 클로이 모레츠와 작은 말타툼이 있었다. 킴이 소셜 미디어에 올린 누드사진에 대해 클로이 모레츠가 "공인으로서 여성의 몸을 상품화 시키는 것이 부적절하다"고 기재했기 때문. 이에 대해 킴은 "나는 내 몸매와 섹시함 때문에 힘을 얻는다. 난 섹시할 권리가 있다"라며 맞받아쳤다. 이어 덧붙여 "나는 사람들이 왜 다른 이들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는지 모르겠다. 나는 마약을 하지도 않고, 술은 거의 안 마신다. 범죄를 저지른 적도 없다. 그런데 내가 내 몸에 대해 자신감을 갖는 게 부적절한 것이라고?"라며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3]
  • 한국 여초사이트 등지에서는 클로이의 발언을 인용해 마치 킴 카다시안이 성상품화와 여성혐오를 부추기는 인물인 양 묘사하며 까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이에 대해서는 정확히 비난하는 의견만 있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미국에서는 커다란 엉덩이나 태닝 같은 이유로 신체 변형, 흑인 문화 전유 같은 점에서의 비난이 더 많다.
  • 2019년 6월 속옷 브랜드를 출시했으며 해당 브랜드는 작년에 상표 출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브랜드명이 '기모노 인티메이츠(Kimono Intimates)'라서 많은 일본인들이 일본 문화에 대한 모욕이라며 분노 중이다.영어기사 한글기사 이 와중에 한 넷우익이 카다시안이 한국인 김씨인줄 알고(...) 혐한 발언을 했다가 일본의 네티즌들 사이에서 조롱받고 있다.# 그럼 이 여자 남편은 카니에(蟹江)씨니까 일본인이냐는 개드립들이 이어지고 있다. 해당 사건에 대해서 교토시 시장 카도카와 다이사쿠가 직접 우려를 표했다.
  • 위의 skims와 더불어 곧 출시될 kkwbeauty 바디 컬렉션의 바디 파운데이션 역시 여성들에게 신체혐오와 코르셋을 조장한다며 함께 더욱 욕먹는 중이다. 다만 이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의견도 딱 반반이다.# 애초에 바디 파운데이션이라는 물건 자체는 이미 시장에 유통중인 상품이고, 킴이 딱히 유별난 물건을 내놓은 것도 아니다.
  • 2020년 1월 6일, 호주 산불로 인해 피해를 받은 야생동물들 사진은 인스타 스토리에 올려 사태가 빨리 진정되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동생 카일리 제너도 이 인스타 스토리를 캡쳐해 올리며 동감의 뜻을 밝혔다. 그런데 이후 밍크 소재의 실내화를 신고 있는 모습을 인스타 스토리에 올려 논란이 되었다.
  • 한국 기준에서는 유명세를 얻은 지금보다 무명이었던 당시가 훨씬 예쁘다는 말이 많다. 할로윈 코스튬으로 알라딘의 자스민 분장을 했던 사진이 레전드. 또한 14세에 찍은 것으로 밝혀진 사진에서 14살이라고는 절대 믿기지 않을 몸매와 성숙한 외모를 자랑한다. 패리스 힐튼의 스타일리스트였던 시절에도 저 예쁜 엑스트라는 누구냐며 주목받기도 했었다. 섹스테이프으로 유명해졌던 이유도 그 당시의 카다시안이 굉장히 핫했기 때문이다.
  • 지금 킴의 화장, 패션 스타일은 완전히 남편 카녜 웨스트의 작품이다. 킴은 원래 밝은 톤에 발랄한 옷을 좋아했다. 키핑 업 위드 더 카다시안에 카녜가 킴 옷장을 다 정리해버리는 에피소드도 방영됐다. # 이 때 킴의 신발 250개 중 2개 남기고 다 비워버렸다고 한다.
  • 카다시안의 친구 브리트니 가스티노는 미식축구 뉴욕 제츠의 레전드 수비수 마크 가스티노의 딸이다. 킴의 어머니 크리스와 가스티노의 어머니 리사가 절친한 사이로 보인다. 이 둘도 리얼리티 TV쇼를 런칭했으나 시즌 2로 방영 종료.
  • 2007년 플레이보이누드 화보가 실린 적이 있다. 그런데 지금은 누드 촬영을 후회한다는 후문이...사실 본인의 리얼리티 쇼에서 중요 부위는 가려주기로 상의하고 노출한 것인데 공개되었다며 울음을 터트렸고, 크리스 제너는 원한다면 고소를 진행하겠다고 말하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으므로 진실은 저 너머로.
  • 인도인 혈통이 1%도 안 섞여 있는데도 불구하고 유독 한국 기자들이 보도할 때 '인도계 미국인'으로 소개한다 애초에 성만 봐도 아시아계가 아님을 알 수 있는데 왜 이런 오해가 생긴 건지 불명. 헨리크 미키타리안에서 볼 수 있듯이 "-이안, -얀"은 아르메니아계 성씨이다. 참고로 Kim이라고 해서 절대 김씨가 아니다!!!![4]
  • 어째 국내에서는 아르메니아에 먹칠을 하고 다니는 여자로 알려져 있지만, 진짜 지나친 비약이다. 카다시안이 아르메니아계이긴 해도 엄연한 미국인이며, 아버지 로버트 카다시안도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난 아르메니아계 미국인 4세이다.[5] 즉, 카다시안의 고조할아버지 대에 이미 미국에 정착했다는 말. 그리고 그 로버트 카다시안의 양친 또한 아르메니안계 미국인 3세였다. 무엇보다 킴 카다시안은 어머니 크리스의 유럽 쪽 혈통까지 섞여 있으며, 아르메니아계라는 정체성이 카다시안이라는 성씨밖에 남지 않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6] 애초에 킴이 카다시안이란 성을 유지하는 것도 전국구 유명인사였던 아버지 로버트 카다시안의 후광을 누리기 위해서라는 추측이 있을 정도였다.[7] 실제로 카다시안은 자신을 더 유명하게 해줄 카녜 웨스트랑 결혼하자마자 냉큼 '킴 카다시안 웨스트'로 자신의 이름을 바꿨다. 이쯤 되면 부계 혈통이 아르메니아계일 뿐 그냥 미국인이다. 국내에서는 유명 아르메니아인이래 봤자 해축팬들에겐 헨리크 미키타리안, 문학 쪽에서는 소피 오두인 마미코니안,[8] 음악계에서는 아람 하차투리안 정도밖에 알려지지 않아 생긴 오해로 추정된다. 참고로 해외에서는 아르메니아계 이민자들이 유대인에 비유될 만한 근면성실함으로 현지에서 성공하는 경우가 많아 '아르메니아인=부유층'이라는 스테레오타입이 있다. 사실상 아르메니아 현지에서 젊은층은 미키타리안을 더 좋아하는 것 같다.[9]
  • 2016년 프랑스 파리의 한 유명 레지던스에서 120억 원대의 귀금속을 강도당했다. 총을 들고 경찰로 변장한 괴한들이 객실로 들어와 카다시안을 위협하여 하다는 객실에 있었음에도 사건이 일어난 탓에 레지던스의 보안 문제가 제기되었다. 사건 당일에 소식을 들은 웨스트는 공연 중에 가족 문제를 이유로 취소하고 곧장 파리로 가 전용기로 카다시안을 데리고 왔다.[10] 2017년 1월 9일 DNA 감식으로 용의자가 검거되었다..
  • 에미넴의 곡 "We Made You" 의 가사에 엉덩이가 크다는 이유로 남자인 것 같다, 콱 쥐어짜주고 싶다 등의 디스 내용이 있다. [11] 물론 본 곡이 수록된 Relapse는 에미넴의 약물 중독 재활 기간 중 쓰여진 앨범이었고, 후에 진행한 인터뷰에 따르면 이때 랩을 처음부터 다시 배워야 했을 정도로 맛이 간 상황이어서 어떤 말이건 라임이 되면 뱉자는 생각으로 곡을 써내려갔다고 한다. 후에는 에미넴조차 SHADYXV에서 "We Made You 따위 노래를 다시 쓸 바에는 차라리 Not Afraid 2나 만들겠어."라며 셀프 디스하는 곡 중 하나가 되었다.
  • 니잡 니작 전 말레이시아 총리 부정부패 조사 도중에 선물을 받았던 것이 드러났다.#
  • 폴 아웃 보이의 3집 Infinity On High에 수록된 Thnks fr th mmrs의 뮤비에 피트 웬츠의 상대 배역으로 등장했다.
  • 마우로 이카르디의 부인 완다 이카르디가 축구계의 킴 카다시안 자리를 노리는 정황이 보인다. 이 사람도 SNS를 굉장히 사랑해 섹시한 사진들을 많이 올리는 한편 남편의 에이전트라며 그의 소속팀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에게 갑질하는 과정에서 유벤투스의 상징인 얼룩말 사진을 올리는 등 관심종자 짓을 해댄다. 이게 무려 연례 행사다. 예능인, 사업가, 디자이너 등의 다양한 직업을 가진 킴처럼 이 사람도 직업이 본업인 글래머 모델 말고도 동화 작가, 축구 에이전트 등 여러가지다. 허나 킴만큼 똑똑하지는 않아 보이는 게 함정(...). 대표적인 예가 곤살로 이과인과 남편의 교환설이 돌 때 유벤투스 측에서 이를 부인한 후에 얼룩말 무늬 비키니 착용 사진을 올린 것. 이에 인테르 팬들은 킴 카다시안이라면 하지도 않는 초보적인 실수였다며 비웃었다. 2019년 초에는 전 해부터 인테르에게 재계약으로 갑질하다가 시간을 질질 끌었는데, 무려 FIFA로부터 선수 가족들도 에이전트하려면 이제부턴 정식 자격증 따라는 지침이 내려왔다! 또한 남편의 팀 내 입지만 믿고 남편의 동료들을 비난하는 오만함까지 보이다 선수단마저 폭발하여 되레 남편은 그 특권들을 모조리 박탈당하고 말았다.
  • 테일러 스네이크 사건 당시 테일러 스쿼드 중 하나가 제발 영상을 그만 올리라고 애원을 해 왔다고 한다. 자신은 쫄보가 아니라 그 사람이 누구인지는 공개하지 않겠다고 하면서 자신은 절대 남을 먼저 공개 저격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 2019년 2월 '카다시안 패밀리(원제: Keeping Up with the Kardashians)'의 한국 방영을 축하하는 한국어 인사를 남겼다. 영상
  • 변호사 자격증을 따기 위해 준비한 지 1년이 넘었다고 발표했다. 사람들의 반응은 ‘카다시안 따라잡기의 소재’ 라는 반응.
  • 은근 마음이 약하다. 대표적인 예로 동생 클로이 카다시안이 출산을 앞두고 트리스탄 톰슨이 바람을 피운 것을 알고 '그 새끼 조질 거예요'라며 인터뷰 해놓고 막상 트리스탄 톰슨 앞에 가서는 해맑게 다른 이야기하면서 수다 떨고 유유히 나오는 모습과, 클로이가 출산할 당시 한 방에 같이 있게 되자 소심하게 트리스탄 톰슨 뒤통수에다 대고 뻑큐를 날리는 등, 이번에 보정용 속옷 kimono사건만 해도 상표명을 안 바꿀 듯 입장을 고수하더니 결국 바꾼다며 인스타그램에 포스팅했다. 자신은 쫄보가 아니라는 위의 어록과는 다른 행보다.
  • 남편 카녜 웨스트가 갑자기 2020년 미국 대선에 출마하겠다고 생일이당을 창당하더니 대선 출정식에서 부인 킴 카다시안이 임신중절을 고려했다고 발설하는 바람에 두 사람의 사이가 싸한 상태라고 한다.# 그나마 위에 나온 것처럼 은근히 성격좋은 카다시안이 남편 웨스트가 조울증을 앓고 있으니 이해해달라고 당부하면서 웨스트를 두둔해 둘 사이의 이혼 가능성은 낮아졌다. 하지만 2021년 1월 6일 Complex 등에서 카녜와 킴의 이혼설이 다시 떠오르고 있다.
[1] 이 반에서 제일 예쁜 소녀라는 말과 함께.[2] 이 코르셋을 입고 입은 의상이 현재 문단 맨위의 프로필 사진이다[3]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는 킴의 편을 들었다.[4] Kimberly의 약자로 이름을 많이 줄이는 미국인 특성상 킴들이 상당히 많다. 여담으로 정말 한국 이름과 표기가 똑같은 성이 존재하는데 바로 Lee로 이씨 사람들이 많이 쓰는 표기와 같다. 아일랜드계 성씨로 당연히 이 성을 달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혼혈이 아닌 이상) 백인이다. 남북전쟁 당시 로버트 E. 리나 전직 NBA 선수 데이비드 리 등이 잘 알려진 인물.[5] 이민자 출신의 가족을 둔 2세 미국인들의 경우, 가정환경에 따라 스스로의 정체성을 어떻게 간주하냐 굉장히 천차만별이다. 미국 주류 사회에 성공을 원하는 1세대 부모님을 둔 경우엔 이름도 철저히 미국식이고, 부모님의 모국어를 모른다. (오히려 일부러 안 가르친다. 외국인들 귀엔 똑같은 미국식 영어 같지만, 미국인들의 귀에는 외국인 억양이 다 들린다.) 그리고 미국에서 태어나 자랐으니 당연히 스스로를 미국인으로 여긴다. 여담으로 배우 제시카 알바의 아버지도 멕시코인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멕시코계 미국인 2세이지만, 부모님이 자식들을 미국 주류 사회에 정착하길 원해서 일부러 스페인어도 전혀 안 가르쳤다고. 그러나 부모님의 나라의 문화에 강한 영향을 받고 자란 2세 미국인들의 경우, 부모님의 모국어에 능숙하는 등 스스로를 미국인이라기 보다는 부모님의 나라 사람이라고 여기기도 하며 아예 부모님의 나라로 이민하는 케이스도 제법 된다. 2세까지는 그래도 이렇게 두 부류로 나눠지지만, 3세부터 가면 그런 거 없다. 물론 같은 민족 출신의 미국인 2세나 3세와 결혼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들 가정을 보면 그냥 일반 미국인 가정이다.[6] 그래도 아르메니아인 대학살 추모관에서 묵념을 한 것을 보면 가정교육의 영향이 아예 없지는 않은 듯.[7] 이 추측이 설득력이 있는 것이, Keeping Up with the Kardashians을 보면 킴의 어머니 크리스가 자신의 성을 제너(당시 남편이 브루스 제너)에서 카다시안으로 되돌릴까 고민하는 에피소드가 나온다. 딸인 킴 카다시안이 너무 유명해서 크리스 또한 '카다시안 부인'으로 종종 불리기 때문이라는 이유를 들었지만, 사실 죽은 남편인 로버트 카다시안의 이름을 가지고 있는 게 인지도나 사업성 측면에서 더 이득이라서 그랬던 것이다. 물론 그 에피소드 이후로는 없던 일이 되었다. [8] 이 사람도 사실 국적은 프랑스다.[9] 대충 말해서 아르메니아 국대의 에이스+도르트문트라는 강팀의 주전이자 에이스이니 박지성 같은 대접을 받는다 하면 된다.[10] 그리고 테일러 스위프트가 이 사건을 연상시키는 장면을 <Look What You Made Me Do> 뮤비 속에 등장시켜 논란이 되고 있다.[11] 알다시피 에미넴은 디스곡을 내놓을 때 그 시기에 가장 만만하거나 욕 많이 먹는 젊은 셀러브리티들을 라임으로 쓰는 경향이 있어서 브리트니 스피어스에이미 와인하우스, 제시카 알바, 린제이 로한 등을 디스하기도 했다. 그 와중에 알바는 팬으로서 에미넴에게 언급된 게 영광스럽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