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로가네(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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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クロガネ'''
'''전형적인 소재들로 재미를 잘살렸으나 작가의 부적절한 발언으로 소드마스터 야마토로 끝낸 만화'''
소년 점프에서 2011년 9월 5일부터 연재를 시작하였던 검도...를 빙자한 배틀물 만화. 작가는 이케자와 하루토.
운동치인 고교생 주인공 쿠로가네 히로토가 에도시대에 맥이 끊겨버린 사쿠라 일도류의 여자 사범인 토죠 사유리의 유령과 만나 검도를 시작해서 어린시절 동경하던 히어로가 되는 내용이다. 대놓고 고스트 바둑왕이 떠오르는 설정을 차용했다. 고스트 바둑왕의 후지와라노 사이 처럼 타인의 눈에 보이지 않는게 아니라 히로토의 어머니가 보관하던 작은 인형에 빙의해서 히로토의 6촌 동생으로 행세하며 여러 사람들과 직접 교감한다는게 차이점. 또한 토죠 사유리가 쿠로가네에 직접 빙의 해서 검술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샤먼킹의 영향도 많이 찾아볼수있다. 그 외에도 아이실드21과도 유사한 점이 보인다. 약체팀에 한 가지에 천부적인 재능의 주인공(코바야카와 세나 : 달리기=쿠로가네 히로토 : 안력)이 가입하면서 실력있는 동료들이 급속도로 늘어나는 것과 피치 못 한 사정으로 떠나 있던 동료(타카쿠라 겐=아사기리 나오)가 있는 것, 몸을 망칠 수도 있는 훈련(데스매치=일만번 대련)을 하는 것, 예전에 동경하던 사람(카이타니 리쿠=시로가네 코우키)과 붙어서 이기는 것, 최강이란 이름을 달고 있는 팀(신류지 나가=라쿠요)과 그 전년도에는 그에 맞먹었지만 졸업한 선배들의 뒤를 이은 후배들이 그 위명을 못 따라가는 팀(오죠 화이트나이츠=하쿠레)이 있는 것에서 유사한 점이 보인다.[1]
역시 점프 만화답게 검도를 빙자한 능력자물이며 당장 주인공인 쿠로가네는 운동치지만 범상치 않은 시력을 가지고 있으며, 연재초기임에도 이미 쿠로가네가 다니는 학교 검도부가 상대하게 될 타학교의 검도부에 쿠로가네와 맞먹는 괴물같은 눈을 가졌지만, 그 완성형인 인물이 등장하기도 한다. 거기다 상대 기믹으로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이미 검도를 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아니다(…).
이런류의 점프 만화들이 방향성을 못 잡고 초창기에 여러 시도를 하는 것과 달리 초창기부터 대놓고 검도인 척 하는 배틀과 수련 일색에, 쿠로가네와 라이벌 검도부원 하자쿠라 시도 와의 기묘한 우정 등, 여러 방향에서 철저하게 2000년대 점프 만화 공식을 철저하게 답습하고 있다. 동시에 쭉빵한 검도부의 매니저 시라토리 츠바메와, 혼백 상태에선 쭉빵한(…) 여사범 토죠 사유리를 이용한 남성 독자들을 위한 팬서비스도 상당한 수준.
명작이라고 하기는 어려우나, 그림실력이 깔끔하며 신인치고 상당한 수준이고, 스토리도 소년만화 스타일을 정석적으로 잘 다루어내어 평범하게 괜찮고 무난한 수작이라 미래가 기대되는 신인의 작품 정도로 평가받았지만, 원작자가 '''작품을 연재하기 전'''에 기성작가들을 비하하는 트윗을 올렸던 것이 발견되어[2] 분노한 팬들에게 아마존이나 점프 랭킹 등에서 빵점 테러를 먹으며 순위가 대폭 추락, 결국 2012년 중반부에 들어 점프 게재순위 최하위권까지 떨어졌다.
결국 68화를 끝으로 단행본 총 8권으로 조기 완결되었다. 여러모로 나름 기대작이었지만 작가의 실수로 인해서 끝장나버린 아쉬운 작품. 역시 인생만사 트인낭이다.
이케자와 하루토는 트위터 험담 이후로 크게 몰락했는데 쿠로가네 이후 점프에 모노노후, 노아즈노츠라는 만화를 그렸지만 전작보다 낮은 작품의 질로 전부 오래 못가 조기 연중되면서 퇴출되듯 점프를 떠나고 이후 행적이 묘연해졌다.
그러다 2019년 중반 웹만화 플랫폼인 점프 플러스에서 연재하는 에로 만화 2.5차원의 유혹의 작가 하시모토 유우가 팬네임을 바꾼 이케자와 하루토라는 설이 퍼져있다. 화풍과 효과음 표현이 비슷하기 때문. 가뜩이나 에로만화 발언으로 험담을 했던 과거 이력이 있는지라 돈 때문에 신념까지 바꿔먹었냐는 비아냥을 듣고 있지만 2020년 기준으로 단행본 4권까지 발행할 정도로 나름 무난하게 이어가는 듯 하다. (뒷권으로 갈수록 '벗기기' 및 럽코 전개는 줄어들고 '코스프레 배틀' 등 배틀 노선으로 가는 걸 보면 원래 버릇이 머리를 드는 듯하지만.)
연재 시작 및 종료가 꽤 지난 작품이지만 2013년 대원씨아이를 통해서 한국어판 1권이 정식발매되었다.
시라토리 츠바메에게 받은 죽도로 인하여 과거의 원혼 토죠 사유리와 엮이게 되면서 검도부에 입부, 검도부 유망주로서 활약하게 된다.
위에서 말했듯이 운동치이지만 '''3.0 이상'''이라는 초인적인 동체시력을 자신의 적극적인 무기로 활용한다. 이게 어느정도냐면 날아가는 메모지의 내용을 읽을 수 있을 정도이다. 안경을 착용한 이유는 너무 잘보이는 것을 통제하기 위해서.
주인공 쿠로가네 히로토와는 같은 반 옆자리 친구로 입학식날 쿠로가네가 츠바메의 지우개를 주워줬던 것을 계기로 서로 통성명을 하고 불량배들로부터 자신을 구해주기 위해서 쿠로가네가 검을 든 것을 계기로 플래그가 꽃혔다. 쿠로가네가 검도부에 들어오자 상당히 기뻐하기도 하였다.
중학교 때부터 지역 신문에서 취재를 왔을 정도로 검도 선수로서의 실력은 뛰어나지만 약간 덜렁거리는 구석이 있다. 히로인답게 작중에서 판치라도 나오는등 서비스씬도 나온다.
덕분에 현대에서는 벛꽃나무 밑에서 사람들을 습격하던 귀신으로 지내던 도중 자신의 검을 처음으로 피한 쿠로가네 히로토의 실력을 눈여겨보고 그를 자신의 제자로 삼는다.
현실 세계에서는 인형에 빙의해서 인간 소녀의 행세를 하고 다니고 꿈 속에서는 생전의 모습으로 등장하여서 쿠로가네를 혹독하게 수련시키는 등 여러모로 쿠로가네를 고생시키나 한편으로는 제자를 걱정하고 있다.
참고로 생전에는 176cm에 가슴 크기 '''110cm'''라는 나이스 바디의 여성이었다.
제 1의 검 사미다레 : 1화에서 습득. 목 찌르기
제 2의 검 카케로우 : 찌르기 로 보이게 만들어 상대의 공격을 유도, 그 상태에서 다른 반격기로 공격하는 기술.
제 3의 검 히바나 : 갑자기 오른손으로 휘두르는 최속최단의 돌격 기술.
제 4의 검 이테즈루
제 5의 검 슌라이
제 6의 검 카미나
마지막 검 우츠세미 : 쿠로가네와 사유리만 아는 기술. 쿠로가네의 라이벌이자 사쿠라 일도류를 이어받은 토죠는 모르고 있었다. 작중에서는 2번 사용했다.
'''クロガネ'''
'''전형적인 소재들로 재미를 잘살렸으나 작가의 부적절한 발언으로 소드마스터 야마토로 끝낸 만화'''
소년 점프에서 2011년 9월 5일부터 연재를 시작하였던 검도...를 빙자한 배틀물 만화. 작가는 이케자와 하루토.
운동치인 고교생 주인공 쿠로가네 히로토가 에도시대에 맥이 끊겨버린 사쿠라 일도류의 여자 사범인 토죠 사유리의 유령과 만나 검도를 시작해서 어린시절 동경하던 히어로가 되는 내용이다. 대놓고 고스트 바둑왕이 떠오르는 설정을 차용했다. 고스트 바둑왕의 후지와라노 사이 처럼 타인의 눈에 보이지 않는게 아니라 히로토의 어머니가 보관하던 작은 인형에 빙의해서 히로토의 6촌 동생으로 행세하며 여러 사람들과 직접 교감한다는게 차이점. 또한 토죠 사유리가 쿠로가네에 직접 빙의 해서 검술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샤먼킹의 영향도 많이 찾아볼수있다. 그 외에도 아이실드21과도 유사한 점이 보인다. 약체팀에 한 가지에 천부적인 재능의 주인공(코바야카와 세나 : 달리기=쿠로가네 히로토 : 안력)이 가입하면서 실력있는 동료들이 급속도로 늘어나는 것과 피치 못 한 사정으로 떠나 있던 동료(타카쿠라 겐=아사기리 나오)가 있는 것, 몸을 망칠 수도 있는 훈련(데스매치=일만번 대련)을 하는 것, 예전에 동경하던 사람(카이타니 리쿠=시로가네 코우키)과 붙어서 이기는 것, 최강이란 이름을 달고 있는 팀(신류지 나가=라쿠요)과 그 전년도에는 그에 맞먹었지만 졸업한 선배들의 뒤를 이은 후배들이 그 위명을 못 따라가는 팀(오죠 화이트나이츠=하쿠레)이 있는 것에서 유사한 점이 보인다.[1]
역시 점프 만화답게 검도를 빙자한 능력자물이며 당장 주인공인 쿠로가네는 운동치지만 범상치 않은 시력을 가지고 있으며, 연재초기임에도 이미 쿠로가네가 다니는 학교 검도부가 상대하게 될 타학교의 검도부에 쿠로가네와 맞먹는 괴물같은 눈을 가졌지만, 그 완성형인 인물이 등장하기도 한다. 거기다 상대 기믹으로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이미 검도를 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아니다(…).
이런류의 점프 만화들이 방향성을 못 잡고 초창기에 여러 시도를 하는 것과 달리 초창기부터 대놓고 검도인 척 하는 배틀과 수련 일색에, 쿠로가네와 라이벌 검도부원 하자쿠라 시도 와의 기묘한 우정 등, 여러 방향에서 철저하게 2000년대 점프 만화 공식을 철저하게 답습하고 있다. 동시에 쭉빵한 검도부의 매니저 시라토리 츠바메와, 혼백 상태에선 쭉빵한(…) 여사범 토죠 사유리를 이용한 남성 독자들을 위한 팬서비스도 상당한 수준.
명작이라고 하기는 어려우나, 그림실력이 깔끔하며 신인치고 상당한 수준이고, 스토리도 소년만화 스타일을 정석적으로 잘 다루어내어 평범하게 괜찮고 무난한 수작이라 미래가 기대되는 신인의 작품 정도로 평가받았지만, 원작자가 '''작품을 연재하기 전'''에 기성작가들을 비하하는 트윗을 올렸던 것이 발견되어[2] 분노한 팬들에게 아마존이나 점프 랭킹 등에서 빵점 테러를 먹으며 순위가 대폭 추락, 결국 2012년 중반부에 들어 점프 게재순위 최하위권까지 떨어졌다.
결국 68화를 끝으로 단행본 총 8권으로 조기 완결되었다. 여러모로 나름 기대작이었지만 작가의 실수로 인해서 끝장나버린 아쉬운 작품. 역시 인생만사 트인낭이다.
이케자와 하루토는 트위터 험담 이후로 크게 몰락했는데 쿠로가네 이후 점프에 모노노후, 노아즈노츠라는 만화를 그렸지만 전작보다 낮은 작품의 질로 전부 오래 못가 조기 연중되면서 퇴출되듯 점프를 떠나고 이후 행적이 묘연해졌다.
그러다 2019년 중반 웹만화 플랫폼인 점프 플러스에서 연재하는 에로 만화 2.5차원의 유혹의 작가 하시모토 유우가 팬네임을 바꾼 이케자와 하루토라는 설이 퍼져있다. 화풍과 효과음 표현이 비슷하기 때문. 가뜩이나 에로만화 발언으로 험담을 했던 과거 이력이 있는지라 돈 때문에 신념까지 바꿔먹었냐는 비아냥을 듣고 있지만 2020년 기준으로 단행본 4권까지 발행할 정도로 나름 무난하게 이어가는 듯 하다. (뒷권으로 갈수록 '벗기기' 및 럽코 전개는 줄어들고 '코스프레 배틀' 등 배틀 노선으로 가는 걸 보면 원래 버릇이 머리를 드는 듯하지만.)
연재 시작 및 종료가 꽤 지난 작품이지만 2013년 대원씨아이를 통해서 한국어판 1권이 정식발매되었다.
1. 주요 등장인물
1.1. 오카고등학교 검도부
- 쿠로가네 히로토
시라토리 츠바메에게 받은 죽도로 인하여 과거의 원혼 토죠 사유리와 엮이게 되면서 검도부에 입부, 검도부 유망주로서 활약하게 된다.
위에서 말했듯이 운동치이지만 '''3.0 이상'''이라는 초인적인 동체시력을 자신의 적극적인 무기로 활용한다. 이게 어느정도냐면 날아가는 메모지의 내용을 읽을 수 있을 정도이다. 안경을 착용한 이유는 너무 잘보이는 것을 통제하기 위해서.
- 시라토리 츠바메
주인공 쿠로가네 히로토와는 같은 반 옆자리 친구로 입학식날 쿠로가네가 츠바메의 지우개를 주워줬던 것을 계기로 서로 통성명을 하고 불량배들로부터 자신을 구해주기 위해서 쿠로가네가 검을 든 것을 계기로 플래그가 꽃혔다. 쿠로가네가 검도부에 들어오자 상당히 기뻐하기도 하였다.
중학교 때부터 지역 신문에서 취재를 왔을 정도로 검도 선수로서의 실력은 뛰어나지만 약간 덜렁거리는 구석이 있다. 히로인답게 작중에서 판치라도 나오는등 서비스씬도 나온다.
- 카라쿠라이 감독.
1.2. 그외 인물
- 토죠 사유리
덕분에 현대에서는 벛꽃나무 밑에서 사람들을 습격하던 귀신으로 지내던 도중 자신의 검을 처음으로 피한 쿠로가네 히로토의 실력을 눈여겨보고 그를 자신의 제자로 삼는다.
현실 세계에서는 인형에 빙의해서 인간 소녀의 행세를 하고 다니고 꿈 속에서는 생전의 모습으로 등장하여서 쿠로가네를 혹독하게 수련시키는 등 여러모로 쿠로가네를 고생시키나 한편으로는 제자를 걱정하고 있다.
참고로 생전에는 176cm에 가슴 크기 '''110cm'''라는 나이스 바디의 여성이었다.
2. 등장하는 검도 기술
- 사쿠라 일도류
제 1의 검 사미다레 : 1화에서 습득. 목 찌르기
제 2의 검 카케로우 : 찌르기 로 보이게 만들어 상대의 공격을 유도, 그 상태에서 다른 반격기로 공격하는 기술.
제 3의 검 히바나 : 갑자기 오른손으로 휘두르는 최속최단의 돌격 기술.
제 4의 검 이테즈루
제 5의 검 슌라이
제 6의 검 카미나
마지막 검 우츠세미 : 쿠로가네와 사유리만 아는 기술. 쿠로가네의 라이벌이자 사쿠라 일도류를 이어받은 토죠는 모르고 있었다. 작중에서는 2번 사용했다.
[1] 사실 약체팀에 재능 있는 주인공이 실력 있는 멤버를 모으거나, 떠나 있는 선배를 데려오거나, 몸이 상하는 근성 계열의 훈련을 하거나, 어릴 때 친구인 압도적인 실력의 라이벌을 만나는 것은 대부분의 스포츠물의 클리셰다. 아이실드21도 여러 스포츠물의 클리셰들의 집합체인 것은 마찬가지다.[2] " 메다카 박스는 인기 순위가 낮은데도 안 짤리니 이상하다 " 와 "투 러브 트러블 다크니스 같은 에로 만화는 만화가로써 창피하다. 나라면 에로만화를 그리느니 은퇴하겠다." 는 트윗을 올렸었다. 정작 에로 만화를 비난한 것 치고는 쿠로가네도 서비스신이 적잖게 나온다. 판치라는 거의 기본 요소에 목욕씬도 심심찮게 나오는데 무슨 의도로 선배 작가를 상대로 저런 트윗을 했는지 의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