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그 포사이스
1. 개요
스코틀랜드 국적의 더비 카운티 FC 소속 축구선수이다.
2. 클럽 경력
2.1. 더비 카운티 FC
처음에는 왓포드에서 임대왔지만, 이후 완전 이적했다. 2013-14 시즌, 2014-15 시즌 부동의 주전 자리를 지켰으나 2015년 후반 시즌 아웃 부상을 당하며 영입한 마르쿠스 올손에게 밀렸다. 부상에서 회복한 2016년 여름 다시 부상을 당하며, 또 1년을 날리게 되었다. 하지만 2017-18 시즌 주전 자리를 다시 되찾았고, 3백 체제를 병행하는 게리 로웻 전술에서 유틸리티 자원으로 활용되었다.
2.1.1. 더비 카운티 FC/2018-19 시즌
시즌 극초반 맥스 로우와 경쟁했으나 주전 경쟁에서 승리하여 맥스 로우는 에버딘 FC로 임대를 떠났다. 이후 허더즈필드 타운 AFC에서 영입한 스콧 말론과의 경쟁에서도 승리하여 프랭크 램파드의 팀에서 중용받았다. 커리어 최고의 폼을 보이던 그였지만, 11월 아스톤 빌라전에서 시즌 아웃 부상을 당하며 다시 다음 시즌을 기약해야만 했다.
2.1.2. 더비 카운티 FC/2019-20 시즌
예상외로 지난 시즌 당한 부상이 길어졌다. 10월 후반 부상에서 복귀하며 U23 경기에 뛰며 폼을 회복하고자 했고, 11월 드디어 근 1년만에 다시 센터백으로 출장하며 매우 놀라운 경기력을 보였다. 하지만 이후 센터백으로 출장할 때마다 실수를 저지르며 안드레 위즈덤에게 센터백 주전 자리를 빼앗겼다.
하지만 맥스 로우와 스콧 말론과의 레프트백 포지션 경쟁에서 승리하여 레프트백 자리에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에는 오랜만에 센터백으로 출장했고, 아니나 다를까 끔찍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블랙번 로버스 전에는 레프트백으로 출장했으나 대승에도 불구하고 끔찍한 경기력을 보였다. 다시 폼을 되찾는게 관건. 맥스 로우나 스콧 말론에게 다시 주전 자리를 빼앗길 수도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리그 중단 이후 계속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다. 7년간 클럽에 헌신했고, 레프트백 자원으로서 여전히 준수한 폼을 보여준 것을 인정받아 2년 재계약을 체결하였다.[1]
2.1.3. 더비 카운티 FC/2020-21 시즌
시즌 초반 매우 부진하며 리 뷰캐넌에게 선발 자리를 내주었다. 다만, 여전히 공중볼 경합이 필요한 경기에서는 선발 출전 중.
특히, 밀월 FC전에는 커티스 데이비스와 맷 클락과 함께 밀월 공격수들을 상대로 공중볼 다툼에서 우위를 점했고 결승골로 이어지는 크로스를 기록하기도 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