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메라 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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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王女キメラ'''
과학전대 다이나맨의 악역. 배우는 코노 마리.[1]
쟈신카 제국의 공주로 메기드 왕자의 사촌이자, 제왕 아톤의 조카.[2] 8화부터 등장하며 4개의 꼬리를 갖고 있으며 요술을 사용한다. 변장 솜씨도 뛰어나고 카 장군은 키메라 공주를 메기드 왕자보다 높게 평가한다.[3] 다이나 핑크를 라이벌로 여기며 20화에서 명승부를 연출한다. 15화에서는 다이나 블랙이랑 1대1로 싸웠으나 패배한다. 채찍으로 변형하는 빨간 바톤을 무기로 사용하고 그 바톤을 사용해서 순간 이동도 할수 있다. 몸도 날렵해서 공중에서 덤블링을 할 수 있다. 검은 보디 슈트에 붉은 갑옷을 착용하는데 29화에서는 알몸으로 수영하는 장면도 한 번 선보이는데, 그때 다이나 블랙에게 옷을 빼앗기는 실수를 저지른다.
전투력은 쟈신카 제국 간부들중 메기드의 친위대나 여장군 제노비아의 시녀를 제외하면 최약체인데 다이나 핑크와 거의 호각을 이루며 다이나맨 남성 멤버들도 변신하지 않은 상태로 1:1로 붙으면 이기지는 못한다.[4] 다이나맨이 변신전 전투력에 있어서 80년대 전대들중 최강이자 전대 전체로 범위를 넓혀도 7위 정도는 될만큼 강한걸 생각하면 키메라의 전투력이 쟈신카 제국에선 약할지언정 전투력 자체는 절대 약하다고 할수 없다.
슈퍼전대 시리즈 내에서 최초로 히로인과 대결한 여간부이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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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강한 성격으로 메기드 왕자와는 일이 있을 때마다 반목했지만 메기드가 여장군 제노비아에게 극형을 받는 순간 동정하는 표정을 보이기도 한다. 나중에 아버지(아톤)를 죽이고 젊은 제왕이 된 메기드 왕자를 인정해 제왕검을 넘기며 쟈신카의 새로운 황후가 되었는데 최종화에서 라이벌인 다이나 핑크와 마지막으로 싸우고 그란키즈모가 다이나 로보에게 격파되며 메기드 왕자와 함께 사망한다.
[1] 남편이 태양전대 선발칸의 2대 발 이글 고다이 타카유키다. 남편은 해적전대 고카이저 마지막화에도 출연했다.[2] 자신의 어머니(메기도 왕자의 고모)가 제왕 아톤의 여동생이라고 본인 입으로 말을 하였다.[3] 처음엔 메기드와 사이가 좋지 않았다. 첫등장때부터 자신의 꼬리를 흔들어보이며 메기드를 조롱하는데, 이는 원래 꼬리가 5개였는데 다이나레드에게 1개를 잘리는 바람에 자신처럼 4개가 된걸 비웃은 것이다.[4] 작중 케이블카 위에서 다이나 블랙으로 변신하지 않은 호시카와 류랑 붙었을때 호시카와 류가 바톤으로 여러대 얻어맞으며 밀렸다.[5] 여장군 제노비아하고는 대조적인데, 제노비아는 작중에서 다이나맨과 제대로 대결해 본 적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