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노 나츠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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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紺'''野棗
마호라바의 등장인물 다중인격자 아오바 코즈에의 인격 중 하나. 성의 유래는 남색.
트윈테일, 눈 색은 파란색. 과묵, 쿨데레한 성격이다. 마술이 특기이며, 항상 책을 읽고 있고, 대인공포증이 있어 사람들을 마주하지를 못한다.
정식으로는 3번째로 등장한 인격이다. (애니에서는 4번째) 첫 등장은 3권에서 시라토리의 손을 무심코 잡았다가 놀라서 이 인격이 등장한다. [1] 아무와도 말을 하지 않는다. 코즈에의 모든 인격과 친한 챠노하타 타마미가 말을 걸어도 대답한 적이 없다. 그로 인해 나루타키장 주민들에겐 그 애(あの子)라고 불리며, 다들 친해지려고 애쓰지만 항상 도망간다.
유일하게 시라토리 류시에게만 마음을 열고 말을 걸며, 호감도 품고 있다. 친해지게 된 계기는 주민들이 모두 친해지려고 시도하나 모두 실패 후. 그 후 주민들을 피해 나무 위로 올라가서 혼자 책을 읽던 중, 나무 위까지 쫓아온 시라토리를 보고 도망치다 아래로 내려가지 못하는 시라토리에게 사다리를 건네지만 시라토리가 추락해 기절하고, 사과하다가 시라토리에게 친구가 되자는 말을 듣고 친해지게 된다. [2]
그 후로도 주민들을 계속 피해다니고, 시라토리에게만 찰싹 붙어 있지만 시라토리를 위해 모두와 친해지려고 애쓰지만, 몇 번이나 실패한 끝에 결국 주민들에게 마술을 가르쳐 주며 친해진다. 이때 별명은 '낫칭'. 그래도 여전히 시라토리한테만 붙어있는 건 마찬가지다.
인격 중에선 가장 이성적이고 똑똑하기 때문에 12권에서 자신들 인격에 대한 이야기를 시라토리에게 할 때는 거의 나츠메가 대부분을 설명한다. 이 장면에서 나츠메는 코즈에를 포함한 자신들(=다중인격들)의 입장을 가장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3] 사실상 해리성 정체감 장애의 치료를 도와주는 내부조력자[4] 의 역할을 하고있는 셈.
등장 자체는 인격들 중에서 늦은 편[5] 이긴 하지만 시라토리와 가장 많은 접점을 가지게 되고, 나중에는 인격들의 대표격 역할을 한다.
동시에 인격의 통합이 어떻게 되는것인지 가장 정확히 이해를 하고있기 때문에 가장 고민을 많이 했으며 두려워했다.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는 데카르트의 말을 인용하여 개별적인 몸을 가지지 못하고 형태가 없는 관념인 자신들은 과연 존재했다고 말할수 있는것인가를 생각하며 시라토리에게 지금까지의 자신을, 그녀들을 기억해달라고 마지막 소원을 말한다. 그의 절대 잊지 않겠다는 대답을 듣자 '''가장 환한 미소를 지으며''' 감사를 표하고 그에게 키스하며 사라진다.
마지막에 인격들이 사라질 때, 단순히 사라진 게 아니라 코즈에와 하나가 되었다는 암시로, 코즈에가 인격들이 사라진 슬픔에 울고있는 시라토리에게 나츠메가 하던 마술을 보여주며 위로하는 모습이 나온다.
여담으로 캐릭터 인기 순위에서 2위, 첫 회 인기투표에서는 1위를 한 적도 있다. 쿨데레 속성이 잘 먹힌 듯 하다. [6] 청순한 캐릭터인 코즈에와 함께 모에 트렌드에 가장 부합하는 편. 차분하고 은근 유능한데다, 쿨데레답게 무뚝뚝하다가 주인공에게 마음을 열고 수줍게 웃어보이는 결정적 순간이 있어 갭모에를 유발한다. 신세기 에반게리온부터 중2코이까지, 시대를 가리지 않고 덕심을 자극하는 왕도적 연출. 사키는 지나치게 괄괄하고 나나코는 그냥 말괄량이 꼬맹이고 치유리는 종잡기 힘든 민폐 속성이 강한 것도 한 몫 한다.
기억의 보충으로서 평소에는 도서관에 쳐박혀 사는 듯 하며 시라토리를 부르는 호칭은 류시 군(隆士くん)
'''紺'''野棗
마호라바의 등장인물 다중인격자 아오바 코즈에의 인격 중 하나. 성의 유래는 남색.
트윈테일, 눈 색은 파란색. 과묵, 쿨데레한 성격이다. 마술이 특기이며, 항상 책을 읽고 있고, 대인공포증이 있어 사람들을 마주하지를 못한다.
정식으로는 3번째로 등장한 인격이다. (애니에서는 4번째) 첫 등장은 3권에서 시라토리의 손을 무심코 잡았다가 놀라서 이 인격이 등장한다. [1] 아무와도 말을 하지 않는다. 코즈에의 모든 인격과 친한 챠노하타 타마미가 말을 걸어도 대답한 적이 없다. 그로 인해 나루타키장 주민들에겐 그 애(あの子)라고 불리며, 다들 친해지려고 애쓰지만 항상 도망간다.
유일하게 시라토리 류시에게만 마음을 열고 말을 걸며, 호감도 품고 있다. 친해지게 된 계기는 주민들이 모두 친해지려고 시도하나 모두 실패 후. 그 후 주민들을 피해 나무 위로 올라가서 혼자 책을 읽던 중, 나무 위까지 쫓아온 시라토리를 보고 도망치다 아래로 내려가지 못하는 시라토리에게 사다리를 건네지만 시라토리가 추락해 기절하고, 사과하다가 시라토리에게 친구가 되자는 말을 듣고 친해지게 된다. [2]
그 후로도 주민들을 계속 피해다니고, 시라토리에게만 찰싹 붙어 있지만 시라토리를 위해 모두와 친해지려고 애쓰지만, 몇 번이나 실패한 끝에 결국 주민들에게 마술을 가르쳐 주며 친해진다. 이때 별명은 '낫칭'. 그래도 여전히 시라토리한테만 붙어있는 건 마찬가지다.
인격 중에선 가장 이성적이고 똑똑하기 때문에 12권에서 자신들 인격에 대한 이야기를 시라토리에게 할 때는 거의 나츠메가 대부분을 설명한다. 이 장면에서 나츠메는 코즈에를 포함한 자신들(=다중인격들)의 입장을 가장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3] 사실상 해리성 정체감 장애의 치료를 도와주는 내부조력자[4] 의 역할을 하고있는 셈.
등장 자체는 인격들 중에서 늦은 편[5] 이긴 하지만 시라토리와 가장 많은 접점을 가지게 되고, 나중에는 인격들의 대표격 역할을 한다.
동시에 인격의 통합이 어떻게 되는것인지 가장 정확히 이해를 하고있기 때문에 가장 고민을 많이 했으며 두려워했다.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는 데카르트의 말을 인용하여 개별적인 몸을 가지지 못하고 형태가 없는 관념인 자신들은 과연 존재했다고 말할수 있는것인가를 생각하며 시라토리에게 지금까지의 자신을, 그녀들을 기억해달라고 마지막 소원을 말한다. 그의 절대 잊지 않겠다는 대답을 듣자 '''가장 환한 미소를 지으며''' 감사를 표하고 그에게 키스하며 사라진다.
마지막에 인격들이 사라질 때, 단순히 사라진 게 아니라 코즈에와 하나가 되었다는 암시로, 코즈에가 인격들이 사라진 슬픔에 울고있는 시라토리에게 나츠메가 하던 마술을 보여주며 위로하는 모습이 나온다.
여담으로 캐릭터 인기 순위에서 2위, 첫 회 인기투표에서는 1위를 한 적도 있다. 쿨데레 속성이 잘 먹힌 듯 하다. [6] 청순한 캐릭터인 코즈에와 함께 모에 트렌드에 가장 부합하는 편. 차분하고 은근 유능한데다, 쿨데레답게 무뚝뚝하다가 주인공에게 마음을 열고 수줍게 웃어보이는 결정적 순간이 있어 갭모에를 유발한다. 신세기 에반게리온부터 중2코이까지, 시대를 가리지 않고 덕심을 자극하는 왕도적 연출. 사키는 지나치게 괄괄하고 나나코는 그냥 말괄량이 꼬맹이고 치유리는 종잡기 힘든 민폐 속성이 강한 것도 한 몫 한다.
기억의 보충으로서 평소에는 도서관에 쳐박혀 사는 듯 하며 시라토리를 부르는 호칭은 류시 군(隆士くん)
[1] 애니메이션에서는 시라토리가 만든 동화를 읽던 중 충격을 받아 변신[2] 애니메이션에서는 나츠메가 벌이던 마술을 따라해보려고 애쓰며 시도하던 시라토리에게 호감을 품다가 친해짐[3] 아직 아이라 머리가 나쁜 나나코나 아직까지도 기억의 보충이 진짜인줄 알고 있는 사키, 그런거 상관없이 LOVE파워면 된다는 하이텐션 치유리, 다중인격의 존재 자체를 인지하지 못하는 코즈에까지.[4] ISH(Inner Self-helper). 다중인격의 인격중 치료에 협조적이고 인격을 모아주어 치료를 도와주는 인격.[5] 순서가 늦은 거지, 시기 자체는 별로 차이 안 난다.[6] 인기 순서대로 코즈에, 나츠메, 사키, 나나코, 치유리. 가장 민폐스러운 치유리가 가장 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