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니 사프
Colony sarff[1]
닥터후에 등장하는 외계인'''들'''. 겉보기엔 한 명이지만 사실 수많은 뱀 형태의 외계생물의 군집체이다. 이름부터가 군집뱀이다.
얼핏 보면 얼굴에 줄이 그어진 사람처럼 보이지만, 그 정체는 거대한 뱀을 핵으로 삼는 수많은 뱀의 집합체이다. 얼굴에 난 줄은 다름아닌 '''뱀이 똬리를 튼 모양'''이다. 뱀이기에 움직이는 모습이 마치 뱀이 미끄러져 가는 것처럼 움직이고 그림자 선언이나 칸의 자매단도 알고 말도바리움의 외계인이 그가 뜨자 벌벌 떠는걸 보면 꽤나 네임드인 듯.
데브로스의 충직한 부하로, 뉴 시즌 9 1화 내내 닥터에게 데브로스의 전언을 전하러 돌아다녔다.[2] 그러다 마찬가지로 닥터를 쫓는 미시와 클라라의 뒤를 쫓아 마침내 닥터를 만나 그를 데브로스에게로 데려간다.
이후 뉴 시즌 9 2화에서 중요한 역으로 등장한다. 닥터가 데브로스의 폴라카바이드형 휠체어를 훔쳐가자 데브로스가 콜로니 사프를 시켜 그의 뱀들로 닥터를 다시 데브로스 앞으로 데려온다. 이후, 데브로스가 닥터를 통수쳐 그의 재생성 에너지를 달렉들한테 보낼 때 매개체 역할을 하나, 달렉들의 변화과정을 목격한 후에 찾아온 미시의 달렉총에 맞아 사망한다.
1. 개요
닥터후에 등장하는 외계인'''들'''. 겉보기엔 한 명이지만 사실 수많은 뱀 형태의 외계생물의 군집체이다. 이름부터가 군집뱀이다.
얼핏 보면 얼굴에 줄이 그어진 사람처럼 보이지만, 그 정체는 거대한 뱀을 핵으로 삼는 수많은 뱀의 집합체이다. 얼굴에 난 줄은 다름아닌 '''뱀이 똬리를 튼 모양'''이다. 뱀이기에 움직이는 모습이 마치 뱀이 미끄러져 가는 것처럼 움직이고 그림자 선언이나 칸의 자매단도 알고 말도바리움의 외계인이 그가 뜨자 벌벌 떠는걸 보면 꽤나 네임드인 듯.
데브로스의 충직한 부하로, 뉴 시즌 9 1화 내내 닥터에게 데브로스의 전언을 전하러 돌아다녔다.[2] 그러다 마찬가지로 닥터를 쫓는 미시와 클라라의 뒤를 쫓아 마침내 닥터를 만나 그를 데브로스에게로 데려간다.
이후 뉴 시즌 9 2화에서 중요한 역으로 등장한다. 닥터가 데브로스의 폴라카바이드형 휠체어를 훔쳐가자 데브로스가 콜로니 사프를 시켜 그의 뱀들로 닥터를 다시 데브로스 앞으로 데려온다. 이후, 데브로스가 닥터를 통수쳐 그의 재생성 에너지를 달렉들한테 보낼 때 매개체 역할을 하나, 달렉들의 변화과정을 목격한 후에 찾아온 미시의 달렉총에 맞아 사망한다.
2. 관련 항목
[1] Sarff는 웨일즈 사투리로 뱀을 의미한다. 굳이 현지화하자면 군집체 '''비암'''(...)이 될 듯.[2] 의외로 많은 곳을 돌아다녀 후비안들의 추억을 자극시켰다. 그 예로는 말도바리움, 그림자 선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