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디아 예루잘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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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신좌만상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인 《Dies irae》의 외전 《Dies irae ~Interview with Kaziklu Bey~》의 히로인. 성우는 노토 마미코.'''"저는 그에게 목숨을 구해진 몸이니까, 은혜를 갚지 않으면 안 돼요."'''
-공식 프로필 첨부 대사
2. 특징
은발 금안의 수도사 소녀. 빌헬름 에렌부르그의 첫사랑이다.[1] 빌헬름과 마찬가지로 알비노 체질이지만 태양을 좋아하기 때문에 온몸에 붕대를 감고 있다. 이름의 유래는 뱀파이어와의 인터뷰의 등장인물인 클로디아.
빌헬름을 은인으로 여기고, 그에게서 '고품격의 혼'으로서 흥미를 받고 있다. 루트비히 판 로젠크란츠(=므두셀라)를 '신비한 사람'으로 느끼고, 그에게서 성녀로서 추앙받고 있다. 헬가 에렌부르그에게서는 방해물로 여겨진다.
덧붙여 수녀라 그라즈헤임에서도 기도를 하는데 그딴 신이 진짜 있냐 뭐 그런걸 믿냐는 빌헬름을 상대로 황금공과 흑원탁의 관계를 빗대면서 말해 빌헬름을 한방 먹이는 주장을 보여줬다. 둘의 이야기를 엿듣던 신도 클라우디아의 종교관을 그렇게 바보취급할 게 아니라고 감탄했을 정도. 결국 빌헬름도 그녀의 사상 자체는 인정했다.
3. 작중 행적
3.1. Dies irae ~Interview with Kaziklu Bey~
바르샤바 봉기전에서 빌헬름과 만나, 빌헬름에게 궁합이 잘 맞는 영혼으로 찍혀 함께 행동한다. 그러던 중 베벨스부르크 성에 초대된다.
3.2. 클라우디아의 참회실
루살카의 고민 상담을 해주는데 루살카가 19금 말에 아웃 시키고 브렌나의 힘들다는 말에 힘들면 말해보라고 제대로 상담하려는데 브렌나의 고민은 거유라서 어깨가 무겁다고 하자 아웃시키고, 베아트리스의 경우 성장을 하지 못해서 고민하면서 사귀지도 못한다고 하자 정상적으로 포기 하지말라고 상담을 해주고 그것에 베아트리스는 힘을 내는것 까지는 좋은데 이후 그럼 이 멈춘 나이에 맞게 행동해도 된다며 미래의 남친을 만든다며 사쿠라이 카이를 부르며 사라진다. 이때문에 클라우디아의 베아트리스 인식은 전파녀 취급....
이후 엘레오노레가 그라즈헤임에서 이딴 거나 하고 있냐면서 모든게 하찮다며 당장 그만두라고 디스하다가 클라우디아가 이건 '''황금공께서 하라고 하셨기에 불만이 있다면 그분께 직접 하라'''는 대답에 엘레오노레는 바로 데꿀멍. 이후 180도 바꿔서 역시 괜찮다.암.열심히 해라.제대로 하지 않으면서 용서하지 않겠다면서 사라진다.
마지막으로 사랑스러운 남동생에게 얄미운 여자가 얽혔다며 상담을 원하는 여성이 오는데...
남성편에선 클라우디아의 상담을 받으면 9할 피해를 받는다. 가장 처음으로 상담하러 온게 자신의 나약함에 낙담하는 발레리아였는데 클라우디아는 힘내라면서 그라즈헤임에는 단련장이 있고 '''마키나 경'''에게 부탁하면 어떻겠냐면서 강제로 마키나 경과 단련하게 보내버렸다.
다음 온 것은 슈라이버. 슈라이버는 계속 자신을 피하는 루살카가 신경쓰인다고 하자 클라우디아는 사랑 이야기인줄 알고 '''직접 잡으러 가는게 어떠냐'''고 상담해준다. 명안이라는 슈라이버의 대답에 클라우디아는 "나 잡아 봐라~~.거기 안서~!"같은 사랑 행각으로 착각하면서 응원해준다.
다음 온 것은 루트비히. 사랑하는 그녀에게 어떻게 고백해야 되는지 상담하러 왔고 클라우디아는 그건 똑같이 사랑하는 사람, 그리고 여성에게 물어보는게 더 낫지 않냐면서 그라즈헤임에서 사랑을 하고 있는 여성 '''엘레오노레에게 사랑에 대해 대화를 나눠보라고 권유'''한다.
마지막 상담자는 빌헬름.
이후 다 끝난후 열심히 했다고 땀을 닦는 클라우디아의 대사 뒤로 마키나에게 용서해달라고 비명지르는 발레리아와 루살카를 놓치지 않는다고 광기어린 웃음을 터트리며 쫒아가는 슈라이버, 엘레오노레에게 불꽃을 맞으면서 어째서 대답 안해주냐는 루트비히의 목소리가 지나간다.
4. 능력
- 성유물: 로젠크로이츠(장미십자薔薇十字)
묵주. 특수 발현형.
4.1. 창조: Date et dabitur vob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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ダテ・エト・ダビトゥル・ヴォービース. 패도형 창조.기반이 되는 갈망은 '빛 속에서 천사가 되고 싶다.' 빌헬름과 서로 사랑한다는 사실을 확신하고, 그를 위한 천사가 되고 싶다는 갈망이며, 갈망이 폭주하여 활동과 형성을 건너뛰고 곧바로 창조에 도달. 수은은 이 상태의 클라우디아를 '메타트론'이라고 부른다. 클라우디아의 혼을 묵주가 빨아들여 발동하며, 발동하면 시전자 자신을 천사로 바꾸는데, 신체 자체가 천사가 된다기보다는 거대한 천사상 내부에서 클라우디아가 위치한 형태. 또한 주위 공간을 하늘이 펼쳐지는 낮으로 물들이며, 하늘의 은빛 태양으로부터 빛을 내려 주위 존재를 불태운다. 다만 이 '불타는' 현상은 타인을 해치려는 의도는 아니고, '빛은 고귀하고 불사르는 것이다'라는 클라우디아의 인식 때문.
5. 기타
공식 홈페이지에서 Voice 예시로 올라간 대사 중 하나로 "세, 세상에! 감자가 없는 독일 요리라니 뭘 어쩌라는 건가요!? 그런 건 '''예의 바른 빌헬름 같아서 기분 나쁘다고요?!'''"가 있는데, 빌헬름 본인에게 한 대사다.(...)
[1] 진짜 첫사랑이라고 하기에는 베아트리스가 있어서 애매하지만 이 사랑은 너는 내가 죽인다라는 감정이라... 그러나 진실된 사랑이라는 관점으로 본다면 클라우디아가 첫사랑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