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스탄티노스 라스카리스
동로마 제국(비잔티움 제국)의 임시(비정통) 황제로 불과 몇 달 동안만 재위하였다. 제호는 따로 없고, 휘는 콘스탄티노스.
1204년 4차 십자군의 공격으로 콘스탄티노폴리스가 함락당한 후 알렉시오스 5세가 도망간 후 도시를 지키던 방위군의 대장인 콘스탄티노스는 스스로 황제를 칭하였으나 곧 도시가 무너지자 그는 동생인 세오도로스 1세에게로 도망갔다.
대관식을 치르지 않았고, 그저 참칭 황제이기에 콘스탄티노스는 황제 계보에 들어가지 않는다. 따라서 후대 인물인 팔레올로고스 왕조의 콘스탄티노스 드라가시스가 콘스탄티노스 11세라고 불린다. 만일 콘스탄티노스 라스카리스가 정식으로 대관식을 치러졌다면 콘스탄티노스 11세 라스카리스가 되었을 것이다.
1204년 4차 십자군의 공격으로 콘스탄티노폴리스가 함락당한 후 알렉시오스 5세가 도망간 후 도시를 지키던 방위군의 대장인 콘스탄티노스는 스스로 황제를 칭하였으나 곧 도시가 무너지자 그는 동생인 세오도로스 1세에게로 도망갔다.
대관식을 치르지 않았고, 그저 참칭 황제이기에 콘스탄티노스는 황제 계보에 들어가지 않는다. 따라서 후대 인물인 팔레올로고스 왕조의 콘스탄티노스 드라가시스가 콘스탄티노스 11세라고 불린다. 만일 콘스탄티노스 라스카리스가 정식으로 대관식을 치러졌다면 콘스탄티노스 11세 라스카리스가 되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