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롱크와 제퍼

 

Cronk & Zephy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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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롱크(Cro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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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퍼 (Zephyr)
1. 개요
2. 작중 행적
2.1. 퓨쳐: 파괴의 도구
2.2. 올 포 원
2.3. 인투 더 넥서스
3. 여담


1. 개요


라쳇 & 클랭크 시리즈 중 퓨쳐 시리즈부터 등장하는 인물들. 탤윈 아포지를 보호하는 전쟁용 로봇들이다. 크롱크의 성우는 Daniel Hagen, 제퍼의 성우는 폴 아이딩.

2. 작중 행적



2.1. 퓨쳐: 파괴의 도구


롬백스의 비밀을 찾아 아포지 우주 정거장에 온 라쳇클랭크를 침입자로 알고 위협했으나, 라쳇이 롬백스 족이라는 사실을 알고 그를 도와 모험에 동참한다.
크롱크는 자신이 롬백스 족 역사에 대해서 아주 잘 아는 전문가라고 자칭한다. 또한 제퍼가 말하길 그의 엄마는 반-롬백스 족이었다고 한다.

2.2. 올 포 원


라쳇, 클랭크, 캡틴 쿼크, 네파리우스를 지원해준다. 에페메리스가 이들을 납치하고 나서 라쳇 일행을 구조하려 했으나, 크롱크가 낮잠을 자는 바람에 소행성띠 한가운데에 갇히게 되었다. 아포지 커뮤니케이션 팟을 보내 라쳇 일행의 상황을 지켜보고 그러멜넷 무기점으로부터 무기와 업그레이드를 보내 도와준다. 또한 크롱크는 크래그마이트어를 할 줄 알며, 로키 족에 관한 크래그마이트의 동화를 해석해 준다.

2.3. 인투 더 넥서스


라쳇을 도와 벤드라 프로그가 수감된 수송선을 호송하는 일을 도왔다. 이때 벤드라를 잠깐 깨우는데, 그 틈을 타서 벤드라가 자신의 초능력으로 중력 장치를 없애서 수송선을 장악하나 라쳇의 제지로 인해 다시 잠들게 된다. 이후 벤드라를 구하러 온 네프틴 프로그 때문에 수송선은 조폭 출장 서비스와 프로그 남매의 손에 넘어가게 되고, 벤드라가 수송선을 폭파시킴으로써 저항도 못 하고 사망한다.
이글리악 행성 박물관에 북극성 은하계의 전쟁용 로봇들로 죽기 전부터 전시되어 있었다.
엔딩에서는 박물관에서 유령(!)의 모습으로 나온다. 서로 농담을 주고받은 후 여자 로봇들(…)을 만나러 로봇 무덤가로 간다.

3. 여담


<퓨쳐: 파괴의 도구> 이전에는 총 19번의 은하계 전쟁, 3번의 성간 전쟁에 참전했었고, 1번의 행성 간의 오해와 위성에 대한 논쟁을 벌인 적이 있었다.
둘 다 <퓨쳐: 파괴의 도구>에서 언락 가능한 스킨으로 나온다.
<퓨쳐: 시간의 틈새>에서는 크레딧에서 제퍼가 크롱크에게 말하는 식으로 나오는데, 크롱크가 게임 내내 잠드는 바람에 나올 수 없었다고 한다.
둘이 유난히 티격태격한다. 주로 지적인 면에 대해 제퍼가 크롱크에게 태클을 거는 편.
크롱크는 연사 속도는 느리지만 화력이 센 총들을 쓰는 반면, 제퍼는 화력이 떨어지지만 연사 속도가 빠른 총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