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루스 아미시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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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クレイラス・アミシティア''' ''Clarus Amicitia''
《파이널 판타지 XV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성우는 긴가 반죠/존 데미타.
루시스 왕국의 총사령관이자 대대로 왕의 방패를 맡아 온 아미시티아 가문의 당주. 글라디올러스 아미시티아와 아이리스 아미시티아의 아버지다.
레기스 루시스 카일룸의 절친으로 녹티스와 글라디오의 관계가 과거의 둘과 비슷하다고 한다. 레기스 왕의 과거를 다룬 어 킹스 테일에서도 활약했다.
클라루스의 아들이자 후계자인 글라디올러스는 어렸을 때부터 녹티스 왕자의 호위를 맡았고 후에 왕의 방패의 자리를 이어받게 된다. 다만 글라디오는 어렸을 때 녹티스를 싫어했고 불평할 때마다 아이리스가 아빠한테 이른다고 할 걸 보면 처음에는 억지로 녹티스의 호위를 시킨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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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탈 동굴에서 도둑맞은 크리스탈을 찾으며 고블린들을 사냥하다가 마찬가지로 크리스탈을 쫓던 친구 레기스 왕자와 합류한다. 동굴의 깊은 안쪽으로 들어간 레기스 일행은 엄청나게 몰려오는 시해들의 공격을 받지만 레기스는 그곳에 있던 녹색 크리스탈의 힘으로 땅의 신 타이탄을 소환하는데 성공한다.
결국 동굴 최심부에서 크리스탈을 훔쳐간 범인을 찾아내는게 범인의 정체는 다름아닌 오르토스였다.
자신이 이 별의 왕이며 바다의 제왕이라고 말하는 오르토스를 보며 레기스는 진정한 왕의 힘을 보여주겠다고 한다.[1] 아무리 잘라내도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새로운 다리를 재생했던 오르토스였지만 그것도 한계에 이르고 패색이 짙어지자 마지막으로 크리스탈만이라도 가져가려고 발악한다. 하지만 결국 레기스에게 저지당한다. 레기스는 크리스탈의 힘으로 리바이어선을 소환하고 오르토스를 퇴치하는데 성공한다.
KINGSGLAIVE 파이널 판타지 15에선 평화 조약에 반대하는 입장이었고 결국에는 클라루스의 판단이 옳았다는 것이 밝혀진다.
루시스의 귀족들은 대부분 평화 조약 도중 사망하고, 레기스 왕은 클라루스에게 이건 너의 싸움이 아니니 도망가라고 권한지만 클라루스는 바로 거절한다.
클라루스가 검으로 글라우카와 근접전을 펼치면 레기스가 원거리에서 전격 마법으로 공격하는 전법으로 싸웠지만, 글라우카가 엄청난 괴력으로 클라루스를 벽으로 던지고 공중에서 떨어지는 클라루스의 검을 잡아던져 그를 벽에다 박아 죽인다.
'''クレイラス・アミシティア''' ''Clarus Amicitia''
1. 소개
《파이널 판타지 XV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성우는 긴가 반죠/존 데미타.
루시스 왕국의 총사령관이자 대대로 왕의 방패를 맡아 온 아미시티아 가문의 당주. 글라디올러스 아미시티아와 아이리스 아미시티아의 아버지다.
레기스 루시스 카일룸의 절친으로 녹티스와 글라디오의 관계가 과거의 둘과 비슷하다고 한다. 레기스 왕의 과거를 다룬 어 킹스 테일에서도 활약했다.
클라루스의 아들이자 후계자인 글라디올러스는 어렸을 때부터 녹티스 왕자의 호위를 맡았고 후에 왕의 방패의 자리를 이어받게 된다. 다만 글라디오는 어렸을 때 녹티스를 싫어했고 불평할 때마다 아이리스가 아빠한테 이른다고 할 걸 보면 처음에는 억지로 녹티스의 호위를 시킨 모양이다.
2. 작중 행적
2.1. 어 킹스 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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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탈 동굴에서 도둑맞은 크리스탈을 찾으며 고블린들을 사냥하다가 마찬가지로 크리스탈을 쫓던 친구 레기스 왕자와 합류한다. 동굴의 깊은 안쪽으로 들어간 레기스 일행은 엄청나게 몰려오는 시해들의 공격을 받지만 레기스는 그곳에 있던 녹색 크리스탈의 힘으로 땅의 신 타이탄을 소환하는데 성공한다.
결국 동굴 최심부에서 크리스탈을 훔쳐간 범인을 찾아내는게 범인의 정체는 다름아닌 오르토스였다.
자신이 이 별의 왕이며 바다의 제왕이라고 말하는 오르토스를 보며 레기스는 진정한 왕의 힘을 보여주겠다고 한다.[1] 아무리 잘라내도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새로운 다리를 재생했던 오르토스였지만 그것도 한계에 이르고 패색이 짙어지자 마지막으로 크리스탈만이라도 가져가려고 발악한다. 하지만 결국 레기스에게 저지당한다. 레기스는 크리스탈의 힘으로 리바이어선을 소환하고 오르토스를 퇴치하는데 성공한다.
2.2. KINGSGLAIVE
KINGSGLAIVE 파이널 판타지 15에선 평화 조약에 반대하는 입장이었고 결국에는 클라루스의 판단이 옳았다는 것이 밝혀진다.
루시스의 귀족들은 대부분 평화 조약 도중 사망하고, 레기스 왕은 클라루스에게 이건 너의 싸움이 아니니 도망가라고 권한지만 클라루스는 바로 거절한다.
이에 레기스도 "오랜만에 함께 싸우자. 오랜 친구여"라며 말하고 클라루스와 함께 글라우카와 싸운다.'''And abandon my king? I think not!'''
'''왕을 버리고 도망가라고? 절대 그럴 수 없지!'''
클라루스가 검으로 글라우카와 근접전을 펼치면 레기스가 원거리에서 전격 마법으로 공격하는 전법으로 싸웠지만, 글라우카가 엄청난 괴력으로 클라루스를 벽으로 던지고 공중에서 떨어지는 클라루스의 검을 잡아던져 그를 벽에다 박아 죽인다.
3. 여담
- 코르 레오니스에 의하면 왕의 방패지만 검성 길가메쉬의 시련을 받으러 가지 않았다. 이유는 방패라면 시련 따위보다 왕의 곁에 있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여겼기 때문. 작중 뜬금없이 시련을 받는다고 녹티스를 떠나 플레이어들에게 비판받는 아들 글라디올러스를 간접적으로 디스한 셈이다.
- 제국의 평화 조약을 안 믿는 등 현실적인 면이 강조된 성격인데, 그 성격답게 괜한 명예 보다는 자신의 의무에 더 충실했던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