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스탄틴(드라마)
1. 개요
1.1. 사전 정보
'''Constantine.'''
데이비드 S. 고이어와 덱스터, 멘탈리스트의 대니얼 서론(Daniel Cerone)이 시나리오와 제작을 맡아 2014년 10월 24일에 NBC에서 방영된 드라마. 영화 디센트와 드라마 왕좌의 게임의 일부 에피소드를 연출했던 닐 마셜이 파일럿 에피소드와 에피소드 6의 연출를 맡았다.
여주인공 루시 그리피스를 하차시키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단순하게 배우만 하차하는 게 아니라 캐릭터 자체를 없애버리고 새로운 방향으로 만든다고. 루시 그리피스 하차 후 원작에서도 나오는 캐릭터인 '제드'의 역할에 앤젤리카 셀라를 캐스팅했다고 한다.
2. 이스터에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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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첫 에피소드에 리브가 죽은 아버지 재스퍼의 집에서 이것 저것 구경하다 나부의 헬멧처럼 보이는것을 집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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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의 물건 중에는 판도라의 상자처럼 보이는 것도 있다
3. 조기종영
첫 방영부터 시청률이 400만대라는 초라한 기록에 그쳤으며 이후 300만대로 하락하여 방영 내내 시청률이 부진하였다.출처 이 와중에 작가들이 #SaveConstantine이란 트윗을 올리고 있으며 방송사는 풀 시즌(22부작)이 아닌13부작으로 제작할것 이라는 소식이 나왔다. 준수한 성적을 보이고 있는 애로우와 플래시에 비하면 안습. 결국 시청률 부진으로 조기종영이 결정되었다.
영화와 달리 컬트적인 인기도 별로 못 끌고 있는데, 확실히 드라마 자체의 개성은 상당히 스타일리시한 영화판이나, 무지막지하게 강렬한 원작에 비해 심심한 편이었기에 이런 반응은 어찌보면 당연했다. 영화 버전의 팬들이나 원작팬들의 호응을 별로 못 끈 건 당연지사였으니. "드라마판은 영화와 달리 원작팬들의 엄청난 호응을 받았다"라는 이야기가 간혹 도는데, 원작팬들 사이에서도 원작의 위상이나 분위기보다는 슈퍼내추럴과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영화보다 박하게 평가받았다. 애초에 담배 줄창 피는 간지 아저씨가 끔찍하게 어두운 오컬트 사건들을 추리하는 캐릭터인데, 담배도 얼마 안 나오고 TV 심의 규정을 지키려 하다보니 분위기가 어쩔 수 없기 가볍게 갔기에... 다만 주연 배우 자체가 워낙 만찢 수준으로 싱크로율이 엄청난지라 주연 하나만큼은 여기저기 출연하고 인기도 많이 끌었다.
콘스탄틴 시즌 1의 DVD, 블루레이가 2016년에 출시되었다. 한국에는 아직 미정발.
4. 등장인물
- 채즈
콘스탄틴의 동료 및 친구로, 과거 콘스탄틴이 걸어준 보호마법을 받고 대화재에서 살아남았다. 하지만 그 대화재에서 죽은 다른 수십명의 사람의 목숨을 흡수하게 되었고, 그 흡수한 만큼의 목숨은 죽어도 다시 치유된다. 슬하에 딸이 있으며, 콘스탄틴과 함께 다니느라, 가족에게 소홀해졌고 그의 아내는 이를 매우 못마땅하게 여긴다.
- 제드
접촉을 통해 물체나 사람과 관련된 환각을 볼 수 있는 영능력자. 거의 예지 능력에 가까운 영감으로 콘스탄틴에게 많은 도움을 준다. 그외에도 사이코메트리 능력도 있다. 제드 본인의 전투력이나 임기응변도 상당히 출중한 편이다. 4화에서 개리를 므네모스라는 악령을 봉인할 매개체로 사용하자 콘스탄틴을 비난하기도 했다.
- 매니
천국에서 콘스탄틴을 보조하기 위해 보낸 천사. 본인의 말에 따르면 콘스탄틴이 아버지에게 학대당하던 시절부터 콘스탄틴을 지켜봐왔다고 한다. 평소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나, 콘스탄틴에게 전할 말이 있을 때에는 직접 나타나 메시지를 전달해준다. 대부분 타인의 몸을 빌려 등장하며, 매니가 등장할 때는 주변의 시간이 멈추는 듯한 묘사가 나온다.
- 푸시퍼
1화에 등장하는 악마로 전기에 관한 힘이 있다. 루시퍼가 아니다! 전기를 조종하고 전기에서 힘을 얻는 악마. 그렇기 때문에 일부러 발전소로 유도한 다음, 발전소를 해킹해서 전력을 0으로 만들어서[1] 무력화한 뒤 퇴치하였다.
- 라니스의 아내
광부 관리자 중 한명인 라니스의 아내. 남편인 라니스가 어느날 목욕하던 중에 샤워기에서 나온 기름을 뒤집어쓰고 불타죽는 바람에 미망인이 되었다. 이후 공물[2]을 들고 들어가, 사건을 풀 실마리를 수집하던 존 콘스탄틴과 우연히 마주쳐서, 기자라고 거짓말하는 그를 꼬시려다가 거절당하자, 자길 괴롭힌다고 모함하여 쫓아낸다.[스포일러]
- 브루헤리아(Brujeria)
직접적인 등장은 없으나 등장인물들에 의해 지속적으로 언급되며, '어둠의 도래'의 주인공이다.
- 파파 미드나잇
영화에서는 중립을 지키는 부두교 사제로 나왔지만, 여기선 강력하고 욕심에 가득 찬 부두교 사제로 나온다. 3화에서 영혼 브로커를 고용하여 타락한 자들의 시초(고위 악마)의 목소리[3]가 담긴 레코드 판[4]을 얻어내려했지만, 콘스탄틴의 방해로 실패한다. 5화에서는 어느 정도 돈을 받고 죽은 자들과 의뢰인이 대화하게 해주는 마법을 팔고 있었는데, 어둠의 도래 탓에 마법이 너무 강력해져서 이야기를 하는 정도가 아니라 그들을 소환해버리고 만다. 콘스탄틴이 말해주기 전까지는 그런 사실을 몰랐고, 믿지 않았지만 소환된 령들이 인간에게 피해를 끼치고 있다는 사실을 목격하고[5] 콘스탄틴과 협력하여 그 유령들을 성불시키고, 콘스탄틴의 부탁대로 자신의 죽은 누이의 영혼에게 부탁하여 어둠의 도래가 무엇인지 묻는데, 이미 어둠은 막을 수 없으며 콘스탄틴의 지인 중 하나가 그를 배신할 것이라 예언한다.
- 개리 래스터
존 콘스탄틴의 옛날 친구. 채즈, 존, 그리고 게리 패거리 셋 중에서 가장 부유했으나[6] 콘스탄틴과 엮이고, 뉴캐슬 이후로 마약으로 인생을 낭비하다가 정신이 들었을 때는 수단에 있었다고 한다. 그곳에서 한 청년이 악령을 봉인하는 매개체[7]가 되어있어, 뉴캐슬 때의 트라우마 때문에 누군가에게 흑마술로 도움이 되어야한다는 강박관념에 빠져있었고, 그래서 콘스탄틴에게 배운 흑마술로 청년의 몸 안에 봉인되어있었던 므네모스라는 이름의, 카프라 딱정벌레[8]로 구성된 기근의 악령[9]을 근처에서 주운 골동품 병[10]에 봉인한다. 문제는 이후 미국으로 돌아왔을 때, 딱봐도 안좋은 외관에 수상한 언동, 그리고 유일한 소지품인 악령을 봉인한 병을 세관에서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는 바람에 붙잡히고, 수상한 행동을 보이는 바람에 세관 직원이 병을 건들여버렸고, 병이 직원의 실수로 깨지면서 악령이 풀려나 버린다. 이후 도움을 청하기위해 존 콘스탄틴을 찾아 재스퍼의 아지트로 왔으나, 무중력 함정에 걸린다. 그리고, 존 콘스탄틴과 만난 이후 제드에게 감시당하며 재스퍼의 집에 연금되어있다가, 상황을 해결할 사람은 자기 밖에 없다며 제드의 영능력을 역이용해서 일부러 자신의 마약중독 경험을 보여줘서 제드를 마비시킨 뒤 재스퍼의 집에서 나왔으나, 그 사이에 금단증상 때문에 마약쟁이들에게 약을 구걸했다가 처맞고 있었다.(...) 존 콘스탄틴에게 구출된 후, 술집에서 뉴캐슬 이야기를 꺼내며, 그 때 약해 취해있었고 겁이 났었다며 그 때 배신[11]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한다. 그리고 애틀란타 극장으로 도주한 악령을 잡기위해, 일단 콘스탄틴과 함께 자연사 박물관에서 쿠사의 단검을 훔친다. 그리고 애틀란타 극장에서 악령에 씌인 사람을 발견하고, 악령을 봉인하려면 살아있는 인간의 몸이 필요하다는 존 콘스탄틴에 말에 자신만 데려온 이유를 그제서야 알아챘으나, 오히려 자신에게 세상에 도움이 될 기회가 왔다며 자진해서 제물을 자처한다. 이후 재스퍼의 집 가장 안쪽에서 존 콘스탄틴의 손을 꼭 잡은 채, 몸 속에서 악령이 날뛰는 고통을 느끼며 사망한다.
- 마셀로 페네티
어린 시절에 부모님에게 끔찍한 학대[12]를 받고 자란 정신분열증에 걸린 40대 남성. 외부의 자극에 아무런 반응을 하지 못했다. 맨처음에는 어린아이 유령 빙의 살인 사건의 첫번째 피해자라고 여겨졌으나 사실은 아버지와 어머니를 끔찍하게 살해한 자신의 행동에 큰 충격을 받아서 살아있는 상태로 영혼이 빠져버렸고, 그의 생령이 영맥을 따라 이동하면서 어린아이들에게 빙의하면서 부부싸움을 하는 부모들을 죽여왔다. 맨마지막에 헨리라는 소년에게 빙의했었고, 콘스탄틴의 제령의식에 당해 원래 몸으로 되돌아가자, 그가 갇혀있었던 정신병원에서 어린아이처럼 주변 물건을 부숴대며 날뛰다가 의사와 보호사들에게 제압당한다.
5. 기타
시즌1 5화에서 빨간 마스크를 소재로 한 악령이 등장하기도 했다. 작중의 악령은 빨간 마스크 대신 흰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지만, 희생자를 만나 '나 예뻐?'라고 물어보는 것이나, 질문에 예쁘다고 답할 경우 '그럼 너도 나처럼 만들어 줄게'라며 가위를 휘두르는 등 빨간 마스크 괴담과의 유사성이 많다. 악령의 본신 또한 일본계의 여성이다.
5.1. 루머
위에 쓰여진 영화/원작팬들의 비판 때문인지 콘스탄틴을 원작의 제목인 <헬블레이저>로 바꾸고 방송국을 NBC 산하의 케이블 SyFy로 옮겨 방송한다는 루머가 있었다. 시청률은 높지 않지만 매니아층의 지지가 높았기에 나온 루머인 듯. 출연진과 제작진도 같이 이동한다고 하며, 만약 옮기게 된다면 그 동안 제약받았던 표현수위가 높아질 수 있을 듯 하다.
2015년 5월, 콘스탄틴 시즌 2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던 NBC 방송국과는 달리 콘스탄틴의 프로듀서인 '다니엘 세론'은 "콘스탄틴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방영할 다른 방송국만 찾는다면 콘스탄틴 시즌 2를 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애로우의 주인공 올리버 퀸 역의 스티븐 아멜은 존 콘스탄틴 역의 배우 맷 라이언과 트위터를 주고받으며 애로우의 다음 크로스오버 에피소드에는 콘스탄틴이 등장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맷 라이언 측도 스티븐 아멜의 제의는 기쁘다고 하는 걸 보면 두 배우 모두 애로우와 콘스탄틴의 크로스오버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듯.
하지만 2015년 6월, 결국 방송국을 구하지 못해 시즌 2 제작은 무산되었고 다니엘 세론은 트위터를 통해 '콘스탄틴이 죽었다'고 언급하며 지지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사과를 했다고 한다.
그런데 2015년 7월, 맷 라이언의 존 콘스탄틴이 애로우 시즌 4에 등장할지도 모른다는 루머가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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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애로우 시즌 4부터는 마법과 신비주의에 초첨을 맞춘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콘스탄틴 등장 및 콘스탄틴 시즌 2의 떡밥이 던져졌다.
5.2. CW버스 다른 작품에 등장
그리고 2015년 8월 11일, 애로우 시즌 4에 등장이 확정되었다! 애로우 시즌 4 에피소드 5에서 등장했다.
애로우의 제작자 웬디 메리클과 마크 구겐하임의 말에 따르면 애로우 시즌 3 에피소드 1에서 사망했던 세라 랜스를 부활시킨 인물이 콘스탄틴이 될지도 모른다고 한다. 아마 콘스탄틴이 세라의 시신을 수습한 뒤 라자러스 핏에 넣어서 부활시킨 것으로 추정되며, 마크 구겐하임의 말에 따르면 애로우 시즌 4 에피소드 5에서 첫 등장할 존 콘스탄틴은 세라 랜스 / 제1대 블랙 카나리를 부활시키는 등 나름 비중 있는 역할을 맡는다고 한다. 그러나 세라 랜스는 애로우 시즌 4 에피소드 3에서 언니인 로럴 다이나 랜스 / 2대 블랙 카나리가 라자러스 핏을 이용해 부활시켰으며, 콘스탄틴은 세라의 폭주를 멈춰주는 역할[13]을 한다고 한다. 또한 애로우 시즌 4에서 '''존 콘스탄틴은 올리버 퀸의 옛 친구'''[14]로 나온다고.
또 애로우 시즌 4 에피소드 15에서는 올리버가 말하길 지금 콘스탄틴은 말 그대로 "지옥"에 있다고 한다. 일전의 시즌 1과 지옥을 연결짓는 식의 시즌 2 떡밥이 아닐까 팬들은 기대 중.
DC's Legends of Tomorrow의 제작자인 필 클레머(Phil Klemmer)는 콘스탄틴이 레전드 오브 투모로우 시즌 2에서 나올지도 모른다는 소식이 나왔다. 한편, CW의 온라인 다시 보기 및 스트리밍 서비스인 CW 시드에서 콘스탄틴 1기를 올리기로 했다고 한다. 원작 만화를 출간한 DC 코믹스와 이 드라마를 제작한 워너 브러더스가 같은 타임 워너 식구이고, 워너 브러더스가 CBS와 합작으로 CW를 운영하고 있어서 가능한 일. 참고로 CW 시드는 미국 전용이라 정 다른 나라에서 보고 싶으면 IP를 우회해야 한다.
현재 DCTV 유니버스 제작진은 콘스탄틴 시즌 2에 대해 어떤 이야기도 하고 있지 않다고 한다. 콘스탄틴 시즌 2가 나오려면 아직은 좀 더 기다려봐야 할 듯.
이후 레전드 오브 투모로우 시즌 3에서 출연하였으며 시즌 4에서 레귤러로 출연하게 되었다.
5.3. 콘스탄틴: 악마들의 도시
웹 단편 애니메이션 시리즈인 ''Constantine: City of Demons''가 2018년 3월 말에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인 CW Seed를 통해 출시됐다. 제작발표는 2017년 1월에 나왔다. 실사 드라마에서 콘스탄틴을 맡은 맷 라이언이 주인공 목소리를 맡았다.
줄거리는 존 콘스탄틴이 영혼을 악마에게 빼앗겨 혼수상태가 된 차스의 딸, 트리시를 원래 상태로 되돌려주기위해서 L.A에서 분투하는 이야기이다.[스포일러2]
[1] 그 탓에 그 일대 전체가 정전이 되어버린 것은 덤이다.[2] 인스턴트 도시락[스포일러] 이후 그냥 엑스트라로 끝나나했더니만, 사실 탄광에서 광부 악령(정확히는 탄광이 무너질 것 같으면 노크 소리로 경고하는 광부들의 수호령인데 흑마법으로 악령이 되었다.)이 나와 사람들을 해치게 만든 장본인이었다. 루마니아 집시 출신이라고 하며 석탄 광산도, 광부와 결혼한 삶도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 같다. 이후 진상을 알아챈 존 콘스탄틴도 광부 유령으로 없애버리려하나... 라니스 역시 광부였기에 콘스탄틴이 소환한 라니스의 영혼에게 끌려가 사망한다. 끌려가면서 뻔뻔하게도 자기도 피해자라고 외친다.[3] 저주로 짐작된다.[4] 유명한 뮤지션이 악마와 계약을 했는데, 계약의 대가를 치를 때, 하필 음악을 녹화하던 중이라서 타락한 자들의 시초의 목소리가 녹음되었다. 음반 자체도 자체적으로 주위에 서리를 생성할 정도로 저주받았으며, 음반 속 목소리를 들으면 미치거나 자살한다.[5] 빨간 마스크에서 소재를 따온 일본계 미국인 모델 유령, 택시 괴담에서 따온 듯한 히치하이커 유령, 그리고 자신도 모르게 아내의 생명력을 빨아먹고 있는 남편 유령.[6] 아버지가 자동차 정비소를 운영했다고 한다.[7] 하르툼에 있는 샤먼이 모든 사람들이 내린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한다. 소년이 그대로 자연적으로 죽었다면 악령도 소년과 함께 사라졌을 것이라고. 이 봉인에는 제물로 바쳐진 인간과 쿠사의 성스러운 단검이 필요했다.[8] 아주 파괴적인 해충의 일종.[9] 죽을 때까지 빙의한 숙주를 폭식하게 만들고 숙주의 체내에서 벌레의 수를 늘린다.[10] 어둠이 도래한 이후로 악령이 매우 강력해져서 존 콘스탄틴은 실패했는데, 개리는 어째서인지 성공했다고 한다.[11] 아무래도 콘스탄틴이 아스트라를 구하기위해 맡긴 일이 있었는데 도망친 모양이다.[12] 아이가 뭔가 잘못할 때마다 손가락을 잘랐다.[13] 더 정확히 말하자면 사라의 영혼을 되찾아 준다.[14] 올리버가 리안 유에 갇혔을 당시 만났으며, 이 때 당시 콘스탄틴이 어떤 유물을 찾는 것을 올리버가 도와주었다.[스포일러2] 트리시의 영혼을 붙잡고 있었던 악마의 정체는 아스트라를 지옥으로 데려간 악마-네르갈이었고, 네르갈이 부탁(경쟁자 악마들 다섯을 해치워달라는 것.)을 들어줬음에도 트리시의 영혼을 인질로 영원히 자신을 부려먹으려하자, 존 콘스탄틴은 맨처음에는 지옥의 틈을 열어 네르갈을 협박한다. 그리고 네르갈이 졌다고 시인하자, 지옥의 틈을 다시 닫는데, 그러자마자 변소 들어갈 적하고 나올적에 다르다고, 네르갈이 태도를 싹 바꿔서 콘스탄틴과 차스를 죽여버리려하자, 아예 네르갈을 죽여버리고자 트리시, 차스, 르네의 사랑을 써서 칸뎀버의 저주를 사용한다. 그렇게 네르갈을 없애버리고 해피엔딩일 줄 알았으나, 칸뎀버의 저주의 대가는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잊혀지는 것이었기에 차스는 딸인 트리시와 아내인 르네에게서 잊혀진 인간이 되었고, 존 콘스탄틴은 차스에게 잊혀진 인간이 되었다.(네르갈을 죽이기에는 르네와 트리시의 몫으로는 부족해서, 차스와의 우정 또한 희생했다.) 드라마에서는 멀쩡하게 한편으로 나오므로 이 애니는 드라마와 평행세계라고 봐야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