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이드 맥브라이드

 

'''클라이드 맥브라이드
Clyde McBride'''
[image]
'''나이'''
11세
'''성우'''
'''영어'''
칼릴 해리스 (Caleel Haris; 시즌 1과 2)
안드레 로빈슨 (Andre Robinson, 시즌 3 이후)[1]
'''한국어:''' 김혜성

Hey beautiful. You take these stairs often?

어이, 이쁜 언니. 이 계단으로 자주 다니나 봐요?

1. 개요
2. 외형
3. 여담


1. 개요


링컨 라우드의 베스트 프렌드.[2]
가족으로는 아버지 두 분과 할머니 한 분이 있다.[3] 외동 아들이라서 항상 시끌벅적한 집에서 사는 링컨을 부러워한다. 덕분에 링컨에게는 늘 순진한 아이 취급을 받는다.
링컨과 무전기로 어떤 상황에서든 이야기를 나눌 정도로 친하다. 한 두 번 몸싸움 한 거 빼고는 싸우지도 않는다. 애꾸눈 잭 코스프레를 하고 에이스 새비 동인 행사로 가서 에이스 새비 복장을 한 링컨을 만나 친구가 된 거라 한다.
사실, 거의 가족이나 마찬가지라고 할 정도로 링컨의 집에 자주 들락날락한다. 절친 링컨이 도움을 요청하면 뭐든지 바로 전력을 다해 도와줄 정도로 착한 아이. 그리고 링컨 또래 애들 중 유일하게 라우드 하우스 11남매 전부와 어울릴 수 있는 초인이기도 하다. 안 나오는 편이 없다고 봐도 될 정도로 라우드 하우스의 주요 등장인물이다.
반려동물로 클레오포트라와 네푸르티티[4]라는 고양이 두 마리를 키운다.
라우드 집안의 첫째인 로리에게 첫눈에 반했다. 로리가 주변에 있으면 정상적으로 행동할 수 없고, 코피를 쏟을 정도다. 심지어 이름만 들어도 기절한다. 심지어 "A Fair to Remember"편에서는 기절한 채로 로리랑 데이트를 했다. 여담으로 이때 로봇처럼 말하고 행동하는데, 전용 효과음까지도 있을 정도다.
로리를 좋아하는 덕에 로리의 연인인 바비를 자주 상상 속과 자신의 창작물 속 희생양으로 만들곤 한다(…) "Save the Date"편에선 노골적으로 바비를 차별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 때는 로리와 바비 사이가 깨지기 직전 상황이었기 때문에 폭주한 거고, 기절한 상태로 데이트한 "A Fair to Remember"편 막바지에 로리랑 데이트한 거 미안하다고 먼저 나서서 바비한테 사과하기도 하고, 형제 악수도 하는 등, 훈훈한 광경을 연출했다.

2. 외형


아프리카계로 흑발이며, 안경을 쓰고 있다. 또한 노란색과 파란색으로 이뤄진 줄무늬 옷을 입고 있다. 검은색 바지와 검은색 신발을 신고 있다.

3. 여담


"Sleuth or Consequences"편에서는 에이스 새비 만화 축제에 가려고 에이스 새비의 사이드킥인 외눈이 잭(One-Eyed Jack)의 코스프레를 했다.[5]
"One of the Boys"편의 TS 평행세계에서는 링카(TS된 링컨)의 방에 링카와 TS 클라이드가 같이 찍은 사진이 걸려있다.
"The Whole Picture"편에서는 연기 재주를 뽐낸다. 주말마다 가족 연극을 한다는 듯 "알리바바와 40인의 도적"이 연습 연극이었는데 40인의 도적 역할을 혼자서 했다고 한다 그래서 해당 편엔 링컨의 추억 사진 속 링컨 외 가족들 12명을 혼자서 한다![6] 평소에도 잘 어울려 다녀서 각 누이들의 성격들을 모두 꽤 비슷하게 흉내낸다.[7]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있으면 자주 로페즈라는 상담사[8]한테 전화를 한다. 이 상담 경험을 토대로 링컨이나 다른 사람들 상담을 해주는데, "Out of the Picture"편에서 나오는 선생님 말론 꽤 효과가 좋다는 듯.


[1] 칼릴 해리스의 변성기 문제 때문에 교체되었다.[2] 심슨 가족으로 따지면 밀하우스 포지션. 다만, 차이점은 밀하우스처럼 멍청하거나 운이 나쁘지 않다.[3] 출처 다만, 작중에서는 할머니는 등장하지 않았다.[4] 실존인물이었던 클레오파트라네페르티티의 패러디.[5] 자전거를 타면서 흥얼거리던 주제가는 스파이더맨 주제가의 패러디.[6] 중간에 누이 두명이 동시에 필요할 때는 다른 반친구가 도와주는데 매우 불편해 한다(...) [7] 링컨도 어릴 때 진짜 바뀐거 아니냐는 농담을 할정도.[8] 동성혼 관계인 것과는 별개로, 입양한 부모가 자녀를 돌보는데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상담사를 붙여준 것으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