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도 텐마

 

'''프로필'''
[image]
'''이름'''
쿠도 텐마
'''성별'''
남성
'''연령'''

'''소속'''
제트 익스프레스
'''주요 출연작'''
초성신 그란세이저
'''인물 유형'''
주연, 주인공, 히어로
'''변신체'''
타리우스
'''변신 타입'''
그란세이저
'''첫 등장'''
깨어나라 별의 전사여
(초성신 그란세이저 에피소드 1)
'''배우'''
세가와 료[1]
'''한국판 성우'''
임채헌[2]
1. 소개
2. 세이저 타리우스


1. 소개


초성신 그란세이저의 주인공. 별자리는 사수자리. 불의 트라이브의 리더로 동시에 12인의 그란세이저의 리더.
본업은 퀵 서비스 제트 익스프레스의 택배원. 사에키 카린의 명령대로 몰래 잠입한 덴츠인 아키라가 그란세이저에 처음 각성되자 자신도 모르게 왼손등에 그란세이저의 문장이 나타난다. 그 때문에 레믈스로 변신한 덴츠인 아키라에게 잡혀 납치되고 벨소로 변신한 아메미야 료코에 대항하기 위해 그란세이저로 각성, '''세이저 타리우스'''가 되었다.
처음에는 그란세이저로 싸우는 것을 거부했었다. 하지만 이후 사에키 카린에게 속아 완전히 적대 관계가 될 뻔했던 바람의 트라이브, 새로 등장한 대지의 트라이브, 물의 트라이브가 합류하여 그란세이저가 결성된 뒤로는 원래는 정의감이 매우 강했던 것 때문에 주요 적 조직인 우주연합 워프마나프와 맞서 싸우기 위해 그란세이저 12인 모두의 리더가 되었다. 전용 초성신인 초성신 가루다의 메인 파일럿이다.
같은 트라이브인 시도 미카와는 행동하는 것에 대해 사사건건 많은 충돌이 있었지만, 이후에는 서로 점차 의식하고 좋아하게 되었다. 2부 이후 주 악역이던 임팩터 로기아와 라이벌 플래그를 세웠다.
스토리 종반부에 흑막이자 최종 보스갈바 성인 벨 제우스와의 최종 결전에서 그란 비클을 타고 우주에 있는 워프마나프의 모든 우주함선들을 향해 돌격하다가 벨 제우스가 보낸 최종병기인 카브레온의 공격을 받아 죽음을 맞이하나... 다행히 살아있었고 나중에 다시 돌아와 모두와 함께 카브레온을 쓰러뜨려 벨 제우스의 야망을 무너뜨리고 최종 결전을 마무리 지어 지구를 구한다.
애차는 혼다 XR250 모타드를 타고 있다.

2. 세이저 타리우스


쿠도 텐마의 변신체. 모티브는 매. 이름의 유래는 궁수자리(사수자리)인 「활」, 그 하반신인 「말」. 무기는 성비궁 형태의 팔콘보우. 필살기는 버닝 팔콘. 이 필살기는 특히 3부에서 거의 대부분의 워프마나프 소속 우주인들을 사살하였다.

[1] 일본의 배우. 현재는 프로레슬러로 활동 중이다.[2] 이후 중국특촬물인 천하무적 아머히어로에서 주인공인 흔남(정지훈) 역을 맡았다. 열혈남인 쿠도 텐마와는 다르게 차분하고 진지한 캐릭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