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비나시(음양사)

 


[image]
'''쿠비나시'''
首なし / 首无 / Kubinashi

[image]
[image]
기본
각성
CV: 이시카와 카이토 / 남도형
'''공격'''
'''체력'''
'''방어력'''
'''속도'''
'''치명타'''
'''B'''(124) → '''A'''(2894)
'''C'''(918) → '''B'''(10937)
'''C'''(65) → '''B'''(423)
'''B'''(100) → '''S'''(110)
'''S'''(10%) → '''S'''(10%)
'''각성 시 추가효과'''
'''한국 서버 출시일'''
스킬 추가 [명계의 불꽃]
최초 29인의 R
1. 개요
2. 스킬
2.1. 일격
2.2. 명계의 불꽃
2.3. 공허의 저주
3. 성능
4. 기타
5. 대사
6. 스토리
6.1. 일
6.2. 이
6.3. 삼
7. 관련 문서


1. 개요


목과 몸이 분리된 요괴. 목이 있던 자리는 화염에 둘러싸여 있다.

원래는 인간이었지만, 참수형에 처해진 결과 지금과 같은 이상한 모습이 되었다.

본인은 자기 모습을 신경 쓰면서 좀 더 정상적으로 보이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나.

이런 점은 인간이나 요괴나 마찬가지 아닐까?

모바일 게임 음양사에 등장하는 R급 식신.
모티브는 쿠비나시

2. 스킬



2.1. 일격


[image]
'''아무도 날 막을 수 없어!'''
-
적 하나에게 강력한 일격을 날려, 공격력 100%의 피해를 줍니다.
'''Lv.2'''
피해 105%로 증가
'''Lv.3'''
피해 110%로 증가
'''Lv.4'''
피해 115%로 증가
'''Lv.5'''
피해 125%로 증가

2.2. 명계의 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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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계의 불꽃이여, 내게 힘을 다오!'''
-
쿠비나시가 피해를 줄 경우 대상의 치명타 40%를 훔칩니다.
1턴 간 지속되며 1명의 대상만 치명타를 훔칠 수 있습니다.
* 패시브 스킬
레벨업할 수 없는 스킬입니다.

2.3. 공허의 저주


[image]
'''발버둥 쳐도 소용없다...!'''
-
공허의 저주를 내려 적 1명에게 공격력 206%의 피해를 줍니다. 대상의 방어력을 40% 무시합니다.
* 도깨비불 3개 소모
'''Lv.2'''
피해 216%로 증가
'''Lv.3'''
피해 226%로 증가
'''Lv.4'''
피해 236%로 증가
'''Lv.5'''
피해 246%로 증가

3. 성능


업데이트 이후 아직까지 대전에서 특별히 등장 빈도수가 달라진 편은 아니지만, 작정하고 키우면 현재 '''치명 101작에 상당한 변수로 작용될 수 있다.'''
업데이트 이전의 '''<명계의 불꽃>'''은 단순히 대상이 본인의 피 이상인가 이하인가에 따라 흡혈을 하거나 추가피해를 주는 능력이었지만, 밸런스 패치로 무려 대상의 치명타 '''40%(!)'''를 훔치는 것으로 바뀌었다. 이는 단지 설명을 볼 때와 체감상의 차이가 매우 큰데, 여러 상황을 미루어 보아 이게 얼마나 대단한 능력인지 살펴보자.

''1. 치명타를 빼앗은 상대가 침녀 딜러인 경우.''
가장 대중적인 딜러 어혼 침녀는 치명타가 터져야 40%의 확률로 추가 딜을 넣는 식인데, 치명타가 100%라고 가정한다면 40%를 빼앗겨 고작 60%밖에 되지않는다. 이를 기준으로 공격할 시 침녀 딜의 추가 확률을 보자면 고작 24%. 기본적으로 치명타를 피함으로써 딜량이 낮아지는 것은 덤.
''2. 치명타를 빼앗은 상대가 파세딜러인 경우.''
파세의 경우 치명피해를 키워 딜량을 높이는 추세인 요즘, 치명타를 피한다면 치명피해 옵션을 전부 물거품으로 만들 수 있어 그 딜량 차이는 어마어마하다. 파세 식신의 경우 치명타가 90% 이상 정도 된다면 확률상 높은 딜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금 모자라더라도 치명피해에 많이 투자하곤 한다. 하지만 이는 역시나 적은 확률이라도[1] 치명타가 안터지는 경우에는 딜량이 눈에 띄게 차이가 심하다. 이때 치명타 40%가 사라진다면...
''3. 치명타를 빼앗은 상대가 힐러일 경우.''
힐러들의 힐량에도 치명타와 치명피해가 관여한다는 사실은 어느정도 음양사를 한 사람이라면 알고 있을것이다. 힐러들 역시 대부분 치명률을 100%에 근사하게 세팅하기 때문에 치명감소는 힐러들에게도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다. 다만 딜러들과 달리 치명피해에 스펙이 집중되어있지 않을뿐더러 간혹 치명을 포기하고 깡피로 힐량을 증가시키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그 영향력은 딜러만 못하다.
위 까지는 대상에게 디버프로 작용되는 치명타 40%감소에 대한 영향력을 서술하였다. 하지만 이 스킬의 진면목은 대상의 치명타 40%를 '''훔쳐오는것.''' 영구적으로 자신의 치명타 40%를 올릴 수 있다![2] 이는 다른 식신들에 비해 치피작이 쉽다고 알려진, 기본적으로 치명타가 20%인 아라카와, 스킬 발동시 치명타 30%가 자동 추가되는 백랑보다 월등히 높은 수치이다. 첫 공격 이후로는 영구적으로 치명타 40%가 추가되므로 기본 치명타는 61%만 챙겨도 되며, 2셋 치명어혼 2개만 차도 30%이므로 남은 31%만 어혼 6개에 골고루 투자하면 된다. 남들이 6번 어혼을 치피로 하고 부옵치명 챙기기 급급할때 평균 부옵치명 5%씩만 챙겨놓고 치피에 더 투자할 수 있다.
여담으로, 치명 감소 대상은 공격 시 마다 바뀌므로 가장 위협적인 존재 또는 상황에 따라 대상[3]을 변경할 수 있으며 연속적으로 한 대상만 빼앗을 수 있다. 만약 공격 대상이 바뀌면 그 전 대상의 치명감소 디벞은 사라진다. 의외로 이 엄청나 보이는 능력도, 치명타 40%를 빼앗긴채 100%가 유지가 된다면 아무런 영향이 없다. 다만 여지껏 치명타를 뺏어가는 디벞의 식신은 1.많지않고, 2.대중적인 덱에 투입되지 않으며, 3.감소 수치가 치명적이지 않다는 이유로 그에 크게 대비하지 않는다는게 큰 맹점이자 쿠비나시가 파고들 수 있는 여지가 되기 때문에, 작정하고 키운 쿠비나시를 만약에라도 만나게 된다면 억울함에 울고 갈 음양사도 많을 것이다.
쿠비나시는 이처럼 상당히 치명적일 수 있는 패시브가 있음과 동시에, 심지어 공격 스킬인 '''<공허의 저주>''' 또한 어마어마하다. R급 중에서도 단일 원딜 수치 3순위인 206%의 스킬계수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1순위인 대롱여우(266%)와 2순위인 산토끼[4](237%)보다 강한 딜량이 가능한데, 이는 바로 '''대상의 방어력 40% 무시'''라는 어마어마한 자체 능력 때문. 타마모의 여우불이 자목동자의 지옥의 손 보다 강화 횟수로도 약하고, 자체 패널티(체력 80% 이상인 대상에게 15%감소 된 피해를 줌)가 있음에도 딜량이 비슷한 이유가 방어무시 100[5]이 있기 때문인데, 대상의 방어력 수치가 250 이상이라면 방어력 40%무시가 100무시보다 더 강해진다. 한편 방어가 C등급인 6성 타마모를 기준으로도 방어력은 350을 넘기 때문에, 결국 어떤 대상이건 간에 딜러라 하면 필수로 6성이므로 타마모 이상의 방어무시력을 보여준다.
종합해보면, 방어력 무시하는 수치가 '''타마모보다 강하고''', 치피 투자가 '''아라카와보다 쉽고''', 대상에게 씻을 수 없는 디벞까지 줄 수 있는 막강한 단일 딜러인 것이다.
..기존 문서인데 현실적으로 R등급의 딜러임을 감안하자.

4. 기타



5. 대사


'''상황'''
'''대사'''
소환

식신록 터치


평타

스킬

피격

사망


6. 스토리



6.1. 일


손에 머리를 들고 사방을 둘러봐도, 갈 곳은 어디에도 없다.
나는 방향감각이 좋다. 길을 잃은 적은 한 번도 없었다. 눈앞에 있는 길이든, 마음속에 있는 길이든 말이다.
전쟁이 빈번하던 시대에, 사나이라면 조국을 위해 싸워야 한다. 나는 절을 떠나, 군대의 연락병이 되었다. 내 방향감각은 편지를 보낼 곳을 빠르게 찾아냈고, 나는 곧 장군들의 뇌리에 기억되었다―절대로 길을 잃지 않는 믿음직한 연락병으로 말이다.
'''스토리 개방 조건''': 쿠비나시가 출전한 상태에서 1인 각성 던전 5층 클리어
'''보상''': 금화 5,000

6.2. 이


내가 보내는 편지의 내용은 일반 병사의 개인 편지에서 점점 군대의 문서로 바뀌었고, 긴급한 전보까지도 다루게 되었다.
이건 나에게는 최고의 보상이었다.
장군은 말했다. 내 편지가 제때 도착한다면, 우리 군대는 질 리가 없다고.
그래서 나는 쉴 새 없이 달리고, 달리고, 또 달렸다.
'''스토리 개방 조건''': 백귀야행에서 쿠비나시 조각 30개 획득
'''보상''': 쿠비나시 조각 10

6.3. 삼


무엇 때문인지, 그렇게 죽을 힘을 다해 달렸는데도 전쟁에서 지고 말았다. 난 매번 틀림없이 서신을 전했지만, 설마 누가 내용을 바꿔치기 해 놨을 거라곤 생각도 못 했거든.
전쟁에서 패하면, 누군가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한다. 나는 군에서 쫓겨나고 말았다.
그때부터, 나는 내 머리를 들고 있다.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는 채로.
'''스토리 개방 조건''': 쿠비나시가 백랑과의 대결에서 5회 승리
'''보상''': 곡옥 10

7. 관련 문서



[1] 음양사 확률의 특성상 100%조차 완전히 신뢰하기 어렵다. 표기되는 수치와 달리 상세스펙은 정수가 아닌데, 그 소숫점 자리를 반올림하여 표기하기 때문. 치명타도 100%가 아닌 101%에 목 매는것이 이런 이유이다.[2] 이 치명증가 버프와 치명감소 디버프는 저항도 안 통할 뿐더러 해제할 수 조차 없다. 단, '''패시브 봉인 제외''' [3] 자신의 턴 바로 뒤에 위치한 적 식신이라던지.[4] 사실상 산토끼를 딜러로 쓰는 사람은 없으므로 산토끼가 강하다고 할 수는 없다. 정말 단순히 스킬계수만 따진 것.[5] 100%가 아니다. 대상의 방어력에서 정수 100만큼을 제외한 양의 방어력으로 취급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