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스테이지/원시림

 



1. 개요
2. 깨어난 용의 분노 이후
3. 깨어난 용의 분노 이전 스테이지
4.1. 특별 보상
4.2. 일반 보상
5. B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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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드디어 도착한 전설의 쿠키 왕국! 그러나 무슨 이유에서인지 왕국은 이미 멸망해 있고... 어렵게 손에 넣은 모험 지도를 들고 다시 길을 떠난다. 잃어버린 쿠키들의 세계를 되찾을 수 있을까?'''

  • 난이도 : ★★★
  • 해금 조건 : 에피소드 1 '오븐 탈출'의 에피소드 업적 40개 달성[1]
격변 이후 처음 접속하게 되면 탐험가맛 쿠키가 등장해서는 언제까지 오븐탈출만 하고 있을거냐, '''이미 쿠키왕국은 멸망한지 오래됐다'''고 언급한다.[2] 새로운 지도를 발견해서 누가 쿠키왕국을 무너뜨렸는지 찾으러 여행을 떠난다는 것이 에피소드 시스템의 도입에 대한 스토리이다. [3] 에피소드 1에서 쿠키들이 전설 속의 쿠키왕국이 멸망해 있는 걸 알게 되고 모험지도를 발견해 다시 여행을 떠난다는 이야기의 에피소드이다.
여담으로 에피소드 대기 화면의 배경음악이 은근히 귀엽고 중독성있다. 3월4일부터 봄맞이 음악회 이벤트 때문에 음악이 피아노버전으로 바뀌었다. 기존의 음악과는 비슷하지만 예전보다 깔끔한 느낌이 많이 난다.
기존 업데이트는 스테이지의 장애물이나 젤리배열만 달라졌다면 에피소드가 추가되면서 완전히 새로운 스테이지가 여러개 추가되어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다.[4]
장애물이 훨씬 많아졌기 때문에 오븐 탈출보다 어렵다. 특히 2014년 12월 12일 패치로 에피소드 1, 3의 난이도가 완화되면서 이쪽은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어려운 수준이 되었다.

코인 노가다를 할때 탐험가맛 쿠키를 쓰건, 바나나맛 쿠키를 쓰건 이 스테이지에서 하는 것이 좋다. 기본적으로 스테이지에 왕코인이 많아 코인의 수가 다른 스테이지보다 월등하게 많이 있기 때문. 물론 용의 협곡에서 미박 노가다를 할때 같이 병행해서 할 수 있지만, 근본적인 목표는 미박 노가다이므로 큰 기대는 하지않는 것이 좋다.
게임시작 전에는 사탕 창살으로 되있는 감옥[5]에서 출발한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서는 직접적으로 등장하지는 않지만 정글전사 쿠키의 스토리로 봐서 여기에도 존재하는 듯.
탐험가맛 쿠키홍고추맛 쿠키의 도전에서도 원시림 맵이 쓰였고,[6]길드전,커스텀런,레이드에도 나온다.
쿠키워즈에서는 용감한 쿠키 일행이 닥터 와사비 쿠키의 연구소의 흔적을 보고 이 숲부터 닥터 와사비 쿠키를 찾는 장소로 쓰인다.

2. 깨어난 용의 분노 이후


  • 스테이지 1 (쿠키성 지하감옥)
설정이 에피소드 1 레벨 11이 지옥으로 변한 쿠키성인데 아마 그 안으로 들어간것 같다(...). 별반 달라진 건 없다. 첫 스테이지인 만큼 빠른 스타트를 쓸 것을 권장한다.
  • 스테이지 2 (쿠키성 비밀복도)
여기까지도 할 만 하다. 탐험가맛 쿠키로 플레이시 이 스테이지에서 처음으로 유적 문이 열린다. 유적 진입하기 직전 작은 생명물약과 질주아이템을 먹을 수 있으므로 좋다.
  • 스테이지 3 (쿠키성 돌다리)
컨셉이 바뀌지 않아서 나오는 장애물도 같고 레벨도 크게 변하지 않았다. 어차피 패치 전에도 여기까지는 쉬운 편이었으므로 몸풀기 수준으로 진행하자.
여담으로 쿠키성 스테이지를 잘 보면 어째서인지 쿠키 시체가 있다(...).
  • 스테이지 4 (녹차케이크 언덕)
이제 조금씩 어렵... 지만 할 만 하다. 여기서는 중반부에 왕코인이 2개, 3개가 숨겨져있는 부분이 있는데 그 전에 거대화하고 질주 아이템이 나오므로 까먹지 말고 점프해서 먹어주자. 모든 스테이지에서 나타나는 현상이지만, 여기도 역시 처음은 보탐 직행아이템이 아니라 bonus time이 알파벳젤리로 나오는 간접적인 방식이 적용된다. 초반에 미박도 나오는데 아무리 먹기 싫어도 먹어지는 위치이므로 그냥 먹자. 여담으로 용의 분노 설정을 적용하여 불덩이가 떨어지고 있는 배경을 볼 수 있다.(8월 18일 대규모 업데이트로 용이 잠들면서 현재 사라졌다.) 여담으로 떨어지는 2단 장애물이 없어졌다.
여담으로 만렙 바나나맛 쿠키로 코인 노가다를 할때 이 스테이지에서 알파벳젤리 bonustime 중 bonus가 등장하기 전 time 젤리를 미리 획득했다면 능력이 끝난 후 엄청난 코인을 남겨둔채로 바로 보너스타임에 진입하기 때문에 30 체력으로 부활하는 보물을 최소 2개 장착하지 않은 이상 코인 손실이 크다.
  • 스테이지 5 (정글숲)
이전의 맵 그대로지만 전에 비해 부리새와 코브라가 좀 더 많이 오르락내리락한다. 그래서 이전에 비해 체감 난이도는 소폭 상승. 그래도 잠시 쉬어가는 코너로 여겨지는 건 똑같다. 중반에 거대화를 이용해 왕코인을 연속으로 먹을 수 있으므로 놓치지 말자. 만약 (그러진 않겠지만)거대화 아이템을 놓쳐도 무더기로 나오는 장애물을 잘 피해서 박지 않을수도 있다. (물론 왕코인 5개는 포기해야 한다.)
  • 스테이지 6 (악어 늪지대)
이제부터 슬슬 어렵다. 이속도 조금 빨라지고 식인물고기가 더 많이 나온다. 아마 처음으로 박는다면 이 맵에서 박게 될 것이다. 여기서는 젤리를 잘 따라가야지만 실수를 안 한다. 날아오는 장애물들이 많고 식인물고기 배치가 촘촘하기 때문에 세심한 컨트롤을 요한다. 그리고 끝부분 패턴이 다소 어려운데 마지막 발판을 가려고 1단 점프를 하지 말고 그냥 냅두면 진행하면서 알아서 밟으니 그때 밟은 거 보고 점프해주면 된다. 어째서인지 스테이지 7보다 어려운것 같다.
  • 스테이지 7 (원숭이 소굴)
원숭이가 나오는 패턴은 똑같다. 다만 배치가 예전과 달라져서 체감난이도는 상승했다. 특히 점프로 넘어야 하는 장애물 중 원숭이 손이 나오는 부분이 더 많아져 고난이도의 컨트롤을 요구한다. 방심은 금물.
  • 스테이지 8 (파인애플 호수)
다시 어려워지는데 패치 전의 맵보다도 더 어려워졌다. 특히 훅 올라오는 발판을 이용하여 점프, 슬라이드를 해야하는 구간이 많이 생겼는데 이는 에피 3, 4에서도 이어지므로 충분히 연습해주자. 그리고 예전처럼 1단점프를 하든 2단점프를 하든 상관없던 그런 부분들은 이번 패치로 거의 사라졌다. 2단을 해야할 곳은 정확히 점프를 두 번 눌러줘야 하고, 1단을 해야할 곳은 정확하게 딱 한번만 눌러야지 그렇지 않으면 구멍에 빠지거나 바로 장애물에 부딪친다. 백문이불여일견. 해보면 바로 안다. 중간에 왕코인 4개가 2개, 2개씩 숨겨져있는데 잊지 말고 먹어주자.
그리고 코인 노가다 시, 알파벳을 어느정도 모았다면 체력조절을 해주면서 왕보탐에 가는 것이 좋다. 왕보탐에 진입하면 무자력이 아닌이상 2~3천 이상은 벌기 때문에 (자력이 없어도 꽤 나온다.) 길게 끌어 봐야 1000원 나올까 말까 하는 상황보다는 났기 때문이다. 현재 바나나맛 쿠키를 이용한 코인 노가다에서 비타비타 드링크를 사용해 왕보탐에 갈 수 있는 체력으로 여러번 부활+자력 조합이 현재 가장 좋다고 알려져 있다.
  • 스테이지 9 (파인애플부족의 마을입구)
화살에 불이 붙어 날아온다. 예전에 비해 화살 개수도 증가했고 화살을 슬라이드로 쉽게 피할 수 있었던 패턴은 사라졌다. 이속도 이쯤되면 많이 빨라졌으므로 칼같은 점프 타이밍을 요한다. 하지만 장애물이 많아서 그런지 장애물을 이용해 점수를 버는 쿠키들을 위한 스테이지다. 비록 별 3개짜리 에피소드지만 지옥 전 맵이라 그런지 그에 맞는 난이도를 보여준다. 참고로 마지막 부분이 아슬아슬한 타이밍을 요구한다.
  • 스테이지 10 (파인애플부족의 제단)
에피소드 2 지옥. 똑같은 배경에 불이 떨어지는 배경을 추가했다. 이쯤 오면 탐험가맛 쿠키같은 코인벌이 쿠키가 아니여도 코인은 게임 내에서 1만코인 정도 얻었을 수 있다. 이번 패치로 가장 많이 변한 것은 부족민이 출현하는 속도. 예전에 비해 눈에 띄게 속도가 줄었다. 이제는 보고 점프해서 피할 수 있을 정도다. 가장 중요한건 초대박 부분의 큰 생명물약 2개 부분이 사라지고 맵상에 물약이 작은 물약 1개가 초반에 있는 거 말고는 없다. 또 맵의 길이가 짧아졌다. 그래도 지옥 답게 어려운 패턴이 많으니 방심은 금물이다. 극후반에는 왕코인이 10개 정도나 한꺼번에 등장하는데, 왕코인 파티라고 할 수 있다. 문제는 지옥맵 첫바퀴를 완주한 이후인데, 이 때부터는 이상한 칼타이밍 패턴, 심하게 꼬아놓은 낙사유도 패턴 등 별3개 난이도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괴랄한 패턴들이 쏟아져 나온다. 또 다가오는 장애물이 처음으로 등장한다. 개인차에 따라 조금 갈리지만, 적어도 별4개인 마법사들의 도시보다 쉽다고 하는 사람은 단 1명도 없다. 현 시점 기준에서 1~2번째로 어려운 에피소드.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서는 홍고추맛 쿠키의 훈련소이다.

3. 깨어난 용의 분노 이전 스테이지


  • 스테이지 1 (쿠키성 지하감옥)
게임을 시작하면 여기서는 오븐이 아닌 사탕 창살로 막힌 감옥에서 탈출하게 된다. 에피소드 1의 지옥 쿠키성을 누비다가 감옥에 갇힌 것 같은데, 누가 쿠키를 감옥에 가뒀는지는 의문(...). 스테이지 2의 이름이 비밀복도인만큼 비밀복도를 찾기 위해서 거기와 연결된 지하감옥을 지나가던 중이었을 수도 있지만. 새로운 장애물로 원을 그리면서 내려오는 철퇴가 있는데, 처음 하는 사람은 당황할 수도 있으니 젤리를 따라가면서 슬라이드로 피하자. 자신 있다면 2단점프로 넘어도 된다. 여담으로 배경에 쿠키들 시체더미가 있다(...).
  • 스테이지 2 (쿠키성 비밀복도)
딱히 어려운 구간은 없다. 여담으로 배경을 보면 벽에 분홍 머리의 국왕과 청록 머리의 국후가 있고 분홍 머리초록 머리의 아기 쿠키 두 명이 국후 품에 안겨 있는 모습이 있다.
  • 스테이지 3 (쿠키성 돌다리)
스테이지 1에서 나왔던 그 철퇴가 다시 등장하는데 이번에는 3개씩 나오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2단점프로 넘을 생각은 하지 말고 슬라이드로 피할 것. 여담으로 장애물 중에 죽은 쿠키가 몸통이 뚫린 채 박혀있는 말뚝이 있다(...).
  • 스테이지 4 (녹차케이크 언덕)
조금씩 어려워지며 점프 타이밍이 약간 까다로워지는 구간이 있다. 그리고 날아다니는 보너스타임 직행 아이템이 있는데 큰 장애물을 2단 점프로 넘다 보면 자연스럽게 먹게 된다. 후반에 미스터리 박스가 나오는데 이것 역시 정상적으로 장애물을 피하다 보면 먹을 수 있다.
  • 스테이지 5 (정글숲)
잠시 숨 돌릴 수 있는 그나마 쉬운 스테이지. 이 스테이지부터 젤리가 두 줄로 나온다. 다만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아나콘다의 판정박스가 애매하므로 컨트롤에 주의할 것. 중간에 장애물로 꽉 막혀있고, 그 앞에 자석을 먹고 펫이 장애물 뒤쪽의 코인매직을 먹게 유도하여 넘어가는 구간이 있다. 이곳을 안전하게 넘어가려면 그냥 자석이 있는 위치에 정확히 2단 점프를 하자. 자력 관련 보물을 꼈다고 일찍 점프하면 오히려 충돌할 확률이 있다.
  • 스테이지 6 (악어 늪지대)
본격적으로 어려워지는 스테이지로 구멍에서 입을 개폐하며 들어갔다 나왔다를 반복하는 피라냐가 있다. 구멍에 설치된 장애물의 첫 등장인데, 이 구간은 평소에는 일반 장애물로 취급되지만 두 칸 이상일 경우 거대화 상태라도 낙사할 수 있으므로 주의. 구멍을 넘을 때보다 조금 많은 1단 장애물을 피해야 하는 셈. 상단 장애물은 꿈틀거리는 진흙(...)인데, 배경과 색조가 비슷해서 피하기가 어렵다(...). 더구나 날아오는 진흙도 있는데, 젤리를 따라가면 피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중간에 진흙들이 마구 날아와 자석으로 펫이 젤리를 먹게 하고, 쿠키는 슬라이드를 해야 하는 구간이 있다.
  • 스테이지 7 (원숭이 소굴)
원숭이가 주먹을 내밀거나 머리를 들이미는 단조로운 스테이지. 어째 악어 늪지대보다 쉽다는 평이 많다(...). 가다가 원숭이 팔이 세개로 나오는 길에 광속질주와 거대화가 숨겨져있는 왕곰젤리들이 나오는데, 의외로 모두 먹기가 어렵다. 그래도 그 외의 장애물 배치는 단조로우니, 몸 풀기 스테이지로 생각하고 맘 편히 진행하자. 후반에 미스터리 박스가 나온다.
  • 스테이지 8 (파인애플 호수)
다시 난이도가 어려워지며 특히 맵이 전체적으로 황금색이라 색대비가 심한 구간이다. 파인애플이 무슨 톱니바퀴마냥(...) 돌아가는 장애물이 있다. 가끔 피라냐처럼 구멍에 설치된 파인애플도 있다. 초반에 파인애플 장애물이 끼어 있는 큰 구멍이 있는데 낙사할 위험이 높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탐험가맛 쿠키 사용 시 유적으로 떨어질 수 있는 구멍을 알기 어렵다(...).
  • 스테이지 9 (파인애플부족의 마을입구)
화살이 날아오는데 배경이나 화살이나 어두운 색이라서 헷갈리기 쉽상. 게다가 화살이 작기 때문에 젤리에 가려져 맞을 수도 있으니, 여기까지 갈 생각이라면 젤리 모양은 가급적 1레벨로 맞추는 게 좋다. 여기는 화살만 잘 피하면 딱히 어려운 곳은 없다. 배경에 쿠키들이 쌓여있다. 파인애플 부족이 식인종이어서 그런듯.
  • 스테이지 10 (파인애플부족의 제단)
에피소드 2 지옥. 초반 스테이지에 나왔던 철퇴형 장애물이 칼날로 재등장하며 날아오는 화살이 불화살이 되어 무차별적으로 날아오는 등, 온갖 장애물이 등장한다. 압권인 건 낮은 장애물은 파인애플 부족민인데, 다른 장애물처럼 위아래로 튀어오르는 것이 아니라, 날아오는 장애물 마냥 창을 들고 오른쪽 끝에서부터 달려와서 찌른다(...).[7] 그래서 미리 앞에 있는 장애물을 보면서 피하는 것이 어렵고, 젤리를 따라가거나 젤리길이 일(一)자인 경우 직접 맞아 가며 패턴을 암기해야 한다.
초반에 미스터리 박스가 1개 나오며, 맵 중간쯤 날아다니는 작은 생명 물약이 등장한다. 이 뒤에 곰젤리들로 "초대박"이라고 써져 있는 것이 나오고 그 직후 큰 생명 물약 2개와 작은 생명 물약 1개가 등장한다. 이들을 다 먹는다면 회복량이 무려 85(!)나 되며, 이 스테이지 역시 루프이기 때문에 한 바퀴를 돌아 이 구간에 또 오면 또 먹을 수 있다. 그러나 2015년 5월 20일 패치로 인해 3번째 바퀴부터는 거대 생명물약 대신 왕코인 두 개가 나오는 것으로 바뀌었다(...). 이유는 초고수들의 무한적 플레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모든 조합이 3초대박부터 코인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장거리 조합은 불가능하게 되었다.
아이러니하게 이 스테이지가 에피소드 1 지옥맵보다 쉽게 느껴지는 이유는, 젤리와 코인이 무더기로 많고 광속질주와 거대화와 코인매직 등 아이템이 많이 배치되어 있고 거기다가 생명 물약까지 있기 때문에 맵 돌파가 쉽기 때문이다. 그리고 맵 초반~중반 패턴이랑 중반~후반 패턴이 상당히 유사해서 중반 부분에서부터는 다시 원래 패턴이 유지되어 적응력이 빠르다는 것도 한 몫 한다.[8]
참고로 초중반에 매우 긴 자석 구간이 있는데 상단에 무수히 날아오는 불화살이 있다. 당황해서 무심코 점프를 했다가는 자석이 도중에 끊겨서 젤리를 많이 못 먹고 쿠키 체력도 깎이니까, 되도록 슬라이드로 피하는 것이 좋다.[9] 어려운 패턴으로는 끝점프[10]화살 낭떠러지[11]구간이 있다.[12] 배경의 제단 모양을 보아 파인애플 부족의 모티브마야 문명이 아닐까 싶다. 또한 이 파인애플 부족민들이 모시는 존재에 대해서도 의견이 오갔는데, 밤하늘의 커다란 달을 올려다보며 제사를 지내는 뒷배경의 모습 때문에 바다요정 쿠키처럼 달을 모시는 민족이였다는 추측이 있었다. 그런데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로 넘어가면서 파인 드래곤 쿠키가 등장해 파인애플 부족이 모시는 존재가 이 쿠키(용)이지 않을까 라는 추측이 우세해졌다. 파인애플을 모티브로 한 쿠키인데다, 대지의 힘을 쓴다는 것 등 신묘한 힘을 가지고 있어 과거의 붉은 용처럼 섬겨지는 존재였을 가능성도 있다. 물론 파인 드래곤 쿠키가 사는 곳은 파인애플 섬이라는 장소이고 원시림과 관련된 언급은 일절 없으나, 파인애플 부족민들도 이 스테이지와 함께 통째로 쿠오븐까지 수출되어 챔피언스 리그나 길드전 등지에서 꾸준히 등장하는 만큼 세계관 자체는 연결되어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2016년 4월 대규모 패치(깨어난 용의 분노)후 맵의 길이가 짧아진 느낌이며, 중간에 나오던 큰 생명물약이 사라졌다.

4. 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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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여는 데 5개의 조각이 필요하며, 총 13개의 보상이 있다.

4.1. 특별 보상



4.2. 일반 보상


  • 최고급 보물뽑기권
  • 15 크리스탈
  • 10 크리스탈
  • 35,000 코인
  • 25,000 코인
  • 2,500 마법가루
  • 900 마법가루
  • 600 마법가루
  • 열쇠 10개
  • 열쇠 7개
  • 열쇠 5개
  • 생명 50개

5. BGM


에피소드 선택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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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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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1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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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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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보너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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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보너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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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깨어난 용의 분노 전에는 에피소드 1 스테이지 11까지 가는 것이었으나 3주년 패치 이후 에피소드 1 업적 40개 달성으로 바뀌었다.[2] 사실 이 내용은 쿠키런이 처음 출시되었을 때부터 용사맛 쿠키의 설명에 언급된 것이다.[3] 얼음파도의 탑이 에피소드 1 업적 30개다.[4] 그래도 '''쿠키'''라는 귀여운 소재를 가지고 아기자기했던 기존의 쿠키런과 달리 원시림과 용의 협곡에서는 조금 그로테스크하다. 원시림의 뱀이나 식인물고기나 악어 늪지대에 있는 슬라이드 장애물이나 식인종이나 그리고 용의 협곡의 화산 지대에 있는 유황가스 덩어리나 용암 지대에 있는 용암 덩어리나 전갈이나 불을 마구 내뿜는 용이나... 유저에 따라서는 징그러워 보일수도 있다. [5] 쿠키성 나돌다가 잡혀서 갇힌 거 같다.[6] 탐험가맛 쿠키의 도전은 쿠키성 지하감옥,홍고추맛 쿠키는 파인애플부족의 제단이다.[7] 이는 에피소드 4에서 다시 등장한다. [8] 덕분에 이 스테이지는 쿠키런 사상 최초로 10억점(핑크초코쿠키 + 홍고추맛 쿠키 + 공주의 장신구 조합)과 4.8억점(웨어울프맛 쿠키 + 키위맛 쿠키 + 털뭉치 멍뭉이)이 나왔던 스코어링 셔틀 스테이지로 거듭났다. 물론 이 기록들은 운영진이 말소하여 흑역사가 되어버렸다만(...).[9] 여기서 장애물 파괴 능력은 마음껏 날뛸 수 있다. 화살들이 매우 높은 밀도로 날아오기 때문. 또한, 펫의 능력이 중요한 경우에는 아이템시간 연장을 구매하지 않고 플레이해서 여기서의 점수 손실을 줄이는 경우도 있다. [10] 초대박 이후 가시가 있는 땅끝에 걸쳐서 넘는 타이밍 구간, 한 바퀴당 2번 등장한다.[11] 겨울이야기 낭떠러지와 비슷하나, 화살이 더 추가된 구간. 지옥 중반부에 딱 한번만 나온다.[12] 이 패턴들도 사실 연습하면 할만한 패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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