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세이(베인글로리)
1.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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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사
'''가만히 있을 시'''
* "하!"
* "오늘 절간의 공양밥이 맛있다던데?"
* "인생무상, 일장춘몽."
* "누가 감히 거짓을 말하는가?"
* "고난은, 성장의 밑거름이지."
* "명예에 살고, 명예에 죽는다."
'''이동 시'''
* "현실에 안주하지 마라."
* "목적지는 어디인가?"
* "후후하하하하하하."
* "신검합일의 경지."
* "내 검은 피할 수 없다."
* "내 검이, 그댈 번뇌에서 구할 것이다."
* "공수레, 공수거라 했거늘."
* "하하하하하하하"
* "구도자의 길."
* "타이젠 관문은 내 구역이다."
'''기본 공격'''
* "헤야~!"
* "후아!"
* "시시하다."
* "하압!"
* "원수는 외나무 다리에서 만나지."
* "싸악~!"
* "그대의 검은 누굴 섬기는가?"
'''피해'''
"으윽..."
'''사망'''
* "사망... 선고...!"
* "윤회의... 고리...!!"
* "영원한... 안식은... 죽음뿐!"
'''매력 도발'''
* "넌 다음 생에, 버러지 확정이야."
'''궁극기 레벨 처음 올릴 시'''
* "하늘 마저 갈라주마!"
3. 능력치
4. 능력
4.1. 특성 - 부동심 (Immovable Mind)
영웅, 정글 몬스터에게의 4번째 기본 공격은 추가 피해와 목표 최대 체력에 비례한 보호막을 얻는다. 또, 체력이 많은 영웅에게는 기본 공격으로 더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이 덕분에 로머를 손쉽게 정리할 수 있고,[3] 보호막 또한 지속적으로 들어와 더욱 안정적으로 한타를 치를 수 있다. 정글 몬스터에게서도 스택을 쌓을 수 있기 때문에 정글러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
켄세이가 죽을 듯 죽지않는 이유다. 특히 폭풍 인도자를 가면 쉴드가 빨리찬다.
4.2. A - 참격 (Lotus Strike)
앞으로 돌격하며 전방의 적에게 피해를 준다. 5초 안에 이 스킬은 3번 사용이 가능하다. 피해는 기본 공격에 비례한 피해를 준다. 잔심 자세에서는 둔화와 사정 거리 증가 효과가 부여된다.
켄세이의 평타와도 같은 주 공격기. 지속딜을 원활히 넣을 수 있어 천공기 스택을 쌓기 쉽고, 잔심 자세에서는 사정거리가 증가하며 둔화를 걸기 때문에 진입기로 사용하여도 좋다. 연속해서 사용하여야 세 번 공격할 수 있지만, 이 시간 범위가 5초 내이므로 중간중간 평타로 패시브 스택을 쌓아주는 것도 좋다. 논타겟팅 기술이므로 다른 궁극기, B와 함께 도주기로 사용하는 것도 적합하다.
4.3. B - 중단세 (Kensho)
대상에게 기본 공격을 가하고 후방으로 이동한 뒤 잔심 자세를 취한다. 잔심 자세를 취하는 도중에 움직이지 않으면 여분 체력을, 기술을 사용하면 강화된 능력을 사용한다. A(참격) 은 둔화와 사정 거리 증가를, 궁극기(일도양단) 은 공격 대상을 기절시킨다.
굉장히 잠재력이 높은 기술 중 하나다. 미니언에게 B를 사용한 후 사정거리가 길어진 A로 적에게 붙거나 아니면 도주할 수 있고, 궁극기 또한 잘 사용하면 적진 한가운데에 진입하는 동시 다수에게 기절까지 걸 수 있어 한타 시에 혼란을 줄 수도 있다.
4.4. 궁극기 - 일도양단 (Path of the Ronin)
꽤 먼 거리를 돌진하며 경로 상의 모든 적에게 기본 공격과 추가 피해를 준다. 잔심 자세에서는 공격 대상을 추가로 기절시킨다.
궁극기의 사정 거리가 매우 길어서, 벽을 넘어 추격하거나, 아니면 먼 거리를 도주하거나 잔심 자세에서 단시간에 빠르게 다수에게 기절을 먹일 수 있다. 딜이 꽤 괜찮으나, 이 딜을 이용하여서 적진 한가운데로 진입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은 효율이 딱히 좋지 않다. 아군이 함께 있거나 잔심 자세를 취하였을 때 사용하는 것이 진입기로 적합하다.[4] 또한 오브젝트 스틸을 노릴수도 있다.
게다가 스틸하고 신발 켠 다음에 참격 3번을 적 공격 반대방향으로 쓰면 그래놓고 자기 목숨도 부지할수 있다.
회복연고까지 있으면 그런 켄세이가 답 없다.....
5. 영웅 재능
5.1. 희귀 - 철벽 (Accelerated Mind)
5.2. 고급 - 무적 잔심 (Enlightened Kensho)
6. 전설 - 무한의 검 (Endless Path)
7. 평가
'''초반에 매우 약하고, 후반에 매우 강력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계열에서 이어져오는 왕귀형 영웅의 전승자'''
다만 후반에 강한 정도가 지나치다는 평이 많다. 실제로 체력이 높은 적에게 추가피해를 준다는 것은 체력이 높으면 추가피해로 죽고 체력이 낮으면 물몸이어서 맞아 죽는거다. 그리고 재능에서 쉴드가 너무 빨리찬다. 심지어는 딜까지 강력하다. 그래서 5v5에서 밴을 자주 당하며, 사람들은 켄세이의 너프를 원하고 신캐릭 메타의 대명사가 될 것이다.
유저들은 보호막을 삭제하고 탱커 추가피해를 삭제하거나 아니면 스턴이라도 삭제하면 괜찮다는 입장이다.[5]
8/14일 기준 그럭저럭 잘 크면 좋고 못 크면 쓰레기의 성능을 보여준다. 과거의 영광은 이제 없다.
7.1. 장점
- 최고의 기동성
특히 5v5에서는 더 두드러진다. 기동성 덕분에 백도 영웅으로도 최고의 위력을 보여준다. 켄세이의 기본 이속은 3.6인데,[6] 이동기가 a스킬, 궁과 함께 2개로 혼자서는 적 켄세이를 쫓아가 잡는다는 생각은 접는게 좋다. B스킬로 a스킬을 강화해 도망갈 수도 있어서 잡을 수 있을 것 같은데, 기가 막히게 잘 도망간다.
또한 후반 한타에서도 켄세이를 잡을 생각은 버리자. 그래도 오브젝트까지 스틸해 버려서 까다롭다.- 최대 체력 비례 대미지
이 말인 즉슨 앞라인을 썰어버리면 뒷라인은 자신들을 지켜줄 앞라인이 없으므로 더 쉽게 발린다.
물론 반드시 체력이 높은 적을 때리라는건 아니다. 원딜을 먼저 삭제하는 건 정글러의 본능이다. 그냥 도망치는 로머까지 잡아서 에이스나 잘 만든다고 생각하자.
7.2. 단점
- 매우 약한 초중반
만약 적 레이너가 쏘우나 케스트럴, 스카이라면 도저히 답이 없다. 후반에 엄청 강해지는 대신 초중반을 약하게 만든, 어느 정도의 밸런스라고 보면 되겠다. 허나 현재는 초중반이 너무 약하다. 이드리스, 흑깃과 비교해 보면 더더욱 그렇다. 초반에 흑깃을 이기기가 어렵다.
- 원거리 딜 부재
레이너 콘셉트 영웅인데, 원딜이 부재다. 흑깃은 b스킬로 적과 딜 교환을 시도해 볼 수 있는데, 켄세이는 그런거 없이 딜 교환을 할려면 b스킬로 강화를 하고 a스킬로 진입해서 아예 한타를 하는 방법 밖에 없다. 최고의 기동성을 가지고 있는데 원딜까지 있으면 사기니 적절하다 볼 수 있다.
초중반에 약한 것도 모자라 원딜이 없어서 초중반 적 레이너들을 상대로 수세에 몰릴 수밖에 없다.
물론 후반에 중단세 이후에 일도양단으로 그어버리는 수가 있는데, 그건 케스트럴에게는 어렵다.뭐 쏘우나 스카프면 된다. 초중반에 약한 것도 모자라 원딜이 없어서 초중반 적 레이너들을 상대로 수세에 몰릴 수밖에 없다.
- 가장 중요하면서도 애매한 잔심
또한 높은 난이도도 발목을 잡는다.대표적 예시로 랜스의 밀치기로 인해 지속딜을 붓는데 어려움을 겪으며 중단세없이 일도양단을 쓰면 적에게 다굴당해서 죽는다. 또햔 초반에 약해서 라임이나 코쉬카 케스트럴 쏘우 등의 캐릭터와 레벨격차가 벌어지기 쉽다. 아예 성장을 견제하기위해 달려드는 적도 있다.
7.3. 상성
오조와 같이 라임이 극카운터라고 보면 되겠다.
초반부터 매우 강한 기동성으로 셀레스트를 상성으로 이길 수 있다.
* '''초반''' 무조건 지는 영웅
- 쏘우, 스카이, 케스트럴, 글레이브, 랜스, 크럴, 코쉬카, 오조, 흑깃, 아다지오
물론 위의 리스트의 영웅들 대부분은 후반에는 발라버린다. 특히 쏘우는, 후반엔 아무 저항도 못하고 그냥 썰려버릴수도 있다.
후반에도 켄세이와 대등하게 싸울수 있으므로, 그들이야말로 진정한 카운터다. 아단도 후반엔 씹힌다. 카이팅 능력이 있는 스카이나 케스트럴도
켄세이의 기동성과 회피능력으로 인해 힘들고 스카이는 기절 걸려버리면 끝장이다. 그리고 평타 한방당 500 뜨는 딜 몇대 맞고 죽는거다....
일단 레이너는 후반에 켄세이와의 1대1 은 포기하는게 좋다. 타카도 1대1에 그렇게 능하지는 않아서 켄세이 한테는 힘들다.
코쉬카도 유통기한 캐릭터여서 후반엔 주의하자. 글레이브도 막판엔 켄세이의 보호막에 대응할 만한게 없다. 그래도 크럴과 오조, 라임은
후반에도 켄세이와 대등하게 싸울수 있으므로, 그들이야말로 진정한 카운터다. 아단도 후반엔 씹힌다. 카이팅 능력이 있는 스카이나 케스트럴도
켄세이의 기동성과 회피능력으로 인해 힘들고 스카이는 기절 걸려버리면 끝장이다. 그리고 평타 한방당 500 뜨는 딜 몇대 맞고 죽는거다....
일단 레이너는 후반에 켄세이와의 1대1 은 포기하는게 좋다. 타카도 1대1에 그렇게 능하지는 않아서 켄세이 한테는 힘들다.
그리고 켄세이가 상대하기 쉬운 영웅은 셀레스트다. 쏘우나 사무엘에 비하면 레인 압박력도 떨어지기 때문에 켄세이의 스킬을 자비롭게 맞을수도 있다.
또한 복스 (특히 CP) 의 경우 정글에서 1대1 구도로 만나면 저항도 못한다. 복스 입장에서는 아예 신발켜고 튀는것밖에 할게없다.
또한 복스 (특히 CP) 의 경우 정글에서 1대1 구도로 만나면 저항도 못한다. 복스 입장에서는 아예 신발켜고 튀는것밖에 할게없다.
B스킬로 기절먹이고 달아나려니 너무 신발이 아까운 감이 있다.
8. 운영
초중반에 사리고 후반에 캐리를한다...라고는 하지만 사실 중반에도 어느 정도 딜은 나온다. 죽지만 말고 한타할 건 하면 된다.
사실 공격템을 4개씩까지는 안가도 되고 치명상을 걸수있는 맹독단검, 공격속도와 한타 지속시 더욱 강해지는 천공기, 그리고 대기시간 가속과 타격력을 올려주는 주문검 이렇게 세 개만 있어도 딜이 잘 나온다... 방템을 하나 더 갈 수 있어서 더 튼튼해지는 건 덤. 다만 폭풍인도자도 나쁠 건 없다.
딜템 4개로 가려면 뼈톱, 주검, 맹단, 천공으로 가자.
켄세이의 진입 방법은 신발 쓰고 달려가서 써는 것과 궁극기로 달려가서 써는 게 있는데 신발은 궁을 아낄 수 있어서 한타 도중 강화궁을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진입하다 cc기를 맞는 순간 탈탈 털린다.
궁으로 진입하면 스턴을 걸 수 없긴 하지만[예외] 대미지를 주면서 빠르게 날아가서 부쉬에서 궁 쓰고 진입하면 상대가 반응을 못 한다. 그후 평A평A평A평만 해주면 된다. 물론 A스킬 하나 정도 아껴서 b와 강화 A로 빠져주거나 상대가 도주하는 걸 따라갈수도 있다. 그때그때 상황파악을 잘 해주면서 스킬을 쓰자.
9. 아이템/능력 빌드
9.1. 할시온 협곡에서 (3v3)
9.2. 왕관 오름에서 (5v5)
캡틴로머
주요: (거대괴수갑주) (재생의분수) (전쟁걸음)
(도가니) (주문검) (시계장치)
9.3. 그외 템트리
캡틴로머다. 대략 포트리스나 랜스같은 공격적 캡틴이랑 비슷하다고 여기면 된다.
10. 스킨
10.1. 희귀 - 타이젠 두목 켄세이 (Taizen Boss Kensei)
11. 기타
이름 '켄세이'는 '검성(劍聖)'의 일본어 발음이다.
12. 관련 문서
[1] 물론 포트리스는 패시브 효과로 켄세이보다 훨씬 빠를 수 있다. 그리고 기본 이속이 3.5인 영웅은 손에 꼽을 정도이고, 기본 이속이 3.6으로 제일 빠른 영웅은 플리커다. [2] 주요하게 보아야 할 점은 사정거리가 '''3.5'''이다. 예외적인 랜스의 4.5를 제외하면 근접 딜러중 가장 길다. 근접 공격임에도 길게 느껴지는 레자도 3.0이란걸 생각하면 굉장히 길다. 그리고 이동속도가 3.5로 기본이속만 보아서는 포트리스급.[1][3] 물론 체력이 많은 영웅만을 무작정 공격하는 것은 좋지 않다.[4] 사실상 강화된 스킬은 A를 더 많이 사용한다.[5] 그런데 이러면 제 2의 흑깃,이드 꼴이 날 수도 있다. 이 둘과의 공통점이라면 손을 상당히 많이 타는데다가 초반에 둘째가라면 서러운 수준의 부실함, 험난한 성장과정 끝에 빛을 보는 캐릭터라는 점을 들 수 있는데 이런 부류 캐릭터들의 숙명과도 같은 후반의 강함은 핵심적인 메리트가 된다.그런데 괴랄한 성장기대치에서 오는 왕귀시의 화력이 오버 파워 밸런스라는 이유로 너프를 시키면 후반의 메리트조차 사라져버려 결국 잘써야 1인분 할까말까한 캐릭터가 되어버릴 수 있다. 설사 파훼가 발견되었다 쳐도 후반의 성장기대치와 연관되는 경우 다중 리미트에 파뭍혀 관짝행 트리를 타거나 운좋게 면해도 손많이 타는데 그다지이라 차라리 다른 픽을 선점하는게 이득인 캐릭터가 될 가능성도 있다. 이드리스 흑깃같은 극단적인 하이리스크형 캐릭터들보다는 덜한 편인 바리야의 경우만 봐도 취급이 많이 내려갔다는 걸 보면 켄세이 너프에 대해서도 신중한 패치가 필요하다.[6] 켄세이와 더불어 기본 이속이 3.6인 영웅은 포트리스, 레자, 캐서린, 알파, 사슬니, 앙카 정도. 기본 이속이 제일 빠른 영웅은 3.7로 플리커다. [7] 멀리 갈 것도 없이 타카가 암살자에 가장 부합한 캐릭이다.[예외] 미니언이나 정글몹에게 b를 쓴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이건 아예 궁을 쓰면 범위 댐+범위 스턴으로 한타를 그냥 이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