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킨 호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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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kin Hawk.
벤10 옴니버스에서 등장하는 외계인. 한국명 호크 킹. 이름의 유래는 발로 차다란 뜻의 Kicking과 말똥가리란 뜻의 Ckicken Hawk의 합성어.
국내판 성우는 안장혁.[1]
이름대로 닭과 매가 반씩 합쳐진 듯한 조인의 생김새를 하고 있다.
격투에 특화된 신체가 특징이며 이를 통해 적들과 맨몸 격투를 한다. 날카로운 손톱과 팔꿈치에 자라난 블레이드로 적들을 베어버리는 것도 가능. 하지만 어째 이건 잘 안 쓴다(...)
키킨 호크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그의 '''발차기 실력'''으로, 강력한 다리 힘으로 적을 차서 날려버리거나 점프를 해서 몇 미터 정도의 거리를 단숨에 착지하는 등 실질적으로도 다리를 사용한 격투에 주요 전투 기술이 취중되어 있다. 다리가 굉장히 유연한지 발가락을 손가락처럼 써서 물건을 집거나 하기도...
그러나 유연한 발가락과는 다르게 손가락은 날카로운 손톱 때문에 핸드폰 같은 작고 정교함이 필요한 물건은 잘 다루지 못한다. 에피소드에서도 키킨 호크가 핸드폰을 열려다가 루크에게 부탁해버리는 상황이 나왔다.
옴니버스 11화에서 옴니트릭스의 고장으로 휴먼가우소어의 DNA가 섞여버린 악당 리암과 대치하던 중 그의 DNA를 스캔해서 변신할 수 있게 된 새로운 변신체로 벤의 변신 외계인들 중엔 최초의 조류형 외계인.
여담으로 키킨호크의 종족의 왕이 존재하는데 왕은 공작새를 닮았다카더라. [2]
여담으로, 마스크가 이 분과 심히 닮았다. 아마 오마주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