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어리 코크란
1. 프로필
2. 캐릭터 소개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 등장하는 아이돌. 영어 발음으로는 메리 코크란. 집안 사정으로 고향 샌프란시스코를 떠나 일본에서 아이돌을 시작한 미국인 캐릭터다. 스스로 섹시하고 귀엽다는 등 자존심이 대단히 강하며, 자신을 숙녀라고 말하는 조숙한 면도 있다. 그러면서 강한 척하지만 잠꼬대로 "엄마..." 하는 걸 보면 역시 어린아이. 유이를 꼭 닮은 언니가 있다고 한다.
이후 아이돌 수영대회에서 노멀로 등급이 깎여 다시 등장했는데 사리나의 말에 따르면 수영을 못하는 맥주병인 것 같다. 드디어 85cm라는 거대한 슴가 사이즈를 수영복 차림으로... 그런데 아무리 봐도... 음? 게다가 극장에서는 사토미의 가슴을 비치볼이라며 신경질내면서 퉁퉁 치고 있다.
당연히 11살밖에 안 된 꼬마이고 아무리 봐도 절벽급 빈유라 가슴둘레 85cm는 도저히 말이 안 된다는 얘기가 많았는데, 어느 날 갑자기 '''71-59-73으로 쓰리 사이즈가 대폭 너프되었다.''' 프로듀서들은 이것을 대개 "자존심 센 메어리가 프로필 카드에 말도 안 되는 엉터리 사이즈를 넣었는데 '''그게 그대로 심의를 통과해 버렸고''', 나중에 뭔가 문제가 터져서 소속사에서 수정했다"고 해석한다. 그리고 이후 또 70-59-72로 수정되어 '''유일하게 사이즈가 2번 조정된 캐릭터가 되어버렸다.''' 사실 2차 성징도 안 온 나이라 슴가 사이즈에 신경쓸 필요는 없는데... 조숙한 메어리가 빨리 어른이 되고 싶어한다는 점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그리고 이것도 스타라이트 스테이지에서 프로필의 쓰리 사이즈를 조금(?) 크게 신고했다고 하면서 공식화 되었다. 쓰리 사이즈와는 별개로 키는 152cm로 LMBG 중에서는 단연 최장신이며 또래 아이돌과 비교를 해봐도 독보적인 신장을 자랑한다.[1] 또래 중에선 한 살 위인 죠가사키 리카 정도가 키가 비슷하지만 메어리보다 3cm가 더 작으며, 새 멤버가 계속 추가되는 LMBG 내에서도 유닛 내 최장신 자리를 지키고 있다.
어쨌든 이런 쓰리사이즈 수정에다, 수영복 이름표의 めありー(메아리)라는 글자가 '''めあいー(메아이)'''(71)랑 비슷해서 프로듀서들에게 메아이라는 별명으로 놀림받고 있다.
2012년 가을에 온천가챠로 재등장했을 때도 다른 사람들의 어떤 것이 물 위에 뜨는 걸 보고 질 수 없다며 우유를 벌컥벌컥 마신다. 그러면서 섹시 노선으로 나가겠다고 고집을 피운다거나, 의외로 볼륨있는 몸매였던 하스미에게 라이벌 의식을 불태우며 유이와 협력해서 온천에서 하스미를 #%&$해버리기도.
팬들사이에서 "메아이" 는 수영복 가챠 때부터 시작된 네타거리로 놀리는 별명이었지만, '''"메아이~ 그렇게 뛰면 넘어져~"'''라는 아즈키의 대사로 공식 호칭이 되었다. 2차 창작의 내용을 초스피드로 흡수하는 아이마스답다.
2013년 1월 라이브투어 인 잉글랜드에서 미국인인데도 불구하고(?) 보상 SR로 등장했다. 쇼핑에서 여러 가지를 사들이며 어른스러워 보이려고 멋을 부린다. 그리고 어떤 것이 마이보다는 크다고 자랑하기도 했다. 그리고 잉글랜드 투어에서 보여준 스즈미야 세이카의 특이한 헤어스타일은 메어리의 작품이다. 메어리 나이스.
참고로 과거 라이벌 동네 출신의 모 은발벽안 아이돌이 메아이와 정반대 루트를 타고 네타 캐릭터가 되었다.
2016년 11월을 기해서 L.M.B.G.의 멤버가 되었다.
일본인이 아닌 외국인 아이돌 캐릭터 중 헤어스타일의 변화가 가장 많은 아이돌이기도 하다.
3. 작품별 등장
3.1. 신데렐라 걸즈
3.2.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
4. 여담
- 코믹 엔솔로지 패션에서는 토모에, 히카루, 레이나, 리카의 코디를 맡았고, 전원 자폭으로 끝났다. 미도리와 쇼핑 도중 자신과 같은 인기 아이돌은 남들이 알아보면 큰일이라고 선글라스를 썼지만, 정작 사람들이 알아보고 난리친 건 미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