쿄(파이브 스타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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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브 스타 스토리의 등장 인물. 발란셰 파티마
京. 미라쥬 나이트 아렌 브래포드의 파트너. 일본인형 파티마 4자매(町마치, 静시즈, 時토키) 중 하나.
발란셰 파티마답게 그녀의 소유권을 둘러싼 투쟁 중 많은 기사들이 사망한데다 마스터 아렌 브래포드가 오명을 잔뜩 뒤집어쓴 기사다 보니 그녀의 이름을 숨기기로 결심했고, 주군 관련 문제로 어느 한 기사단에 정착을 못하고 용병으로 떠도는 브래포드+그러면서도 지나치게 높은 유명세를 가진 발란셰 파티마였던 덕에 파티마치고는 갖은 고생을 했고 생활력이 강하다. 기행이 심한 다른 주인이나 파티마 자체의 성격문제는 둘째치고 발란셰 파티마 중에선 가장 험하게 구른 케이스. 쿄 본인도 돌+아이즘으로 유명한 발란셰 파티마라고 믿기 힘들 정도로 유순한 성격.
생명의 물 사건과 관련하여 첫 등장, 스에조의 추격 중 아트로포스와 조우한 뒤 중고 MH 아파치로 오제 알스큘과 싸워야 할 운명에 처한다. 성능의 차이는 그녀의 마스터와 그녀의 실력으로 때울 수 있었으나[1] 그녀와 그녀 남매들이 스스로 건 제약, 아크마스터 레디오스 소프에 대한 생각[2] 때문에 정신 붕괴의 위기마져 겪는다. 하지만, 마약을 이용해서 겨우 붕괴는 막고, 상대했던 오졔는 파괴하며 승리를 거두지만 마인드 콘트롤이 붕괴 직전까지 몰리게 된다.[3] 이후, 이어진 야크트 미라쥬와의 전투에서 아파치를 희생하고 브래포드와 자신을 지켜낸다. [4] 그렇게 격파된 이후 소프가 직접 쿄를 구했고, 덕분에 정신붕괴 직전까지 몰렸던 심신도 안정을 되찾는다.[5] 그리고(얼떨결에) 주인이 미라쥬 나이트에 입단하였기에 따라서 소프 밑으로 들어갔다.
14권에서는 아이샤 코단테, 스테이트발로 카이다, 브래포드와 함께 마도대전에 참여했다.상당히 돌+아이 기질이 충만한 발란셰 파티마 중에서는 얌전한 축에 속하지만 아렌이 자리를 잡고 그녀 자신도 안정을 찾은 뒤에는 역시 발란셰 파티마다운(...) 황당한 짓을 하기도 하는데, 마도대전에서 적으로 등장한 레레이스호토가 아렌 브렌포드와 큐키를 동시에 상대하면서도 대등한 싸움을 벌이자 자신이 해결하겠다며 레레이스호토의 과거를 까발리고는 '''"휴트랑한테 알려 줘야지."''' 한 마디로 동생의 멘탈을 박살내고 전장에서 쫓아내버린다. 얌전할 줄 알았던 쿄의 의외 일면을 보고 주인 아렌도 경악.
파이브 스타 스토리의 등장 인물. 발란셰 파티마
京. 미라쥬 나이트 아렌 브래포드의 파트너. 일본인형 파티마 4자매(町마치, 静시즈, 時토키) 중 하나.
발란셰 파티마답게 그녀의 소유권을 둘러싼 투쟁 중 많은 기사들이 사망한데다 마스터 아렌 브래포드가 오명을 잔뜩 뒤집어쓴 기사다 보니 그녀의 이름을 숨기기로 결심했고, 주군 관련 문제로 어느 한 기사단에 정착을 못하고 용병으로 떠도는 브래포드+그러면서도 지나치게 높은 유명세를 가진 발란셰 파티마였던 덕에 파티마치고는 갖은 고생을 했고 생활력이 강하다. 기행이 심한 다른 주인이나 파티마 자체의 성격문제는 둘째치고 발란셰 파티마 중에선 가장 험하게 구른 케이스. 쿄 본인도 돌+아이즘으로 유명한 발란셰 파티마라고 믿기 힘들 정도로 유순한 성격.
생명의 물 사건과 관련하여 첫 등장, 스에조의 추격 중 아트로포스와 조우한 뒤 중고 MH 아파치로 오제 알스큘과 싸워야 할 운명에 처한다. 성능의 차이는 그녀의 마스터와 그녀의 실력으로 때울 수 있었으나[1] 그녀와 그녀 남매들이 스스로 건 제약, 아크마스터 레디오스 소프에 대한 생각[2] 때문에 정신 붕괴의 위기마져 겪는다. 하지만, 마약을 이용해서 겨우 붕괴는 막고, 상대했던 오졔는 파괴하며 승리를 거두지만 마인드 콘트롤이 붕괴 직전까지 몰리게 된다.[3] 이후, 이어진 야크트 미라쥬와의 전투에서 아파치를 희생하고 브래포드와 자신을 지켜낸다. [4] 그렇게 격파된 이후 소프가 직접 쿄를 구했고, 덕분에 정신붕괴 직전까지 몰렸던 심신도 안정을 되찾는다.[5] 그리고(얼떨결에) 주인이 미라쥬 나이트에 입단하였기에 따라서 소프 밑으로 들어갔다.
14권에서는 아이샤 코단테, 스테이트발로 카이다, 브래포드와 함께 마도대전에 참여했다.상당히 돌+아이 기질이 충만한 발란셰 파티마 중에서는 얌전한 축에 속하지만 아렌이 자리를 잡고 그녀 자신도 안정을 찾은 뒤에는 역시 발란셰 파티마다운(...) 황당한 짓을 하기도 하는데, 마도대전에서 적으로 등장한 레레이스호토가 아렌 브렌포드와 큐키를 동시에 상대하면서도 대등한 싸움을 벌이자 자신이 해결하겠다며 레레이스호토의 과거를 까발리고는 '''"휴트랑한테 알려 줘야지."''' 한 마디로 동생의 멘탈을 박살내고 전장에서 쫓아내버린다. 얌전할 줄 알았던 쿄의 의외 일면을 보고 주인 아렌도 경악.
[1] 게다가 오졔는 헤드라이너 없이 아트로포스 혼자서 몰고 있어 제 성능을 못 발휘하고 있었다.[2] 발란셰 파티마들은 탄생부터 유년기, 성년기까지 자매,형제처럼 지내고, 그동안 줄곧 곁에서 파티마들을 돌보아준 소프를 가족(거의 엄마)같이 생각해 아크마스터로 여기고 있었다. 그래서 그와 그의 소유물에 대한 적의를 가질 수 없도록 스스로 마인드 컨트롤을 했다. 일종의 유사가족놀이적 유대관계로 이미 같은 발란셰 파티마끼리 적대국가 기사단의 파티마가 되어 서로 칼을 겨누었던 역사가 있다보니 생긴 듯.[3] 이 상황을 보고 메이유 스카는 발란셰 파티마는 쓸데없이 스펙만 높은 결함품이라고 깠다. 유령이 된 크롬 발란셰는 그럴지도 모른다며 자학했다... 하지만, 마인드 컨트롤을 하지 않은 걸로 알려진 아트로포스조차 자매인 쿄와 싸우고나서, 쿄와 비슷한 수준의 쇼크를 받고 소프에 안겨 우리를 왜 인간처럼 만들었냐고 오열하는 걸 보면 단순한 마인드 컨트롤 부작용이라고 보기는 어렵다.[4] 야크트 미라쥬의 일격을 피하거나 막을수 없다고 판단하고, 기사에게 위험이 되지 않는 부위를 칼에 가져다 대서 한방에 리타이어되게 깔끔하게 두동강 났다. 억지로 막으려했다면 오히려 썰릴뻔한 위기를 기지로 넘긴 것.[5] 어린애처럼 소프님의 모터헤드를 부수고 동생인 아트로포스와 싸웠다고 울먹이며 사과한다. 전쟁 도구인 파티마 답지 않은 유대가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