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미야 미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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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애니메이션 섀도우버스의 히로인.
2. 상세
주인공 류가사키 히이로의 반친구이자 소꿉친구. 소꿉친구답게 목이 매인 두 사람을 위해 차를 챙겨주고 일진인 타쿠마에게 스마트폰을 빼앗겨도 울기는 커녕 흥분한 히이로에게 괜찮다고 말하고 할아버지 일로 곤란해 하는 히이로를 대신해 히이로네 할아버지의 마음을 풀어주는 등 작중 내에서 카즈키와 히이로를 이모저모로 챙겨주는 다정한 성격이며 히이로와 카즈키도 미모리에게 큰 신뢰를 보여주는 편이다.
단, 주인공들을 착실하게 챙기는 것을 떠나 아예 주인공을 휘어잡고 살고 지기 싫어하는 등 다부지고 강한 면모를 보이는 어디의 소꿉친구 히로인들과 다르게 자신이 '평범'하다는 것에 대해 무척이나 신경을 쓰고 아이돌인 아리스를 동경하거나 귀신, 좀비 등 오컬트를 싫어하는 소녀다운 면모가 강조된다.
카즈키와 더불어 오랫동안 섀버를 해왔으며 사용 클래스는 엘프 비록 옆동네 히로인들 같은 엄청 뛰어난 실력은 아니나 본 실력을 다한 아리스를 꺾고 랭크, 마법진 등 섀버 규칙에 대해 아는 걸 봐선 아예 섀버 문외한 정도는 아닌 중간 수준 실력으로 추측된다. 하지만 키바쿠라 타쿠마에게 순삭당하거나 전국대회에선 모브캐에게 패배해 탈락하는 등 주역이 되기엔 부족한 정도로 보여졌으나 이후 아리스와의 만남을 계기로 불리한 태그배틀에서 쥬스틴 자매를 쓰러트리거나 단독으로 섀도우나이츠를 물리치는 등 큰 성장을 이뤘다.
3. 작중 행적
학교에서 카즈키와 배틀을 하는 장면으로 첫 등장. 카즈키에게 "섀버는 마지막까지 방심하면 안돼." 라는 대사와 함께 역관광으로 승리하였다. 이 후 점심시간에 점심을 먹다가 히이로와 카즈키가 선생님의 심부름을 하러 간 동안 타쿠마가 학생들에게 배틀을 하자며 시비를 거는 것을 목격. 도전했다가 패배하여 휴대폰을 빼앗기고 멘붕에 빠진다. 걱정해주는 히이로와 카즈키에게 걱정끼쳐서 미안하다고 한다. 하지만 이후 히이로가 미모리의 폰을 찾기 위해 나서게 된다.
2화에서는 히이로에게 폰을 받은 후 매우 고마워 한다. 여담으로 이때 사복차림 + 포니테일 모습을 하고 있는데 이 모습이 귀엽다는 평가가 많다.다음날 히이로가 루시아와 대결했다는 것을 전해 듣고 루시아랑 싸웠던 상대는 모두 섀버를 그만뒀다는 소문이 있다고 알려준다.
3화에서는 배틀에서 승리한 히이로에게 이제 자신도 못이길 정도로 강해졌다며 칭찬해준다. 히이로와 배틀하기 위해 찾아온 카이와 카즈키가 배틀하게 될때 진행에 따라 표정이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방과 후 섀버 스타디움에서 카이와 히이로의 배틀을 뒤에서 참관하며 히이로가 승리하자 같이 기뻐해준다.
4화에서는 주역으로 등장. 클로버 머리핀[1] 을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마침 TV에서 나온 아리스가 남들과 다른 복장을 하는 것으로 특별한 느낌이 든다고 한 말을 듣고 머리핀을 한 채 학교에 가게 된다.
학교에서 라면 신메뉴를 고민중인 히이로와 카즈키에게 은근히 어필하지만 히이로와 카즈키는 알아채지 못하고 라면 신메뉴에 대해 특별한 아이디어가 있는지 미모리에게 묻는다. 그러자 '특별'이라는 단어에서 아침에 본 아리스의 모습을 떠올리고 검은 라면은 어떠냐고 조언을 해주고 다시 한번 머리핀을 어필하지만 두 명은 못 알아챈다.
방과 후 신메뉴 개발로 히이로와 카즈키는 라면집으로 가 버리고 아무도 머리핀을 알아채주지 않은 사실에 뾰루퉁해 하며.혼자서 귀가하다가 거리에 세워진 아리스 판넬을 보다가 지나가던 소녀와 실수로 부딪히게 된다.
문득 부딪친 소녀가 '아리스의 미소가 부자연스럽지 않냐'고 험담하자 문득 발끈해 '아리스는 귀여워!'라고 화를 낸다 그러다 이내 정신을 차리고, 소녀에게 자신의 행동을 사과하자, 소녀는 미모리에게 자신이 아리스와 아는 사이라며 섀도우버스 배틀에서 이기면 만나게 해주겠다고 하고 제안을 하자 아리스를 만나고 싶은 미모리는 소녀와 배틀을 하게 된다.
몇번 위기에 몰렸지만 결국 배틀에서 승리하게 되고, 소녀가 바로 그 아리스였다는 비밀을 알려주어 깜짝 놀라며 헤어지며 아리스가 자신의 머리핀을 잘 어울린다며 칭찬해주자 기뻐한다 배틀이 끝난 후 찾아온 카즈키가 아침에 말했던 검은 라면을 개발했다고 먹게 해주겠다고 하자 마침 배가 고팠다며 먹으러 가자고 하여 다같이 먹으러 가게 되며 히이로가 머리핀을 보고 새로 산거냐며 잘 어울린다고 칭찬하는 히이로의 말을 듣고 기뻐한다
5화에서는 섀도우버스 스타디움에서 대회가 열렸지만 참가하지 않고 카이와 함께 관전한다.
7화에서는 그녀의 랭크가 B인게 밝혀지며 카즈키와 함께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하루만에 랭크를 마스터까지 올리려는 히이로를 도와준다.히이로와 레온의 배틀이 끝난 후 레온에게 카즈키와 함께 대회 초대장을 받게 된다.이후 8화에서 카즈키와 함께 본선 진출에 성공하나 금방 탈락하고 히이로의 배틀을 관람한다
13화에서는 히이로 일행과 해수욕장에서 여가를 즐기는 모습으로 등장. 히이로와 카즈키가 수영 대결을 펼칠 동안 모래사장에서 조개껍데기를 줍고 있었다.이 편에서 히이로의 할아버지와 '오랜만에 뵙네요'라고 인사를 하고 히이로의 할아버지도 미모리를 반가워 하는 반응,'옛날부터 할아버지는 미모리에게 약했다'라는 카즈키의 말을 통해 카즈키와 더불어 히이로의 오랜 소꿉친구라는게 드러난다.
역시 섀도우버스 그랑프리에 참전하며 15화 마지막에서 상대를 찾아 해매다가 우연히 아리스와 만나게 된다.
16화에서 아리스와 팀을 이뤄 쥬스틴 자매와 태크 섀도우버스 배틀을 하게 된다 처음하는 태그 섀버 배틀이기에 태그 섀버 룰을 몰라 실수를 하다가 가까스로 페이스를 찾아 잘 배틀하나 결국 쥬스틴 자매에게 밀려 체력 1까지 몰리게 된다.
그러다 아리스를 모욕하는 비비안에게 '아리스는 아이돌이니까 빛난다'라로 두둔하고[2] 아리스와 힘을 합쳐 쥬스틴 자매에게 역전승을 거둔다 배틀 후 '''평범한 자신을 싫어하는''' 자신과 '''특별한 자신에게 염증을 느낀''' 아리스가 서로 다르다는 걸 느끼고 못다한 배틀을 하게 된다.
17화에서 아리스와 배틀을 하게 된다 이때 아리스가 '특별함'으로 괴로워 했다는 걸 알게 되며 자신은 아무것도 몰랐다고 미안한 기색을 보인 동시 '어떤 모습을 해도 아리스는 아리스이다'라고 외치며 격려해준다.
그후 자신이 왜 아리스를 동경하고 특별한 자신이 되고 싶어하는 이유를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원래 미모리는 열심히 하나 늘 중간 정도의 결과만 얻고 그다지 눈에 띄는 일도 없었기에 언제부턴가 '자신은 평범하게 될수 밖에 없다'라고 내심 포기하고 있었던 상황이었다.[3] 그러다 우연히 아리스를 보게되며 비록 만들어진 이미지라고 해도 반짝반짝 빛나는 아리스는 멋져 보여 동경하게 되었던 것이다.[4]
그리고 자신의 에이스인 브릴리언트 페어리까지 내놓고 전력을 다해 아리스의 체력을 1까지 떨어뜨리는데 성공하나 아리스가 막판에 내놓은 스켈레톤 레이더로 인해 단번에 역전패 당하고 만다 그뒤 아리스에게 '''특별하지만 평범한 소녀이고 아이돌이지만 내 친구이다''' 라고 외치며 그녀를 배웅하고 내 몫까지 싸워달라고 응원한다.
이후 나타난 섀도우 나이츠와 배틀을 하고 22화에서 다시 아리스와 합류하여 중앙 타워로 가서 레온에게 모든 사정을 들은 후 시련을 거쳐 통과 하여 마을로 가 전설의 카드를 찾으러 간다 그후 29화 후반에 학교 내에 있는 엘프 클래스 유적에서 전설의 카드를 찾으러 갔다가 허무의 그림자에 빙의된 세이야와 배틀을 한다.
30화에서는 세이야와 배틀을 하지만 상대는 프로 플레이어인지라, 시종일관 밀리기만 하고 있었다가 섀도우 프레데터 골렘의 등장에 상황이 더 악화되었다. 그때 히이로의 부탁으로 미모리를 도와주러온 타쿠마의 등장으로 2대1 배틀로 변한다. 그러다 타쿠마의 주문 카드 글로리어스 슬래시가 섀도우 프레데터 골렘과 프레데터 골렘을 격파하고 필드에 성기사의 검이 남은 상태지만, 세이야의 맹습에 남은 체력은 겨우 1! 그리고 세이야는 20 그대로다. 그리고 미모리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차례가 오면서 끝난다.
미모리: 우리의 체력은 1. 상대는 20.이대로 라면 질거야. 하지만......아직, 희망은 남아있어.세이야 씨의 말대로, 세상에는 나쁜 사람도 있어.너무한 짓을 하는 사람도 있을 지도 몰라.하지만...... 손을 잡는 날은 언젠가 오니까! 그러니까 난 사람들의 가능성을 믿기로 정했어요.그게 제 각오에요!
- 각오를 다질때 나온 대사.
미모리: 당신은?
아리사: 너의 마음, 느껴졌어.그러니까 너한테 내 전설을 맡길게!
- 미모리한테 전설의 카드를 넘길때 나온 대사.
31화에서는 비록 세상에는 나쁜 사람이 있을지라도 언젠가 손을 잡을 날이 온다는 걸 믿는다며, 자신은 사람들의 가능성을 믿기로 결정했다면서 자신의 각오를 다지자 미지의 공간으로 보내지고, 마침내 아리사의 전설을 이어받고 엘프 클래스 전설의 카드 샤이닝 발키리[5] 를 손에 넣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자신의 에이스인 브릴리언트 페어리와 타쿠마가 남긴 성기사의 검[6] 의 능력으로 역전승을 거두는데 성공! 세이야를 원래대로 되돌리는데 성공하며 자신은 재앙의 나무로 간다.미모리: 골라줘서 고마워.나도 너한테 답해줄테니까! '''그대는 모든걸 덮어버리는 심록! 모든 요정들을 통치하는 자! 부탁해! 샤이닝 발키리!'''
- 샤이닝 발키리의 소환 대사
36화에서 가까스로 히이로가 있는 곳에 도착해 전설의 카드를 이용해 재앙의 나무를 막으려 하나 이미 때는 늦어 친구들과 재앙의 나무 속으로 흡수된다 37화에서 히이로의 꿈의 세계에서 나오는데 놀랍게도 자신이 동경했던 아리스와 같은 '''초 특급 인기 아이돌'''이 되었으며 콘서트 준비를 하고 있었다[7]
39화는 단독 에피소드로 등장. 꿈 속 세상에서 국민 아이돌로서 큰 인기를 누리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만 뭔가 자신이 아닌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그러다 촬영 대기실에서 갑자기 나타난 소녀에 의해 처음보는 숲으로 날아가서 숲의 파수꾼 아리사를 만난다.
자신이 지키는 숲이 정체불명의 정령에 의해 이상하게 변하고 있고 어떻게든 막아보려 하나 맨날 헛발만 날린다는 아리사의 고민을 듣고 타락한 정령 앞에서 미모리가 노래를 불러서 시선을 끌때 아리사가 화살을 날려 정령의 핵에 화살을 쏘아 정화시키게 한다 그러나 타락한 정령이 정화되긴 커녕 오히려 아리사를 조종해 미모리를 없애러 하자 배틀에서 이겨 아리사를 구해주려 한다.
아리사의 숲 파수꾼 마법진 + 버던트 에로우의 콤보를 이용한 추종자 파괴와 댁 파괴 전술로 고전하며 도중 '''흑화된 지금의 자신이 좋고 진짜 자신은 필요없다''' 는 아리사의 말을 듣자 그건 가짜이며 진짜 자신이 될수 없다며 반박하던 도중 진짜 자신이 평범한 소녀이며 아이돌이 아니라는 걸 비로소 깨닫게 된다 그리고 남은 카드 3장을 드로우 하여 브릴리언트 페어리를 사용해 단번에 역전시켜 아리사를 구한다
그뒤 잠에서 깨어나 자신을 부르는 매니저에게 "아이돌을 하지 않겠다"라며 말한뒤[8] 평범한 소녀였던 진짜 자신으로 돌아가 꿈속에서 깬다.
4. 덱 테마 및 사용 카드
엘프 덱을 사용하며 플레이 스타일은 상대방을 빠른 토큰 전개와 필드 버프로 몰아붙이는 템포 엘프에 가까운 편이다.덱 구성은 에이스인 브릴리언트 페어리의 사용을 염두해 전반적으로 요정을 수급하거나 보조하는 카드로 구성되어 있다.
덱 빌드 이외에도 플레잉과 전술 자체가 카이와 함께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월등히 수준이 높은 것이 특징으로, 16화에서는 애니 환경 아래 까다롭기로 손꼽히는 카드 중 하나인 모르데카이를 엘프의 특징인 락과 바운스를 활용해 두 번이나 막아내고 리자의 효과 데미지 보호를 이용해 팀을 승리로 이끄는 등 뛰어난 배틀 로그를 구사했다.[9]
에이스 카드는 브릴리언트 페어리[10] 로, 5코스트 3/4에 출격시 추종자 하나에게 +1/+1, 카드를 2장 이상 냈다면 필드의 모든 요정에게 +1/+0, 4장 이상 냈다면 다시 한번 모든 요정에게 +1/+0 및 '''질주'''를 부여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11] 본편에서는 4화부터 꾸준히 피니셔로 등장하며 미모리에게 꽤 많은 승리를 안겨주었다. 16화에서는 2장 사용 효과만 받아서 필드를 정리하는 등 피니셔 이외의 가능성도 보여주었으며 진화 시 복장이 푸른색으로 변하는 것이 밝혀졌다. 플레이 연출은 미모리의 주변이 숲으로 바뀌며 영창[12] 또한 존재한다.
5. 기타
- 타 카드배틀물의 여성 주역들이 소외되는 현상에 반해, 미모리는 작중 계속해서 주연으로 활약하는 이례적인 케이스. 귀엽게 잘 뽑힌 디자인과 준수한 비중, 지지를 얻어야 할 주인공 히이로가 오히려 팬들에게 외면당한 상황 덕에 섀도우버스 TVA의 최고 인기 캐릭터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그러나 제작진의 허술한 서사 묘사 능력과 히이로 위주의 스토리 전개 때문에 정작 캐릭터 자체의 완성도와 매력은 미묘한 편이다.
- 2화에서 나온 사복+포니테일, 13화에서 나온 수영복, 그리고 재앙의 나무 속에서 나온 아이돌 코스튬 모두 반응이 매우 좋았으며 작화 스텝진/팬덤 가릴 것 없이 상당히 많은 양의 팬아트들이 나왔다. 사실상 본 작의 몇 안 되는 장점 중 하나인 인물 작화의 이점을 가장 잘 누리고 있는 캐릭터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다만 타 아동애니에서도 이러한 요소들을 잘 살려서 큰 인기를 끈 사례가 있고 현재 경쟁작도 같은 수혜자인 히로인이 있는 걸 보면 그리 놀랄 만한 일은 아니다.
- 2차 창작에서 주로 엮이는 상대는 본편에서 많은 케미를 보여준 아리스, 초반부에서 빼앗긴 스마트폰을 되찾아준 히이로 등이 있다. 다만 본 작이 카드배틀물인 만큼 히이로와는 주인공-히로인 조합임에도 불구하고 그 이후로 접점이 그리 많지 않은 편. 결국 팬덤에서 가장 수요가 높은 조합은 아리스와의 백합이다.
[1] 엔딩장면과 설정화에서 나왔던 머리핀이며 첫화에는 등장하지 않았다[2] 근데 문제는 미모리와 아리스는 딱 한번 만났다(..) 게다가 미모리 나름대로 아리스를 격려해주려고 한 말이지만 아이돌이란 굴레에 갇혀 원하는 걸 할수 없던 아리스에겐 제대로 역린을 건든거나 다름 없었다[3] 섀버를 좋아하게 된 것도 바로 '''평범했던 내가 섀버를 하게 되면 좀더 특별해진 아이가 된 기분이다'''라는 연유에서 시작된 것[4] 묘하게도 뭘해도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는 것,그런 자신에게 반쯤 포기하고 있던 상황에서 우연히 동경하는 아이돌을 보고 힘을 얻었다는 과거 등.담당 성우가 했던 유명작 과거와 닮았다.[5] 비용 5 2/5 진화시 4/7 출격 돌진 요정 1장을 패에 추가하고 비용을 0으로 한다. 만약 전 차례에 자신의 리더가 5 이상의 피해를 입었다면 요정 2장을 패에 추가하고 그 비용을 0으로 한다. 공격시 능력 자신 필드에 존재하는 요정의 공격력 합계를 자신의 공격력에 추가한다. 진화 시 능력 질주 공격 시, 자신 필드에 존재하는 요정의 공격력 합계를 자신의 공격력에 추가한다.[6] 자신의 추종자 1마리한테 질주를 부여한다.[7] 어떻게 보면 미모리가 그렇게 원했던 '''특별한 자신'''이 된거나 다름 없으며 역으로 아리스는 자신이 원했던 평범한 소녀가 되어 평범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8] 이때 처음에는 알아보지 못해 그냥 스쳐 지나갔던 클로버 머리핀을 알아보고 다시 머리에 달았으며 꿈속 세계에 있을때 바빠서 나중에 보자고 했던 자신에게 할 이야기가 있다던 히이로와의 대화에 지금 가겠다는 답장을 보낸다.[9] 사실 미모리 뿐만 아니라 카이,카즈키,아리스도 상당한 플레잉,전술을 선보이고 에이스 카드나 전술을 보조하는 여러 전략을 쓰고 있으며 이례적으로 주인공과 라이벌은 2쿨이 넘어가도 변하지 않는 잡덱 구성을 하고 있다(...)[10] 인게임 내에 출시될 경우 현지화로 카드 이름이 변경될 가능성이 높다.[11] 빠르면 3코스트에 칼같이 나가 패의 요정들을 싸그리 1코 2/2 '''질주'''라는 괴물로 만들면서 자신도 '''3코 4/5 수호 필살'''이라는 강력한 카드가 되는 아마츠와 달리 브릴리언트 페어리는 자체 코스트가 5이며 사전 조건이 상당히 많아 아마츠보다는 많이 약한 편이다. 물론 아마츠는 원작 레전드 카드들 중에서도 '''손꼽히는 사기 카드'''라는 점을 감안해야 하며, 인게임내에 출시되더라도 서브플랜으로도 쓸 수 있고 섀도우버스 애니메이션의 게임 초창기 환경 기준으로 매우 강력한 효과임은 틀림없다. [12] 요정에게 숲의 가호를... (妖精に森の加護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