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세이더 킹즈 3/인물
1. 개요
크루세이더 킹즈 3의 인물 정보와 인생관 특성을 정리한 문서.
2. 인물
게임에 등장하는 인물은 저마다 다른 특성을 가진다. 성격 특성과 반대되는 행동을 할 경우 스트레스 수치가 쌓이며, 너무 많이 쌓이면 정신 붕괴를 일으키기 때문에 연회나 축제 같은 결단을 통해 줄여줄 필요가 있다.
인물에게 주어지는 수태력에 따라 2세를 낳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여성 캐릭터는 16세부터 45세가 가임기이며 그 후에는 임신하지 못한다. 임신한 캐릭터는 랜덤하게 유산이나 사산을 겪는다.[1]
인물의 복장과 머리 모양, 수염은 인물 초상화를 우클릭한 뒤 미용실에서 바꿔줄 수 있다. 부모가 다른 문화권인 혼혈이라면 부모 문화권의 얼굴을 반반씩 섞은 외모를 가진다.
2.1. 능력치
인물의 능력치는 외교력, 전투력, 관리력, 계책력, 학습력, 기량으로 나뉜다.
- 외교력: 외교력이 높을수록 일반 의견과 위신이 증가한다. 외교 모략의 위력도 연동된다.
- 전투력: 전투력이 높을수록 징집병 규모와 충원률이 증가하며, 전투에서 부대를 지휘할 때 유리함도 증가한다.
- 관리력: 관리력이 높을수록 직할령 세금과 직할령 한계가 증가한다.
- 계책력: 계책력이 높을수록 모략 발견 확률과 적대 모략 성공 확률이 증가한다. 계책 모략 성공 확률과 다른 인물을 투옥할 확률도 증가한다.
- 학습력: 학습력이 높을수록 왕권 증가에 필요한 위신이 감소하며, 다른 인물들이 개종 요구를 받아들일 확률이 증가한다. 신앙도 학습력에 따라 증가하며, 기술 개발에도 영향을 끼친다.
- 기량: 기량이 높을수록 전투에서 생존할 확률과 기사의 공격력/유지력이 증가한다.
2.2. 특성
2.3. 작위와 명분
인물의 가장 중요한 특징 중 하나는 인물의 지위를 나타내는 작위(title)와 그 작위에 대한 명분(claim)이다.
작위를 소유한 사람은 연결된 토지에 대한 지배권을 가지게 된다. 크킹3의 인물들은 작위를 상속받고, 빼앗고, 수여받는 형태로 작위를 받을 수 있다.
작위는 등급이 있다. 그 등급은 다음과 같다.
- 남작(baron): 봉토(holding), 즉 남작령(barony)을 지배하는 작위 또는 그와 동급의 작위. 봉토로는 성채, 도시, 사원이 있다. 남작은 봉신을 둘 수 없으며, 따라서 자문회도 존재하지 않는다. 이 등급은 플레이 불가. 남작령 단위로 건물이 지어지고 징집병, 세금 등이 걷힌다. 또 남작령 단위로 군대의 이동과 캐릭터의 현재 위치 등이 정해진다. 남작의 초상화 하단에는 구리색 마크가 붙는다.
- 백작(count): 백작령(county)을 지배하는 작위 또는 그와 동급의 작위. 백작령은 몇 개의 남작령을 합한 단위로, 백작령 단위로 그 지역의 개발도와 장악력, 민중 의견, 문화, 신앙이 설정된다. 백작의 초상화 하단에는 청동색 마크가 붙는다.
- 공작(duke): 공작령(duchy)을 지배하는 작위 또는 그와 동급의 작위. 공작령은 몇 개의 백작령을 합한 단위다. 공작의 초상화 하단에는 은색 마크가 붙는다.
- 왕(king): 왕국(kingdom)을 지배하는 작위 또는 그와 동급의 작위. 왕국은 구성 공작령 갯수의 편차가 매우 큰데, 한 개에서부터 십수 개의 공작령으로 구성된다. 왕국부터 규범 권역(de jure)의 변동이 일어나는데, 이에 따라 왕국을 구성하는 공작령의 갯수가 바뀔 수 있다. 왕의 초상화 하단에는 금색 마크가 붙는다.
- 황제(emperor): 제국(empire)을 지배하는 작위 또는 그와 동급의 작위. 제국은 세개 이상의 구성 왕국을 가지는 것이 보통이다. 제국 역시 규범 권역 변동으로 제국을 구성하는 왕국의 갯수가 바뀔 수 있다. 황제의 초상화 하단에는 보라색 비단 끈이 감긴 금색 마크가 붙는다.
기본적으로 작위를 가진 모든 인물은 최우선 작위(primary title)을 하나 가지게 된다. 최우선 작위는 가진 작위들 중 가장 등급이 높은 것이 되며, 동격의 작위들 중에서는 어느 것을 최우선으로 할 지 자유롭게 고를 수 있다.
명분(claim)은 어떤 작위를 실제로 소유하고 있지 않은 인물이 그 작위를 자신이 소유하는 것이 맞다고 주장할 수 있는 근거를 의미한다. 이에 따라 명분을 소유한 인물은 주장자(claimant)로 불린다. 명분을 가진 인물들은 명분을 사용해서 작위의 실제 소유주(holder)인 인물로부터 보다 쉽게 그 작위를 빼앗아오려는 노력을 할 수 있게 된다. 예를 들면 명분을 사용한 전쟁이 대표적이나, 주군의 작위에 대한 명분을 이용한 결투 신청, 명분을 이용한 작위 주장 반란, 명분과 구실(hook)를 사용한 작위 강탈 등 여러 방법으로 작위를 빼앗아 올 수 있다. 명분 역시 세 단계로 나뉜다. 같은 작위에 대해 더 높은 등급의 명분이 생길 시 원래 명분은 사라지고 더 높은 등급의 명분으로 대체된다.
- 묵시 명분(implicit claim): 작위 소유주의 자녀들이 자동으로 가지게 되는 명분. 자녀들이 자신의 부모의 작위에 대해 막연하게 갖게 되는 상속권을 의미한다. 주장자가 사망할 시 묵시 명분은 상속되지 않는다. 최하 등급의 명분. 묵시 명분은 너무나도 당연시되는 생득적 권리이기 때문에 제거되지 않는다.
- 비압박 명분(unpressed claim): 공공연하게 주장한 적이 없는 명분을 의미한다. 주장자가 사망할 시 비압박 명분도 상속되지 않는다. 중간 등급의 명분.
- 압박 명분(pressed claim): 대외적으로 상당한 인지도를 가진 명분을 의미한다. 이 등급의 명분만이 주장자가 사망해도 그 후계자에게 명분이 계승되는데, 비압박 명분으로 상속받게 된다. 비압박 명분을 이용해 작위 요구 전쟁을 한 뒤 무조건 평화(white peace)를 맺는 방식으로 비압박 명분을 압박 명분으로 바꿀 수 있다. 참고로 승리나 패배 시에는 명분이 소멸하는데, 명분을 이용해 작위 요구 전쟁을 할 경우 승리하면 그 작위를 강탈해서 작위가 생겼으니 자연스럽게 명분은 소멸하고, 패배할 경우 패배로 인해 작위를 못 빼앗은 상태에서 항복 협상의 결과로 명분이 소멸한다.
2.4. 공포
가신들이 통치자를 얼마나 두려워 하는지 나타내는 정도이다. 공포가 충분하면 봉신들이 파벌에 가입할 가능성이 줄어들고, 부정적인 의견에 상관없이 군주의 요구를 수용할 확률이 높아진다.[2] '공포'라는 단어 때문에 뭔가 부정적인 느낌이 들지만 그냥 위압감이라고 생각해도 상관없다.
죄수를 고문하거나 처형하는 등의 내키지 않는 행위를 통해 올라가기 쉽고, 그 밖에 공포를 올려주는 이벤트나 인생관들도 뭔가 음울해서 올리는데 꺼리껴지긴 하나, 사실은 높을수록 무조건 좋다. 2탄에서의 봉신 반란은 어렵지 않게 막을 수 있는 수준이었지만 3탄은 전혀 다르기 때문.
공포 관리를 제대로 안하고 착하고 바르게만 키우다가 자칫 미성년 군주가 자리에 오르기라도 하면 봉신들의 신나는 파벌놀이에 제국이 산산조각나는 것은 순식간이다. 이 때문에 유저들은 보통 죄수들을 잡아뒀다 새 군주가 즉위하면 한꺼번에 처리해서 시작하자마자 공포를 확보하는, 일명 '''와인 숙성'''이라는 방법을 즐겨 사용한다. 적대적인 종교를 가진 죄수라면 폭정 패널티도 없기 때문에 마음놓고 처형할수 있긴 하지만 성격 특성에 따라 스트레스를 왕창 받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2.5. 스트레스
화면 좌측 하단에 표기되며 수치상으로는 0부터 400, 레벨로는 0부터 3레벨까지 존재한다. 이벤트에서 성격에 맞는 행동을 했을 시 하락, 성격에 맞지 않는 행동을 했을 시 상승하는 등 인생을 살아가면서 꾸준히 오르내림이 발생하며 일반적으로는 5년에 한번 사용 가능한 결단 '사냥'과 '연회'로 일정량 해소가 가능하다. 만약 관리에 실패해서 1레벨 이상 오르게 되면 '자살 시도' 결단이 가능해지며, 건강과 수태력에 불이익을 얻게 된다. 최고 수치인 400, 즉 사실상 4레벨까지 채우면 광기에 휩싸여서 가족을 살해하거나, 후계자에게 양위하고 야인이 되거나, 아예 심장마비로 사망하는 등 '''엄청난 패널티를 받게 된다.'''
이때 각각의 레벨에 오를때마다 스트레스를 줄이는 이벤트가 자동으로 발생하게 된다. 이들 이벤트를 간단히 설명하면, 즉시 스트레스를 일정 수치 줄이는 대신 평판이나 스탯, 신앙 등을 깎는 디버프 특성을 주게 되며, 이후 스트레스 관리와 관련된 결단을 선택 가능하게 되는 방식이다.
예를 들면, 1레벨에 도달했을 때 이벤트에서 스트레스 때문에 사람을 피하고 은둔하겠다는 선택지를 고르면, 스트레스 감소를 대가로 외교력 등이 감소하는 특성 '은둔자'를 달게 되며, 이후 주기적으로 선택 가능하며 명성 -150을 대가로 일정 수치의 스트레스를 감소시켜주는 결단 '은둔'이 생성되는 방식. 이는 각각의 레벨, 선택에 따라 서로 다른 특성, 다른 결단을 갖게 되는 것이 가능하며, 아예 아무런 선택을 하지 않는 것도 가능하다. 이 경우 스트레스가 추가로 상승.
다만 스트레스 이벤트에서 아무 선택도 하지 않는 것은 사실상 사냥, 연회만을 믿고 아무 대처없이 스트레스를 방치하는 셈인데, 이게 1레벨이면 몰라도 2, 3레벨이라면 상당히 위험하다. 사냥, 연회가 가능한 턴이 돌아오기 전에 스트레스가 더 높아진다거나, 막상 사용 가능해졌더니 골드가 모자라거나, 오히려 사냥, 연회 이벤트 중에 스트레스가 더 오르는 후속 이벤트가 발생하거나 등의 위험 요소가 있기 때문. 심지어 철인 모드 중이라면 더욱 위험부담이 따를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스트레스 2, 3레벨 정도에서 그냥 얌전히 디버프를 감수하고 선택지를 고르는 것이 더 낫다.
사실 무난하게 키운 캐릭터로 무난하게 운영하면 극단적인 일이 발생할 가능성은 낮은 편. 그러나 특성에 따라 어쩔 수 없이 스트레스를 더 받는 특성들이 존재한다. 예를 들어 '야심찬' 특성의 경우 2탄의 Ambitious(야망)을 생각하고 함부로 달아줬다가는 스트레스 관리에서 애를 먹을 수 있다. '야심찬'은 분봉을 할 때마다 스트레스가 오르기 때문에, 큰규모의 상속이나 성전이 발생해서 공작령 2,3개만 분봉해줘도 스트레스가 단숨에 미친듯이 치솟기 때문. 심지어 3탄의 특성은 일단 한번 달면 지울 수도 없으니 야심찬 인물은 말그대로 죽음을 각오하고 분봉해야 하는 수준이다. '수줍은' 특성은 별 사소한 일로도 스트레스가 오르는 유리멘탈이 되기 때문에 지뢰 특성으로 악명높다.
3. 인생관
인생관은 게임을 시작하면 플레이어가 조종하는 성인 인물의 초상화 옆 버튼을 눌러서 고를 수 있다. 다시 바꾸려면 시간이 지나야 한다.
일부 인생관 특성은 인물이 능력치를 향상할 때 최대 3단계까지 강화되기도 하며, 특성 아이콘의 별로 표시된다.
기본 경험치는 매달 25씩 받고, 인물이 받은 교육이나 특성에 따라 증가하며 무작위로 뜨는 이벤트로도 증가한다.
3.1. 외교 인생관
사람과 그의 동기를 이해하는 것, 다른 봉역을 어떻게 다룰 것인가, 또 신하들의 흔들리지 않는 충성심을 어떻게 하면 얻을 수 있는가에 주안점을 둡니다.
3.1.1. 대외 외교 초점
거리감이 문제라, 너무 많은 친구는 사귈 수 없는 법입니다.
대외 외교 집중 시 획득: 외교력 +3, 외교 경험치 +25/달
- 사려 깊음: 선물 보내기로부터 받는 의견 증가 효과 +100%
- 공작령 정복: 작위 생성 비용 -20%
- 적응성 전통: 대외 외교 효과 +25%
- 방어적 협상: 동료 봉신과 독립 영주의 의견 +15, 결혼을 하지 않고 동맹 요청 가능
- 봉신 강요: 봉신 강요 전쟁 명분을 사용할 수 있게 됨
- 유연한 휴전: 휴전 기간이 짧아지고 어긴다 해도 위신 불이익이 주어지지 않음
- 대사관: 동맹 하나마다 외교력 +1을 부여함
- 능숙한 위조범: 영지 명분 위조 속도 +75%
- 외교관: 외교력 +3, 독립 영주의 의견 +20, 개인 모략 위력 +25%
3.1.2. 장엄 초점
왕권은 절차, 집중, 그리고 영광으로부터 흘러나온다.
장엄 집중 시 획득: 외교력 +1, 위신 +1/달, 외교 경험치 +25/달
- 자애로운 의도: 환심 모략 위력 +30%
- 통제력: 공포당 위신 획득 +1%
- 고무적인 지배: 자문회의 권세 봉신 하나당 매달 위신 획득 +5%
- 근위대: 기사 하나당 매달 위신 획득 +2%
- 진정한 지배자: 봉신 제안 승낙 여부 +25
- 역사 저술: 서사 저술 의뢰 결단을 할 수 있게 됨
- 영광의 삶: 명예 단계 영향 +100%
- 존엄성: 명예 단계당 외교력 +1
- 위엄: 외교력 +2, 전투력 +1, 위신 +1/달
3.1.3. 가족 초점
비록 고를 수 있는 존재는 아니지만, 가족은 누구보다도 중요한 존재들이다.
가족 집중 시 획득: 외교력 +2, 수태력 +20%, 외교 경험치 25/달
- 친밀감: 친분 모략을 사용할 수 있게 됨
- 조기 교육: 자녀가 추가 능력을 1~3개 받게 됨
- 믿을 만한 친구: 친구 하나당 스트레스 획득 -5%
- 가족의 중심: 식구의 의견 +15
- 아첨꾼: 친분 모략 위력 +30%
- 물보다 진한: 가족 구성원을 상대로 개인 모략 성공 확률 +25%
- 우호적인 조언: 친구 하나마다 무작위 능력 점수를 2만큼 얻게 됨
- 튼튼한 토대: 살아있는 자녀 하나마다 무작위 능력 점수를 1만큼 얻게 됨
- 가장: 가장 특성을 획득함
3.2. 전투 인생관
봉역의 관리 방법과 명예로운 행동, 전쟁에서 이기게 하는 전략에 주안점을 둡니다.
3.2.1. 전략 초점
행운이 있으면 결투를 이길 수 있다. 얼간이라도 전투에서 이길 수 있다. 그러나 전장에서 이기려면 그 이상의 것이 필요하다.
전략 집중 시 획득: 전투력 +3, 전투 경험치 +25/달
- 정당한 전쟁: 전쟁 명분 비용 -50%
- 최후의 전술: 경기병 유지력 +30%/추격 20%, 중기병 유지력 +30%/추격 +20%, 산병 공격력 +20%/유지력 +10%
- 조직화된 진군: 이동 속도 +15%, 중보병/장창병/궁병/산병 차단 +5
- 대단한 파괴력: 항해 속도 +25%, 공성 무기 효율 +40%
- 포위: 무장병 상성 효율 +25%
- 유격전: 후퇴 손실 -25%, 중보병 공격력/유지력 +15%, 장창병 유지력/궁병 공격력 +30%
- 자급자족: 약탈 속도 +25%, 보급 수용량 +200%
- 공병: 중보병/장창병/궁병/산병 공성 진행도 +0.1
- 전략가: 전략가 특성을 획득함
3.2.2. 권위 초점
다스린다는 것은 봉역의 모든 측면이 하나 되어 움직이고 유기적으로 일하게 만드는 것이다.
권위 집중 시 획득: 전투력 +1, 공포 획득 +20%, 장악력 증가 +0.3/달, 전투 경험치 +25/달
- 왕권 중심: 기본 공포 +15, 장악력 증가 +0.3/달
- 한 남성의 고향: 점령된 영토의 방어 측 유리함 +5
- 엄격한 체계: 영지 장악력 증가 진행도 증가 +20%
- 간난신고: 요새 수준 +1, 적의 점령이 장악도를 낮추지 않게 됨
- 엄격한 통치: 공포 획득 +20%, 봉기에 대한 공성 진행도 +50%, 봉신들의 파벌 군사력 한계점 +20
- 준비된 징병: 부대 유지비 -15%, 아군 영토 징집병 충원율 +100%
- 가난한 병사: 용병 고용 비율 -30%
- 절대적 지배: 영지에 완전 장악이 활성화됨, 장악력이 100일 때 영지의 징집병 +5%, 세금 10% 추가 획득
- 감독관: 감독관 특성을 획득함
3.2.3. 기사도 초점
승리는 피와 금이 아닌 명예로 이루는 것이다.
기사도 집중 시 획득: 기량 +3, 매력 의견 +10, 유리함 +5, 전투 경험치 +25/달
- 진정한 지도자: 기량 +4, 부대 지휘의 위험성 감소
- 환심: 연애/도피 모략 위력 +30%, 연애/도피 모략 성공 확률 +30%
- 기사의 위압: 기사 효율 +75%
- 전도유망: 플레이어의 결혼 승낙 여부 +50, 식구/대식구의 결혼 승낙 여부 +25
- 퇴로 없음: 아군 치명 사상자 -20%, 유리함 +5
- 충성과 존경: 배우자의 의견 +50, 배우자 자문회 임무의 능력 효과 +25%
- 친위대: 기사의 수 +4
- 중재자: 평화 조약 승낙 여부 +10
- 용감무쌍: 전투력 +2, 기량 +4, 매달 위신 획득 +20%, 매력 의견 +20
3.3. 관리 인생관
정의 구현, 봉역 내 토지 관리, 금고에 자금을 채우는 데에 주안점을 둡니다.
3.3.1. 재물 초점
전쟁, 명예, 충성은 결국 모두 돈을 위한 수단이다!
재물 집중 시 획득: 매달 수입 +10%, 관리 경험치 +25/달
- 금전적 책무: 구실을 사용해 지불 요구를 할 수 있게 됨[3]
- 상속세 수금: 봉신의 세금 헌납 +10%
- 전쟁 수혜자: 전쟁 중 매달 수입 +10%
- 네 것은 내 것: 신하 갈취 결단을 사용할 수 있게 됨
- 상세한 장부: 공화제 영주의 의견 +20, 공화제 봉신의 세금 헌납 +15%
- 공포의 군대: 공포당 무장병 유지비 +0.50%
- 극한의 평정: 스트레스 단계당 매달 수입 +10%
-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작위 매각 결단을 사용할 수 있게 됨
- 축재자: 관리력 +2, 봉토 세금 +15%
3.3.2. 직할령 초점
내 영도하에 있는 영토와 신민은 내 힘의 근원이다.
직할령 집중 시 획득: 관리력 +3, 관리 경험치 +25/달
- 세금 징수원: 조세 수금 효과 +25%
- 초석 다지기: 건물과 봉토 건설 시 금화/신앙도/위신 비용 -5%
- 방어 대책: 요새 수준 +1, 수비대 규모 +20%
- 전문 인력: 건물 및 봉토 건설 시간 -30%,
- 체계적인 명부: 징집병 충원율 +100%
- 중앙 집권: 봉역 수도의 개발도 성장 +0.3/달
- 인망 좋은 허수아비: 민중 의견 +50
- 분리 주의: 직할령 한계 +2
- 건축가: 관리력 +2, 건물 건설 시간 -15%, 건물 건설 시 금화 비용 -10%, 봉토 건설 시간 -15%, 봉토 건설 시 금화 비용 -10%
3.3.3. 의무 초점
우리를 속박하는 충성의 유대는 구속이 아닌 나아갈 길을 보여주는 매개이다.
의무 집중 시 획득: 적 공모자의 승낙 여부 -5, 관리력 +1, 궁정 신하 및 문객의 의견 +20, 관리 경험치 +25/달
- 실력주의: 주군에게 권좌 주장을 사용할 수 있게 됨
- 충성의 맹세: 대내 국정 효율 +25%
- 대규모 징집병: 봉신의 징집병 헌납 +20%
- 호감형: 직속 봉신의 의견 +10, 주군의 의견 +20
- 체계적인 명부: 징집병 충원율 +100%
- 예비된 용서: 매달 폭정 -0.15
- 권력자: 자문위원의 의견 +20
- 상명하복: 플레이어의 봉신이 독립 파벌에 합류할 위험이 줄어듦.
- 봉사의 영예: 권세 봉신 자문위원의 세금 및 징집병 헌납 +20%
- 행정가: 행정가 특성을 획득함
3.4. 계책 인생관
인간의 조종, 비밀의 본질, 계획이 열매를 맺게 해 주는 간교한 계략에 주안점을 둡니다.
3.4.1. 속임수 초점
모략, 체제 전복 그리고 비밀.
속임수 집중 시 획득: 공모자 승낙 여부 +10, 계책력 +3, 계책 경험치 +25/달
- 상대적인 진실: 구실 조작 모략이 활성화됨, 비밀 탐색이 구실도 조작할 수 있음
- 흠집 캐기: 비밀 탐색 진행 속도 +25%
- 배후 활동: 모략 방해 효과 +50%
- 신속한 처형: 살해 모략 위력 +30%
- 납치범: 납치 모략이 활성화됨
- 만반의 준비: 적의 적대 모략 성공 확률 -25, 플레이어의 궁정 신하를 상대로 한 적의 적대 모략 성공 확률 -10
- 깔끔한 일 처리: 적대 모략 성공 확률 +25
- 이중 모략: 최대 적대 모략 +1
- 모략가: 모략가 특성을 획득함
3.4.2. 유혹 초점
유혹, 욕망, 그리고 사람을 마음대로 주무르는 기술.
유혹 집중 시 획득: 수태력 +20%, 매력 의견 +10, 유혹 모략 위력 +20%, 계책 경험치 +25/달
- 정원의 잡초: 수태력 +30%
- 유혹적인 가희: 유혹 모략 위력 +30%
- 풀려난 욕망: 유혹 모략에서 플레이어의 매력 불이익을 제거함
- 안마당: 자신의 궁정 신하와 문객들을 대상으로 한 유혹 모략 성공 확률 +50%
- 음험한 갈망: 유혹 모략에서 등급 차이로 발생하는 불이익을 제거함, 19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한 유혹 모략에서 근친상간으로 발생하는 불이익을 제거함
- 품위 있는 만회: 유혹 모략을 대실패하지 않음
- 치명적인 매력: 연인이 플레이어가 조종하는 인물에 대한 살해 모략에 합류할 공산이 작고, 살인으로부터 구해줄 확률이 높아짐.
- 능수능란: 유혹 모략 성공 확률 +25%
- 유혹자: 색마 특성을 획득함
3.4.3. 협박 초점
공공연한 위협과 교묘한 위협은 모두 진정한 권력의 길로 인도해준다.
협박 집중 시 획득: 계책력 +2, 기본 공포 +30, 계책 경험치 +25/달
- 어두운 통찰: 누군가를 고문할 경우 50% 확률로 1만큼의 계책력 또는 1만큼의 기량을 획득(각각 최대 5까지)
- 두려움: 공포 획득 +30%
- 천벌: 타인을 고문해도 신앙도나 성직자의 의견을 잃지 않음
- 혼돈 속의 번영: 스트레스 단계당 전투력/계책력 +4, 스트레스 단계당 기량 +6
- 음험한 갈망: 유혹 모략에서 등급 차이로 발생하는 불이익을 제거함, 19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한 유혹 모략에서 근친상간으로 발생하는 불이익을 제거함
- 내재된 악의: 폭정당 공포 획득 +0.5
- 공포세: 위협받은/질겁한 봉신의 세금 헌납 +15%/+30%
- 영원한 악명: 공포 감소 -1000%
- 중세의 감옥: 투옥 확률 +50%
- 고문가: 기량 +4, 공포 획득 +50%, 적대 모략 저향력 +25%, 징집병 규모 +10%
3.5. 학습 인생관
배울 수 있는 모든 것에 주안점을 둡니다. 지식과 신성의 봉역, 그리고 생명 그 자체의 비밀까지 모두 당신의 손에 놓여있습니다.
3.5.1. 의학 초점
생명을 이해하면 육체를 괴롭히는 세상의 변덕도 이겨낼 수 있다.
의학 집중 시 획득: 학습력 +1, 건강에 작은 이익을 줌, 학습 경험치 +25/달
- 해부 연구: 궁정 의사 고용 비용 감소, 궁정 의사의 치료가 더 좋은 결과를 낳음
- 천하태평: 스트레스 획득 -20%
- 규제: 순결의 서약, 순결 포기 결단을 할 수 있게 됨
- 개인 위생: 질병에 걸릴 확률이 감소함, 궁정 신하가 질병에 걸릴 확률이 감소함
- 회복 탄력성: 정신 붕괴 간격 +3년
- 너 자신을 알라: 1년 후에 자연사로 인한 사망이 예측될 경우 경고를 받게 됨[4]
- 강철 체력: 질병 저항력과 수태력 +30%, 건강에 막대한 이익을 제공함
- 건강함: 건강에 적당한 이익을 제공함
- 온전한 신체: 온전한 신체 특성을 획득함
3.5.2. 학문 초점
살아가다 떠난 이들의 지식, 지금 살아 있는 이들의 지식, 그리고 영원한 진리에 대한 지식.
학문 집중 시 획득: 학습력 +3, 개발도 성장 +15%/달, 학습 경험치 +25/달
- 교육학: 플레이어가 조종하는 인물의 피후견인이 추가 능력을 얻을 수 있고, 친구가 될 수 있음
- 과학적: 문화 심취 진행도 +35%
- 개방적인 사고: 다른 문화의 의견 +15, 부정적인 문화 의견을 무시함
- 계획 경작: 영지 개발도 증가 확률 +20%
- 배교자: 다른 신앙의 의견 +15, 신앙 개종 비용 -75%
- 학구적 집단: 헌신 단계당 학습력 +2
- 현장 학습: 자문위원들이 가진 주요 능력의 20%가 플레이어가 조종하는 인물의 능력에 추가됨
- 승인된 허점: 명분 구매 상호작용을 사용할 수 있게 됨
- 학자: 학습력 +5, 적대 모략 성공 확률 +10, 개인 모략 성공 확률 +10, 개발도 성장 +15%/달
3.5.3. 신학 초점
신앙과 지식, 신을 이해하는 것이 곧 세계를 이해하는 길이다.
신학 집중 시 획득: 학습력 +1, 신앙도 +1/달, 학습경험치 +25/달
- 독신자: 성직자의 의견 +10
- 열성적인 포교: 영지 신앙 개종 속도 +25%
- 성직자 옹호: 종교 관계 개선 확률 +20%
- 성자: 영지가 신봉하는 신앙의 열성이 플레이어가 믿는 신앙보다 높더라도 개종에 걸리는 시간이 증가하지 않음
- 교회와 국가: 봉역 사제의 의견 +50
- 선지자: 기사 하나당 매달 신앙도 획득 +1%, 신앙 창설 및 개혁 비용 -50%
- 찬란함: 헌신 단계 영향 +100%
- 신앙의 수호자: 폭정 획득 +25%, 동일 신앙의 의견 +5
- 신학자: 학습력 +3, 매달 신앙도 획득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