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로바네 아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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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애니메이션 섀도우버스의 등장인물.
2. 상세
작중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초 유명 아이돌 소녀[1] 이며 아이돌 활동 뿐만 아닌 옆동네 아이돌인 울트라 레어,라미 라비린스처럼 섀도우버스 게임 홍보 대사도 맡고 있다.
아이돌 답게 귀여운 외모이며, 스타일리스트 없이 본인이 스스로 코디를 할 정도로 탁월한 패션 센스를 보여주기에 미모리 같은 여중고생에게도 워너비로 여겨지고 있다[2]
다만 공식상에서 특별함과 귀여운 이미지를 강조하는 대외적인 모습에 반해 본인은 '특별함'에 대해 살짝 염증을 느끼고 있으며 귀여운 것보다 귀신, 좀비 같은 오컬트 류를 무지 좋아한다.
3. 작중 행적
1화에서 히이로가 방문한 게임센터의 화면에 등장했다.
4화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하며 신분을 감춘 채 거리를 걷다가 자신의 판넬을 보고 있던 미모리와 부딪히게 된다. 자신을 눈치채지 못하는 미모리에게 자신의 판넬을 보며 '뭔가 부자연스럽지 않아?'라고 자조하는 말을 건네고 그런 자신 반응에 '아리스는 귀엽다'라고 화를 내며 자신을 좋아한다는 미모리에게 흥미를 느껴 이기면 아리스를 만나게 해주겠다는 조건으로 미모리와 배틀을 하게 된다. 네크로멘서의 사령술과 유언효과를 이용해 미모리를 몰아붙이지만 미모리의 브릴리언트 페어리의 효과로 OTK를 맞는다. 배틀이 끝난 후 약속대로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어 미모리를 깜짝 놀라게 하고 클로버 핀이 잘 어울린다고 말한 후 자리를 뜬다.
히이로의 토너먼트 첫상대로 등장하며 에실라라는 가명으로 대회에 참전했다가 토너먼트 본선 대회에서 본인의 정체를 드러낸다.[3] 미모리 때와 달리 '아무 것도 못하겠어'라고 울상을 짓거나 배틀 내내 오빠, 언니를 강조하는 등 일부러 귀여운 모습을 과장스럽게 보여주거나 좀비독 같은 나름 덜 무서운 카드를 쓰려는 모습을 보여준다.[4] 처음에 주변의 야유와 아이돌이란 편견에 방심했던 히이로도 아리스가 예상외로 뛰어난 실력인 걸 알고 진심을 다하게 된다.
그러다 아리스가 천상의 리리엘을 드로하게 되고 리리엘의 효과[5] 을 감안하면 리리엘을 진화시킬 거라고 생각했지만 정작 아리스가 진화 시킨 것은 바로 좀비 독이었다 이 부분에 대해 이상하다고 생각한 히이로가 묻지만 그녀는 '왜냐면 귀여우니까'라고 답할 뿐이었다.
사실 아리스는 좀비, 네크로맨서 같은 오컬트 요소를 좋아하지만 아이돌이란 이유로 무서운 카드를 쓰면 안되고 늘 귀엽고 웃는 모습만 보여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리고 있었던 것. 4화에서 '만나게 되면 그 미소의 의미를 알게 될지도 모르겠는걸'이라고 씁쓸한 독백을 한 것도 바로 이런 연유였다.
그래도 모두가 좋으면 다 좋은 거라고 애써 다독이며 배틀을 하려 하지만 히이로가 계속 속을 긁어 놓으니까[6] 제대로 빡쳐서 호러틱한 카드를 마구 쓰게 된다 결국 경기장 분위기가 갑자기 급다운 되자 다시 귀여운 포즈로 분위기를 환기시키려 하고 마지막에 키 카드인 '스켈레톤 레이더'를 뽑지만 결국 발동시키지 않고 패배한다.
그후 경기 후에 매니저인 부모님과 통화를 하여 자신이 무서운 카드를 쓴 것에 대해 사과하고 미쳐 쓰지 못한 스켈레톤 레이더를 보면서 '아리스도 평범한 아이였으면 좋았을텐데..'라고 씁쓸하게 혼잣말을 한다.
탈락 후 대기실에서 히이로의 배틀을 관람했으며, 2기 섀도우버스 그랑프리에 출전하게 된 것이 드러난다. 15화 후반에서 섬 내에서 휴식을 취하던 도중 섬을 탐색했던 미모리와 만나게 된다.
16화에서 우연히 만난 쥬스틴 자매와 태그 섀도우버스 배틀을 하게 된다. 섀도우버스 태그 배틀 룰을 몰라서 전 턴에 미모리가 내놓은 추종자를 제대로 쓰지 못하거나 바네사가 추종자를 내놓기 보다 카드를 계속 묘지를 보내는 걸 네크로멘서의 사령술의 포석이라는 걸 눈치 못채는 미스를 저질러 체력이 1까지 가는 핀치에 몰린다.
이젠 안된다고 절망했던 상황에 '아리스는 아이돌이기 때문에 빛난다'라는 미모리의 말을 듣고 자신은 특별하다는 게 정말 싫었지만, 그래도 자신을 믿어주는 팬을 위해서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는게 아이돌이라고 말하며 미모리의 추종자 능력과 유령의 콤보로 순식간에 역전한다.
그러나 패배를 받아들이지 못한 비비안의 발악으로 위험해지나 미모리의 보호와 바네사의 만류,그리고 제네시스 직원들의 관여로 인해 위기를 넘긴다. 그 후, '''특별한 걸 싫어하는 자신'''과 '''평범한 자신을 싫어하는 미모리'''는 서로 다르고 이해하기 힘들다며 갑자기 배틀을 선언한다.
17화에서 예고했던 대로 미모리와 배틀을 하게 된다. 배틀 도중 좀비독과 지금까지 쓴 카드들을 보고 '''좋아하지만 엄청 애정하는 카드는 아니다'''라고 말하며 아이돌이란 이유로 자신이 원하는 카드를 못 쓰는 자신의 상황을 토로하며 그로 인해 섀버를 진심으로 좋아할 수 없었던 것과 특별함에 대해 염증을 느낀 이유를 토로한다.
그러나 '아리스는 아리스이다', '아리스에 대해 진심으로 알고 싶으니까 진심으로 하자'라는 미모리의 격려로 자신이 정말 애정하는 오컬트 류의 카드를 맘껏 쓰며 미모리의 사연을 듣고 '평범한 언니를 나는 좋아한다'라고 격려한다 그후 미모리의 브릴리언트 페어리와 엘프의 콤보로 체력이 1까지 떨어졌으나 지금까지 간직하고 있던 '''스켈레톤 레이더'''를 꺼내 단번에 역전한다.
배틀이 끝난 후 다음 상대를 찾으러 가다가 '''아리스는 특별하지만 평범한 소녀이고 아이돌이지만 내 친구이다'''라는 말을 듣고 눈물을 흘리고 미모리에게 고맙다고 말한 후 떠난다.
2쿨 마지막에서 최후의 7인으로 뽑혔으며 3쿨에서 마을 내 있는 전설의 카드를 찾으러 간다 그러다 지름길로 가려다 추종자를 만나게 되나 카이의 도움으로 무사한다 그러다 우연히 어느 게임 센터에 들어가게 되고 해골 야수 인형이 달린 열쇠고리를 보고 카이에게 뽑아달라고 때를 쓰다가 그곳에 숨어있던 조종 당하는 사람들에게 갑작스런 습격을 받으면서 카이와 섀도우버스 배틀에 나선다.[7]
27화에서는 네크로맨서 유적에서 비비안 쥬스틴[8] 과 전설의 카드를 건 배틀을 하게 된다.
루나: 저기......
아리스: 어......
루나: 네가 원한다면, 루나의 전설을 너한테 맡길게.
- 아리스한테 전설의 카드를 넘길때 나온 대사.[9]
28와에서는 비비안과 계속 배틀을 하다가, 아이돌인지 섀도우버스 플레이어 인지 정체성을 묻는 비비안의 말에 흔들고 죽은 눈이 되어버린다. 그리고 여기서 아리스의 본심이 밝혀지는데 실은 아리스는 아이돌이 되는 것도, 어른들이 시키는대로 하는 것도, 혼자 있는 것도 싫어했었다고 한다. 사실 섀도우버스를 좋아하는데 아이돌이기 때문에 어른들이 골라준 카드만 사용할 수 없었던 아리스는 거기에 따를 수밖에 없었다고 했고 그래서 마음을 닫고 있었다고 한다[10]아리스: '''그대는 영혼의 지배자! 영원한 수호자! 내 모든것을 그대한테 맡기겠다! 데드 소울 테이커!'''
- 데드 소울 테이커의 소환 대사
하지만 게임센터에서 자신의 포스터를 보고 말한 카이의 말과 그리고 자신은 아이돌이기 때문에 모두를 미소짓게 할 수 있었다는것과, 아이돌이기 때문에 누군가의 동경의 대상이 되었다는 것, 그리고 섀도우버스를 했기 때문에 친구가 생겼다는걸 깨닫고, 어느쪽도 포기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러자 유적의 전설의 카드가 반응을 하게 되고 아리스는 의문의 공간으로 전송이 된다.그후 거기에서 루나의 모습이 나타나고, 자신의 전설을 받게 되고 새로운 에이스이자 네크로멘서 클래스 전설의 카드인 데드 소울 테이커[11] 를 손의 넣는데 성공하고 전설의 카드의 능력으로 역전에 성공한다.[12] 그리고 카이와 다시 만나고 둘이서 함께 재앙의 나무로 향하며 이 기점으로 카이와 아리스는 서로에 대해 알아가게 되었다.
36화에서 카이와 함께 공허의 그림자에 쓰여있던 자들에게 포위되어 있다가 갑자기 공허의 그림자들이 떨어져 나가 어디론가 모이고 사람들이 쓰러지는 상황을 보고 당황한다 그후 가까스로 히이로가 있는 곳에 도착해 전설의 카드를 이용해 재앙의 나무를 막으려 하나 이미 때는 늦어 친구들과 재앙의 나무 속으로 흡수된다
37화에서 히이로의 꿈의 세계에서 등장하는데 좋아하는 걸 먹으러 가고, 어디론가 여행을 가거나 아님 섀버를 하러가는 등 주변 눈치 볼것 없이 원하는 걸 맘껏 할수 있게 되는 그렇게 원했던 '''평범한 삶'''을 맘껏 누리고 있었다[13]
39화에서 미모리와 마찬가지로 이세계로 끌려왔다는게 밝혀졌다.
40화에서 이세계에 끌려온 경위가 밝혀지는데 아이돌이 된 미모리를 보고 뭔가를 떠올렸는지 두통을 느끼고 정체불명의 소녀에 의해 이세계로 날라간 것이다 그리고 한참 동안 숲을 돌아다니다 어떤 저택을 발견하고 안에 들어가 루나를 만난다.루나에게 엄마,아빠가 어디있는지 묻자 갑자기 루나가 고통스러워 하더니 섀도우버스 배틀을 걸자 얼떨결에 배틀을 하게 된다.
사령술을 이용하는 네크로맨서 콤보를 사용하는 루나를 보며 재미있다고 여겨 자신도 콤보를 사용하겠다고 열의를 보였고 배틀을 하면서 "진심으로 덤벼야 재미있다","섀도우버스는 재미있다" 등 히이로가 했던 말을 무심코 따라하고 있었다. 그러다 루나가 엄마 이야기를 하자 과거 엄마와 대화했던 걸 떠올리고 동시 미모리처럼 진짜 자신은 누구이고 어떻게 된 것인지를 자각한다.
그러다 루나의 에이스인 앱솔루트 고스트의 능력[14] 로 질 위기에 처하나 루나의 덱 수가 15장 밖에 안되는 걸 간파하고 좀비독과 좀비캣의 콤보를 사용해 루나의 덱을 0로 만들어 덱 파괴로 이겨버린다.
그후 원래 세계로 돌아가 아이돌을 그만두겠다는 미모리의 기자회견을 본 후 엄마에게 본심을 전달하고 아이돌 쿠로바네 아리스로 돌아온다.
4. 덱 테마 및 사용 카드
사용 직업은 귀신/언데드들을 써먹는 네크로맨서. 덱은 크게 2가지로, 첫번째는 4화에서 미모리와 배틀할때 사용한 브론즈, 실버 카드 위주 사령술덱과 두번째는 8화를 기점으로 사용하는 중립의 귀여운 추종자들이 잔뜩 들어간 미드레인지덱이다. 재미있는 사실은 아이돌용 덱 역시 상당히 강력하다는 것. 덱 구성에서 엿볼 수 있는 전략은 패 아드를 버는 중립 저코스트 추종자들로 초반부터 묘지를 쌓으며 리더 데미지를 누적하고, 후반에 망령의 울부짖음이나 저주받은 병사로 피니셔를 내는 것. 실제로 이 덱에 히이로는 상당히 고전했으며 만약 아리스가 스켈레톤 레이더를 썼다면 승부의 행방은 알 수 없었다.
에이스 카드는 8코스트 4/4 레전드 카드인 스켈레톤 레이더. 효과는 질주 출격: 사령술 6으로 상대방 추종자를 파괴하고 내 턴에 상대방 추종자가 파괴 될 때 마다 상대방 추종자 전체에게 1데미지를 주고 (이 효과로 추종자를 파괴해도 다시 발동한다)동시 파괴된 추종자 수 만큼 리더에게 번 데미지를 주는 강력한 효과의 추종자이기도 하다. [15] 첫 등장은 8화로, 아리스의 패에 있었으나 상술한 이유로 사용하지 않았다. 이후 17화, 미모리와의 2차전에서 드디어 제대로 등장. 미모리의 요정 필드를 쓸어버리고 그대로 하급 미라와 함께 배틀의 피니셔가 된다. 27화 비비안과의 2차전에서도 등장했으며 한번은 필드쓸이를, 이후 데드 소울 테이커의 효과로 되살아나 질주로 비비안의 체력을 깎으며 아리스의 승리에 기여했다.
5. 기타
- 섀도우버스 스타디엄에서 섀버 광고를 하고 아리스 본인도 상당한 섀버 실력자에 히로인인 미모리와 남다른 인연을 가지게 된 점을 봐선 옆동네 카드게임 아이돌인 울트라 레어, 라미 라비린스에서 모티브를 딴 것으로 추정된다.[16]
- 4화에서 단 한번 등장한 변장 모습은 섀도우버스 챔피언즈 배틀에서 '수수께끼의 소녀'로 명칭되며 별개의 리더스킨 또한 존재한다. 본편에선 유추할 수 없었던 나이와 생일도 여기서 공개.
- 작중 그녀가 아이돌로서 부른 노래의 제목은 '눈의 나라의 앨리스'로[17] , 아리스가 등장하는 중요한 장면마다 자주 삽입곡으로 흐르곤 한다. 미모리가 청자로 보이는 매우 애틋한 가사가 특징. 이후 재앙의 나무에서 아이돌이 된 미모리가 부른 노래의 제목이 'You are in my eyes'인 것을 생각하면 굉장히 의미심장하다.
[1] 거리에 본인 노래가 흘러나오는 것은 기본, 작중에서 "오?! 쿠로바네 아리스다!"라는 신도 카즈키의 말에 선생님이 놀라 두리번 거릴 정도다.[2] 4화에서 미모리가 클로버 머리핀을 보고 할지 말지를 고민했다가 아리스의 방송을 보고 특별해지고 싶어 망설임 없이 클로버 머리핀을 할 정도였다[3] 애초에 가명인 에실라(Ecila)는 본명인 아리스(Alice)를 거꾸로 해서 만든 아나그램이었다.[4] 이때 아리스의 애교를 본 관중들이 히이로를 보고 봐주라고 하거나 야유를 보내는데 이벤트 매치도 아니고 공식대회에서 저런 행동은 엄청난 민폐이다 이런 분위기로 갈꺼면 차라리 공식대결로 하지말고 익시비젼 매치 형태로 히이로와 아리스를 대결시키는게 옳은 선택이었다[5] 진화 시 상대 리더의 체력과 상대의 모든 추종자에게 1 데미지를 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만약 리리엘을 진화 할 경우 그 효과로 히이로의 모든 추종자는 파괴되기에 아리스로선 절호의 찬스나 다름 없었다[6] 그도 그럴께 히이로가 아리스의 상황이나 진심을 바로 보고 '그런 거짓 웃음으로 모두를 웃게 한다해도 오래 갈수 없다 진짜 웃음은 너가 행복했을때 오는거다'라는 의미있는 충고를 했으면 모를까 아리스가 아이돌이린 입장으로 좋아하는 카드를 맘껏 쓸수 없다고 충분히 말했는데 계속 '너 섀버 좋아하잖아 그럼 나랑 같다'라는 무논리로 강요했기 때문[7] 아마 아리스의 마이페이스 적인 면과 귀여운 모습을 보이려는 제작진의 의도로 보이나 냉정하게 말해 상황 파악을 못하는 민폐라고 까여도 할말 없다 히이로의 통신이 끊겨질 정도로 재앙의 나무의 영향은 크게 확산되고 있고 시로의 예에서 보듯이 재앙의 나무에 조종당하는 사람들이 전설의 카드를 빼앗가 갈 가능성도 있기에 빨리 가야하는데 열쇠고리 뽑아달라고 여유를 부리는 어이없는 행동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8] 이때 그녀가 사용하는 덱은 네크로맨서 클래스와 엘프 클래스의 혼합 덱.[9] 참고로 루나와 아리스는 모두 동일성우이다.[10] 전국대회에서 히이로의 도발을 듣고 신경적으로 반응했던 것도 바로 이런 이유였고 게임 센터에서 자신의 포스터를 보고 보기 싫다며 찢어버릴 정도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은 걸로 보인다.[11] 9코스트 4/7 진화 후 6/9 출격 사령술 10 이번 배틀 중에 파괴된 모든 추종자를 필드에 부른다. 상대의 차례에 자신의 추종자가 파괴되었을 경우 그 추종자와 같은 이름의 추종자를 필드에 소환한다.[12] 이때 아리스와 카이가 서로의 전설의 카드의 능력을 발동하는데 오버랩이 생겼다.[13] 여담으로 현실 세계에서 아리스가 하고 있었던 인기 아이돌의 위치는 다름 아닌 미모리가 차지 하고 있었으며 어떻게 보면 둘다 '''원했던 자신'''을 이루게 된 샘[14] 코스트 9,0/3 이 추종자는 상대방의 능력 대상이 되지 않는다. 상대방 추종자와 전투를 할 경우 덱의 카드 3장을 무작위로 묘지로 보낸뒤 그 추종자를 파괴한다 사령술 20:자신의 묘지가 20장 이상이 될 경우 사령술을 써서 이 추종자의 체력,공격력을 모두 +10한다[15] 여담으로 스켈레톤 레이더의 디자인이 어째 옆동네의 이 카드를 닮았다.[16] 울트라 레어의 멤버인 코린은 무인편 히로인 미사키와,라미 라비린스 멤버인 아무와 루나는 g시리즈 히로인 토코하와 절친 사이이며 3명다 뱅가드 아이돌인 동시 탑 클래스 실력자이다.또한 재미있게도 아리스는 묘지를 이용한 사령술이 특기인 네크로맨서를 사용하고 라미 라비린스 멤버인 아무가 쓰는 클랜은 바다 위의 벰파이어 해적 집단 그랑블루이고 뱅가드 클랜 중 유일하게 묘지 존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클랜이다.[17] 원제는 瞳の国のアリス. 내리는 눈이 아닌 눈(신체), 더 정확히는 눈동자를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