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타카미 미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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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上ミドリ
1. 개요
에반게리온: Q에 새롭게 등장한 후임 오퍼레이터. 성우는 이세 마리야.
2. 상세
이름의 유래는 구 일본군 중뇌장순양함 키타카미.
후임 오퍼레이터 중에 제일 먼저 예고편에서도 등장한 적이 있다.
초반 에반게리온 초호기탈환작전을 맡았던 오퍼레이터.
이부키 마야 후임으로 들어온 유일한 여자 오퍼레이터다. 조금은 뜸을 들이는 경우가 있어서 아오바 시게루한테 혼난 적이 있었다. 그거 말고는 작전 임무(보고)를 잘 맡고 있다.
다들 전투에 대해 별로 긴장감이 없는 듯하며 사도들이 쳐들어와도 좀 여유를 부렸다.
성우 이세 마리야가 본인의 블로그에서 밝히길 안노 히데아키 및 제작진들은 유토리라는 별명으로 부른다고 한다. 자신이 캐스팅된 이유 중 하나가 '''유토리 세대'''(88년생)이기 때문이라고.
서드 임팩트를 일으킨 원흉이라 알려진 이카리 신지를 미워하는 듯 하다. 처음 만났을 때도 화난 표정으로 노려보고, 신지가 초호기에 타서 싸우겠다고 할 때도 혀를 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