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리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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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1. 개요


'''クリエル'''/'''Curiel'''
원피스의 등장인물. 성우는 후쿠하라 코헤이 / 김현욱(애니원).[1]
흰 수염 해적단의 10번대 대장. 웨스트 블루 출신으로 생일은 9월 12일(처녀자리). 중화기 스페셜리스트. 양손에 권총을 들고 다니며 등에 2개의 커다란 대포를 메고 있다

2. 작중 행적


정상전쟁 초반에 겟코 모리아와 대치했다.[2] 하지만 곧 싸움이 흐지부지되고 전장을 이리저리 다니다가 포트거스 D. 에이스가 해방되고, 해적단 전원을 무사히 도주시키고자 홀로 마린 포드에 남기로 하고 도주 명령을 내린 흰 수염의 명령에 따라 아버지를 홀로 내버려둘 수 없다고 버티는 라쿠요를 배로 데려갔다. 하지만 에이스가 사카즈키에게 당하는 불상사가 벌어지고, 어떻게든 사카즈키를 막아보려 했지만 아무런 대미지도 입히지 못했다.
이후 집요하게 추격해오는 사카즈키에게서 몽키 D. 루피를 지키기 위해 다른 대대장들과 함께 싸우다 전신이 불타고 만다.[3] 애니판에서는 싸우다 대포의 탄이 다 떨어진 듯 철컥거리며 당황하는 묘사를 보여준다. 이래 보여도 사황의 간부인 만큼 탄환부족은 아니고 당연히 대포의 기능고장인 듯한 묘사로 보인다. 사망한 것처럼 연출이 있었으나 나중에 에이스와 흰수염의 장례식에서 살아있는 모습이 보인다. 다행히 화상 정도로 그친 듯하다.
965화에서 짤막하게 등장하였다.
[1] 삿치, 이조와 중복이다.[2] 모리아는 쿠리엘을 간단히 이길 수 있다고 말했지만 전혀 동요하지 않고, 모리아의 기술을 총으로 전부 막아내는 모습을 보았을 때(모든 흰 수염 해적단 대장의 경우처럼) 하위권 칠무해에게도 밀리지 않는 상당한 강자로 보인다.[3] 그것도 싸운지 얼마 되지도 않았을 때였다(...). 마르코와 사카즈키가 서로에게 데미지를 못 주던 것과는 달리 중간에 끼어있는 것만으로도 털려서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지는 것이 무엇인지 보여주고 말았다. 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