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론즈 세인트
청동성투사(青銅聖闘士, ブロンズセイント)
세인트 세이야에서 중심에 서 있는 주인공격인 성투사들. 세인트의 계급은 입고 있는 크로스(성의)에 따라 브론즈 - 실버 - 골드로 나눠지는데 그 중 하급 성투사들이 브론즈 크로스를 몸에 두른 최하급 세인트인 브론즈세인트(청동성투사)라고 불린다. 인원수는 48명. 기본적으로는 실버 세인트의 보조를 맡지만, 음속 이상의 권법을 가지고 있는등, 그 실력은 보통 인간을 훨씬 능가한다. 일반 브론즈 세인트의 주먹 속도는 마하 1. 조각도자리의 브론즈 세인트의 존재가 있는듯하며, 전투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조각실자리의 세인트와 함께 성의복원의 임무를 맡고 있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약해빠진 녀석들이 존재하긴 하지만 그들은 '''준비된 페이크고''' 주인공 5인방이 전부 청동성투사들이니 제일 약해빠졌다느니 어쩌니 해도 떡이 되도록 두들겨 맞고도 근성으로 일어나서 '''어쨌든 이긴다'''. 이게 어딜 봐서 최약체란 말인가. 뭐 소년만화의 숙명이지만...[1] 사실 앞의 5명은 주인공이기에 가능했던 얘기. 원작 초반부부터 나온 브론즈세인트 10명 중 나머지 5명의 브론즈세인트는 설정에 매우 걸맞는 암울함을 보여준다.
세이야-시류-효가-슌-잇키의 청동좀비 5인방과 쟈부-이치-나치-반-게키의 떨거지 5인방으로 나뉘며 카멜레온 쥬네도 있다. 일본에서는 보통 청동 1군, 청동 2군이라고 부른다. 또, 청동 중에도 여성성투사가 존재하지만 존재감이 없다. 근데 사실 이들은 100명의 '''친형제다.''' 결국 10명만 등장하고 성투사가 되어 돌아오는 데 실패한 나머지 90명은 어떻게 됐는지 알 수 없다. 대체로 사망, 잘 해야 잡병 내지 지역밀정 운명이다. 이 때문에 2차 창작에서 이러한 나머지 아이들을 오너캐로 끼워넣거나 또는 악역 캐릭터 등으로 써먹는 일도 많다. 한 예로, 스핀오프작인 '세인티아 쇼'에서는 이러한 아이들 중 하나인 '토키'라는 캐릭터가 악역인 에리스의 부하로 등장한다. 다만 애니메이션 판에서는 말도 안되는 설정이라고 생각했는지 삭제됐고, 원작에서도 초반 외에는 전혀 언급되지 않는다. 형제라고 하면 여전히 슌과 잇키밖에는 없다.
여담이지만 떨거지 5인방은 초반에 청동좀비 5인방과 붙어서 크로스가 개박살났었다. 크로스를 수복하기 위해서는 세인트의 피가 다량으로 필요하니만큼 아마 잇키가 나올 즈음부터 열심히 채혈을 해두었을 것이다. 은하전쟁 후 모두 버로우를 타다가 성역 12궁에서 다시 나오는데, 초반에 좀비5인방에게 깨진 후 다시 성투사가 되었던 장소로 돌아가 스승에게 훈련을 받았다고 하면서 버로우를 탔던 이유를 나름대로 설명한다. 크로스도 어찌어찌 복구한 듯하지만 이미 이 시점에서 청동좀비 5인방과의 사이에 넘사벽이 생겨서...명왕 하데스 엘리시온편에서는 타나토스가 세이야의 누나 세이카에게 가는 공격을 집단으로 몸빵하는 미묘한 활약(?)을 하기도 한다. 또,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이 청동2군과 쥬네가 활약하는, 정사로 인정되는 스핀오프 작품이 웹에서 연재되고 있다고 한다. 사실 청동 좀비 5인방중 3인방은오메가에서 브론즈 세인트로 나오지만 실력이나 능력은 골드 세인트급 이상이다
세인트 세이야 오메가에서는 팔라이스트라가 설립되어 안정적으로 세인트를 양성할 수 있게 되어서인지 본편보다 청동성투사가 많이 나온다. 그 전에 팔라이스트라에 수행하던 학생들 전원이 청동성투사다.
로스트 캔버스 연재 당시에는 세인트 세이야의 주연 5인방 중 다른 네 명의 성의를 입은 세인트가 나올지 않을까 기대하는 팬들도 있었지만, 애초에 설정부터 '''페가수스 성의를 제외한 다른 네 성의(피닉스, 안드로메다, 드래곤, 시그너스)는 세인트 세이야 시점에서 최초로 사용된 것'''이기에 무엇 하나도 나오지 못했다.
본편, 후속작, 외전 등에 나온 실버 세인트의 총합이 설정된 수보다 훨씬 많은 걸 보면, 황금성투사 12인을 제외한 다른 별자리의 성투사의 경우 성전마다 실버로 상향되었다가 브론즈로 하향되었다가 하는 것 같다.
스라소니 자리의 성투사. '''스핀오프 외전인 '세인트 세이야 EPISODE.G'에만 등장.''' 중국 출신. 참고로 코로나 세인트의 쟈오와 같은 성좌. 스라소니 자리라서 그런지 성의착용시 네코미미 속성이 생긴다.
트라이앵글 자리의 실버 세인트 노에시스의 제자로 세인트의 칭호를 얻은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 석화능력을 쓰는 괴물에게 스승을 잃는데, 달아나야만 했던 자신을 반성하고, 성역에서 파견된 사자에게 토벌령을 전해받아 혼자 괴물 토벌전에 돌입한다. 그런데 무슨 용인 줄 알았던 상대가 고르곤 3자매 중 하나인 에우리알레, 즉 신화시대의 괴물이라는 사실에 자기 힘으로는 역부족이라고 생각해 좌절할 뻔했지만 스승이 마지막으로 쓴 기술의 소우주가 스러지지 않고 남아 에우리알레를 약화시키고 있었고 성역의 사자에게 따끔한 한마디를 듣고 정신차려 자신의 소우주를 높여 자기 손으로 원수를 갚는 것에 성공한다.
그런데 사실 성역에서 온 사자는 골드세인트 레오 아이올리아였고 성역의 지령은 레츠가 아니라 그에게 토벌을 명하는 내용이었다. 레츠가 자기 손으로 스승의 복수를 하고 싶다고 간청하는 것을 본 아이올리아가 그의 소망을 이뤄주기 위해 마음대로 지령을 바꿔 전해줬던 것이다. 그 후에 칙명을 받고 샤이나와 함께 이집트에 파견된다.
'''스핀오프 외전인 '세인트 세이야 EPISODE.G'[2] 에 등장.''' 미래세계에서 효가에게 설득되어 청동 성투사의 자리를 받았다고 나옴.
'''세인트 세이야 소설판인 '기간토마키아'에만 등장.''' 일본 출신으로 수행지는 시칠리아. 키도 사오리의 의붓 오빠이자 키도 미츠마사의 장남으로, 본래는 키도 가의 계승자이지만 부친과 사이가 좋지 않았던 데다 배다른 형제인 세이야 일행의 가혹한 운명을 알고 스스로 키도의 이름을 버리고 세인트의 길을 선택한다. 스승은 골드 세인트 캔서 데스마스크(...). 비록 스승은 악명 속에 죽었으나 본인은 스승을 깊이 존경하고 있으며 그에 대한 경의로 표시로 머리색을 은색으로 물들였다.
기본적으로 성실하고 정의감이 강한 성격이나 열혈적인 면보다 능청스러운 면이 눈에 띄는 것은 아마 존경하는 스승을 따라잡으려 한 영향이 아닐까 생각된다.
12궁편에서 데스마스크가 죽어서 스승으로부터 세인트의 칭호를 얻을 수 없었다고 한다. 하지만 사실은 성의의 입수를 위해서 에트나 화산의 시련 도중에 거신 티폰이 빙의되어 있다. 스스로 성역의 밀정을 자칭해 세이야의 앞에 나타나, 티폰의 꼭두각시로 세이야 일행을 공격하지만 티폰이 엔케라도스의 육체로 전이해 주박으로부터 해방되어 에트나 화산에 봉인된 브론즈, 실버, 골드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칠흑의 성의(암울성의?)를 손에 넣고 거신 티폰 봉인의 숙명을 지닌 이단의 세인트가 되어버린다.
이 머리카락자리의 성의는 먼 옛날 아테나의 피의 가호를 받고 티폰을 봉인하였으며, 비록 장착자인 세인트가 죽어도 사명을 이룰 때까지 그 영혼과 육체를 보존하는 특수한 성의로, 슌의 소식이 끊기고 유리가 사망한 후 단신으로 티폰의 거처에 돌격한 메이는 다른 브론즈들이 도착했을 무렵엔 이미 숨이 끊어진 상태였음에도 끝까지 티폰을 추격하여 스스로를 제물로 삼아 봉인에 성공한다.
참고로 코로나 세인트의 베레니케와 같은 성좌.
'''세인트 세이야 소설판인 '기간토마키아'에만 등장.''' 육분의좌의 여성 성투사. 세인트의 규칙에 따라 가면으로 본 모습을 숨기고 있으며, 세인트의 길을 택했을 때 과거를 버렸기에 유리란 이름도 가명이다. 주로 천문대에서 별들의 동향에 의해 세상의 길흉을 점치는 것이 그 역할. 천문대에서 유괴되어 티폰 신전에 감금되어 있다가 세이야 일행에게 구출되지만, '노둔(魯鈍)의 팔라스'에게 살해당한다.
선대 페가수스(천마)자리의 성투사.
선대 일각수(유니콘)자리의 성투사.
나침반 좌의 브론즈 세인트. 골드세인트 카프리콘 엘시드의 부하.
오네이로스와 전투중인 텐마와 엘시드에게 지원으로 와서 용감하게 달려들지만 다른 동료들과 같이 끔살.
로스트 캔버스로 갈 이동수단인 방주의 수색과 수복을 명령받아 파견된 브론즈세인트 4인. 각각 울프의 융카스, 라이오넷의 프레리오, 히드라의 카치스, 베어의 더글라스. 방주를 발견하고 선체 수복의 지휘를 맡지만 명왕군이 습격하자 스스로 벽을 쌓아 인간방패가 되어 배를 지켰다. 아이아코스의 압도적인 위력과 조롱 앞에서도 끝까지 의지를 굽히지 않았으며, 마지막에는 방주의 기동을 위해 육체와 혼을 바치고[3] 산화한다. 확실히 로스트 캔버스는 본편에서 빛을 못 본 성투사들 띄워주기 컨셉인 듯[4] .
참고로 리더는 유니콘 야토가 아니라 울프 융카스였다. 저 융카스는 골드세인트인 레굴루스에게 제 할말 다 하고 아무리 궁지에 몰려도 긍지를 잃지 않는 간지가이다.
하루토 이전의 늑대자리 브론즈세인트. 성우는 타키시타 츠요시[5]
하루토와는 마음이 잘 맞았던 고향 선배로 곧잘 수행을 함께 하던 사이였다고 한다. 하지만, 어느 날, 성투사가 되기로 결심하고 닌자의 마을을 나가 팔라이스트라에서 성투사의 수행을 시작했다.
어느 날, 카프리콘 이오니아의 음모를 눈치 채고 팔라이스트라를 탈출해 고향으로 돌아와 도움을 청하지만, 마을의 닌자들은 규칙을 어긴 탈주닌자의 말을 들어주지 않았고, 하루토가 몰래 도와주었지만, 이윽고 그를 추격해온 실버세인트[6] 에 살해당한다. 하루토는 선배의 죽음으로 충격을 받아 유품인 크로스톤을 가지고 성투사의 수행을 시작한다.
어둠의 유적에 떨어진 하루토의 앞에 자신의 어둠을 표상하는 모습으로 재등장. 하루토를 심리적으로 압박하지만, 울프 크로스에 한 결의를 되새긴 하루토의 공격으로 사라진다.
황새치자리의 청동성투사. 팔라이스트라 학생. 성우는 오다 유우세이[7] .
동년대의 청동성투사인 루돌프, 그레이를 포함한 3인조의 리더 격. 팔라이스트라에 막 온 터라 규칙을 내키지 않아하는 코우가를 좋지 않게 생각하고 있다. 한편, 아퀼라 유나에게는 여자성투사의 규칙인 가면을 가지고 놀려대며 빡치게 만든 후 재미있어하는 찌질한 모습도 있다. 결국 교관 게키의 허가 하에 벌어진 아퀼라 유나와의 결투에서 잠시 우위를 점하는 가 싶더니 가면 벗고 멘탈이 올라간 유나에게 깨진다.
깨지긴 했지만, 실력은 있었는지 세인트 파이트 선발시험에 합격. 결국 1회전에서 탈락했다. 3인조 중 가장 먼저 성의 장착 설정화가 나왔다.
특기는 물속성을 살려 물을 무수한 칼날로 만들어 날리는「소드 피시 커터」.
순록자리의 청동성투사. 순록자리는 실버 세인트 켈베로스 단테의 '지옥견자리'처럼, 20세기에 들어서 사라진 별자리 중 하나다(…). 팔라이스트라 학생. 성우는 토쿠야마 야스히코. 팔라이스트라 3인조의 한명. 세인트 파이트 선발시험에 합격한 상태이기 때문에 성의 장착버전의 설정화도 공개될 듯. 1회전에서 탈락했다.
비둘기자리의 청동성투사. 팔라이스트라 학생. 성우는 네모토 코우타. 팔라이스트라 3인조의 한 명. 세인트 파이트 선발시험에 합격한 상태이기 때문에 성의 장착버전의 설정화도 공개될 듯. 하지만 스피아와 같은 이유로 짤릴수도... 1회전에서 탈락했다.
날치자리의 청동성투사. 성우는 칸나 노부토시.[8]
라이오넷 소우마의 트라우마인 아버지의 패배를 건드린 찌질이. 선발시험에 도전한 코우가와 소우마 일행을 강가에서 공격한 것이 발단이 되어 제 시간에 결승점에 들어왔음에도 교관 게키에 의해 실격당한다.
컴퍼스자리 청동성투사. 성우는 누마타 유스케. 코우가의 세인트 파이트 1회전 상대. 류호가 내린 평에 따르면 코우가에 비해서는 한 수 아래라고. 그러나 코우가를 나름 연구해서 실제 시합에서는 원거리 공격 위주의 전법을 써 코우가의 공격을 차단하고 역으로 데미지를 주면서 우위를 점했다. 대사로 보아 코우가가 에덴만 신경쓰고 자신을 무시한 것 때문에 열폭하고 있었던 듯. 그 후 코우가에게 자신의 공격이 간파당하는 바람에 접근을 허용. 페가수스 섬광권 '''한 방'''에 뻗어버렸다.
특기는 땅 속성의 「그랜드 니들」. 지면에서 가시를 솟구치게 해서 돌격해오는 상대를 공격한다.
북쪽왕관자리 청동성투사. 에덴의 세인트 파이트 1회전 상대. 속성은 바람. 같은 바람속성인 유나는 "속성 공격을 메인으로 한 전형적인 테크니션. 약점을 발견하기 어려운 타입" 이라고 평했다. 번개 속성인 에덴과는 상성에서 우위에 있었는......데, 실제 시합에서 에덴에게 한방에 떡실신당하고 만다. 당연히 일동 경악. 설정상으로는 팔라이스트라에서 표창받을 정도의 강캐라는데...... 안습.
돌고래자리 청동성투사. 성우는 미야자키 히로무. 유나의 세인트파이트 2회전 상대. 마침 대회장에 비가 오고 있어서 자신의 속성인 물에 이점이 있다며 자신만만하게 덤볐는데 유나에게 그냥 털렸다. 참고로 세인트세이야 외전 코믹스 세인티아 쇼의 등장인물인 미이의 크로스도 델피네스이다.
특기는 물 속성의 기탄「델피네스 봄」.
설정상으로 존재하는 극락조자리 청동성투사. 세인트 파이트에서 에덴에 패했다고 한다.
유나의 친구인 두루미자리 여성 청동성투사. 참고로 두루미자리는 세인트 세이야 THE LOST CANVAS 명왕신화에서는 유즈리하의 별자리였다. 256년 전의 전전대 성전때는 실버였는데 현대에는 브론즈로 하향먹은 듯. 마르스 12궁편에서 육체가 캔서 쉬라에 조종당하는 상태로 등장해 유나를 공격한다.
코마치와 마찬가지로 유나의 친구인 토끼자리 여성 청동성투사. 마르스 12궁편에서 육체가 캔서 쉬라에 조종당하는 상태로 등장해 유나를 공격한다.
스라소니 자리 청동성투사. 위 항목에 있는 레츠의 후대 격. 성우는 타이 유우키.
어둠의 유적에 떨어진 류호의 회상에서 등장한 브론즈세인트. 류호와 함께 팔라이스트라에 입학한 동기였다. 세계에서 빈곤을 없앤다는 목표를 지니고, 골드세인트가 되기 위해 열심히 수행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류호가 자신보다 더 강한 것을 알고 열등감을 갖게 되었다. 어느 날. 류호와 대련을 하게 되었는데, 류호는 일부러 지게 된다. 결국 열등감이 폭발한 그는 혼자 수행을 떠났다가 사망한다. 류호의 트라우마로서 그 앞을 가로막지만, 세인트의 본모습을 다시 떠올린 류호의 여산승룡패에 사라진다.
조랑말자리의 청동성투사. 성우는 야스하라 요시토. 기술은 슈퍼 노바 익스플로전 맥시멈. 오른쪽 뺨에 큰 십자 흉터가 있으며 패러사이트의 시간을 빼앗는 저주에 버틸수 있는 코스모를 가진 사람들을 지키는 세인트로 원래는 세인트가 아니였지만 아직 평화로울때의 파라스벨더 출신으로 패러사이트의 습격 때, 세레네와 함께 도망치다가 대군에 둘러싸여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이자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우다가 죽을 위기에 빠졌지만 선대의 조랑말자리의 성투사인 키탈파가 나타나며 그에게 구해진다. 아직 일반인이었기 때문에 세인트, 코스모의 존재를 몰랐지만, 석화하지 않는 강한 코스모를 갖고 있다는 것을 키탈파에게 인정받고 크로스톤을 맡게된다. 그 후 전사한 그의 유지를 이어 조랑말자리의 세인트로서 에쿠레우스의 크로스를 입고 사람들을 지켜왔다.
그런데 이 에쿠레우스의 크로스의 사용자는 마지막에는 죽을 운명. 정확히는 타인을 지키기 위해 죽었어야 할 생명을 불태울수 있게 하는 크로스라고 하며 불길한 존재라고 한다. 켈레리스 전의 세인트였던 키탈파도 타인을 지키고 산화. 하지만 켈레리스 본인은 그런것을 저주라 생각하는 다른 브론즈들과는 달리 '''힘없는 자에게 위기가 닥쳤을때 손을 내밀어주는 상냥한 크로스'''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상냥하고 낙관적이며 호방한 성격을 하고 있으며 처음에 코우가를 봤을 때 조랑말자리는 천마자리의 동생과도 같다고 말하며 어린 코우가에게 형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코우가 일행을 아직 석화되지 않은 사람들이 사는 지하로 안내한다. 팔라스 성 공략보다 사람들을 지키면서 싸우는 것에 전념하고 있다. 지친 몸을 이끌고 출세의 기회를 방해했다고 앙심을 품은 하티로부터의 도전을 받고 최후의 싸움에 임하지만 궁지에 몰리자 결국 켈레리스는 타인을 지키기 위해 사용하면 반드시 죽는 필살기 슈퍼노바 익스플로전 맥시멈을 발동해 하티를 물리치고 본인도 산화하며 그 크로스는 스바루에게 넘어간다.
참고로 세인트세이야 외전 코믹스 세인티아 쇼의 주인공인 쇼의 크로스도 에쿠레우스다. [9]
세계를 여행하며 사람들을 구해왔던 선대 조랑말자리의 청동성투사. 성우는 카와시마 토쿠요시. 기술은 슈퍼 노바 익스플로전 맥시멈.
팔라스벨더에 재빨리 찾아오고 패러사이트 대군에게서 아직 일반인이었던 켈레리스과 세레네를 구한다. 자신이 중상을 입고 있었기 때문인지, 강한 코스모를 가지고 있는 켈레리스를 인정하고 그에게 조랑말자리의 크로스톤을 주며 수많은 적에게 생명을 거는 최대 필살기를 날려 전멸시키고 자신도 죽는다. 켈레리스는 사람들에게 절대절명의 위기가 왔을때 나타나 힘없는자에게 손을 내미는 자라고 말한다.
스바루 항목 참조.
1. 개요
2. 세인트 세이야 본편의 브론즈 세인트
3. 세인트 세이야 EPISODE.G의 브론즈 세인트
3.1. 링크스(Lynx) 레츠
4. 세인트 세이야 소설판 기간토마키아의 브론즈 세인트
5. 로스트 캔버스의 브론즈 세인트
6.5.1. 울프(Wolf) 요시토미
6.7. 도라도(Dorado) 스피아
6.8. 카리부(Caribou) 루돌프
6.9. 콜룸바(Columba) 그레이
6.10. 보란스(Volans) 아르고
6.11. 컴퍼스(Circinus) 후크
6.12. 코로나 보리알리스(Corona Borealis) 달리
6.13. 델피네스(Delphinus) 규네이
6.14. 에이퍼스(Apus) 파라다이스
6.15. 크레인(Crane) 코마치
6.16. 레퍼스(Lepus) 아르네
6.17. 링크스(Lynx) 미라폴로스
6.18. 에쿠레우스(Equuleus) 켈레리스
6.19. 에쿠레우스(Equuleus) 키탈파
1. 개요
세인트 세이야에서 중심에 서 있는 주인공격인 성투사들. 세인트의 계급은 입고 있는 크로스(성의)에 따라 브론즈 - 실버 - 골드로 나눠지는데 그 중 하급 성투사들이 브론즈 크로스를 몸에 두른 최하급 세인트인 브론즈세인트(청동성투사)라고 불린다. 인원수는 48명. 기본적으로는 실버 세인트의 보조를 맡지만, 음속 이상의 권법을 가지고 있는등, 그 실력은 보통 인간을 훨씬 능가한다. 일반 브론즈 세인트의 주먹 속도는 마하 1. 조각도자리의 브론즈 세인트의 존재가 있는듯하며, 전투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조각실자리의 세인트와 함께 성의복원의 임무를 맡고 있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약해빠진 녀석들이 존재하긴 하지만 그들은 '''준비된 페이크고''' 주인공 5인방이 전부 청동성투사들이니 제일 약해빠졌다느니 어쩌니 해도 떡이 되도록 두들겨 맞고도 근성으로 일어나서 '''어쨌든 이긴다'''. 이게 어딜 봐서 최약체란 말인가. 뭐 소년만화의 숙명이지만...[1] 사실 앞의 5명은 주인공이기에 가능했던 얘기. 원작 초반부부터 나온 브론즈세인트 10명 중 나머지 5명의 브론즈세인트는 설정에 매우 걸맞는 암울함을 보여준다.
세이야-시류-효가-슌-잇키의 청동좀비 5인방과 쟈부-이치-나치-반-게키의 떨거지 5인방으로 나뉘며 카멜레온 쥬네도 있다. 일본에서는 보통 청동 1군, 청동 2군이라고 부른다. 또, 청동 중에도 여성성투사가 존재하지만 존재감이 없다. 근데 사실 이들은 100명의 '''친형제다.''' 결국 10명만 등장하고 성투사가 되어 돌아오는 데 실패한 나머지 90명은 어떻게 됐는지 알 수 없다. 대체로 사망, 잘 해야 잡병 내지 지역밀정 운명이다. 이 때문에 2차 창작에서 이러한 나머지 아이들을 오너캐로 끼워넣거나 또는 악역 캐릭터 등으로 써먹는 일도 많다. 한 예로, 스핀오프작인 '세인티아 쇼'에서는 이러한 아이들 중 하나인 '토키'라는 캐릭터가 악역인 에리스의 부하로 등장한다. 다만 애니메이션 판에서는 말도 안되는 설정이라고 생각했는지 삭제됐고, 원작에서도 초반 외에는 전혀 언급되지 않는다. 형제라고 하면 여전히 슌과 잇키밖에는 없다.
여담이지만 떨거지 5인방은 초반에 청동좀비 5인방과 붙어서 크로스가 개박살났었다. 크로스를 수복하기 위해서는 세인트의 피가 다량으로 필요하니만큼 아마 잇키가 나올 즈음부터 열심히 채혈을 해두었을 것이다. 은하전쟁 후 모두 버로우를 타다가 성역 12궁에서 다시 나오는데, 초반에 좀비5인방에게 깨진 후 다시 성투사가 되었던 장소로 돌아가 스승에게 훈련을 받았다고 하면서 버로우를 탔던 이유를 나름대로 설명한다. 크로스도 어찌어찌 복구한 듯하지만 이미 이 시점에서 청동좀비 5인방과의 사이에 넘사벽이 생겨서...명왕 하데스 엘리시온편에서는 타나토스가 세이야의 누나 세이카에게 가는 공격을 집단으로 몸빵하는 미묘한 활약(?)을 하기도 한다. 또,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이 청동2군과 쥬네가 활약하는, 정사로 인정되는 스핀오프 작품이 웹에서 연재되고 있다고 한다. 사실 청동 좀비 5인방중 3인방은오메가에서 브론즈 세인트로 나오지만 실력이나 능력은 골드 세인트급 이상이다
세인트 세이야 오메가에서는 팔라이스트라가 설립되어 안정적으로 세인트를 양성할 수 있게 되어서인지 본편보다 청동성투사가 많이 나온다. 그 전에 팔라이스트라에 수행하던 학생들 전원이 청동성투사다.
로스트 캔버스 연재 당시에는 세인트 세이야의 주연 5인방 중 다른 네 명의 성의를 입은 세인트가 나올지 않을까 기대하는 팬들도 있었지만, 애초에 설정부터 '''페가수스 성의를 제외한 다른 네 성의(피닉스, 안드로메다, 드래곤, 시그너스)는 세인트 세이야 시점에서 최초로 사용된 것'''이기에 무엇 하나도 나오지 못했다.
본편, 후속작, 외전 등에 나온 실버 세인트의 총합이 설정된 수보다 훨씬 많은 걸 보면, 황금성투사 12인을 제외한 다른 별자리의 성투사의 경우 성전마다 실버로 상향되었다가 브론즈로 하향되었다가 하는 것 같다.
2. 세인트 세이야 본편의 브론즈 세인트
- 페가수스(Pegasus) 세이야
- 피닉스(Phoenix) 잇키
- 안드로메다(Andromeda) 슌
- 드래곤(Dragon) 시류
- 시그너스(Cygnus) 효가
- 유니콘(Unicorn) 쟈부
- 히드라(Hydra) 이치
- 울프(Wolf) 나치
- 라이오넷(Lionet) 반
- 카멜레온(Chameleon) 쥬네
- 베어(Bear) 게키
3. 세인트 세이야 EPISODE.G의 브론즈 세인트
3.1. 링크스(Lynx) 레츠
스라소니 자리의 성투사. '''스핀오프 외전인 '세인트 세이야 EPISODE.G'에만 등장.''' 중국 출신. 참고로 코로나 세인트의 쟈오와 같은 성좌. 스라소니 자리라서 그런지 성의착용시 네코미미 속성이 생긴다.
트라이앵글 자리의 실버 세인트 노에시스의 제자로 세인트의 칭호를 얻은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 석화능력을 쓰는 괴물에게 스승을 잃는데, 달아나야만 했던 자신을 반성하고, 성역에서 파견된 사자에게 토벌령을 전해받아 혼자 괴물 토벌전에 돌입한다. 그런데 무슨 용인 줄 알았던 상대가 고르곤 3자매 중 하나인 에우리알레, 즉 신화시대의 괴물이라는 사실에 자기 힘으로는 역부족이라고 생각해 좌절할 뻔했지만 스승이 마지막으로 쓴 기술의 소우주가 스러지지 않고 남아 에우리알레를 약화시키고 있었고 성역의 사자에게 따끔한 한마디를 듣고 정신차려 자신의 소우주를 높여 자기 손으로 원수를 갚는 것에 성공한다.
그런데 사실 성역에서 온 사자는 골드세인트 레오 아이올리아였고 성역의 지령은 레츠가 아니라 그에게 토벌을 명하는 내용이었다. 레츠가 자기 손으로 스승의 복수를 하고 싶다고 간청하는 것을 본 아이올리아가 그의 소망을 이뤄주기 위해 마음대로 지령을 바꿔 전해줬던 것이다. 그 후에 칙명을 받고 샤이나와 함께 이집트에 파견된다.
3.2. 시그너스(Cygnus) 아이작
'''스핀오프 외전인 '세인트 세이야 EPISODE.G'[2] 에 등장.''' 미래세계에서 효가에게 설득되어 청동 성투사의 자리를 받았다고 나옴.
4. 세인트 세이야 소설판 기간토마키아의 브론즈 세인트
4.1. 코마(Coma) 메이
'''세인트 세이야 소설판인 '기간토마키아'에만 등장.''' 일본 출신으로 수행지는 시칠리아. 키도 사오리의 의붓 오빠이자 키도 미츠마사의 장남으로, 본래는 키도 가의 계승자이지만 부친과 사이가 좋지 않았던 데다 배다른 형제인 세이야 일행의 가혹한 운명을 알고 스스로 키도의 이름을 버리고 세인트의 길을 선택한다. 스승은 골드 세인트 캔서 데스마스크(...). 비록 스승은 악명 속에 죽었으나 본인은 스승을 깊이 존경하고 있으며 그에 대한 경의로 표시로 머리색을 은색으로 물들였다.
기본적으로 성실하고 정의감이 강한 성격이나 열혈적인 면보다 능청스러운 면이 눈에 띄는 것은 아마 존경하는 스승을 따라잡으려 한 영향이 아닐까 생각된다.
12궁편에서 데스마스크가 죽어서 스승으로부터 세인트의 칭호를 얻을 수 없었다고 한다. 하지만 사실은 성의의 입수를 위해서 에트나 화산의 시련 도중에 거신 티폰이 빙의되어 있다. 스스로 성역의 밀정을 자칭해 세이야의 앞에 나타나, 티폰의 꼭두각시로 세이야 일행을 공격하지만 티폰이 엔케라도스의 육체로 전이해 주박으로부터 해방되어 에트나 화산에 봉인된 브론즈, 실버, 골드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칠흑의 성의(암울성의?)를 손에 넣고 거신 티폰 봉인의 숙명을 지닌 이단의 세인트가 되어버린다.
이 머리카락자리의 성의는 먼 옛날 아테나의 피의 가호를 받고 티폰을 봉인하였으며, 비록 장착자인 세인트가 죽어도 사명을 이룰 때까지 그 영혼과 육체를 보존하는 특수한 성의로, 슌의 소식이 끊기고 유리가 사망한 후 단신으로 티폰의 거처에 돌격한 메이는 다른 브론즈들이 도착했을 무렵엔 이미 숨이 끊어진 상태였음에도 끝까지 티폰을 추격하여 스스로를 제물로 삼아 봉인에 성공한다.
참고로 코로나 세인트의 베레니케와 같은 성좌.
4.2. 섹스탠트(Sextant) 유리
'''세인트 세이야 소설판인 '기간토마키아'에만 등장.''' 육분의좌의 여성 성투사. 세인트의 규칙에 따라 가면으로 본 모습을 숨기고 있으며, 세인트의 길을 택했을 때 과거를 버렸기에 유리란 이름도 가명이다. 주로 천문대에서 별들의 동향에 의해 세상의 길흉을 점치는 것이 그 역할. 천문대에서 유괴되어 티폰 신전에 감금되어 있다가 세이야 일행에게 구출되지만, '노둔(魯鈍)의 팔라스'에게 살해당한다.
5. 로스트 캔버스의 브론즈 세인트
5.1. 페가수스(Pegasus) 텐마
선대 페가수스(천마)자리의 성투사.
5.2. 유니콘(Unicorn) 야토
선대 일각수(유니콘)자리의 성투사.
5.3. 픽시스(Pyxis) 라스크
나침반 좌의 브론즈 세인트. 골드세인트 카프리콘 엘시드의 부하.
오네이로스와 전투중인 텐마와 엘시드에게 지원으로 와서 용감하게 달려들지만 다른 동료들과 같이 끔살.
5.4. 청동 4인방
로스트 캔버스로 갈 이동수단인 방주의 수색과 수복을 명령받아 파견된 브론즈세인트 4인. 각각 울프의 융카스, 라이오넷의 프레리오, 히드라의 카치스, 베어의 더글라스. 방주를 발견하고 선체 수복의 지휘를 맡지만 명왕군이 습격하자 스스로 벽을 쌓아 인간방패가 되어 배를 지켰다. 아이아코스의 압도적인 위력과 조롱 앞에서도 끝까지 의지를 굽히지 않았으며, 마지막에는 방주의 기동을 위해 육체와 혼을 바치고[3] 산화한다. 확실히 로스트 캔버스는 본편에서 빛을 못 본 성투사들 띄워주기 컨셉인 듯[4] .
참고로 리더는 유니콘 야토가 아니라 울프 융카스였다. 저 융카스는 골드세인트인 레굴루스에게 제 할말 다 하고 아무리 궁지에 몰려도 긍지를 잃지 않는 간지가이다.
6. 세인트 세이야 Ω의 브론즈 세인트
6.1. 페가수스(Pegasus) 코우가
6.2. 라이오넷(Lionet) 소우마
6.3. 아퀼라(Aquila) 유나
6.4. 드래곤(Dragon) 류호
6.5. 울프(Wolf) 하루토
6.5.1. 울프(Wolf) 요시토미
하루토 이전의 늑대자리 브론즈세인트. 성우는 타키시타 츠요시[5]
하루토와는 마음이 잘 맞았던 고향 선배로 곧잘 수행을 함께 하던 사이였다고 한다. 하지만, 어느 날, 성투사가 되기로 결심하고 닌자의 마을을 나가 팔라이스트라에서 성투사의 수행을 시작했다.
어느 날, 카프리콘 이오니아의 음모를 눈치 채고 팔라이스트라를 탈출해 고향으로 돌아와 도움을 청하지만, 마을의 닌자들은 규칙을 어긴 탈주닌자의 말을 들어주지 않았고, 하루토가 몰래 도와주었지만, 이윽고 그를 추격해온 실버세인트[6] 에 살해당한다. 하루토는 선배의 죽음으로 충격을 받아 유품인 크로스톤을 가지고 성투사의 수행을 시작한다.
어둠의 유적에 떨어진 하루토의 앞에 자신의 어둠을 표상하는 모습으로 재등장. 하루토를 심리적으로 압박하지만, 울프 크로스에 한 결의를 되새긴 하루토의 공격으로 사라진다.
6.6. 오리온(Orion) 에덴
6.7. 도라도(Dorado) 스피아
황새치자리의 청동성투사. 팔라이스트라 학생. 성우는 오다 유우세이[7] .
동년대의 청동성투사인 루돌프, 그레이를 포함한 3인조의 리더 격. 팔라이스트라에 막 온 터라 규칙을 내키지 않아하는 코우가를 좋지 않게 생각하고 있다. 한편, 아퀼라 유나에게는 여자성투사의 규칙인 가면을 가지고 놀려대며 빡치게 만든 후 재미있어하는 찌질한 모습도 있다. 결국 교관 게키의 허가 하에 벌어진 아퀼라 유나와의 결투에서 잠시 우위를 점하는 가 싶더니 가면 벗고 멘탈이 올라간 유나에게 깨진다.
깨지긴 했지만, 실력은 있었는지 세인트 파이트 선발시험에 합격. 결국 1회전에서 탈락했다. 3인조 중 가장 먼저 성의 장착 설정화가 나왔다.
특기는 물속성을 살려 물을 무수한 칼날로 만들어 날리는「소드 피시 커터」.
6.8. 카리부(Caribou) 루돌프
순록자리의 청동성투사. 순록자리는 실버 세인트 켈베로스 단테의 '지옥견자리'처럼, 20세기에 들어서 사라진 별자리 중 하나다(…). 팔라이스트라 학생. 성우는 토쿠야마 야스히코. 팔라이스트라 3인조의 한명. 세인트 파이트 선발시험에 합격한 상태이기 때문에 성의 장착버전의 설정화도 공개될 듯. 1회전에서 탈락했다.
6.9. 콜룸바(Columba) 그레이
비둘기자리의 청동성투사. 팔라이스트라 학생. 성우는 네모토 코우타. 팔라이스트라 3인조의 한 명. 세인트 파이트 선발시험에 합격한 상태이기 때문에 성의 장착버전의 설정화도 공개될 듯. 하지만 스피아와 같은 이유로 짤릴수도... 1회전에서 탈락했다.
6.10. 보란스(Volans) 아르고
날치자리의 청동성투사. 성우는 칸나 노부토시.[8]
라이오넷 소우마의 트라우마인 아버지의 패배를 건드린 찌질이. 선발시험에 도전한 코우가와 소우마 일행을 강가에서 공격한 것이 발단이 되어 제 시간에 결승점에 들어왔음에도 교관 게키에 의해 실격당한다.
6.11. 컴퍼스(Circinus) 후크
컴퍼스자리 청동성투사. 성우는 누마타 유스케. 코우가의 세인트 파이트 1회전 상대. 류호가 내린 평에 따르면 코우가에 비해서는 한 수 아래라고. 그러나 코우가를 나름 연구해서 실제 시합에서는 원거리 공격 위주의 전법을 써 코우가의 공격을 차단하고 역으로 데미지를 주면서 우위를 점했다. 대사로 보아 코우가가 에덴만 신경쓰고 자신을 무시한 것 때문에 열폭하고 있었던 듯. 그 후 코우가에게 자신의 공격이 간파당하는 바람에 접근을 허용. 페가수스 섬광권 '''한 방'''에 뻗어버렸다.
특기는 땅 속성의 「그랜드 니들」. 지면에서 가시를 솟구치게 해서 돌격해오는 상대를 공격한다.
6.12. 코로나 보리알리스(Corona Borealis) 달리
북쪽왕관자리 청동성투사. 에덴의 세인트 파이트 1회전 상대. 속성은 바람. 같은 바람속성인 유나는 "속성 공격을 메인으로 한 전형적인 테크니션. 약점을 발견하기 어려운 타입" 이라고 평했다. 번개 속성인 에덴과는 상성에서 우위에 있었는......데, 실제 시합에서 에덴에게 한방에 떡실신당하고 만다. 당연히 일동 경악. 설정상으로는 팔라이스트라에서 표창받을 정도의 강캐라는데...... 안습.
6.13. 델피네스(Delphinus) 규네이
돌고래자리 청동성투사. 성우는 미야자키 히로무. 유나의 세인트파이트 2회전 상대. 마침 대회장에 비가 오고 있어서 자신의 속성인 물에 이점이 있다며 자신만만하게 덤볐는데 유나에게 그냥 털렸다. 참고로 세인트세이야 외전 코믹스 세인티아 쇼의 등장인물인 미이의 크로스도 델피네스이다.
특기는 물 속성의 기탄「델피네스 봄」.
6.14. 에이퍼스(Apus) 파라다이스
설정상으로 존재하는 극락조자리 청동성투사. 세인트 파이트에서 에덴에 패했다고 한다.
6.15. 크레인(Crane) 코마치
유나의 친구인 두루미자리 여성 청동성투사. 참고로 두루미자리는 세인트 세이야 THE LOST CANVAS 명왕신화에서는 유즈리하의 별자리였다. 256년 전의 전전대 성전때는 실버였는데 현대에는 브론즈로 하향먹은 듯. 마르스 12궁편에서 육체가 캔서 쉬라에 조종당하는 상태로 등장해 유나를 공격한다.
6.16. 레퍼스(Lepus) 아르네
코마치와 마찬가지로 유나의 친구인 토끼자리 여성 청동성투사. 마르스 12궁편에서 육체가 캔서 쉬라에 조종당하는 상태로 등장해 유나를 공격한다.
6.17. 링크스(Lynx) 미라폴로스
스라소니 자리 청동성투사. 위 항목에 있는 레츠의 후대 격. 성우는 타이 유우키.
어둠의 유적에 떨어진 류호의 회상에서 등장한 브론즈세인트. 류호와 함께 팔라이스트라에 입학한 동기였다. 세계에서 빈곤을 없앤다는 목표를 지니고, 골드세인트가 되기 위해 열심히 수행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류호가 자신보다 더 강한 것을 알고 열등감을 갖게 되었다. 어느 날. 류호와 대련을 하게 되었는데, 류호는 일부러 지게 된다. 결국 열등감이 폭발한 그는 혼자 수행을 떠났다가 사망한다. 류호의 트라우마로서 그 앞을 가로막지만, 세인트의 본모습을 다시 떠올린 류호의 여산승룡패에 사라진다.
6.18. 에쿠레우스(Equuleus) 켈레리스
조랑말자리의 청동성투사. 성우는 야스하라 요시토. 기술은 슈퍼 노바 익스플로전 맥시멈. 오른쪽 뺨에 큰 십자 흉터가 있으며 패러사이트의 시간을 빼앗는 저주에 버틸수 있는 코스모를 가진 사람들을 지키는 세인트로 원래는 세인트가 아니였지만 아직 평화로울때의 파라스벨더 출신으로 패러사이트의 습격 때, 세레네와 함께 도망치다가 대군에 둘러싸여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이자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우다가 죽을 위기에 빠졌지만 선대의 조랑말자리의 성투사인 키탈파가 나타나며 그에게 구해진다. 아직 일반인이었기 때문에 세인트, 코스모의 존재를 몰랐지만, 석화하지 않는 강한 코스모를 갖고 있다는 것을 키탈파에게 인정받고 크로스톤을 맡게된다. 그 후 전사한 그의 유지를 이어 조랑말자리의 세인트로서 에쿠레우스의 크로스를 입고 사람들을 지켜왔다.
그런데 이 에쿠레우스의 크로스의 사용자는 마지막에는 죽을 운명. 정확히는 타인을 지키기 위해 죽었어야 할 생명을 불태울수 있게 하는 크로스라고 하며 불길한 존재라고 한다. 켈레리스 전의 세인트였던 키탈파도 타인을 지키고 산화. 하지만 켈레리스 본인은 그런것을 저주라 생각하는 다른 브론즈들과는 달리 '''힘없는 자에게 위기가 닥쳤을때 손을 내밀어주는 상냥한 크로스'''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상냥하고 낙관적이며 호방한 성격을 하고 있으며 처음에 코우가를 봤을 때 조랑말자리는 천마자리의 동생과도 같다고 말하며 어린 코우가에게 형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코우가 일행을 아직 석화되지 않은 사람들이 사는 지하로 안내한다. 팔라스 성 공략보다 사람들을 지키면서 싸우는 것에 전념하고 있다. 지친 몸을 이끌고 출세의 기회를 방해했다고 앙심을 품은 하티로부터의 도전을 받고 최후의 싸움에 임하지만 궁지에 몰리자 결국 켈레리스는 타인을 지키기 위해 사용하면 반드시 죽는 필살기 슈퍼노바 익스플로전 맥시멈을 발동해 하티를 물리치고 본인도 산화하며 그 크로스는 스바루에게 넘어간다.
참고로 세인트세이야 외전 코믹스 세인티아 쇼의 주인공인 쇼의 크로스도 에쿠레우스다. [9]
6.19. 에쿠레우스(Equuleus) 키탈파
세계를 여행하며 사람들을 구해왔던 선대 조랑말자리의 청동성투사. 성우는 카와시마 토쿠요시. 기술은 슈퍼 노바 익스플로전 맥시멈.
팔라스벨더에 재빨리 찾아오고 패러사이트 대군에게서 아직 일반인이었던 켈레리스과 세레네를 구한다. 자신이 중상을 입고 있었기 때문인지, 강한 코스모를 가지고 있는 켈레리스를 인정하고 그에게 조랑말자리의 크로스톤을 주며 수많은 적에게 생명을 거는 최대 필살기를 날려 전멸시키고 자신도 죽는다. 켈레리스는 사람들에게 절대절명의 위기가 왔을때 나타나 힘없는자에게 손을 내미는 자라고 말한다.
6.20. 에쿠레우스(Equuleus) 스바루
스바루 항목 참조.
[1] 하지만 원작에서 보면 적들이 보통 '그깟 브론즈'라고 하면서 브론즈세인트라고 방심하다가 당하는 패턴이 많은 만큼, 어쩌면 이득일수도 있다.[2] 어쌔신[3] 베어 더글라스와 히드라 카치스는 방주의 시험을 다른 동료들을 방주 중심부로 보내주기 위해 몸을 던졌고 울프 융카스와 라이오넷 프레리오는 마지막의 방주 중심부에 돌입해서 방주의 기동을 위해 오리할콘을 박아넣으면서 그때의 충격으로 사망한다.[4] 그 뒤 데프테로스가 어나더 디멘션으로 로스트 캔버스까지 바로 간 것 때문에 그들의 고귀한 희생이 순간 괜한 짓으로 보이게도 됐지만, 애초에 데프테로스는 별동대나 다름없는 입장이라...[5] 진삼국무쌍에서 사마의를 맡은 성우인데 이 작품이 결국 유작이 되었다.[6] 당시 시계자리의 실버 세인트였고, 12궁편의 골드 세인트 중 한명인 아쿠에리어스 토키사다.[7] 명왕 하데스 명계편에서 천마성 알라우네 퀸을 맡았다.[8] OVA 명왕 하데스 편에서 아쿠에리어스 카뮤 역으로 출연했었다.[9] 쇼의 전대 에쿠레우스인 쇼의 언니는 쇼를 지키기 위해 쇼대신 에리스에게 몸을 빼앗기면서 사실상 반쯤 죽었다고 볼 수 있는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