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우 쟈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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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세이야의 등장인물.
1. 개요
2. 행적
3. 필살기
4. 쟈미안의 부하


1. 개요


'''프로필'''
'''나이'''
17세
'''생일'''
7월 27일
'''신장'''
166cm
'''체중'''
56kg
'''혈액형'''
A형
'''출신지'''
영국
'''수행지'''
영국 스코틀랜드
까마귀자리실버 세인트. 성우는 타츠타 나오키. 한국판 성우는 오세홍.
세인트 세이야 세계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나이에 비해 늙어 보이는 면상'''을 가졌다. 수많은 까마귀떼를 형제라고 부르며, 자신의 수족처럼 다룰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 까마귀에 끈을 매달아서 날아다니거나 다른 사람을 데리고 이동하는 것도 가능하다. 효가도 까마귀를 조종하는 실버 세인트에 대해 알고 있을 정도로 유명한 듯.
키도 사오리를 납치하라는 교황의 명령에 대해 약간 의문을 품고 있었다. 실버 세인트가 가짜 교황에게 속고 있었다는 걸 알 수 있는 부분이다. 덧붙여 하는 짓을 보면 약간 머리가 모자란 것 같다.

2. 행적


리자드 미스티를 비롯한 실버 세인트 4인방이 전멸한 이후, 오퓨크스 샤이나를 따라 일본에 방문한 실버 세인트 중 한 명. 교황의 명령을 따라서 까마귀 군단을 사용해 키도 사오리를 납치하고 황금성의를 빼앗으려고 했으나, 그것을 방해하러 온 세이야와 전투를 벌인다. 다른 실버 세인트처럼 세이야를 브론즈 세인트라고 우습게 보면서 필살기 블랙 윙 샤프트를 사용해 세이야를 행동불능으로 만드는 강함을 선보였다.
하지만 세이야가 사오리를 구하겠다는 일념으로 코스모를 극한까지 높이자, 기술에 맞은 것도 아니고 코스모를 내뿜었을 뿐인데 그 반동으로 바위에 처박히는 추태를 보였다. 이후 세이야가 사오리를 구하고 떠나려고 하자 자신을 돕기 위해 온 샤이나와 함께 세이야를 몰아붙였으며, 세이야가 탈출을 위해 절벽 아래로 뛰어내리자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까마귀를 타고 절벽 아래로 내려와 기절한 세이야를 발견하고 그를 제거하기 위해 다가간다.
그러나 세이야 덕분에 정신을 잃지 않았던 사오리가 세이야를 돕기 위해서 방대한 코스모를 내뿜자 그녀의 코스모에 압도되어 움직이지 못한 채로 벌벌 떠는 모습을 보인다. 그럼에도 어떻게든 몸을 움직여서 까마귀를 사용해 세이야를 제거하려고 했으나, 오히려 사오리의 코스모에 압도당한 까마귀들에게 공격을 당해 쓰러진다.
까마귀가 모두 떠나간 이후에도 임무를 완수하겠다는 일념으로 필사적으로 일어나 세이야를 공격하려고 했으나, 때마침 나타난 피닉스 잇키의 봉익천상에 성의가 박살 나며 날려졌다. 잇키 왈, "저 정도면 그리스까지 날아갈지도 모르겠는걸!". 원작에서는 생사불명이지만, 애니메이션판에서는 절벽 아래에 떨어져 사망한 모습이 보인다.

3. 필살기


  • 블랙 윙 샤프트
상대의 전신을 까마귀 깃털로 뒤덮은 다음, 쓰러진 상대를 발차기로 날려버리는 기술. 세이야의 말을 보면, 까마귀 깃털이 몸을 뒤덮은 대상은 숨도 쉬지 못하고 제대로 움직일 수도 없는 것 같다.

4. 쟈미안의 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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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에만 나오는 쟈미안의 부하들로 쟈미안이 착용한 크로우의 성의와 비슷하게 생긴 갑옷을 입고있다. 교황의 명령을 따라서 키도 사오리를 납치하는 까마귀 군단을 세이야 일행이 뒤쫓는것을 막기위해 나왔지만 세이야, 효가, 슌에 의해 전부 쓰러지는 잡몹같은 모습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