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라이마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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ひぐらしのなく頃に 盥回し編 |Higurashi no Naku Koro ni Taraimawashi-hen
1. PS2판 쓰르라미 울 적에의 오리지널 시나리오
1.1. 타라이마와시(盥回し)
盥回し: '''"떠넘기기"'''[1]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1.2. 시
1.3. 소개
2007년 2월, PS2 기종으로 쓰르라미 울 적에 마츠리(ひぐらしのなく頃に祭)의 오리지널 시나리오로 수록되었다.
PS2에서는 제1장 시나리오라서 오니카쿠시 편보다도 먼저인 시나리오로 보이지만 타타리고로시 편의 후반부가 사전에 노출된다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게임을 처음 접하는 사람은 되도록 타타리고로시 편을 끝내고 접하는 쪽이 좋다. 그리고 이 시나리오는 분기점 시스템으로 존재하는 '꽝 시나리오'라서 특별한 내용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이 시나리오의 내용을 전부 스킵하고 다음 시나리오로 넘어가는 쪽도 좋다.
게임에서 아무런 선택지 조건도 만족시키지 못하는 경우에 나오는 시나리오다.
"오니카쿠시 편에서 케이이치가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이라는 IF 컨셉에서 만들어진 시나리오다. 여기서는 공포의 대상이 레나가 아니고 미온으로 나온다.
시나리오의 전반부는 오니카쿠시 편의 전개와 비슷하게 진행되지만 오니카쿠시 편을 빗겨나간 일종의 '''꽝 시나리오'''라서 아무런 플래그없이 그대로 스토리가 종결돼버린다. 플레이 타임도 상당히 짧다.
투하트로 치자면 "우리 친구지?"와 동일한 위치의 배드엔딩이라고 볼 수 있다.
원작자의 감수를 받지않은 오리지널 시나리오다.
시나리오 라이터는 미야기 키시코다.
츠키오토시 편 마지막 장면에서 내용이 이어진다.
1.4. (표면적인) 이야기
1.4.1. 결말
히나미자와의 마이너스 이미지를 케이이치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았던 미온은 시온을 눈엣가시로 여긴다. 시온을 쫓아내려고 했지만 결국은 효과를 거두지 못한다.
케이이치는 미온의 행동에 두려움을 느꼈지만 곧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간밤에 히나미자와 대재해로 히나미자와 마을 사람들이 모두 죽는다.
미온 혼자서 제구전에서 발견되어 살아 남았지만 당시 충격으로 정신이 쇼와 58년(1983년) 6월에 평생 머물러 있다.
츠키오토시 편에서 밝혀지는 바로는 레나가 남긴 메시지의 의미를 깨닫고 오오이시를 호출하지만 급성 심부전으로 사망한다.
야쿠사마시 편 사토코의 죽음과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