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마시마 고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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熊島五郎太(くましまごろうた) / Barnaby Bernstein
요괴워치의 등장인물. 국내판 이름은 차기웅, 북미판 이름은 바너비 번스타인(Barnaby Bernstein).[1] 통칭 쿠마. 북미판은 이것을 직역해서 베어(Bear)라고 부른다. 어째서인지 다른 주연 세 명과는 달리 이름으로 불리는 경우가 거의 없다. 집에서 불리는 애칭(?)은 '고로쨩'(한국 더빙판에서는 곰돌이). 성우는 나라 토오루[2] /신용우[3] /폴 그린버그(시즌 1~2)→토니 아졸리노(시즌 3)/우체치(홍콩)/리 양싱창(대만).
메인 배경은 주황색 바탕에 빨간색 야구공/야구방망이 패턴.
도라에몽식 구성에서 퉁퉁이와 비슷한 느낌의 아이. 마찬가지로 골목대장이다. 하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골목대장 이미지는 아니고 케이타나 칸치와 잘 지내는 편이다.[4] 오히려 요괴한테 당해서 우스운 꼴을 보여주는 일이 많다. 혈액형은 O형
게임에서도 유순한 편인 것은 마찬가지. 요괴워치1 초반에는 케이타한테 "넌 이런 곤충 못 잡지?" 하고 약올리긴 하지만 그 이상으로 괴롭히는 일은 전혀 없다. 가끔 "후미카가 올 줄 알았으면 케이타 넌 안 불러도 될걸 그랬다"라고 농 아닌 농을 치는 그런 정도. 전철에서 주인공과 위스퍼가 하는 얘기를 들어보면 옛날에는 애들끼리 좀 싸웠는데 요즘에는 별로 그러지 않는다~ 식으로 얘기를 한다.
하지만 이와는 반대로 코믹스판에서는 케이타를 가끔 괴롭히는 모습이 나오기도 한다.
골목대장이라는 컨셉답게 속마음은 여려서(?) 아직 전철을 혼자서는 못 탄다고 한다. 주인공이 쿠마네 엄마에게 말을 걸면 주인공이 혼자서 전철을 탄 걸 대견해하면서 자기네 아들은 혼자 전철 못 탄다면서 망신(..)을 준다. 가끔 전철에서 쿠마네 아버지를 만나도 "쿠마가 혼자 전철을 타겠냐?" 하고 풉 웃는다.
엄마를 무서워하는 건 퉁퉁이와 동일하다. 한번은 학교에 안 가려고 했다가 엄마가 귀때기를 붙잡고 데리고 와서 엉엉 울면서 학교에 오는 대굴욕을 겪은 적도 있다고 한다.
닭튀김(카라아게)을 아주 좋아한다. 가끔 아껴뒀다가 바닥에 떨어져서 피를 보기도 하고 가끔 남에꺼를 빼앗아먹는다. 울트라맨과 같은 히어로물을 좋아해서 가끔 자기가 스스로 변신을 하기도 한다.
게임판에서는 집에도 들어가볼 수 있다. 사쿠라 주택가 서쪽에 있는 조금 허름한 동네인 단단사카에 살고 있다. 단단사카에 있는 코히나타역과 바로 근처. 1층은 아버지가 일하는 공장 작업소고 2층부터 가정집. 쿠마는 3층의 옥탑방에서 살고 있다. 옥상에는 쿠마가 가끔 치려고 샌드백이 놓여있다. 칸치는 이런 쿠마의 집이 신기한 구조라서 재밌다는 모양.
애니메이션에서는 짝꿍인 코바야시 아이와 약간 썸(?)이 있다. 4화에서 아이에게 초콜릿을 받는 망상을 하기도 하고, 26화에서 '앞으로도 쟤랑 계속 짝꿍을 하면 좋겠다 헤헤' 하고 생각하다가 다알견이 붙은 후미카한테 생각을 들켜서 당황하기도 한다. 게임판에서는 특별히 누굴 좋아한다든가 하는 묘사는 없다.
검은 요괴워치 에피소드에서는 남몰래 아버지의 공방에서 작업용으로 쓸 철로 빠칭코 코인을 대량으로 찍어내는 기행을 선보인다. 이후 검은 요괴워치에게 먹히고 호걸족 지네남으로 변신. 여담으로 더빙판에서의 "야 너 우리 아빠한테 이르기만 해! 다 죽어어!!!!"의 연기가 일품....
'베아미'(Bear美)라는 여동생이 있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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熊島五郎太(くましまごろうた) / Barnaby Bernstein
1. 소개
요괴워치의 등장인물. 국내판 이름은 차기웅, 북미판 이름은 바너비 번스타인(Barnaby Bernstein).[1] 통칭 쿠마. 북미판은 이것을 직역해서 베어(Bear)라고 부른다. 어째서인지 다른 주연 세 명과는 달리 이름으로 불리는 경우가 거의 없다. 집에서 불리는 애칭(?)은 '고로쨩'(한국 더빙판에서는 곰돌이). 성우는 나라 토오루[2] /신용우[3] /폴 그린버그(시즌 1~2)→토니 아졸리노(시즌 3)/우체치(홍콩)/리 양싱창(대만).
메인 배경은 주황색 바탕에 빨간색 야구공/야구방망이 패턴.
도라에몽식 구성에서 퉁퉁이와 비슷한 느낌의 아이. 마찬가지로 골목대장이다. 하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골목대장 이미지는 아니고 케이타나 칸치와 잘 지내는 편이다.[4] 오히려 요괴한테 당해서 우스운 꼴을 보여주는 일이 많다. 혈액형은 O형
게임에서도 유순한 편인 것은 마찬가지. 요괴워치1 초반에는 케이타한테 "넌 이런 곤충 못 잡지?" 하고 약올리긴 하지만 그 이상으로 괴롭히는 일은 전혀 없다. 가끔 "후미카가 올 줄 알았으면 케이타 넌 안 불러도 될걸 그랬다"라고 농 아닌 농을 치는 그런 정도. 전철에서 주인공과 위스퍼가 하는 얘기를 들어보면 옛날에는 애들끼리 좀 싸웠는데 요즘에는 별로 그러지 않는다~ 식으로 얘기를 한다.
하지만 이와는 반대로 코믹스판에서는 케이타를 가끔 괴롭히는 모습이 나오기도 한다.
골목대장이라는 컨셉답게 속마음은 여려서(?) 아직 전철을 혼자서는 못 탄다고 한다. 주인공이 쿠마네 엄마에게 말을 걸면 주인공이 혼자서 전철을 탄 걸 대견해하면서 자기네 아들은 혼자 전철 못 탄다면서 망신(..)을 준다. 가끔 전철에서 쿠마네 아버지를 만나도 "쿠마가 혼자 전철을 타겠냐?" 하고 풉 웃는다.
엄마를 무서워하는 건 퉁퉁이와 동일하다. 한번은 학교에 안 가려고 했다가 엄마가 귀때기를 붙잡고 데리고 와서 엉엉 울면서 학교에 오는 대굴욕을 겪은 적도 있다고 한다.
닭튀김(카라아게)을 아주 좋아한다. 가끔 아껴뒀다가 바닥에 떨어져서 피를 보기도 하고 가끔 남에꺼를 빼앗아먹는다. 울트라맨과 같은 히어로물을 좋아해서 가끔 자기가 스스로 변신을 하기도 한다.
게임판에서는 집에도 들어가볼 수 있다. 사쿠라 주택가 서쪽에 있는 조금 허름한 동네인 단단사카에 살고 있다. 단단사카에 있는 코히나타역과 바로 근처. 1층은 아버지가 일하는 공장 작업소고 2층부터 가정집. 쿠마는 3층의 옥탑방에서 살고 있다. 옥상에는 쿠마가 가끔 치려고 샌드백이 놓여있다. 칸치는 이런 쿠마의 집이 신기한 구조라서 재밌다는 모양.
애니메이션에서는 짝꿍인 코바야시 아이와 약간 썸(?)이 있다. 4화에서 아이에게 초콜릿을 받는 망상을 하기도 하고, 26화에서 '앞으로도 쟤랑 계속 짝꿍을 하면 좋겠다 헤헤' 하고 생각하다가 다알견이 붙은 후미카한테 생각을 들켜서 당황하기도 한다. 게임판에서는 특별히 누굴 좋아한다든가 하는 묘사는 없다.
검은 요괴워치 에피소드에서는 남몰래 아버지의 공방에서 작업용으로 쓸 철로 빠칭코 코인을 대량으로 찍어내는 기행을 선보인다. 이후 검은 요괴워치에게 먹히고 호걸족 지네남으로 변신. 여담으로 더빙판에서의 "야 너 우리 아빠한테 이르기만 해! 다 죽어어!!!!"의 연기가 일품....
'베아미'(Bear美)라는 여동생이 있다.[5]
2. 홀리는 요괴(애니메이션)
- 환상 도사(5화)
- 샌다끼리(8화, 37화)
- 슬피우새(10화)
- 막써조개(11화)
- 맥(19화)
- 안하겠승(21화)
- 못자요(21화)
- 결림동자(22화)
- 음침까마귀(24화)
- 샘새(26화)
- 만성사자(32화)
- 나으뜸영감(33화)
- 목아파개굴(35화)
- 칙칙하잔느(37화)
- 뻥계인(39화)
- 꽃감(43화)
- 웅가(46화)
- 때리멍(57화, 한국판 54화)
- 멍모자(64화, 한국판 61화)
- 뽕귀신(65화, 한국판 62화)
- 승부사(75화, 한국판 72화)
- 바다허깨비(79화, 한국판 미방영)
- 타라락(79화,한국판 미방영)
- 비싸동(85화, 한국판 81화)
- 다컸개(87화, 한국판 83화)
- 잠꿀돼지(89화, 한국판 85화)
- 역시나죠(97화, 한국판 92화)
- 깎치(114화, 한국판 107화)
- 에코영감(118, 한국판 111화)
3. 홀리는 요괴(3DS 게임판)
- 치카라모치
- 바쿠소쿠
- 오카네나이다
4. 관련 문서
[1] 출처, 참고로 요괴워치 '''공식 북미 트위터다.'''[2] 세미마루와 동일 성우.[3] 두 성우 모두 나루토의 어린 지라이야를 맡았다.염라대왕과 동일 성우[4] 케이타의 집에 칸치와 함께 놀러가 자고 가기도 하고, 같이 만화책도 사러가고 하는등 그냥 평범하게 친한 친구역할이다.[5] 한국명은 차웅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