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리하라 네네
1. 프로필
2. 캐릭터 소개
흑발에 청순한 분위기를 가진, 얌전하고 자상한 성격의 아이돌이다. 몸이 병약한 여동생이 있어서 프로듀서를 비롯한 주변 사람들의 건강을 챙기는 데 대단히 민감하다. 그래서 언제나 프로듀서를 위해 건강식단 도시락을 챙겨오거나, 몸조리를 걱정해 각종 생활 어드바이스를 주곤 해서 어린 나이인데도 마치 양호선생같은 느낌을 준다. 아이돌을 지망한 데는 여동생이 자신이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며 힘을 얻길 바래서이기도 했지만, 점차 자신을 무대에 올려주고 물심양면을 다해 노력하는 프로듀서에게도 보답하고 싶어하는 면도 커진다.
3. 작품별 등장
3.1. 신데렐라 걸즈
- 2012년 2월 29일 「금단의 흑마술」 컴플리트 가챠로 처음 등장했다.
- 2012년 7월 24일 「아이돌 서바이벌 in 서머 라이브」 이벤트에서 등장. 프로듀서에게 도시락을 만들어준다거나 하는 상냥한 면모는 여전하다. 여동생이 무대를 보러 오기 때문에 라이브를 잘 해내고 싶다거나, 햇볕을 받아도 피부가 붉어지기만 하고 잘 타지 않는다는 등 깨알같은 대사들이 많다.
3.2. 신데렐라 걸즈 극장
- 69화에선 카타기리 사나에와 함께 수영복을 입고 등장. 사나에는 네네가 입은 학교 수영복이 아찔한 분위기를 낸다고 말하다가 이를 순화시키겠다며 사나에 본인도 학교 수영복을 입는다. 다른 의미로 아찔하다는 게 네네의 평. → 수채의 용녀
- 128화에선 이부키, 아이, 시호, 아야와 함께 발리의 경치를 즐긴다. → 잔물결의 가희
- 240화에서는 메어리 코크란, 타치바나 아리스, 코가 코하루에게 간식을 준비해준다. 헌데 메어리는 우아한 티타임을 기대했지만 네네가 스즈미야 세이카와 함께 준비해준 간식은 슈퍼에서 파는 과자류. 379화에서도 마토바 리사, 유우키 하루와 놀아주는 등 본인도 15살로 어린 축이지만 언니같이 다정한 이미지가 있는 편.
3.3.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
- 데레스테에서는 2016년 6월 30일 레어 카드로 등장했다.
- 1컷 극장에서는 오토쿠라 유우키의 믹스 쥬스에 채소들을 잔뜩 넣어서 쥬스를 만드려고 하는데, 영양가 있어서 좋다면서 피망이나 다른 채소를 넣는 바람에 유우키가 자기가 먹을 수 있는 걸 넣어달라고 당황해한다. 옆에서 지렸다는 표정을 짓고 있는 레이나[1]가 압권.
4. 여담
[1] 유우키의 1컷 만화에서 주스 만드는데 레이나가 사람 골려먹을 수 있는 주스를 만드는 법을 알려줄까 하고 말한 적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