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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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명칭은 '근육맨 고무 지우개('''킨'''니쿠만 '''케시'''고무)'. 일본어로 줄여서 킨케시라 한다.
근육맨의 캐릭터 상품으로 1980년대 일본에서 발매되었으며 아동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사실 이름은 고무 지우개인데 실제로는 고무로 만들어진 것도 아니며, '''지우개로도 사용할 수도 없다'''. 그냥 이름만 그렇다.
주된 판매처는 문방구 앞에 있었던 플라스틱 뽑기 (갸차퐁) 였지만 이벤트에서 선물로 나눠주거나 과자에 식완으로 들어있는 등 여러 곳에서 판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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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견은 지우개같이 말랑말랑한 재질의 플라스틱 수지로 만들어진 작은 인형으로, 기본적인 킨케시는 주황색에 가까운 단색 컬러로 되어있고 상당히 작고 단순하다. 킨케시는 포즈가 하나로 통일되어 있는데 팔을 ㄱ 자로 접고 어정쩡하게 피고 오다리를 하고 있는 듯한 특이한 포즈가 매우 유명하다. (이 포즈를 일본에선 킨케시 포즈라 한다.)
작 중 나온 유명 정의,악행초인은 물론이고 단역 초인, 그저 독자응모 초인에서 당첨이 확인된 초인들까지 있으며 기본적으론 초인1명당 1개씩이지만 복수의 초인이 하나로 뭉쳐서 나올 때도 있고 근육버스터 같이 기술의 모션을 재현한 킨케시도 존재한다. 채색이 되어있는 킨케시도 많다.
결과적으론 수백개 정도 있으며 컬렉터들 사이에선 지금도 물건이 돌아다니고 있는 상태. 레어 킨케시 같은 건 일반적으로 상상할 수 없는 프리미엄으로 거래된다. (현재 근육맨을 보고자란 세대들이 30,40대가 되어서 경제력이 있기 때문에 이런 인플레 경향이 더욱 거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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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도 복각되어서 신제품이 출시되고 있는 등 인기는 유지되고 있으며 최근 근육맨 29주년[1] 한정생산 DVD 박스에 특전으로 지금까지 나온 정식판 킨케시를 풀 콜렉트 동봉해서 넣어주기도 했다. 또한 킨케시를 하나하나 재조명하는 TV 프로그램까지 방영 중.
국내에서도 과거 복제품으로 싸구려 고무인형 모음이나 갸사퐁같은데서 볼수 있었다. 이쪽은 오리지널과는 달리 빨강파랑녹색같은 원색이나 클리어 칼라로 나온게 특징이라면 특징. 굳이 근육맨이 아니더라도 다른 인기 애니메이션(ex.드래곤볼)이나 비디오 게임(ex. 스트리트 파이터 2)의 고무인형같은것이 뽑기에 디스플레이되었다면 십중팔구는 킨케시와 같은 단색 합성 플라스틱방식으로 되어있다.
희한하게도 미국에서는 초대 근육맨이 정식으로 수입된 적도 없어서 원작의 인기를 업고 갈 수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 굴지의 완구사중 하나인 마텔에서 킨케시를 '머슬맨 지우개' 라는 이름으로 수입했는데 나름대로 대히트를 쳤다고 전해진다.
일본에서 전성기 때는 "'''돈'''육맨" 이라는 짝퉁 제품도 판매된 적이 있다. 이 돈육맨은 유데도 재밌다고 생각했는지 궁극의 초인태그에서 카오스 아베닐의 오버보디로 깜짝 등장했다.
유데타마고의 최근 인터뷰에 따르면 킨케시의 원형사는 세속과의 인연을 끊고 산에 칩거하며 사는 도인이라고 한다. (진짜로)
정확한 명칭은 '근육맨 고무 지우개('''킨'''니쿠만 '''케시'''고무)'. 일본어로 줄여서 킨케시라 한다.
근육맨의 캐릭터 상품으로 1980년대 일본에서 발매되었으며 아동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사실 이름은 고무 지우개인데 실제로는 고무로 만들어진 것도 아니며, '''지우개로도 사용할 수도 없다'''. 그냥 이름만 그렇다.
주된 판매처는 문방구 앞에 있었던 플라스틱 뽑기 (갸차퐁) 였지만 이벤트에서 선물로 나눠주거나 과자에 식완으로 들어있는 등 여러 곳에서 판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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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견은 지우개같이 말랑말랑한 재질의 플라스틱 수지로 만들어진 작은 인형으로, 기본적인 킨케시는 주황색에 가까운 단색 컬러로 되어있고 상당히 작고 단순하다. 킨케시는 포즈가 하나로 통일되어 있는데 팔을 ㄱ 자로 접고 어정쩡하게 피고 오다리를 하고 있는 듯한 특이한 포즈가 매우 유명하다. (이 포즈를 일본에선 킨케시 포즈라 한다.)
작 중 나온 유명 정의,악행초인은 물론이고 단역 초인, 그저 독자응모 초인에서 당첨이 확인된 초인들까지 있으며 기본적으론 초인1명당 1개씩이지만 복수의 초인이 하나로 뭉쳐서 나올 때도 있고 근육버스터 같이 기술의 모션을 재현한 킨케시도 존재한다. 채색이 되어있는 킨케시도 많다.
결과적으론 수백개 정도 있으며 컬렉터들 사이에선 지금도 물건이 돌아다니고 있는 상태. 레어 킨케시 같은 건 일반적으로 상상할 수 없는 프리미엄으로 거래된다. (현재 근육맨을 보고자란 세대들이 30,40대가 되어서 경제력이 있기 때문에 이런 인플레 경향이 더욱 거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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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도 복각되어서 신제품이 출시되고 있는 등 인기는 유지되고 있으며 최근 근육맨 29주년[1] 한정생산 DVD 박스에 특전으로 지금까지 나온 정식판 킨케시를 풀 콜렉트 동봉해서 넣어주기도 했다. 또한 킨케시를 하나하나 재조명하는 TV 프로그램까지 방영 중.
국내에서도 과거 복제품으로 싸구려 고무인형 모음이나 갸사퐁같은데서 볼수 있었다. 이쪽은 오리지널과는 달리 빨강파랑녹색같은 원색이나 클리어 칼라로 나온게 특징이라면 특징. 굳이 근육맨이 아니더라도 다른 인기 애니메이션(ex.드래곤볼)이나 비디오 게임(ex. 스트리트 파이터 2)의 고무인형같은것이 뽑기에 디스플레이되었다면 십중팔구는 킨케시와 같은 단색 합성 플라스틱방식으로 되어있다.
희한하게도 미국에서는 초대 근육맨이 정식으로 수입된 적도 없어서 원작의 인기를 업고 갈 수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 굴지의 완구사중 하나인 마텔에서 킨케시를 '머슬맨 지우개' 라는 이름으로 수입했는데 나름대로 대히트를 쳤다고 전해진다.
일본에서 전성기 때는 "'''돈'''육맨" 이라는 짝퉁 제품도 판매된 적이 있다. 이 돈육맨은 유데도 재밌다고 생각했는지 궁극의 초인태그에서 카오스 아베닐의 오버보디로 깜짝 등장했다.
유데타마고의 최근 인터뷰에 따르면 킨케시의 원형사는 세속과의 인연을 끊고 산에 칩거하며 사는 도인이라고 한다. (진짜로)
[1] 왜 30주년이 아니라 29 주년이냐면, 29가 일본어로 '''니쿠'''라고 읽을 수 있는데, 이게 이게 일본어 '''고기肉'''와 발음이 같기 때문이다. 그래서 근육맨 팬덤에서는 29를 기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