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네틱
1.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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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사
'''가만히 있을 시'''
* "하하하."
* "근육통이 있나요? 500만 볼트로 마사지 해드리죠."
* "무식은 병이야 친구."
* "신 에어리어 마법 소녀 키네틱이 정의의 이름으로 널 벌한다~ 얍!"
* "타이젠 관문, 단골 냉면집이 또 기가 막히지."
* "꼭~ 좋은 말로하면 들어 먹질 않아요."
'''이동 시'''
* "어리석고 딱하구나."
* "기디아를 타도한다."
* "혁명이 멀지 않았다."
* "악은, 세상을 파멸로 몰아넣는다."
* "하하."
* "마법 따위, 꿈도 못꾸게 해주마."
'''기본 공격'''
* "싸움 없이는 평화도 없어."
* "내 사냥감에 손대지 마."
* "에너지가 넘쳐 흐르는군."
* "모조리 불태워 주마!"
* "어디한번 춤춰보라고."
* "여기가 니 무덤이다."
'''피해'''
* "억...허..."
* "으억..."
'''사망'''
* "언젠가는... 아르케론에... 가고... 싶었는데..."
* "최선을 다... 했다...
* "혁명은... 끝나지... 않아..."
'''매력 도발'''
* "그댄,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군."
'''궁극기 레벨 처음 올릴 시'''
* "초전하포 충전 완료!"
* "초전하포 최대 출력!"
3. 능력치
타격력 능력치가 다른 영웅에 비해 매우 낮은 편이다. 이는 예광탄(특성)의 평타 추가 피해가 적용되기 때문에 타격력이 낮게 적용되었다.
난이도가 쉬움이지만 절대 쉽지 않다. 패시브 유지를 위한 펄스 건(A)의 적중이 키네틱 실력의 척도. 레벨이 낮을 때의 에너지 수치도 다른 영웅에 비해 낮은 편이라 논타겟인 펄스 건을 제대로 맞추지 못한다면 에너지가 금방 고갈되어 키네틱이 불리해진다.
4. 능력
4.1. 특성 - 예광탄 (Tracer Shots)
펄스 건(A)을 통해 평타에 미미한 대미지를 네 번 정도 더 가미하는 패시브이다.
펄스 건을 적중했을 때 한 번, 최대 네 번까지 중첩이 가능하다. 피해는, 네 번 중첩되었고 12레벨이 상태일 때 최대 60의 대미지와 더불어, 10%의 타격력 또한 추가되어 있다.
펄스 건의 경우 스킬의 대기시간이 매우 짧은 편에 속하긴 하지만 펄스 건을 네 번 적중한 뒤 폭주시킨 패시브로 날리는 지속적인 WP 평타는 더할 나위 없이 높은 대미지를 평타에 얹어 준다. 공속 아이템이 있다면 상대방 입장에서는 상대하기가 더욱 까다로워진다.
단, 펄스 건을 적중시켜야 한다는 조건이 있으므로 중첩 쌓기는 약간 까다롭다. 또 웬만하면 중첩되어 있는 패시브는 미니언이나 지속적인 포킹을 통하여 잘 유지해 두는 것이 좋다. WP 빌드를 간 키네틱이 주 딜링기로 이용한다.
4.2. A - 펄스 건 (Plasma Driver)
키네틱의 핵심이자 주요 딜링기이다. 단순한 투사체 같으나 속도, 대미지와 대기 시간이 매우 월등하다.
바리야의 천둥 창(A)의 경우, 잠깐의 준비 동작 후에 투사체를 발사하며 투사체의 속도 또한 빠르지 않은 것에 비해, 펄스 건은 준비 동작 없이 즉발되며 투사체 속도 또한 빠른 편에 속한다. 물론 대미지는 바리야의 천둥 창이 더 우수하다.
이런 장점 덕분에 적중시키기 꽤 쉽고, 대미지 또한 두드러지는 우수한 스킬 중 하나다. 다만 먼 거리에서는 적중 실력이 어느 정도 필요하다.
4.3. B - 관성 기동 (Inertial Dash)
돌진한 후 다음 펄스 건(A)를 강화하는 스킬이다. 펄스 건과의 연계가 얼마나 빨라지는가에 따라 더 좋은 효율성을 기대할 수 있다.
강화되는 펄스 건은 빼어난 성능을 자랑하는데, 바리야의 천둥 창(A)에 버금가는 사정거리와 추가 피해 60%라는 어마어마한 딜량 또한 자랑한다. 또한 상대방에게 둔화나 기절(과부하)을 걸어 적을 묶어 두는 기능도 톡톡히 한다. 키네틱의 스킬 효율성을 더더욱 높여주는 중요한 스킬 중 하나이기에 먼 거리에서든 짧은 거리에서든 이 스킬의 적중률은 굉장히 중요하다.
관성 기동은 키네틱의 유일한 이동기이므로 도망치는 상황에서라면 강화 스킬의 적중률은 더욱 중요해진다. 맞추지 못했을 경우 적들에게 손 쓸 방도가 사라지기 때문.[1]
4.4. 궁극기 - 초전하포 (Charged Pulse)
패시브 중첩에 비례하여 대미지가 증가하는 유도 미사일을 해당 적군에게 발사한다. 단, 미사일은 중간에 구조물과 적 영웅, 정글 몬스터에게 막힐 수 있다. 투사체가 날아가는 경로에 장애물이 없어야 한다는 조건만 잘 지킨다면 어마어마한 딜량을 뽑을 수 있다.
이 스킬이 빛을 발하는 순간은 두 가지가 있다. 첫째로, 적절한 상황일 때이다. 주변에 구조물이나 정글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상대방이 실력이 좋을 때라면 주변에 적 영웅이 있는 경우도 고려해야 한다. 적의 피를 순식간에 확 빼 놓거나 피니시용으로 사용하기에 매우 적합하기 때문이다.[2]
둘째로, 중첩이 최대로 차 있을 때이다. 중첩 없이 궁극기를 사용하면 매우 약하다. 중첩 당 25% 추가 대미지라는 어마어마한 딜량을 자랑하므로 중첩의 유무는 딜량을 위해서라면 필수 수준이다. 다만 피니시 용도로 사용할 때는 꼭 중첩이 있어야 할 필요는 없다.
5. 영웅 재능
5.1. 희귀 - 강화 예광탄 (Pain Tracers)
5.2. 고급 - 펄스 과부하 (Plasma Overdrive)
5.3. 전설 - 무한 기동 (Max Kinetic)
'''총력전 키네틱이 op인 이유.'''
6. 평가
높은 사거리와 빠른 공속을 이용한 고화력[3] 원거리 딜러
키네틱은 쏘우의 상위호환이라고 볼 수 있다. 물론 공속, 피해량 등 쏘우가 중첩을 모을 시 더욱 강력하지만 이러한 장점을 바래게 하는 것이 바로 느린 이속이다.
하지만 키네틱은 공속과 공격력이 준수하며 이동기까지 있어 적의 갱킹에 허무하게 당하지 않는다. 특히 B스킬 사용 후, A스킬의 둔화가 있어 상대 정글러의 갱킹이 와도 어지간히 이동기가 많지 않은 이상, 키네틱을 쉽사리 상대할 수 없다.
6.1. 장점
- 예광탄 중첩이 가득 차있을 때의 높은 화력
물론 그런 장점을 살리기 위해서 바다뱀의 가면이나 폭풍인도자 같은 공속아이템 구매는 필수다. 물론 wp 키네틱 얘기다.
- 적절한 갱킹 대처 능력
특히 cp의 경우 B스킬 쓴 다음에 A스킬 사용해서 적에게 기절을 걸면 위기에서도 나올 뿐만 아니라 피가 3분의 1깎이는 빅엿을 선사할 수 있다. 실제로 cp키네틱의 B스킬 더하기 A스킬 기절로 아단의 투기장이나 그레이스의 중재, 아다지오의 심판의 언령 등을 자르기도 한다.
6.2. 단점
- 궁극기의 타겟 시스템
그래도 적을 3명 이상 죽이고 우리팀이 2명 미만으로 죽었으면 이득은, 유령날개나 검은 발톱을 먹거나 적 영웅 혼자서는 포탑을 지키기 어려워서 선택지는 많다. 단지 그 영웅을 못 죽일 뿐이지. 물론 딸피에서 무리한 갱킹은 삼가자.
- 거인의 견갑에 매우 취약함
6.3. 상성
7. 운영
8. 아이템/능력 빌드
8.1. 할시온 협곡에서 (3v3)
8.2. 왕관 오름에서 (5v5)
8.3. 그외 템트리
9. 스킨
9.1. 희귀 - 집행자 키네틱 (Enforcer Kinetic)
쥴 스킨과 색감이 비슷하다. 멕워리어 부대 콘셉트을 공유하는 듯 하다.
10. 기타
출시는 영문 대사로 하고 다음 업데이트에서 한국어가 적용되던 타 영웅과는 달리 출시 때 부터 한국어 대사가 적용되었다.
11. 관련 문서
[1] 그런데 패시브가 최대로 중첩되어 있다면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2] 초전하포는 유도탄이므로 주변에 방해물이 없을 경우 높은 확률로 딸피인 적군은 사망한다.[3] 패시브 중첩이 가득 차 있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