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다 칸치
[image]
[image]
今田干治 / Eddie Archer. (게임에선 주로 칸치(カンチ)).
요괴워치의 등장인물. 애니메이션 한국 더빙판에서는 이선우, 북미판에서는 에디 아처(Eddie Archer).
성우는 사토 치에[1] / 정선혜 / 브랜트 팬더그래스(시즌 1~2)→브라이스 패픈브룩(시즌 3) / 류 후이윤(홍콩) / 치안 신 유(대만).
메인 배경은 연두색 바탕에 밝은 노란색의 헤드폰모양 패턴.
도라에몽식 구성에서 비실이와 비슷한 포지션. 돈이 많고 가끔 비싼 신제품을 자랑하기도 한다. 한국판에서는 비슷한 포지션(?)을 맡고 있는 명탐정 코난 어린이 탐정단에서 츠부라야 미츠히코(박세모)와 냉장고 나라 코코몽의 코코몽과 성우가 같다. 혈액형은 A형.
하지만 똑똑하고 성실하다는 설정이 대다수로 붙어서 비실이와는 달리 밉상이 전혀 아니다. 생일 때 부모님이 바빠서 파티를 못 해주더라도 이해해준다. 또 신제품을 자랑할 때도 '이건 3인용이야' 식으로 주인공을 갈구진 않고 같이 갖고 놀게 해준다. 속이 깊어 스나오(넘흙착해)가 칸치의 착한 마음에 이끌릴 정도[2] . 그 외에도 게임에선 박물관에 같이 가자고 표를 구해다주기도[3] 하는 등 마음 좋은 아이. 그런 특징 때문인지 주연 4인방 중에서는 요괴에게 망신살이를 하는 경우가 제일 적다. 홀리더라도 '그렇지, 맞아 ' 식으로 맞장구만 쳐주는 요괴 스나오라든지, 망신당했던 걸 위안해주려고 와라우츠보가 들러붙는다든지 어째 상당히 훈훈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론파에 현실주의. 요괴나 유령 같은 건 전혀 믿지 않는다. 게임판에선 눈 앞에서 모테모텐이 피아노를 치고 있어도 자동재생이라고 생각할 정도(...).[4]
전국 모의고사에서 96점을 받는 등 공부를 잘 한다.[5] 마찬가지로 설정상 공부를 잘 하는 후미카와 거의 비슷한 정도인 듯. 요괴워치1에서는 초등학생 주제에 박물관 보안 시스템을 해킹하기도 한다. 오오 능력자...
긴 코트에 헤드폰을 하고 있는 자기 나름대로의 패션을 추구하고 있다. 다만 헤드폰으로 뭘 듣는지 밝힌 적이 없다보니 요괴워치2 전철 이벤트에서 주인공과 위스퍼의 대화에서는 "냐KB 노래를 들으려나? 영어 테이프를 듣나? '''그냥 폼'''인가?" 등의 다양한 추측이 오가기도 한다. 다른 전철 이벤트에서 오토모라시에 홀려서 차내에 울리도록 큰 소리로 록 음악을 듣고 있었지만 항상 음악을 듣느냐까지는 불명.
슬프게도 4인 중에서 키가 제일 작다. 케이타가 게임에서 139cm로 나오니 그것보다 약간 더 작을 듯. 이나호도 케이타보다 약간 작으니 둘이 비슷한 정도일 듯.
게임에서는 집에 들어갈 수 있다. 사쿠라 주택가 동쪽의 부촌 소요카제 힐즈에 살고 있다. 외벽에 시멘트 블록이 그대로 드러나있다. 베란다에는 천체 망원경도 있다. 아쉽게도 다른 망원경과는 달리 들여다볼 수는 없다.
게임에서 굉장히 자주 나오는 쿠마네 엄마와는 달리 칸치네 엄마는 비교적 등장이 적다. 생긴 것은 비실이네 엄마랑 비슷하게 뾰족한 세모 안경. 아버지는 콧수염을 기르고 왠지 서양인 같은 이미지이다.
학교 친구들 중에서는 시오리(안경 쓴 여자애, 홍지온)하고 두 번 엮인 적이 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5화에서 시오리(홍지온)한테 초콜릿을 받는데, 쿠마와 케이타와는 달리 이게 환상인지 아닌지 좀 헷갈리게 묘사가 되어있다. 하지만 55화에서는 후미카(장세라)한테 초콜릿을 받으려고 안달인 걸로 봐서 그새 까먹었나 보다(...) 게임에서는 요괴워치2에서 멋지게 꾸민 시오리를 보고 이런 기분은 처음이라며 첫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된다.
요괴워치 3에서는 일본 쪽 주인공이 옆반 이나호(주미래)로 바뀌었기 때문에 스토리에 직접적으로 등장하진 않는다. 대신 칸치네 어머니가 칸치의 프라모델을 부쉈다고 새로운 걸 구해달라며 이나호에게 의뢰를 한다. 이나호가 직접 로봇을 만들면 칸치네 집에 들어가서 전해줄 수 있다. 주연 네 명(케이타, 후미카, 쿠마, 칸치) 집 중 이나호가 초반에 들어갈 수 있는 곳은 칸치네 집뿐.
게임에서 칸치네 집이 있는 곳은 '에비스 언덕(えびす台)'라고 하는데 3에서는 북쪽 소요카제 힐즈에서 꽤나 주요한 거점(?)이다. 휴비도 있고 운외경도 있어서 케이타로 전환하거나 다른 곳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소요카제 힐즈가 남북으로 길면서도 딱히 거점으로 둘 만한 건물이나 장소가 없어서 칸치네 집 옆에 운외경과 휴비를 배치한 듯하다.[6]
검은 요괴워치 에피소드에선 케이타와 지바냥, 백멍이를 골탕먹이고, 남의 불행을 찍어 블랙튜브에 올리는 모습으로 나온다. 이후 검은 요괴워치가 신기하다며 사진을 찍다 되려 먹히고 어스름족의 파리남으로 변신.[7] 직후 케이타(송충남)의 시다가 된다......
요괴 이름은 한국판 기준으로 작성
[image]
今田干治 / Eddie Archer. (게임에선 주로 칸치(カンチ)).
1. 소개
요괴워치의 등장인물. 애니메이션 한국 더빙판에서는 이선우, 북미판에서는 에디 아처(Eddie Archer).
성우는 사토 치에[1] / 정선혜 / 브랜트 팬더그래스(시즌 1~2)→브라이스 패픈브룩(시즌 3) / 류 후이윤(홍콩) / 치안 신 유(대만).
메인 배경은 연두색 바탕에 밝은 노란색의 헤드폰모양 패턴.
도라에몽식 구성에서 비실이와 비슷한 포지션. 돈이 많고 가끔 비싼 신제품을 자랑하기도 한다. 한국판에서는 비슷한 포지션(?)을 맡고 있는 명탐정 코난 어린이 탐정단에서 츠부라야 미츠히코(박세모)와 냉장고 나라 코코몽의 코코몽과 성우가 같다. 혈액형은 A형.
하지만 똑똑하고 성실하다는 설정이 대다수로 붙어서 비실이와는 달리 밉상이 전혀 아니다. 생일 때 부모님이 바빠서 파티를 못 해주더라도 이해해준다. 또 신제품을 자랑할 때도 '이건 3인용이야' 식으로 주인공을 갈구진 않고 같이 갖고 놀게 해준다. 속이 깊어 스나오(넘흙착해)가 칸치의 착한 마음에 이끌릴 정도[2] . 그 외에도 게임에선 박물관에 같이 가자고 표를 구해다주기도[3] 하는 등 마음 좋은 아이. 그런 특징 때문인지 주연 4인방 중에서는 요괴에게 망신살이를 하는 경우가 제일 적다. 홀리더라도 '그렇지, 맞아 ' 식으로 맞장구만 쳐주는 요괴 스나오라든지, 망신당했던 걸 위안해주려고 와라우츠보가 들러붙는다든지 어째 상당히 훈훈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론파에 현실주의. 요괴나 유령 같은 건 전혀 믿지 않는다. 게임판에선 눈 앞에서 모테모텐이 피아노를 치고 있어도 자동재생이라고 생각할 정도(...).[4]
전국 모의고사에서 96점을 받는 등 공부를 잘 한다.[5] 마찬가지로 설정상 공부를 잘 하는 후미카와 거의 비슷한 정도인 듯. 요괴워치1에서는 초등학생 주제에 박물관 보안 시스템을 해킹하기도 한다. 오오 능력자...
긴 코트에 헤드폰을 하고 있는 자기 나름대로의 패션을 추구하고 있다. 다만 헤드폰으로 뭘 듣는지 밝힌 적이 없다보니 요괴워치2 전철 이벤트에서 주인공과 위스퍼의 대화에서는 "냐KB 노래를 들으려나? 영어 테이프를 듣나? '''그냥 폼'''인가?" 등의 다양한 추측이 오가기도 한다. 다른 전철 이벤트에서 오토모라시에 홀려서 차내에 울리도록 큰 소리로 록 음악을 듣고 있었지만 항상 음악을 듣느냐까지는 불명.
슬프게도 4인 중에서 키가 제일 작다. 케이타가 게임에서 139cm로 나오니 그것보다 약간 더 작을 듯. 이나호도 케이타보다 약간 작으니 둘이 비슷한 정도일 듯.
게임에서는 집에 들어갈 수 있다. 사쿠라 주택가 동쪽의 부촌 소요카제 힐즈에 살고 있다. 외벽에 시멘트 블록이 그대로 드러나있다. 베란다에는 천체 망원경도 있다. 아쉽게도 다른 망원경과는 달리 들여다볼 수는 없다.
게임에서 굉장히 자주 나오는 쿠마네 엄마와는 달리 칸치네 엄마는 비교적 등장이 적다. 생긴 것은 비실이네 엄마랑 비슷하게 뾰족한 세모 안경. 아버지는 콧수염을 기르고 왠지 서양인 같은 이미지이다.
학교 친구들 중에서는 시오리(안경 쓴 여자애, 홍지온)하고 두 번 엮인 적이 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5화에서 시오리(홍지온)한테 초콜릿을 받는데, 쿠마와 케이타와는 달리 이게 환상인지 아닌지 좀 헷갈리게 묘사가 되어있다. 하지만 55화에서는 후미카(장세라)한테 초콜릿을 받으려고 안달인 걸로 봐서 그새 까먹었나 보다(...) 게임에서는 요괴워치2에서 멋지게 꾸민 시오리를 보고 이런 기분은 처음이라며 첫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된다.
요괴워치 3에서는 일본 쪽 주인공이 옆반 이나호(주미래)로 바뀌었기 때문에 스토리에 직접적으로 등장하진 않는다. 대신 칸치네 어머니가 칸치의 프라모델을 부쉈다고 새로운 걸 구해달라며 이나호에게 의뢰를 한다. 이나호가 직접 로봇을 만들면 칸치네 집에 들어가서 전해줄 수 있다. 주연 네 명(케이타, 후미카, 쿠마, 칸치) 집 중 이나호가 초반에 들어갈 수 있는 곳은 칸치네 집뿐.
게임에서 칸치네 집이 있는 곳은 '에비스 언덕(えびす台)'라고 하는데 3에서는 북쪽 소요카제 힐즈에서 꽤나 주요한 거점(?)이다. 휴비도 있고 운외경도 있어서 케이타로 전환하거나 다른 곳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소요카제 힐즈가 남북으로 길면서도 딱히 거점으로 둘 만한 건물이나 장소가 없어서 칸치네 집 옆에 운외경과 휴비를 배치한 듯하다.[6]
검은 요괴워치 에피소드에선 케이타와 지바냥, 백멍이를 골탕먹이고, 남의 불행을 찍어 블랙튜브에 올리는 모습으로 나온다. 이후 검은 요괴워치가 신기하다며 사진을 찍다 되려 먹히고 어스름족의 파리남으로 변신.[7] 직후 케이타(송충남)의 시다가 된다......
2. 홀리는 요괴(애니메이션)
요괴 이름은 한국판 기준으로 작성
- 환상 도사(5화)
- 타라락(3화, 79화)
- 타올라이온(6화)
- 샌다끼리(8화)
- 막써조개(11화)
- 뻥녀(13화)
- 배춤새(17화)
- 맥(19화)
- 안하겠승(21화)
- 못자요(21화)
- 결림동자(22화)
- 음침까마귀(24화)
- 나으뜸영감(33화)
- 조아나비(34화)
- 목아파개굴(35화)
- 웃곰치(36화)
- 네가티붕(37화)
- 뻥계인(39화)
- 꽃감(43화)
- 넘흙착해(45화)
- 웅가(46화)
- 때리멍(57화, 한국판 54화)
- 불신도깨비(59화, 한국판 56화)
- 지휘뱀(60화, 한국판 57화)
- 멍모자(64화, 한국판 61화)
- 뽕귀신(65화, 한국판 62화)
- 엎드려송(72화, 한국판 69화)
- 승부사(75화, 한국판 72화)
- 바다허깨비(79화, 한국판 미방영)
- 비싸동(85화, 한국판 81화)
- 다컸개(87화, 한국판 83화)
- 역시나죠(97화, 한국판 92화)
- 떠떠벌(107화, 한국판 97화)
- 사기닭(104화, 한국판 98화)
- 깎치(114화, 한국판 107화)
- 에코영감(118화 한국판 111화)
3. 홀리는 요괴(3DS 게임판)
- 오카네나이다
4. 관련 문서
[1] 바쿠로바와 동일 성우.[2] 사실 이 에피소드에서는 칸치가 착하긴 하지만 부모님에게 어리광 부리면 안된다며 고민이 나오기도 한다. 다만 착한 아이일수록 마음의 문이 잘 열려있는데 열리지 않은 문이 그 하나밖에 없다는 것은 정말 착하다는 것일수도 있다.[3] 괴담을 조사하기 위해서 였다.[4] 그냥 시험 삼아 치고 있던 건데 못친다고 계속 뭐라하니까 어떻게든 쫓아낼려고 주인공에게 악보를 가져와 달라 부탁한다(...).[5] 참고로 쿠마는 50점, 케이타는 72점. 재밌는 것은 케이타의 점수는 쿠마와 칸치의 점수의 평균(73점)과 거의 비슷하다는 것이다.[6] 2에서는 별로 중요하지도 않았던 릴리 맨션에 운외경이 있기도 했었다.[7] 흉측한 얼굴에 파리몸통을 한 것이 마치 DC 확장 유니버스의 파라데몬#s-1.1과 닯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