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사나기 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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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이렇게 멋진 모습은 많이 나오지 않는다(...)
강철신 지그의 주인공. 성우는 오노 다이스케.
17세.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HMB(하이퍼 모터바이크)의 고교생 라이더로서 팀 SHIVA의 드라이버로 활약하고 있다. 혼자서 생활 중. 츠바키하곤 오랜 소꿉친구.
어쩌다가 쟈마다이 왕국의 싸움에 휘말려 타마시로 미와에게서 강철 지그로 변신하는 것이 가능한 바이크 '라이코우바'를 받게 되고 그후 새로운 강철 지그의 파일럿이 되어 쟈마다이 왕국과 싸우게 된다.
신체적으로도 뛰어나 유도, 검도, 가라데, 합기도 등 많은 무도에 능할 정도로 육체적인 면에서는 당할 자가 없다. 그러나 주변에서 바보왕색골이라고 불릴 정도로 호색한이라는 심각한 문제가 있다. 이 일면을 보여주는 극중 중요 이벤트 하나가 마하 드릴 도킹 특훈 때로, 연습 중에는 실패하더니 실전에선 마하 드릴을 가슴이라고 상상해서 장착에 성공했다.[1] 이후 켄지는 마하 드릴을 슴가 드릴(옵빠이 드릴)이라고 부른다. 이런 성격 때문에 츠바키하곤 항상 티격태격댄다.[2]
성격은 전형적인 나가이 고식 열혈 주인공. 머리는 그다지 좋지 못해서 복잡한 건 싫어하는 성격이지만 항상 전향적으로 생각하려고 한다. 그런데 어렸을 때는 울보에 소극적인 아이였기 때문에 항상 츠바키가 도와줘야 했다. 이런 애가 17세가 되자 변태 청년이 되다니 참으로 미스테리.
켄지가 지그를 조종할 때 입는 슈트는 TV판 원작에서 사이보그 히로시가 중반부터 입는 강화형 슈트와 디자인이 유사하다.
부모님은 현재 둘 다 돌아가신 것 같다. 아버지는 오토바이 기술자로 라이코우바의 개발자였으며, 어머니는 미스미 쿄의 누나 '미야스'. 두 사람의 아들인 켄지는 인간과 외계인의 혼혈이다.
어린 시절 어머니에게서 츠바키를 지켜주라는 부탁을 받았기 때문에 츠바키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성격이 지금처럼 변한 이유는 어머니의 유언 때문일지도. 최종화에서는 츠바키가 죽은 걸로 오해하고 감정이 폭주해, 잠시 저주의 힘에 사로잡혀 어둠의 제왕 같은 모습이 되지만 츠바키와 시바 히로시의 도움으로 제정신을 찾았다. 이후 켄지와 츠바키 두 사람이 가진 마음의 힘으로 히미카를 다시 봉인하는데 성공한다.
엔딩에선 레이스 팀으로 돌아와 활동 중. 코우를 그리워한다.
슈퍼로봇대전 K, 슈퍼로봇대전 L에 등장.
전형적인 열혈 슈퍼계 주인공으로서 교우 관계는 원만하지만 특출난 관계는 없는 인상. 자신과 비슷한 타입의 카부토 코우지하고는 특히 친했다.
켄지의 전투 컷인의 경우 원작을 모르는 사람의 경우 '''폭풍간지'''를 느낄 정도의 강렬한 구도를 잡았으나, 원작을 보면 '''시궁창'''이란 게 문제(...). 주인공 자체가 지나치게 개그적인 녀석이라..
K에선 능력치는 다 좋은데 명중률이 좋지 못하며 필중도 없기 때문에 강화파츠 등으로 명중률을 보강해줘야 한다. 그렇지만 강철 지그가 K에서 '''최강급 유닛 중 하나'''이기 때문에 별 약점은 안 되는 인상이다.
슈퍼로봇대전 L에서는 나구모 이치타카의 친한 형 같은 느낌으로 나온다. 이치타카의 만화책을 자주 빌려보는 것 같다. 그리고 이치타카에게 야한 걸 가르쳐주기도 한다. 중반에 이치타카가 러쉬버드의 파워 부족으로 고민하던 때에 켄지의 변태 파워를 따라해서 파워 업을 해보는 걸 고려해 봤지만 주변의 만류로 그만두었다.
여기서도 역시 동탁 파워+혼의 무지막지한 데미지는 '''모든 기체 통틀어 최강.''' 라인배럴의 7인 합체기 파이널 페이즈가 수치상으로는 9999의 공격력이지만 특수능력에서 켄지와 신 지그를 따라가지 못한다. 게다가 2화부터 도중 이탈 없이[3] 육성 가능하므로 초반부터 격투, 인파이트 등 격투 관련 능력치에다 개조까지 몰아주면 후반에선 K때와 같이 최강의 뎀딜 요원으로 활약한다.
실제로 이렇게 멋진 모습은 많이 나오지 않는다(...)
강철신 지그의 주인공. 성우는 오노 다이스케.
1. 소개
17세.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HMB(하이퍼 모터바이크)의 고교생 라이더로서 팀 SHIVA의 드라이버로 활약하고 있다. 혼자서 생활 중. 츠바키하곤 오랜 소꿉친구.
어쩌다가 쟈마다이 왕국의 싸움에 휘말려 타마시로 미와에게서 강철 지그로 변신하는 것이 가능한 바이크 '라이코우바'를 받게 되고 그후 새로운 강철 지그의 파일럿이 되어 쟈마다이 왕국과 싸우게 된다.
신체적으로도 뛰어나 유도, 검도, 가라데, 합기도 등 많은 무도에 능할 정도로 육체적인 면에서는 당할 자가 없다. 그러나 주변에서 바보왕색골이라고 불릴 정도로 호색한이라는 심각한 문제가 있다. 이 일면을 보여주는 극중 중요 이벤트 하나가 마하 드릴 도킹 특훈 때로, 연습 중에는 실패하더니 실전에선 마하 드릴을 가슴이라고 상상해서 장착에 성공했다.[1] 이후 켄지는 마하 드릴을 슴가 드릴(옵빠이 드릴)이라고 부른다. 이런 성격 때문에 츠바키하곤 항상 티격태격댄다.[2]
성격은 전형적인 나가이 고식 열혈 주인공. 머리는 그다지 좋지 못해서 복잡한 건 싫어하는 성격이지만 항상 전향적으로 생각하려고 한다. 그런데 어렸을 때는 울보에 소극적인 아이였기 때문에 항상 츠바키가 도와줘야 했다. 이런 애가 17세가 되자 변태 청년이 되다니 참으로 미스테리.
켄지가 지그를 조종할 때 입는 슈트는 TV판 원작에서 사이보그 히로시가 중반부터 입는 강화형 슈트와 디자인이 유사하다.
부모님은 현재 둘 다 돌아가신 것 같다. 아버지는 오토바이 기술자로 라이코우바의 개발자였으며, 어머니는 미스미 쿄의 누나 '미야스'. 두 사람의 아들인 켄지는 인간과 외계인의 혼혈이다.
어린 시절 어머니에게서 츠바키를 지켜주라는 부탁을 받았기 때문에 츠바키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성격이 지금처럼 변한 이유는 어머니의 유언 때문일지도. 최종화에서는 츠바키가 죽은 걸로 오해하고 감정이 폭주해, 잠시 저주의 힘에 사로잡혀 어둠의 제왕 같은 모습이 되지만 츠바키와 시바 히로시의 도움으로 제정신을 찾았다. 이후 켄지와 츠바키 두 사람이 가진 마음의 힘으로 히미카를 다시 봉인하는데 성공한다.
엔딩에선 레이스 팀으로 돌아와 활동 중. 코우를 그리워한다.
2. 슈퍼로봇대전에서
슈퍼로봇대전 K, 슈퍼로봇대전 L에 등장.
전형적인 열혈 슈퍼계 주인공으로서 교우 관계는 원만하지만 특출난 관계는 없는 인상. 자신과 비슷한 타입의 카부토 코우지하고는 특히 친했다.
켄지의 전투 컷인의 경우 원작을 모르는 사람의 경우 '''폭풍간지'''를 느낄 정도의 강렬한 구도를 잡았으나, 원작을 보면 '''시궁창'''이란 게 문제(...). 주인공 자체가 지나치게 개그적인 녀석이라..
K에선 능력치는 다 좋은데 명중률이 좋지 못하며 필중도 없기 때문에 강화파츠 등으로 명중률을 보강해줘야 한다. 그렇지만 강철 지그가 K에서 '''최강급 유닛 중 하나'''이기 때문에 별 약점은 안 되는 인상이다.
슈퍼로봇대전 L에서는 나구모 이치타카의 친한 형 같은 느낌으로 나온다. 이치타카의 만화책을 자주 빌려보는 것 같다. 그리고 이치타카에게 야한 걸 가르쳐주기도 한다. 중반에 이치타카가 러쉬버드의 파워 부족으로 고민하던 때에 켄지의 변태 파워를 따라해서 파워 업을 해보는 걸 고려해 봤지만 주변의 만류로 그만두었다.
여기서도 역시 동탁 파워+혼의 무지막지한 데미지는 '''모든 기체 통틀어 최강.''' 라인배럴의 7인 합체기 파이널 페이즈가 수치상으로는 9999의 공격력이지만 특수능력에서 켄지와 신 지그를 따라가지 못한다. 게다가 2화부터 도중 이탈 없이[3] 육성 가능하므로 초반부터 격투, 인파이트 등 격투 관련 능력치에다 개조까지 몰아주면 후반에선 K때와 같이 최강의 뎀딜 요원으로 활약한다.
[1] 정면으로 날아온 마하드릴으로 양팔을 분쇄하게 하여 속력을 줄인 후 그대로 자신을 지나치려는 순간 바로 합체하는 무대포 방법을 쓴다. 이후로는 평범하게 합체가 가능하다.[2] 아이캐치 에서는 비록 모르기는 했지만 '''히미카'''의 가슴까지 주물렀다.[3] K에선 재현이 안됐던 츠바키를 죽은 것으로 착각하고 흑화(...)돼버리는 부분이 L에선 재현돼서 조금 난감할 수 있다. 상당히 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