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세일/선수 경력
1. 개요
크리스 세일의 커리어를 모아놓은 문서이다.
2. 아마추어 시절
2007년 콜로라도 로키스에 21라운드에서 지명받았지만 이를 거절한 세일은 플로리다 걸프 코스트 대학에 진학하게 된다. 대학에서 특유의 로우 스리쿼터 딜리버리[1] 에서 뿜어져 나오는 90마일 후반대의 패스트볼, 체인지업과 슬라이더를 바탕으로 세일은 2010년 드래프트 최고 수준의 거물로 이름을 알렸다.
하지만 그에게는 랜디 존슨보다 더한 '''젓가락''' 체형(...)[2][3] 이 있었고, 그의 투구폼은 스카우트들이 영 좋지 않게 생각하는 '''인버티드 W'''[4] 딜리버리였다. 한마디로 실링 자체는 높되 내구성을 절대 보장할 수 없는 하이-리스크형의 유망주였던 것이다.
3. 시카고 화이트삭스
4. 보스턴 레드삭스
[1] 일부에서는 사이드암 스로라 보기도 한다.[2] 6'6"(약 198cm)으로 키는 나무랄데 없지만, 몸무게가 겨우 180파운드(약 81.6kg)이다(...). 선천적으로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이라서 시삭스에서 햄버거를 폭풍흡입시키는 등 여러 시도를 해봤으나 전부 실패했다고 한다.[3] 마른 체형의 투수 메이저리거 중 가장 사람들에게 친숙한 이름이라면 역시 잭 그레인키가 있을텐데, 그레인키의 키와 체중은 6-2(약 188cm), 195lbs(약 88.5kg)이다. 즉 세일은 그레인키보다 10cm가량 큰데도 체중은 오히려 7kg 정도 적게 나간다는 얘기... 방금 언급된 랜디 존슨도 6-10(약 208cm), 230lbs(약 104kg) 전후로 세일보다 10cm 컸지만 20kg 이상 더 나갔다.[4] 토미 존 서저리 항목 참조.
5. 정규 시즌 기록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