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키 하루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오레온 스포츠 아이돌.
1. 프로필
2. 캐릭터 소개
5. 담당곡
5.1. 그룹
5.2. 커버곡
6. 둘러보기


1.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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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이돌보단 축구선수쪽이 더 흥미 있는데...
아버지는 날 예쁘게 꾸미고 싶어하는 것 같아서 말이야.
뭐, 질릴 때까진 어울려 줄게. 우선, 축구하고 와도 돼?'''

( 레어 ・ 유우키 하루 프로필 코멘트 )
[image]
<color=#f5f5f5> '''結城 晴(ゆうき はる
HARU YUUKI'''
<colbgcolor=#0267FF><colcolor=#F5F5F5> 신장
140㎝
<colbgcolor=#0267FF><colcolor=#F5F5F5> 연령
12세
체중
37㎏
생일
7월 17일
혈액형
A형
잘 쓰는 손
오른손
별자리
게자리
출신지
에히메
쓰리 사이즈
74(B - 55(W - 78(H
취미
축구
이미지 컬러

성우
코이치 마코토[1]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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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
푸치데렐라

2. 캐릭터 소개


에히메 에어리어의 지역 보스로써 2013년 5월 21일 첫등장한 축구를 좋아하는 아이돌. 대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초등학교 6학년. 1인칭이 오레[2]이며, 말투 자체도 일본인 여성들이 흔히 쓰지 않는 남성적인 어투를 사용한다. 성우가 붙게 되면서 그 어투가 더 강해진 기분. 정확히는 소년과 소녀의 딱 중간 투 보이스.
성장 환경 때문에 보이쉬한 성격을 가지게 된 소녀로, 이 설정은 여타 아이마스 시리즈 중 765 프로덕션키쿠치 마코토나, 밀리마스나가요시 스바루와 비슷하다. 하지만, 남자아이처럼 길러졌으나 본인은 귀여움을 동경해서 아이돌이 된 마코토나, 여성스러운 아이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있지만 막상 귀여운 의상은 민망해하기도 하는 스바루와 달리, 하루는 본인 스스로 여성스러움이나 귀여운 아이돌을 지향하지는 않는다는 게 차이점이다. 말투도 마코토나 스바루에 비교하면 하루 쪽이 좀 더 거친 말투를 쓴다. 이 거친 말투에 대해 지적하는 P에게 '난 원래 여자야! 확실히 남자같은 면 있지만 말야.'라고 대답하기도 한다. 여성스러움에만 관심이 없는 게 아니라 어느 한 쪽도 의식하지 않고 자기 마음에 든다면 OK라는 자유로운 모습을 보인다. 그래서 피부노출엔 별 거부감이 없는 듯. 신데마스에서 말하는 걸 보면 알겠지만, 자꾸 주변에서 여성스러워지길 강요해서 거부하고 있으나 싫어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 하루 스스로는 치마가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치마여도 거추장스럽거나 움직이기 불편하지만 않으면 별 상관 없다고 하며, 웨딩에선 여러가지 옷을 입는 걸 즐긴다고 말한다. 또한 드로워즈인 로얄 스타일 NP나 짧은 스커트인 질풍의 스트라이커에서는 이제야 자신에게 어울리는 멋진 옷을 가져왔냐며 엄청 좋아한다.[3]
초반 한정으로 후타바 안즈모리쿠보 노노의 뒤를 잇는 '아이돌 하기 싫어하는 아이돌' 속성도 있다. 아버지가 제멋대로 응모한 탓에 아이돌이 되어서 아이돌 일을 싫어한다는 설정. 하지만 친애도를 올리면 "P와 있으면 재미있을 것 같다" 면서 따라다니기로 하고, 이 후 프로듀서와 제대로 아이돌 활동을 하고 나선 즐겁다며 매우 의욕적으로 바뀐다. 가끔 특훈 후 복장이 맘에 안 든다면서 툴툴대지만 결국은 P의 부탁이라 들어준다. 가끔 P에게 마음이 있는 듯한 행동도 보여준다. 예를들어 웨딩때 프로듀서의 결혼을 상상하며 외로워하는 모습.
또한 대사들을 보면 아버지는 엄한 성격이고, 형제들은 모두 남자라고 한다. 남자들 틈에서 자라다 보니 남자 같은 성격이 되었다고. 옷 역시 오빠들에게 물려받아서 전부 남자 옷이다. 평소에 학교가 끝나고서는 오빠들이나 학교의 남자 애들이랑 축구를 하며 논다고 한다.
하루의 아버지는 하루를 란도셀만큼은 빨간색으로 사준다던가, 아이돌에 멋대로 응모한다던가 하는 걸 보면 여성스럽게 키우고 싶어하는 모양이지만, 하루 본인은 별로 맘에 들어하지 않는 듯. 사무소에서도 여자아이다워지길 다른 아이돌로부터 강요받는 장면이 많지만 본인은 늘 거부한다.
남성적인 성격이고 귀엽거나 예쁘다는 취급을 받고 싶어하지 않는지라 주변에서 귀엽다고 하면 놀리는 거냐고 의심하고, P가 귀여운 옷을 입히면 로리콘 아니냐고 의심을 한다. 하지만 그것과 별개로 작 중 세계관에서는 상당히 귀여운 외모로 인식이 되는지 다른 아이돌들도 자주 귀엽다고 이야기한다. 캐릭터 디자인 자체도 반달눈에 눈꼬리가 살짝 접힌 개성있는 외모이다. 그리고 키가 작은 편이라 컴플렉스가 있는 듯하다.[4][5]
마토바 리사와는 비트 슈터라는 유닛을 결성하고 있는 친구 관계다.
신데렐라 극장 522화 및 관련 이벤트 에피소드에서는 시라기쿠 호타루와 등장, 메어리 코크란코무로 치나미와 함께 웨딩드레스 의상으로 촬영을 한다. 치나미와 메어리가 하루를 여성스럽게 꾸민다며 마음대로 만지며 놀자 호타루를 데리고서 뛰쳐나가버리는데 의도치않게 결혼식장에서 탈주하는 장면을 연출하게 된다.
인지도에 비해 2차 창작에서 의외로 지분이 높은데, 천연계나 순진계 아이들과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여자아이의 자각이 없다는 느낌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인지 보통 로리콘 P들의 삐뚤어진 애정을 참으로 많이 받고 있다.[6] 젠더리스한 면모가 오히려 그쪽의 P들의 성향을 자극 하는 모양.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하루와는 반대의 성향인 타치바나 아리스하고 티격태격하는 구도로 자주 엮이는 편인데 U149나 데레포에서도 이런 구도로 묘사된다. 또 U149의 영향으로 이치노세 시키와도 자주 엮이는데 주로 시키의 장난에 하루가 기겁하는 모습의 2차 창작물이 많다. 그리고 성이 유우키라 그런지 이름이 유우키인 오토쿠라 유우키와도 엮이는 2차 창작물도 늘어나고 있다. 이 경우 오토쿠라 유우키가 육상부이고 하루도 축구를 좋아하다보니 체육계 속성으로 자주 묶인다. U149에서도 하루가 같이 스트레칭하자면서 오토쿠라 유우키에게 호감을 표하는 장면이 있기도 하다. 심지어 나이 차이는 1살밖에 안나지만 키 차이는 24cm나 되는 점 때문에 구도면에서도 재밌다보니 반응이 괜찮은 편.
적절한 아이돌의 몸(주로 어른)에 다른 캐릭터들의 얼굴을 이식하는 장난 합성의 대상으로 몇번 보였는데, 다른 어린캐들과 다르게 전체적 조형이 조숙해서 그런지 성인 몸에 이식되어도 위화감이 전혀 없는 엄청난 싱크로를 보여준다.
2016년 1월 15일 데레스테에 레어 카드로 등장했다. 2016년 3월 25일에는 SR도 나왔다. 이미지는 질풍의 스트라이커. 모델링이 하루의 귀여움과 늠름함을 둘 다 잘 살려주었다. 발랄한 곡에서는 정말로 귀엽고 이쁘게 나오는 한편 곡과 위치선정을 잘 하면 초등학생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멋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image] [image] [image]
코믹스인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U149의 드라마 CD가 동봉된 단행본이 2017년 7월에 출간 예정인데, 만화의 초반부터 하루가 등장한 걸 생각하면 성우가 붙을 확률이 높아졌는데 그리고 2권 드라마 CD에서 성우 배정이 확정되었다.절친인 마토바 리사도 마찬가지일 수도. U149에선 굉장히 활동적인 성격으로 나오며 류자키 카오루, 이치하라 니나와 같은 어린 아이들과 활기차게 노는 모습으로 묘사되며 한 까칠(...)한 타치바나 아리스와는 그 나이대에 맞는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본인의 에피소드에선 레이지 레이지의 공연에서 스커트를 입는 것이 껄끄러워서 마토바 리사와 반목하지만 U149P 특유의 만렙 커뮤능력으로 이를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리사와 유대감을 다지는 모습도 보여줬다. 이후에 이치노세 시키가 하루를 꽤 마음에 들어했는지 특별편에서 하루를 놀려먹는 모습이 나온다.
2018년 1월 말에 마침내 하루의 성우가 공개되었다. 바로 코이치 마코토라는 성우 경력 4년차의 성우로, 첫 주연이 오레온 아이돌인 '''키사라기 츠카사'''여서 하루와도 궁합이 잘 맞다.[7]

3.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서


유우키 하루/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참조.

4.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에서


유우키 하루/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 문서 참조.

5. 담당곡



5.1. 그룹



5.2. 커버곡



6. 둘러보기




[1] 6주년 기념으로 나온 아이돌 마스터 U-149 2권 특전 기념드라마 CD의 출연이 확정되었다.[2] 남자만 쓰는 1인칭. 자세한 설명은 해당 문서 참고.[3] 그리고 스패츠를 입었으니 안쪽을 보여도 상관없다고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4] 같은 나이이자 유닛인 리사보다 3cm, 모모카보다 5cm 작고, 한살어린 미리아와 키가 같다.[5] 그런데 저 키에 저 쓰리사이즈면 어린 것 치곤 가슴둘레가 꽤 있다.(B컵). 같은 나이에 섹시 컨셉으로 밀고 나가려는 마토바 리사(AA컵)나 죠가사키 리카(A컵)와 비교해보면...[6] 이를 단적으로 나타낸 것이 2016년 말부터 유행하기 시작한 '하루찌찌말랑행', 줄여서 '하찌말' 네타 드립이다. 한 팬아트 만화에서 발단이 된 네타로, 당연히 이런 류의 드립은 싫어하는 사람도 있으니 때와 장소를 가리도록 하자.문제의 그 팬아트원본 이러한 로리콘들의 과잉반응에 일침을 넣는 만화도 올라왔다.#(이 각주의 서술은 이 토론에 따라 존치로 합의되었으니 삭제하지 마시기 바랍니다.)[7] 성우 본인도 하루를 좋아했었고, 그녀의 팬들도 하루의 성우는 이 사람밖에 없었다고 생각했는데, 정말로 캐스팅된 것.[8] 미리아와 하루 듀엣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