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루브 나시오날 데 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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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루브 나시오날 데 풋볼 '''
'''Club Nacional de Football '''
''''''별칭''' '''
Bolso, Tricolores(삼색), Bolsilludo, Albos(흰색)
'''창단'''
1899년 5월 14일
'''소속 리그'''
우루과이 프리메라 디비시온(Primera División)
'''연고지'''
몬테비데오(Montevideo)
'''홈 구장'''
그란 파르케 센트랄(Gran Parque Central)
(28,000명 수용)
'''라이벌'''
'''CA 페냐롤 - 우루과이언 클라시코'''
'''회장'''
호세 루이스 로드리게스(José Luis Rodríguez)
'''감독'''
알렉산더 메디나(Alexander Medina)
'''공식 홈페이지'''

'''우승 기록'''
'''프리메라 디비시온 (1부)'''
(47회)

1902, 1903, 1912, 1915, 1916, 1917, 1919, 1920, 1922, 1923, 1924, 1933, 1934, 1939, 1940, 1941, 1942, 1943, 1946, 1947, 1950, 1952, 1955, 1956, 1957, 1963, 1966, 1969, 1970, 1971, 1972, 1977, 1980, 1983, 1992, 1998, 2000, 2001, 2002, 2005, 2005–06, 2008–09, 2010–11, 2011–12, 2014–15, 2016, 2019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3회)

1971, 1980, 1988
'''코파 인테라메리카나'''
(2회)

1971, 1988
'''레코파 수다메리카나'''
(1회)

1989
'''인터컨티넨탈컵'''
(3회/최다)

1971, 1980, 1988
1. 개요
2. 상세
3. 라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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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우루과이의 수도 몬테비데오를 연고로 하는 종합 스포츠 팀.[1] 이 문서에선 그 중 프로 축구팀만을 서술한다.

2. 상세


클럽의 상징색은 비중이 높은 순서대로 흰색, 파란색, 빨간색이다. 이는 우루과이의 3가지 국기 중 하나인 호세 아르티가스[2]의 깃발에서 따온 것이다. 별명도 '삼색(Tricolores)'이고, 로고에도 이 3가지 색이 나타나 있다. 한국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비슷한 점이지만, 이쪽은 흰색 바탕에 파란색, 빨간색 선이 군데군데 들어간 유니폼을 입는다. 대체로 상하의 모두 흰색이지만 파란색 하의를 입는 경우도 있다.
역사적으로 페냐롤이 외국인 노동자들을 상징했다면, 나시오날은 자국인을 상징했다. 일반적인 남미 나라들과 마찬가지로, 우루과이에도 유럽 출신 노동자들이 축구를 처음 보급했기 때문에 초창기엔 페냐롤을 비롯해 외국인이 창단한 팀들이 주류였다. 나시오날은 그 팀들 사이에서 두각을 드러낸 '자국인의 팀'이었다.
1부 리그 우승 횟수가 무려 47회에 달한다. 라이벌 페냐롤과 합하면 97회에 달할 정도로 우루과이 축구계를 완전히 양분하고 있다. 루이스 수아레스가 어린 시절 응원했던[3] 축구팀이자 거쳐갔던 클럽이기도 하다.

3. 라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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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나시오날
Club Nacional de Football
'''
'''CA 페냐롤
Club Atlético Peñarol
'''
'''우루과이언 클라시코(Uruguayan Clásico)'''
같은 몬테비데오를 연고로 하는 페냐롤과 뗄 수 없는 라이벌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1900년까지 거슬로 올라가는 이 관계는 영국을 제외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더비 경기 중 하나이다. 우루과이 1부 리그에서도 페냐롤이 50번, 나시오날이 47번 우승하며 리그를 양분하고 있다.
[1] 축구 이외에 농구, 배구, 테니스, 사이클 팀 등이 있다.[2] 우루과이의 독립 영웅 중 한 명이다.[3] 하지만 페냐롤을 응원하는 가족도 있어서 직관은 번갈아 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