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 쿵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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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 뉴 베가스에 등장하는 유니크 유탄 소총.
부머들의 퀘스트를 받아 처리할, 거대 개미들이 잔뜩 몰려 있는 태양광 발전소에 있다. 좀 더 정확하고, 유탄 공격 속도를 30% 올려주는 특수한 능력치가 있어서 더 강력하다. 즉 애너벨의 유탄 소총 버전이다.
그 외 다른 장점으로는 내구도가 더 높고 무게가 가벼운게 있지만, 큰 장점은 되지않고 30%의 공격속도 증가가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무기.
같은 기지 내에서 '''펌프식 유탄 발사기'''를 얻을 수 있다. 그나마 1.2 패치 전에는 펌프 장전식 무기들이 장전후 컨트롤이 먹통이 되는 버그가 있어 가치가 있었지만, 신속한 장전(Rapid Reload)퍽이 없다면 펌프식 유탄 발사기가 더 좋을 수 있다.
이걸 얻을 때쯤이면 연사력 문제로 유탄 발사기나 유탄 기관총을 더 쓰게 될 것이다. 굳이 40mm를 쓰고 싶으면 자비가 있다. 요구 스탯이나 스킬치가 낮아 저렙때 쓸 수 있는 것도 장점이긴 한데, 작정하고 달려드는 배달부는 레벨이 한 자릿수일때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얻기 위해서는 넬리스 공군 기지에서 개미소탕 퀘스트를 받아야 하는데, 문제는 퀘스트도 개미도 아니고 '''넬리스 공군 기지로 가는 길에 맞이해주는 부머의 포격이다.'''
그래도 화력은 괜찮아서 무게가 빡빡할 때 가볍게 들고다니기는 괜찮다. 자비 같은 경우는 40mm 유탄의 무게에 더해 무기가 무겁기 때문에 무게관리가 힘든 단점이 있다.
다만 민첩10에 신속한 장전(Rapid Reload) 퍽을 찍는다면 연사력에 있어서는 유탄 소총류를 사용하는것이 오히려 유탄 발사기를 쓰는것보다 더 좋을수도 있다. 한발쏘고 바로 재장전 들어가는 유탄 소총은 민첩과 퍽의 영향을 받아 대단히 빠르게 재장전되는[4] 반면 유탄 발사기의 펌프질은 민첩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기 때문에 민첩 10찍은 유탄 소총이 유탄 발사기의 펌프질과 거의 동일할 정도의 짧은시간에 재장전 마치고 다시 쏠수 있는반면 유탄 발사기는 4발의 사격을 마친후 4발을 일일히 손으로 집어넣는 '''엄청나게 여유로운''' 장전에 들어가게 된다.
더군다나 사거리나 정확도 면에서는 유탄 발사기가 좀 떨어지기 때문에 폭발무기를 주로 사용한다면 단발 40mm 발사무기로는 결국 쿵 쿵을 선택하게 될것이다. 고삐 풀린 대포(Loose Cannon) 재주와 부수적 피해(Splash Damage) 퍽을 찍었다면 더더욱. 사실 유탄 발사기 정도 사거리에 연사력 높은 40mm 발사무기를 바란다면 40mm 유탄을 화끈하게 끼얹을 수 있는 '''자비'''가 있는데 굳이 펌프식 유탄발사기를 선택할 이유는 없다.
폭발물 능력치를 100까지 올리고 관련 퍽을 모두 찍을시, 일반탄을 써도 DAM이 '''200'''에 달한다. 이 쯤 되면 어지간한 적은 원샷원킬이 가능하고 그렇지 않은 적도 부위 데미지를 버티지 못하고 어디 한 군데가 날아가 전투능력이 폭락하기 때문에 폭탄마 배달부가 쥘 경우 공포 그 자체의 무기가 된다. 대 데스클로용으로 들고 가도 손색이 없을 정도. 마침 사거리도 길겠다, 대물 저격총마냥 굴려먹어보자.
아예 적절한 무게에 적절한 탄소모로 적절한 타격을 줄 수 있는 40mm 무기를 찾는 배달부라면 쿵 쿵은 엔딩까지 함께할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것이다. 성능에 비하여 요구 수치도 매우 낮은지라 딱히 폭발물 캐가 아니더라도 부무장으로 쓸 만한 것도 장점. 다만 하드코어라면 유탄의 무게가 부무장이라기엔 좀 많이 부담스러우므로 하드코어라면 지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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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 뉴 베가스에 등장하는 유니크 유탄 소총.
부머들의 퀘스트를 받아 처리할, 거대 개미들이 잔뜩 몰려 있는 태양광 발전소에 있다. 좀 더 정확하고, 유탄 공격 속도를 30% 올려주는 특수한 능력치가 있어서 더 강력하다. 즉 애너벨의 유탄 소총 버전이다.
그 외 다른 장점으로는 내구도가 더 높고 무게가 가벼운게 있지만, 큰 장점은 되지않고 30%의 공격속도 증가가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무기.
같은 기지 내에서 '''펌프식 유탄 발사기'''를 얻을 수 있다. 그나마 1.2 패치 전에는 펌프 장전식 무기들이 장전후 컨트롤이 먹통이 되는 버그가 있어 가치가 있었지만, 신속한 장전(Rapid Reload)퍽이 없다면 펌프식 유탄 발사기가 더 좋을 수 있다.
이걸 얻을 때쯤이면 연사력 문제로 유탄 발사기나 유탄 기관총을 더 쓰게 될 것이다. 굳이 40mm를 쓰고 싶으면 자비가 있다. 요구 스탯이나 스킬치가 낮아 저렙때 쓸 수 있는 것도 장점이긴 한데, 작정하고 달려드는 배달부는 레벨이 한 자릿수일때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얻기 위해서는 넬리스 공군 기지에서 개미소탕 퀘스트를 받아야 하는데, 문제는 퀘스트도 개미도 아니고 '''넬리스 공군 기지로 가는 길에 맞이해주는 부머의 포격이다.'''
그래도 화력은 괜찮아서 무게가 빡빡할 때 가볍게 들고다니기는 괜찮다. 자비 같은 경우는 40mm 유탄의 무게에 더해 무기가 무겁기 때문에 무게관리가 힘든 단점이 있다.
다만 민첩10에 신속한 장전(Rapid Reload) 퍽을 찍는다면 연사력에 있어서는 유탄 소총류를 사용하는것이 오히려 유탄 발사기를 쓰는것보다 더 좋을수도 있다. 한발쏘고 바로 재장전 들어가는 유탄 소총은 민첩과 퍽의 영향을 받아 대단히 빠르게 재장전되는[4] 반면 유탄 발사기의 펌프질은 민첩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기 때문에 민첩 10찍은 유탄 소총이 유탄 발사기의 펌프질과 거의 동일할 정도의 짧은시간에 재장전 마치고 다시 쏠수 있는반면 유탄 발사기는 4발의 사격을 마친후 4발을 일일히 손으로 집어넣는 '''엄청나게 여유로운''' 장전에 들어가게 된다.
더군다나 사거리나 정확도 면에서는 유탄 발사기가 좀 떨어지기 때문에 폭발무기를 주로 사용한다면 단발 40mm 발사무기로는 결국 쿵 쿵을 선택하게 될것이다. 고삐 풀린 대포(Loose Cannon) 재주와 부수적 피해(Splash Damage) 퍽을 찍었다면 더더욱. 사실 유탄 발사기 정도 사거리에 연사력 높은 40mm 발사무기를 바란다면 40mm 유탄을 화끈하게 끼얹을 수 있는 '''자비'''가 있는데 굳이 펌프식 유탄발사기를 선택할 이유는 없다.
폭발물 능력치를 100까지 올리고 관련 퍽을 모두 찍을시, 일반탄을 써도 DAM이 '''200'''에 달한다. 이 쯤 되면 어지간한 적은 원샷원킬이 가능하고 그렇지 않은 적도 부위 데미지를 버티지 못하고 어디 한 군데가 날아가 전투능력이 폭락하기 때문에 폭탄마 배달부가 쥘 경우 공포 그 자체의 무기가 된다. 대 데스클로용으로 들고 가도 손색이 없을 정도. 마침 사거리도 길겠다, 대물 저격총마냥 굴려먹어보자.
아예 적절한 무게에 적절한 탄소모로 적절한 타격을 줄 수 있는 40mm 무기를 찾는 배달부라면 쿵 쿵은 엔딩까지 함께할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것이다. 성능에 비하여 요구 수치도 매우 낮은지라 딱히 폭발물 캐가 아니더라도 부무장으로 쓸 만한 것도 장점. 다만 하드코어라면 유탄의 무게가 부무장이라기엔 좀 많이 부담스러우므로 하드코어라면 지양하자.
[1] 폴아웃: 뉴 베가스에서는 왠지 의성어로 지어진 유니크 무기 이름을 많이 볼 수 있다. Pew Pew, Knock Knock 등.[2] 원판 유탄 소총의 모델인 실존하는 무기 M79, 일명 Thumper, Thump-Gun이라는 별명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매우 적절한 작명이다.[3] 공격력이 100이고 명중한 적에겐 2의 추가피해를 입힌다고 보는게 좋다.[4] 기본 재장전 시간 4초의 CZ57 어벤저와 자비가 신속한 장전 + 민첩 10이면 1.5초의 재장전 시간을 가진다. 따라서 기본 재장전 시간 2초인 쿵 쿵의 재장전 시간은 같은 조건에서 0.75초가 된다. 사실상 공속 1.33에 리로드가 필요없는 무기와 마찬가지인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