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차원의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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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코스프레를 소재로 한 일본의 러브 코미디 만화. 작가는 하시모토 유(橋本 悠).
초반에는 코스프레를 계기로 시작된 러브 코미디+에로물 노선을 타는 듯 했으나 점차 노선이 바뀌면서 순수한 코스프레 활동의 비중이 높아진다. 중반부터는 코스플레이어들이 현실에서 겪는 일들, 일반인들의 코스프레에 대한 다양한 인식, 코스플레이어 개개인의 스토리 등이 주요 소재가 되었다. 일본에서도 노선이 변경되면서 주목도가 더 올라갔다.
2. 줄거리
'''예쁜 여자아이를 그리고 싶어서 시작한 코스프레 러브 코미디 만화!!'''
어느 고등학교, 부원이 부장인 오쿠무라 단 한 명뿐인 만화연구부에 아마노 라리사가 가입한다. 같이 만화 캐릭터 ‘리리엘’을 좋아하는 두 사람은 의기 투합하여 리리사의 취미인 코스프레 촬영을 시작하게 된다. 거기에 오쿠무라의 소꿉친구인 여고생모델 타치바나 미카리가 나타나 리리사와 같이 촬영을 하게 된다.
라리사의 목표인 ‘리리엘 코스프레 CDROM 사진집’을 내기 위해 코스프레 이벤트, 여름의 코믹마켓에 참가하면서 벌어지는 청춘 코미디.
3. 발매 현황
슈에이샤의 웹코믹 사이트 소년 점프+에서 연재 중이며 단행본은 점프 코믹스 레이블로 발매되었다.
한국어판은 대원씨아이를 통해 정발되었다.
- 단행본에는 유두가 나오는 장면이 있지만 국내 정발본은 편집됐다.
4. 등장인물
- 오쿠무라 마사무네[1]
본작의 주인공. 고등학교 2학년이고 만화연구부의 부장이다. 실제 3차원 여자들에게는 관심이 없으며 2차원인 릴리에르에 환장한 상태로 만화연구부 운영을 막장으로 하고 있었다. 만화연구부에 리리사가 들어오게되면서 코스프레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말라보이는 체형이지만 그 몸에 무슨 보디빌더마냥 엄청난 실전압축근육의 소유자이다. 원펀맨 트레이닝과 감사의 정권지르기, 연옥 훈련을 매일 했더니 이렇게 됐다고(...).
- 아마노 리리사
본작의 또다른 주인공. 고등학교 1학년이고 만화, 애니메이션 감상과 코스프레가 취미이다. 학교 성적은 그다지 좋지 않은지 자주 보충수업에 불려간다. 나간 코스관련행사에서 카메라맨은 물론 코스어들도 인정 할 정도로 릴리에 코스어로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있다.
- 타치바나 미카리
작중 시점 고등학교 1학년.
모델로 활동중이다. 초등학교 2학년때[2] 처음 오쿠무라를 만났으며 고백할때마다 오쿠무라는 릴리에르가 최고라며 차버렸다... 이후 오쿠무라를 찾기 위해 동아리실에 갔으나 리리사에 권유와 2.5차원이 된다면 오쿠무라에게 고백을 받을 수 있을것이라 판단 밀리엘라를 코스프레를 하게 된다. 사실 모델일도 오쿠무라의 시선을 끌기위해 시작했던것이다.
모델로 활동중이다. 초등학교 2학년때[2] 처음 오쿠무라를 만났으며 고백할때마다 오쿠무라는 릴리에르가 최고라며 차버렸다... 이후 오쿠무라를 찾기 위해 동아리실에 갔으나 리리사에 권유와 2.5차원이 된다면 오쿠무라에게 고백을 받을 수 있을것이라 판단 밀리엘라를 코스프레를 하게 된다. 사실 모델일도 오쿠무라의 시선을 끌기위해 시작했던것이다.
- 하뉴 마유리
가정과 선생님 겸 만화연구부 고문 선생님.
과거 마유라라는 닉네임으로 코스프레를 했으나, 교사가 된 이후로 코스프레를 그만두었다. 만화 연구부가 만화 연구회로 내려가 부실이 다른부에게 빼앗길 위기에 처하자 만화연구부의 고문 선생님이 되었다. 자신이 코스어 마유라인것을 숨기고 다니며, 마유리의 정체를 아는 사람은 리리사와 오쿠무라, 그리고 같이 코스프레를 했던 동료들 뿐이다. 리리사가 코스프레한것을 처음보고 귀여워서 과금까지 생각한다(...)
말이 험하며, 리리사가 의상을 만들시간이 부족할 때 도와준다. 여담으로 이 분이 떠오르기도 한다. 코스어로서도 선생으로서도 인상적인 인물.
과거 마유라라는 닉네임으로 코스프레를 했으나, 교사가 된 이후로 코스프레를 그만두었다. 만화 연구부가 만화 연구회로 내려가 부실이 다른부에게 빼앗길 위기에 처하자 만화연구부의 고문 선생님이 되었다. 자신이 코스어 마유라인것을 숨기고 다니며, 마유리의 정체를 아는 사람은 리리사와 오쿠무라, 그리고 같이 코스프레를 했던 동료들 뿐이다. 리리사가 코스프레한것을 처음보고 귀여워서 과금까지 생각한다(...)
말이 험하며, 리리사가 의상을 만들시간이 부족할 때 도와준다. 여담으로 이 분이 떠오르기도 한다. 코스어로서도 선생으로서도 인상적인 인물.
- 나고미(753)
코스프레 4천왕중 한명이다.
반은 보라색 반은 핑크색 투톤 헤어를 하고다니는 코스플레이어다. 패션 센스가 정말 상상을 벗어난다(...) 4천왕 중 유일한 프로코스플레이어로[3] 본래는 통통한 체형에 안여돼 귀부인이였지만 실수로 깨트려버린 게임기 액정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보고[4] 최애캐도 이런 자신을 싫어할것이라 충격을 받고 자신이 그게임의 여주처럼 꾸미면 최애캐를 배반하는게 아니라 생각 혹독한 자기관리 끝에 그캐릭터의 코스에 성공 지금에 이르었다. 남주와 마찬가지로 2차원에만 관심있지만 남주가 자신의 최애캐와 닯아서 사귀고싶어한다.
반은 보라색 반은 핑크색 투톤 헤어를 하고다니는 코스플레이어다. 패션 센스가 정말 상상을 벗어난다(...) 4천왕 중 유일한 프로코스플레이어로[3] 본래는 통통한 체형에 안여돼 귀부인이였지만 실수로 깨트려버린 게임기 액정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보고[4] 최애캐도 이런 자신을 싫어할것이라 충격을 받고 자신이 그게임의 여주처럼 꾸미면 최애캐를 배반하는게 아니라 생각 혹독한 자기관리 끝에 그캐릭터의 코스에 성공 지금에 이르었다. 남주와 마찬가지로 2차원에만 관심있지만 남주가 자신의 최애캐와 닯아서 사귀고싶어한다.
- 노노아(NONOA)
본명은 노아. 작중시점 고등학교 1학년.
첫 등장은 모바일 게임인 신데렐라 라스터[5] 의 클리어[6] 를 코스프레한 모습으로 등장했으며, 처음 참가한 이벤트에서 유명 코스프레 전문 카메라맨[7] 블로그에 리뷰한 신인코스어 5인방에서 4위라는 좋은 평을 거두게 되었다. 학창시절부터 오타쿠였던 노아는 그림 그리는 것을 매우 좋아했으나, 주변 사람들이 계속 그림만 그린다고 오타쿠로 인식을 해버린다. 거기다 학창시절 오타쿠 친구들과 이야기를 할때도 자신이 좋아하는 것만 눈치없이 이야기한다고 자기 말할것만 말한다고 뒷담을 까는것으로 인해서 더욱 소심해진것으로 보인다. 코스프레를 시작한 계기는 친구를 만들고 싶어서 시작하게 되었으나 이벤트에서 긴장을 해버려서 말 한마디도 못하고 다른 코스어들과 친해지지 못했다... 웃는 표정을 잘 못하는데, 하필이면 코스프레한 캐릭터의 컨셉과 궁합이 맞아서 그런지 의도치 않게 너무 자연스럽게 사진이 찍혔던것(...) 오쿠무라 일행과는 신주쿠의 수예 가게에서 만난건이 제대로된 첫만남으로 천을 꺼내다가 무거워서 못들고있는 노아를 본 오쿠무라가 천을 드는것을 도와주다가 노아가 감사인사를 하려다가 표정관리를 못해 노려보는것처럼 보여서 오해를 하게된다. 이후 리리사를 만나 표정관리를 못해서 오해를 하면서 이벤트 전단지를 주고 소심한 마음에 도망친다.[8] 이후 이벤트장에서도 여러가지 오해를 사버렸지만 오쿠무라를 비롯한 주변인물들의 도움으로 오해를 풀고 리리사와 친해지게 되었다.
첫 등장은 모바일 게임인 신데렐라 라스터[5] 의 클리어[6] 를 코스프레한 모습으로 등장했으며, 처음 참가한 이벤트에서 유명 코스프레 전문 카메라맨[7] 블로그에 리뷰한 신인코스어 5인방에서 4위라는 좋은 평을 거두게 되었다. 학창시절부터 오타쿠였던 노아는 그림 그리는 것을 매우 좋아했으나, 주변 사람들이 계속 그림만 그린다고 오타쿠로 인식을 해버린다. 거기다 학창시절 오타쿠 친구들과 이야기를 할때도 자신이 좋아하는 것만 눈치없이 이야기한다고 자기 말할것만 말한다고 뒷담을 까는것으로 인해서 더욱 소심해진것으로 보인다. 코스프레를 시작한 계기는 친구를 만들고 싶어서 시작하게 되었으나 이벤트에서 긴장을 해버려서 말 한마디도 못하고 다른 코스어들과 친해지지 못했다... 웃는 표정을 잘 못하는데, 하필이면 코스프레한 캐릭터의 컨셉과 궁합이 맞아서 그런지 의도치 않게 너무 자연스럽게 사진이 찍혔던것(...) 오쿠무라 일행과는 신주쿠의 수예 가게에서 만난건이 제대로된 첫만남으로 천을 꺼내다가 무거워서 못들고있는 노아를 본 오쿠무라가 천을 드는것을 도와주다가 노아가 감사인사를 하려다가 표정관리를 못해 노려보는것처럼 보여서 오해를 하게된다. 이후 리리사를 만나 표정관리를 못해서 오해를 하면서 이벤트 전단지를 주고 소심한 마음에 도망친다.[8] 이후 이벤트장에서도 여러가지 오해를 사버렸지만 오쿠무라를 비롯한 주변인물들의 도움으로 오해를 풀고 리리사와 친해지게 되었다.
- 키사키 아리아
갸루의 모습을 하고있는 여학생.
작중 시점 코스어로 활동한지 얼마 안됐다.
리리사의 코스어에 대힌 열정에 반해 유명한 코스어가 되고싶어서 코스프레를 시작했다.
첫 이벤트에서 아무도 모르는 마이너한 작품인 옛날 만화 발키리 전선이라는 작품의 캐릭터인 메어리를 코스프레를 했는데 이유는 유명해지고 싶어서 하는거라고(...)[스포일러1]
작중 시점 코스어로 활동한지 얼마 안됐다.
리리사의 코스어에 대힌 열정에 반해 유명한 코스어가 되고싶어서 코스프레를 시작했다.
첫 이벤트에서 아무도 모르는 마이너한 작품인 옛날 만화 발키리 전선이라는 작품의 캐릭터인 메어리를 코스프레를 했는데 이유는 유명해지고 싶어서 하는거라고(...)[스포일러1]
- 에리
과거 마유리와 같이 코스어로 활동했으며 아직까지 현역으로 코스어 활동을 하고있다.
그리고 마유리를 좋아한다...
그리고 마유리를 좋아한다...
- 모리치카
스튜디오를 취미로[9] 운영하는 전직 코스어.
마유리와 아는 사이이며, 남장이 필요한 팀 코스를 자주 나갔었다. 리리사와 노아가 같이 스튜디오를 방문했을 때 마유리와 아는 사이라고 서비스로 스튜디오를 3시간동안 무료로 대여해줬다. 코스어가 사진사 없이 왔을경우 본인이 사진 촬영을 해준다고 한다.
마유리와 아는 사이이며, 남장이 필요한 팀 코스를 자주 나갔었다. 리리사와 노아가 같이 스튜디오를 방문했을 때 마유리와 아는 사이라고 서비스로 스튜디오를 3시간동안 무료로 대여해줬다. 코스어가 사진사 없이 왔을경우 본인이 사진 촬영을 해준다고 한다.
- 마기노
오쿠무라와 리리사가 이벤트장에서 처음으로 만난 코스플레이어. 중견코스어로 여대생이다.
- 오기노
마기노의 카메라 담당. 나중에 오쿠무라에게 카메라 찍는 여러 방법들을 가르쳐주기도 한다. 오쿠무라가 모르는 코스업계의 정보를 알려주는 좋은사람.
5. 기타
- 작가 하시모토 유는 쿠로가네를 그렸던 이케자와 하루토(池沢春人)가 아니냐는 이야기가 많은데 작풍도 그렇고 굉장히 느낌이 비슷한지라 사실상 팬네임만 바꾼 동일인물이 맞다는 설이 중론이다.[10] 그래서 과거 본인이 '투 러브 트러블 다크니스 같은 에로만화를 그리느니 그냥 은퇴하겠다'같은 트윗으로 선배 작가들을 비난했던 적이 있기 때문에 신념도 팔아먹고 뽕빨물을 그리냐며 조롱당하는 중.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러브 코미디는 흐지부지되고 열혈 코스프레물로 전개가 바뀌는 것도 쿠로가네의 작가가 맞다는 증거 중 하나.
6. 바깥 고리
[1] 원래는 오쿠무라라고만 불리다가 73화에서 드디어 이름이 밝혀졌다.[2] 오쿠무라는 초등학교 3학년.[3] 매니저는 물론 집안의 지원까지 받아서 전문의상 제작자까지 붙어있을정도다.[4] 이전까지 집안의 모든 거울을 없앴다고[5] 작중에 줄여서 데레스타라고 말하는데, 아마 데레스테를 모티브로 한것같다.[6] 캐릭터의 생김새는 시오미 슈코랑 비슷하다.[7] 직장인이지만 취미로 코스플레이어를 20년간 찍은 베터랑이다.[8] 리리사와 친구가 되기를 원하는 마음에 전단지를 줬으나... 노아가 랭킹이야기를 중얼대면서 전단지를 줘서 오쿠무라와 리리사는 도전장으로 오해해버린다(...)[스포일러1] 발키리 전선의 작가는 아리아의 아버지이며 어릴적 아리아는 발키리전선의 메어리를 매우 좋아해서 아버지한테 그려달라고 할 정도였다. 그러나 그가 그린 만화들은 평가가 좋지 못했으며, 생활고에 시달리다가 결국 이혼했다고 한다. 아리아가 발키리 전선을 들고있는데 아버지가 눈물을 흘리며 책을 뺏으면서 자신과 작품을 욕하다가, 그 모습을 본 아리아가 아빠 미워 아빠 만화도 미워 라는 말에 아버지가 집을 나가게 된다. 아리아가 유명 코스어가 되고싶은 이유가 아빠가 날 찾기 편할거라고...[9] 작중 본인 집 빌딩이라고 언급했다. 1~2층 임대료로 돈은 충분히 버는듯.[10] 당연히 본인은 아무 언급도 하고 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