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자키 미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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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소노자키 미온
'''일어표기'''
園崎 魅音
'''나이'''
14세 또는 16세(중3 또는 고2)[1]
'''좋아하는 것'''
보드게임 수집, 동아리, 장난의 준비
'''싫어하는 것'''
솔직해지지 못하는 자신[2]
'''혈액형'''
B형
'''생일'''
7월 10일[3]
'''별자리'''
게자리
'''가족관계'''
소노자키 오료(조모), 아버지,
소노자키 아카네(어머니), 소노자키 시온(동생)
'''말버릇'''
"아저씨(おじさん)는~"
'''성우'''
[image]유키노 사츠키(ゆきのさつき)[4]
[image]메간 홀링스헤드 / 미셸 로하스(2020 TVA)
'''실사화 담당 배우'''
아스카 린(영화)
나카이 리카(NGT48)(TV 드라마)[5]
'''무대화 담당 배우'''
코이치 마코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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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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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동인 게임'''
'''컨슈머판'''
'''히마츠부시'''
'''히나미자와 정류소'''[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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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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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타나가시 코믹스 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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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화'''
'''판권화'''
'''쓰르라미 울 적에 해'''[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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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르라미 울 적에 황'''[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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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발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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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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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피리어드 콜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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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르라미 울 적에 업'''[9]
'''Strength'''
'''힘'''
퍼펙트!
'''Dexterity'''
'''민첩'''
판타스틱!
'''Constitution'''
'''건강'''
원더풀!
'''Intelligence'''
'''지능'''
마블러스!
'''Wisdom'''
'''지혜'''
엑설런트!
'''Charisma'''
'''카리스마'''
고저스!
'''Combat options'''
'''참고사항'''
game master

2. 개요


'''"우리들 다음 생애에서도 쌍둥이라면 좋겠다! "'''

'''"어롸아? (・3・)"'''

'''"어롸아? (・3・)"'''

게임 쓰르라미 울 적에의 등장인물.

3. 상세


히나미자와 3대 대가인 소노자키 家의 차기 당주이자 소노자키 시온의 쌍둥이 언니. 주인공 마에바라 케이이치의 상급생으로 학급의 반장을 맡고 있다.
연령과 성별을 불문하고 누구와도 친해질 수 있는 리더 타입이다. 텐션이 높고 분위기 메이커로 오버 액션이 많아서 주위 사람들에게 싫증낼 틈을 안 준다. 친구로서는 최고의 타입이다.
때때로 아저씨 같은 면도 있지만 내면은 어디에나 있을 법한 평범하고 부끄러움 많은 여자아이다. 1인칭으로 '''아저씨'''를 사용한다. 아저씨 개그에 굉장히 사나이답지만 알고 보면 꽤 귀여운 캐릭터다. 외강내유(內柔外剛)라고 할 수 있다.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부끄러워 적극적으로 대쉬하지 못하고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내지도 못해서 혼자 끙끙 앓는 바람에 때때로 짝사랑으로 마음 고생을 앓는 미온의 진정한 매력은 겉면의 털털함 속에 감춰진 내면의 숨겨진 귀여움이다.
작중 언급에 따르면 요리나 다도같은 일반적인 기술부터 거문고, 꽃꽂이같은 양갓집 규수의 소양에 심지어는 '''사격'''이나 '''헬기 조종'''까지[10] 가능하며, 미인인데다 몸매도 좋은 엄친딸이다. 소노자키 가의 당주로서 갖가지 교육을 받아서 여러가지 면에서 유능하다.
취미는 카드, 보드게임 등의 오프라인 게임이다. 성격대로 '''뜨거운 플레이'''를 좋아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었다. '부활동'이란 명목하에 모두와 함께 게임을 하고 있다. 또한 당주 후보답게 리더십이 강하다.
옛날에는 호죠 사토시를 좋아했지만 지금은 케이이치를 좋아한다.
동인 시절에는 원작 팬덤에게 인기가 높았다. 오니카쿠시편에서는 레나와 함께 케이이치 겁주기에 온 힘을 쏟는 모습을 보이지만 해답편으로 가면서 진실이 점점 보여져서 좋아지게 되는 캐릭터다.[11] 공식 인기 투표에서 언제나 1, 2위를 다투고 있었다. 무려 5번의 투표에서 1위를 3번 차지하였다. 반면 원작자 인터뷰에 따르면 원작자는 주연 여성 4인방의 캐릭터 설정을 전부 나란히 늘어놓았을 때 "이 아가씨 제일 인기 없겠네"라는 생각이 들어서 게임 기획 단계 중에는 가장 인기가 없을 캐릭터를 미온으로 예상했다고 한다. 인터뷰 출처[* 사실 그럴만도 한 게, 첫인상만 보면 류구 레나는 어딘가 4차원스러운 전파계 소녀, 사토코는 활기찬 로리, 리카는 상냥한 로리 같은 속성들인데, 미온은 '아저씨 말투' 쓰는 '여자인 친구' 유형의 캐릭터다. 작중 행적을 제외하고 속성들만 늘어놓고 보면 가장 인기 없어보여도 이상하지 않은 셈.]
가장 마지막으로 실시한 공식 인기 투표에서는 기간을 나눠서 투표를 4회 실시하였고 12월에 결과를 합산해서 발표하였다. 여기서 미온이 1위를 차지하였다. (결과는 1위 미온, 2위 케이이치, 3위 리카) 물론 현재는 다른 캐릭터들도 인기가 많아져서 동인 시절처럼 미온이 1위는 못하고 있고 5위로 떨어진 모습도 보인다. 하지만 동인 시절에는 원작자가 주최하는 공식 인기 투표 한정으로 항상 '''미온 무쌍'''을 과시했었다고 볼 수 있다. 투표 자료
툭툭 던지는 말이 가끔 분위기를 싸하게 만든다는 이유에서 동인계에서는 '''"분위기 못 읽는 미온"'''이라는 설정이 붙는다. 작품에서 미온이 던지는 분위기 못 읽는 멘트가 결국에는 참극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수두룩하다. 의도치 않았지만 미온의 분위기를 읽지 못하는 행동과 발언으로 부활동 멤버들이 히나미자와 증후군에 발병하거나 L5로 증상이 악화되는 일이 많았다.[12] 미온 안습 & 삽질 전설
미온만 히나미자와 증후군에 걸리지 않아서 팬덤 사이에서 여러 추측들이 오고갔지만 애니메 엑스포 2015 공식 인터뷰에 따르면 원작자는 "미온은 히나미자와 증후군에 굴복한 적이 없는데, 왜냐하면 그녀는 다른 사람들과 의사소통을 잘하기 때문이다."라고 밝히었다.[13] 인터뷰 출처
쓰르라미 울 적에의 원전(原典) 《히나미자와 정류소》에서는 리카의 후배로 나온다. 원전(原典) 일부 번역
차기 당주의 역할을 할 때에는 꽤나 냉정해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목소리 톤도 낮아지고 표정도 웃음기가 사라진 무표정이 된다.'''
모든 진실을 알고 본다면 상당히 '''슬픈 캐릭터'''이다. 다른 캐릭터들과는 달리 메인 캐릭터임에도 히나미자와 증후군이 발병하지 않아 광기에 사로잡힌 적이 없는 인물이다.[14] 오히려 피해자에 가까우며 좋아하는 사람한테 살인범으로 오해받으며 심한 폭언을 듣기도 한다. 누명을 쓰고 곧잘 미움을 받거나 살해당하기까지 해서 행보를 되짚어 보면 눈물이 난다.
심지어 미온 & 시온의 성우인 유키노 사츠키는 인터뷰에서 "미온은 순수하고 착한 아이라서 아무런 나쁜 짓을 하지 않았지만[15] 불쌍한 아이였습니다.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시온은 과거에 집착하지 말고 앞을 보고 살아가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
흑막 가문의 당주인 척 나와서 호러 분위기를 조성하지만 전부 블러프로 드러난다. 따라서 작중 살인을 저지르지 않은 반면 자신의 에피소드가 존재하지 않는 인물이기도 하다. 원작자의 말에 따르면 와타나가시 편은 본래 미온편이 아니였지만 점점 애매해지는 미온의 포지션을 고려해서 미온에게 엔젤모트 등의 일상 장면을 주어서 초반은 푸쉬를 해주었다고 한다.
그러다가 쓰르라미 울 적에 업에서 마침내 정사 스토리 상으로 히나미자와 증후군 발병 묘사가 나왔다. 이번 작품에서도 감염조건을 만족하는 묘사는 없었기에 원작의 룰과 발병 조건이 달라졌다는 근거로 쓰이는 중.

4. 쓰르라미 데이브레이크


소노자키 미온/쓰르라미 데이브레이크

5. 작중 행적




5.1. 오니카쿠시


케이이치와의 관계는 시원시원하고 성격좋은 동성같은 이성친구. 학교의 최상급자이자 반장, 부활동의 부장으로 무리의 리더로서의 모습을 보여준다. 케이이치가 히나미자와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지만 히나미자와 연속 괴사 사건에 관한 의문에는 대답해주지 않는다.
오오이시를 통해 진상을 알게된 케이이치에게 매의 눈으로 "내일 학교 오지 않으면 싫다고?"의 명대사를 남겼다.[16] 케이이치에게 병문안 선물로 줬던 경단에 바늘을 넣은 게 미온으로 나온다.
케이이치는 자신에게 숨기고 있었던 사건을 알고 있다며 미온에게 너는 친구도 아니라고 화를 내자 증오와 울분에 찬 목소리로 오오이시를 죽여버리겠다고 말한다. 병문안 와서 이상한 주사[스포일러]를 놓으려고 했지만 케이이치에게 배트로 맞아 사망한다.

5.2. 타라이마와시


미온이 공포의 대상이 되었다. 레나의 "우소다!" 대신 "다레?! 다레?!"를 외치며 케이이치를 겁주고 있다. 케이이치에게 히나미자와의 어두운 부분을 보여주기 싫어서 숨기다가 냉정하고 무서운 모습을 보여준다. 히나미자와의 비밀을 발설하려는 시온을 저지하려다가 오히려 역으로 당해버린다.
지하 감옥에 갇혀있어서 유일하게 히나미자와 대재해의 생존자가 되었다. 허나 정신적 쇼크로 정신이 쇼와58년에 머무르는 정신병에 걸렸다.

5.3. 와타나가시


히로인이자 주연급 비중을 가진다.
부활동 멤버들과 삼촌의 가게를 돕지만, 자신만 친척이라는 이유로 선물을 받지 못한다. 선물은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이쁜 인형으로 케이이치는 '미온에게 이런건 어울리지 않는다'라는 말을 하며 그 인형을 레나에게 준다. 그후 시온으로 변장하여 케이이치에게 도시락을 주는 등 소녀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시온이 미온인척 데이트를 하다 인형을 사주기 위해 장난감 가게에 갔다가 가게에서 셋이 마주치는 헤프닝을 겪는다. 헤프닝 후 레나를 통에 케이이치에게 이제까지의 사건을 다 없던것으로 해달라고 부탁한다
와타나가시 축제때 몰레 제구전에 들어간 케이이치에게 시온과 만났냐고 묻는다. 축제 다음날 숙취(...)로 조퇴를 한다. 그 다음날 촌장이 사라지고 소노자키의 차기 당주로서 마을사람들을 대동해 밤새도록 촌장을 찾는다. 그 다음 날 밤엔 레나의 연락을 받아 나와 리카사토코의 집에 향한다. 둘의 집이 잠겨있어 레나는 열쇠를 받기 위해 자리를 비우고 그 사이 갑자기 분위기가 바뀌면서 사다리에 올라가있는 케이이치에게 '사토코는 저주받은 아이' 라며 고장난 라디오처럼 사토코에 대한 저주를 퍼붓는다.
그후 매일 케이이치와 전화로 연락하던 시온은 와타나가시 다음날 이미 실종됬으며 전화대상은 미온인것으로 밝혀진다. 진상을 파악하고 집에 온 레나와 케이이치를 집에서 맞아주며, 자신이 소노자키가의 당주이자 귀신을 짊어진 자로서 사건의 일으킨 배경과 촌장과 리카 레나를 살해한 범인임을 자백한다. 그리고 자수를 청하는 레나의 말에 30분만 시간을 달라며 케이이치와 함께 밖으로 나간다. 아직 시온은 살아있다며 케이이치를 소노자키가 지하 제구전으로 데리고 가지만, 거기서 돌변하여 케이이치를 스턴건으로 무력화시킨다. 케이이치는 살려달라는 시온의 처절한 비명을 즐기며 케이이치를 고문 살해 하려하지만 레나가 부른 경찰이 들이닥치기 시작한다. 케이이치에게 '이제부터 만나는 미온은 귀신이니 다가가지 말라'라는 말을 최후로 남기고 도주한다.
후일 다시 케이이치에게 찾아오지만 케이이치를 칼로 찌른다. 그 후 드디어 죽였다면서 광소한다. 칼빵을 맞아 병원에 입원한 케이이치에게 오오이시는 "소노자키 미온은 지하 제구전에서 당신을 만난 직후에 이미 죽었다."고 말한다. 그런데 그 뒤에 병원에서 귀신이 되어 케이이치의 앞에 나타나 케이이치를 살해한다.
가장 공포스러운 장면인 케이이치에게 시온으로 연기한 것이 들킨 장면에서

'''くけけけけけ'''

'''"쿠케케케케케"'''[17]

라는 명대사를 남겼다.[18][19]

5.4. 타타리고로시


케이이치로부터 사토코 일에 적극적이지 않다는 폭언을 듣고 눈물을 보였다. 그리고 소노자키가의 차기 당주로서 케이이치에게 다음 오야시로님의 신벌은 텟페이였으면 좋겠다는, 사실상 텟페이를 죽여달라는 , 말을 듣는다. 미온은 침작하게 그런건 없다고 대답한다. 사토코를 구하기 위한 시도가 무산으로 돌아가자 '''"우리들이 무력하니까"''' 한마디로 케이이치 텟페이를 살해하기위해 마음먹는 직접적인 원인을 제공한다.
와타나가시 밤에 텟페이를 살해하느라 축제에 참석하지 않았던 케이이치에게 어제 축제에 참가해 같이 즐겁게 놀았다고 말한다. 그리고 죽인 숙부가 다시 돌어와 사토코를 학대했다는 사실을 듣고 '일단 지켜보자' 라는 말을 한다.
마지막에 히나미자와 대재해로 죽는다.
모든 진실을 알고나서 보면 좋아하는 남자애한테 살인범이라 오해받고 텟페이를 죽여달라는 부탁까지 받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5.5. 히마츠부시


댐 사건으로 어린시절 모습이 등장한다.
자매가 뒤바뀐 시점으로 보인다. 미온은 댐 사건부터 활약했다. 메아카시 편에서 소노자키 시온의 독백을 보면 친족 회의를 제외하면 소노자키 본가에 가본적이 없다고 나온다. 따라서 히마츠부시 편 시점에는 이미 자매가 뒤바뀌었고 미온은 오료 밑에서 차기 당주로서의 일을 배우고 있었던 걸로 추정된다.
코믹스판에서는 음료수를 사다가 불량배들과 시비가 붙은 찰나 아카사카한테 도움을 받지만, 그 후 댐 건설현장에서 노동자들과 드잡이질을 하는 모습을 보여 아카사카가 히나미자와 사람의 이중적인 모습을 보고 두려워한다. 그래서 아카사카에게 도움을 받은 건 동생인 현재의 미온, 노동자들과 싸우는 장면의 미온은 언니인 현재의 시온으로 보여진다는 추측도 존재하지만 츠미호로보시 편에서 '''미온도 댐 전쟁 때 상대편에게 벽돌을 던지며 싸운 적이 있다'''고 자신의 입으로 말한 적이 있기 때문에 미온이 노동자들과 싸운 적이 없다고 단정하기는 힘들다. 팬 추측의 영역이라 의견이 갈리는 장면이라 보면 된다.

5.6. 메아카시


와타나가시 편의 진실이 드러나는 편. 사실은 피해자. 쇼와 57년, 학원을 탈출하여 돈이 없는 시온을 위해 요시로 숙부가 운영하는 엔젤모트에서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시온이 가문의 명령으로 요시로 숙부, 카사이, 사토시에[20] 대한 죄값으로 손톱을 뽑게 되면서 고통을 받았다. 미온은 혼자 고통받는 시온을 위해서 자발적으로 시온과 마찬가지로 손톱 3장을 뽑았다고 한다. 와타나가시 편 후반부에서 무서운 분위기를 풍겼던 미온은 진짜 변장한 시온이라고 밝혀진다. 미온은 시온에게 제구전에 있는 지하 감옥에 갇혔다. 다시 말해 케이이치가 지하 감옥에서 발견한 시온이 지금까지 케이이치가 친구로 지낸 미온이었고, 그를 죽이려고 한 미온이 케이이치를 막 알게 된 시온이다. 미온은 그 동안 갇혀 있으면서 키미요시 촌장, 동료들이 죽는 모습을 강제로 보기만 해야했다.
미온은 순전히 피해자였다. 즉, 모두 시온의 의심암귀로 일어난 비극이었다. (이쯤에서 미온의 팬들이 많이 늘어나기도 했다.)[21][22]
케이이치의 외침에 동요한 시온이 케이이치를 살려줘서 기뻐한다. 그 후 시온이 자신을 우물에 밀어 죽이려고 하자 그제서야 '''"삼대 가문은 연속 괴사 사건과는 아무 관련도 없어! 나는 사토시의 원수가 아니야!"'''라고 말했지만 이미 삼대 가문의 당주를 다 죽여버린 시온이 그 말을 받아들일 리가 없었고[23] '''시온의 스턴건에 맞아 우물에 추락사한다.'''[24]
참고로 PS2 기종에서는 선택지에 따라 결말이 달라진다. 여기서는 케이이치가 미온의 정체를 '미온으로 변장한 시온'이라는 사실을 밝혀낸다. 시온과 미온을 구분 할 수 있을 정도로 케이이치와 미온의 사이가 좋다는 사실에 질투한 시온은 케이이치를 제구전에서 죽인다. 좋아하는 사람이 살해되는 모습을 보고 미온은 미쳐버린다.
DS 기종에서는 선택지에 따라서 내용이 조금 다르다. 자세한 내용은 메아카시 편의 결말 부분을 참고.
마지막 TIPS에서 오오이시가 시온의 일기장을 발견하면서 미온의 무고함이 마지막에 밝혀진다.

5.6.1. 진실


사실은 그녀가 진짜 소노자키 시온이다. 외관상 구분이 가지 않았던 쌍둥이 자매는 어려서부터 곧잘 서로의 역할을 바꾸고 놀았다. 그런데 하루만에 이 둘의 운명이 바뀌게 되는 결정적인 사건이 발생한다.
당주 회의에서 도미회를[25] 먹고 싶었던 시온(본편의 미온)언니에게 부탁해서 언니를 대신하여 당주 회의에 참석한다. 그런데 하필이면 이날이 바로 '후계자 계승식'이었다. 그렇게 언니를 대신하여 시온(본편의 미온)이 당주의 증거로 오니 문신을 등에 새기게 된다. 따라서 동생현재의 언니인 소노자키 미온이 되버린다. 언니현재의 동생인 소노자키 시온이 되버린다. 둘의 위치가 진짜로 바뀌어 버렸다.
미온이 시온에게 약한 이유도 바로 이 사건이 원인이다.[26]
그런데 이 사건은 애니메이션판에서는 삭제되었다. 애니메이션이 원작팬에게 욕을 먹는 이유다. 애니메이션만 접한다면 제구전에서 미온이 '시온을 보고 왜 언니라고 말했는지?'에 대한 해답을 알 수 없다.
참고로 외전 사이코로시 편을 제외하면 '''미온과 시온이 서로 뒤바뀌지 않은 세계는 단 하나도 존재하지 않는다'''.
본작에서는 반복되는 모든 세계에서 똑같이 되풀이되는 사건을 '필연'이라고 부른다. 필연은 누군가의 '강한 의지'가 개입돼서 일어난다고 한다. 그렇다는 건 미온과 시온의 운명을 뒤바뀌게 만들었던 도미회 사건도 누군가의 강한 의지가 개입해서 필연을 만들었다는 의미다. 메아카시 본편에서도 언급되는데, 평소라면 쉽게 납득하고 물러났을 동생이 그날따라 집요하게 부탁했다고 한다. 그래서 "미온이 단순히 도미회를 먹고 싶었을 뿐이라서 발생한 비극이 아니라 사실은 고의적으로 시온을 속였었고 이 진실이 묻히고 말았다."고 주장하는 팬이 꽤 존재한다.

'''시온만 언제나 불쌍하게...'''

'''우리는 같은 쌍둥이인데... 어째서 시온만...'''

존중받는 미온의 존재와 그렇지 못한 시온의 존재는 자매의 내면에 있어 상처의 근원이었다. 자매가 역할을 공유하기로 약속했던 것도 결국은 미온으로서의 인격을 나누어 누리자는 의미에 가까웠던 것이다. 도미회 사건이 정녕 동생의 고의에 의한 일이라면 동생은 계승식이 더 이상 미온으로서의 인격을 누리지 못하게 되는 기점임을 눈치채고 두려움이나 욕심에 빠져 일을 벌인 것이 된다. 동생의 눈새 기질과 계승식의 의미를 몰랐다는 메아카시 편에서의 발언을 고려하면 동생도 언니에게 악의를 품고 속인 것 까진 아닐 가능성도 꽤 높지만, 어찌됬건 도미회사건이 필연이라는 사실을 고려하면 동생이 미온으로서의 인격이 누리는 특권을 부러워하고 시온으로서의 인격이 겪는 차별을 꺼리고 있었다는 증거가 되는 것은 마찬가지이다. 항상 그림자로 사는 동생의 어리광을 딱하게 여겼던 시온은 청을 들어주었다.
그리고 일이 벌어진 뒤, 미온이 된 동생은 언니의 몫을 빼앗아 버린 자신의 돌이킬 수 없는 행위에 대해 늘 죄책감과 부채의식을 느끼고 있었다. 그리고 언니는 자신의 본래 인격을 빼앗긴 것에 분노했으나 결국 체념하고 나름대로 자신의 입장을 유리한 방향으로 이용하는 쪽으로 생각을 틀었다. 동생이 바보스러울 정도로 언니를 배려하거나 미온의 인격을 언니에게 빌려주는 데에 열심이었던 것도 언니가 이러한 배려에도 별로 고마움을 느끼지 못하는 것 같은 인상을 풍긴 것도 모두 여기에 기인한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아울러 미온은 언니가 시온의 인격을 떠안아 버려서 자신이 이전까지 겪던 차별을 당하게 된 현실을 보며 '어째서 시온은 차별을 받아야 하는가?'에 대한 의문과 불만을 품어 왔다. 시온으로 태어난 몸으로서 언니가 겪는 차별을 자신이 겪는 것처럼 느끼고 있었던 것이다. 시온이 사토시를 위해 악수를 두었다가 고초를 겪자 자신까지 손톱을 뽑았던 것 역시도 미온과 시온은 다르게 대우받아서는 안된다는 뜻을 담은 시위에 가까운 행동이었다.

5.7. 츠키오토시


미온이 최고로 안타깝게 나온다. 왕따 수준의 모습으로 소외감을 느끼고 있다. 최후는 오해를 받게 되면서 레나와 케이이치한테 죽는다. 다만 시나리오 라이터가 원작자가 아니라서 미온이 자신을 질타하는 케이이치에게 화를 내면서 폭언을 쏟으며 반격하는 등의 캐붕 요소가 있다.
참고로 마지막에 타라이마와시 편의 에필로그가 나온다. 병실에서 오오이시한테 레나가 남긴 햄스터 이야기를 듣고 진실을 깨닫지만 심부전으로 사망한다.

5.8. 츠미호로보시


오니카쿠시 세계의 기억을 되찾은 케이이치를 통해 진실이 밝혀진다.
오니카쿠시 편에서 미온이 들고 있는 '이상한 주사'는 사실 '매직 마커'였다. '''"빨리 건강해져야 해~ -미온-"'''이라는 메시지를 쓰려고 했지만 케이이치에게 배트로 맞아서 죽게 된 것.[27]
기억을 되찾은 케이이치가 사과하려고 미온을 갑자기 포옹한다. 여기서 얼굴이 빨개진다.
리나와 텟페이를 살해한 뒤 시체 처리를 목적으로 레나가 부활동을 빠졌을 때 부활동 소재로 카드게임을 준비하지만, 우연히 카드 일부가 누락된 탓에 진행할 수 없게 된다. 그러자 내놓은 대안은 댐 건설 현장의 쓰레기 산에서 귀여운 고물을 찾아내어 레나에게 심사를 받자는 것이었는데, 이로 인해 레나가 쓰레기 산에서 비밀리에 진행하던 시체 처리 작업이 부활동 멤버 전원에게 발각되어 버렸다.

이후 케이이치의 설득에 동조하여 친구들과 함께 시체 은닉을 도왔다. 그러나 시체를 묻은 장소 일대에서 산림청의 벌채 계획이 있다는 것을 알고는 가문의 야쿠자를 동원해 시체를 다른 장소로 옮겼다.[28]
레나로부터 오야시로님의 정체는 기생충이며 시간이 지나 약해진 기생충을 연구해 다시 오니가후치 마을 시절로 돌려는 원리주의자가 있으며 그 중심이 소노자키라는 말을들은 케이이치가 이것을 확인하기 위해 미온에게 묻는다. 미온은 차분하게 그럴리 없으며 댐 건설 시절부터 들리던 소노자키의에 대한 소문의 진상과 당주의 비밀가훈인 블러프까지 모두 솔직하게 밝혀 케이이치가 의심암귀에서 빠져나오도록 한다.
그후 실종된 레나를 찾기위해 카사이가 지시한 야쿠자들의 움직임, 그리고 레나가 알려준 타카노의 스크랩북을 그대로 믿은 오오이시가 야쿠자들의 움직임을 경찰력을 동원해 레나를 찾는등 레나를 중심으로한 큰 소란이 일어나고, 이 사태를 진정시키기 위해 소노자키의 당주 대리로 오오이시를 중심으로 한 경찰과 교섭을 한다. 타카노의 집에서 찾은 타카노의 다른 스크랩북을 증거로 이번 타카노의 죽음이 소노자키와 관계 없는것을 증명하고 타카노의 스크랩북을 전부 넘기는 댓가로 경찰이 레나의 신병을 확보할시 소노자키에게 알릴것과 소노자키의 변호사 없이 수사를 하지말것등을 약속받는다.[29]
이후 레나가 학교를 점거했을 때 소노자키가 모든 흑막이라고 의심하는 레나에게 혼자만 철제 자물쇠로 결박되고 도끼 자루로 얻어맞는 등 처참하게 당한다. 대행이 친구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탈출한다. 엔딩에서는 경상을 입은것으로 나온다.
하지만 결국 히나미자와 대재해에 희생된다.
여기서도 미온의 안습 전설은 계속되는데 좋아하는 남자애에게 인류 멸망 프로젝트의 수장 취급을 받지 않나 마지막 학교 옥상에서의 칼싸움에서 레나가 케이이치한테 고백하는 걸 봐버렸다.

5.9. 야쿠사마시


비중은 별로 없다.
부활동 전원이 의심암귀에 걸리지 않아서 중반까지 고통받지 않았다.
마지막에 히나미자와 대재해가 발생하여 케이이치, 시온과 함께 굉장히 고통스러운 표정으로 사망했다.

5.10. 미나고로시


와타나가시 세계에서 받지 못한 인형을 케이이치에게 받고 얼굴이 붉어진다.
마지막에 리카, 사토코를 구하기 위해서 나섰다. 호쾌한 체술로 야마이누를 때려눕히고 시온이 스턴건으로 기절시키는 콤비를 보여준다.
참고로 원작애니메이션은 미온의 최후가 상당히 다르다. 원작은 범인이 총을 겨누니까 '''"거, 거짓말 …그, 그만"'''이라고 말도 다 못 마친 채 바로 총에 맞아 죽는다. 반면 애니메이션은 케이이치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슬퍼하며 자신의 감정을 이기지 못해서 적을 유인하여 희생하는 완전 다른 모습으로 각색되었다.

5.11. 마츠리바야시


'''아카사카와 함께 마츠리바야시 편 최강 활약'''
하뉴가 부에 들어가고 싶다고 해서 신고식을 한다고 겁주기도 한다. 동료의 말을 믿어주고 지휘관 능력을 제대로 발휘한다. 동생을 걱정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뒷산 농성전에서 제대로 활약을 보여준다. 부활동 멤버의 능력을 확실히 활용해 야마이누 부대를 궤멸에 가까운 타격을 입힌다. 오코노기와 일기토를 펼쳐서 '공기 던지기'로 승리한다.[30][31] 애니메이션에서는 당당히 이름을 말하자 오코노기가 순순히 물러가준다. 타카노 미요가 총을 들고 위협하자 믿음직한 부장의 모습으로 동료를 감싸준다. 원작 미나고로시 편의 최후를 생각하면 성장했다고 볼 수 있다.
마지막에 부활동 멤버들과 함께 와타나가시 축제를 즐긴다.

5.12. 미오츠쿠시


미'''온'''츠쿠시

히나미자와 마을 전체에 케이이치와 약혼한다는 소문이 퍼지기도 한다. 따라서 약혼식 이벤트가 발생한다.
어깨배게, 도서관 데이트 등 진히로인 보정을 받는다.
시나리오 최초로 미온이 스스로 케이이치를 '''"좋아한다."'''라고 말한 에피소드다. 4번이나(!) 케이이치와 미온의 사이좋은 모습을 보고 질투한 시온이 메아카시 세계의 참극을 다시 일으키려고 하는 순간에 미온이 시온을 설득하다가 나온다.
마지막에 목숨까지 버릴 기세로 히나미자와 주민의 단결에 힘을 쓴다.

5.13. 사이코로시


'다른 세계'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도미회 사건이 일어나지 않아서 시온과 바뀌지 않은 세계이다. 따라서 '소노자키 시온'으로서 성 루치아 학원에 다니고 있다.
미온의 모습으로 나오는 인물은 본편의 소노자키 시온. 리카가 원래 미온과 분위기가 다르다고 괜히 느꼈던 게 아니였다.
'''"게임을 좋아하는 동생"'''이라는 언급만 나온다.

5.14. 오니다마시


  • 6월 10일 ~ 6월 19일
케이이치가 댐전쟁 중에 무슨일이 없었냐고 묻자 없었어라며 대답을 회피한다. 와타나가시 당일에는, 케이이치와 레나가 함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사토코와 자리를 비켜주고 레나와 무슨일이 없었냐고 말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 와타나가시 축제 이후 (6월 20일 ~ )
와타나가시 축제 이후에는 실종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걱정하기도 하는 오니카쿠시 편에서의 무서운 모습과는 대조되게 등장한다. 케이이치에게 병문안를 찾아와서, 레나는 죽었으며, 레나가 죽은 다음날에 리카와 사토코도 죽었음을 알려준다.
부활동 멤버 중에서 유일하게 혼자 생존했다. [32]
유일하게 생존한 루트는 원작과 비교하면 처음이다.

5.15. 와타다마시


  • 6월 12일 ~ 6월 19일
장난감 게임에서 열린 게임 대회 후에, 미온을 제외한 부활동 멤버들이 인형을 받았는데 케이이치가 받은 인형을 미온에게 주자, 매우 기뻐한다. 이후에 엔젤모트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우연히 마주친 케이이치에게 부끄러운 나머지, 쌍둥이 동생인 시온이라고 거짓말을 하며, 이후에 시온 행세를 종종한다. 와타나가시 축제날에는 시온, 토미타케, 타카노를 보지 못하였냐고 묻는다.
  • 6월 20일 ~
축제 다음날, 리카가 실종되어 찾던 도중에 케이이치에게 수상한 행동과 언동을 보이고 하교 이후에는 자신의 집으로 초대한다. 그런 후에, 케이이치가 제구전 침입 사실을 고백하자 이에 용서해주고 지하 제구전으로 부르더니 감옥에 가둔다. 이에 미온은 지켜주기 위함이라고 말하고, 그때 손님이 왔다며 권총을 들고 나간다. 이후 사토코와 함께 시체로 발견되었다고 언급된다.

5.16. 타타리다마시


  • 6월 9일 ~ 6월 12일
사토시에 대해서 묻는 케이이치에게 가출한 것을 사람들이 오야시로의 저주로 여기고 있음과 실종임을 알려준다.
  • 6월 13일 ~ 6월 14일
아침부터 생각에 빠진 듯한 모습, 뭔가 아는 듯한 모습을 보이다가 사토코의 숙부가 돌아왔음을 말해준다. 그리고, 방과후에는 사토코에게 부활동을 제안하지만 거절당하고 다른 애들에게 재작년에 신고했지만 "관찰 및 보류"가 되었음을 알려준다.
6월 14일에 사토코가 결석을 하자, 치에 선생님에게 도움을 요청하기로 하였으며 또한 아동상담소에 연락하겠다는 말에 선생님이라면 될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 6월 15일 및 그 이후
케이이치의 제안에 아동상담소에 항의, 농성을 하였으며 마을 주민회와 오료 설득에 도운다. 이후, 레나에게서 와타나가시 축제날에 오오이시의 총에 맞아 죽었다는 것이 언급된다.

5.17. 네코다마시


  • 6월 12일
우울해 보이는 리카에게 활동을 정하라고 말하고 이에 리카가 숨바꼭질로 정하고 이에 리카를 찾는데 화장실 문을 열쇠로 여는 모습을 보이며 그녀가 열쇠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밝혀진다. 이러면 와타다마시때 리카를 화장실에 집어 넣은 것은 미온일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렇게 리카를 찾지 못하다 케이이치의 말에 다시 한 번 찾아보기로 하고 일행과 함께 제구전으로 온다.
리카가 마지막으로 노력해보기로 결심한 다섯번의 루프 중 두번째 루프에서 어머니 소노자키 아카네에게 살해당한다.

5.18. 사토코와시


시간대가 마츠리바야시 이후(1984년)가 된 관계로 이 시점에는 히나미자와에 있지 않다. 그녀의 나이가 케이이치보다 위임을 확실히 알려주는 장면.
고등학교에서도 부활동을 만들어서 즐겁게 지낸다는 케이이치의 언급이 나온다.
쇼와 63년(1988년), 히나미자와 부활동 멤버를 소집한다. 직접 하얀색 봉고차를 몰며 사토코와 리카를 맞이하는데 자못 박력있는 운전실력을 보인다.

6. 캐릭터 송



6.1. Dear You -Feel-


2006년 8월 13일, 코믹 마켓70에서 나왔던 이미지 보컬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소노자키 미온의 이미지송이다.


6.2. 두사람의 Birth Day


쓰르라미 울적에 Character CD Vol.2의 첫 번째 트랙에 수록된 곡이다. 보컬은 유키노 사츠키가 담당하였다.


6.3. 할 수 없는 말


쓰르라미 울적에 Character CD Vol.2의 두 번째 트랙에 수록된 곡이다. 보컬은 유키노 사츠키가 담당하였다.

[1] 원작은 생일이 지나지 않았고 히나미자와 분교가 초중학교다. PS2 오리지널 시나리오에서는 시온의 '간호 학교'와 미온의 '대학 수험'이 나와서 원작의 설정과 다르다.[2] 공식 자료 참고[3] 작가가 공식으로 지정한 생일이다.[4] 대표 캐릭터가 '''히구라시 카고메'''이다. 그러다 보니 쓰르라미 울 적에 시리즈가 인기를 얻을 때, 카고메도 잠시 주목을 받았다.[5] 미온과 시온을 1인2역으로 맡는다.[6] 원전(原典) 등장인물. 성격은 시온과 미온을 섞은 듯 하다. 프로토타입으로 보면 된다.[7] 캐릭터 디자인은 사카이 큐타가 담당.[8] 캐릭터 디자인은 아베 토모유키가 담당.[9] 캐릭터 디자인은 와타나베 아키오가 담당.[10] 물론 불법이다[11] 당장 오니카쿠시에서 까먹었던 이미지는 전부 케이이치의 망상이었다는 게 밝혀졌고, 와타나가시에서의 광년 모습은 사실 시온이었다는 게 밝혀졌다. 그리고 작품이 진행되면서 각기 다른 모습으로 멘붕해나가는 다른 인물들과는 다르게 그녀만은 단 한 번도 히나미자와 증후군의 발작 증상을 보인 적이 없어서, 친구들에게 단 한 번의 악행도 저지른 적 없는 캐릭터가 되었다. [12] 오니카쿠시: 매직으로 장난 → 케이이치 L5로 레벨 상승, 와타나가시/메아카시: 좋아하는 남자애가 실종된 시온에게 연애 이야기 → 시온 발병, 타타리고로시: "우리는 무력하니깐" 발언 → 케이이치 각성 & 텟페이 살해 결심, 츠미호로보시: 조용히 시체를 다른 장소로 이동시켰다. → 레나 발병 레벨 상승. 참고로 타타리고로시 편에서도 텟페이의 시체를 이동시킨 인물이 미온이라는 추측이 많다. 타타리고로시 편에서 케이이치는 자신이 묻은 시체가 사라져서 L5까지 올라갔다.[13] 미온은 와타나가시/메아카시 편에서 케이이치 일로 자신에게 고민이 생기면 시온이나 레나에게 자신의 고민을 상담하는 모습을 보인다.[14] 광기스러운 역할은 전부 다 시온이며 숙주인 리카와 미온을 제외한 모든 메인 캐릭터는 히나미자와 증후군이 발병 한 적이 있다.[15] 심지어 자주 언급하던 댐 전쟁 시기의 과격한 행동도 사실 미온 행세를 한 시온의 행보라는 것이 드러난다.[16] 분위기에 따라 뉘앙스가 무지 달라진다.[스포일러] 히나미자와 증후군에 의한 케이이치의 환각. 실제로는 사인펜으로 케이이치에게 낙서를 하려고 했다. 이후 주사기랍시고 시계 뒤의 메모 위에 붙여놓았지만 수사본부가 이를 발견하면 정신이상자의 착란으로 치부하고 수사가 중단되는 것을 우려한 오오이시가 메모의 일부와 함께 은닉했다.[17] 보이스로는 이렇게 웃기가 힘들어서인지 "으아하하하하"로 들리기 쉽다.[18] 원작의 연출이 더해져 온몸에 닭살이 돋는다. 많은 플레이어들에게 공포를 줬다.[19] 위의 대사를 구글 검색하면 스팀판, 콘솔판, 코믹스의 연출을 모두 볼 수 있다. 검색 결과(공포 주의)[20] 키미요시 키이치로는 사토시에 대한 죄값은 치르지 않았다고 말한다. 3번째 죄값은 바로 시온 본인의 죄값이었다고. 허나 미온이 소노자키 오료의 말을 대신 전한 것에 따르면 오료는 카사이, 요시로, 사토시의 죄값을 치른 것이라고 하고 시온과 사토시의 연애를 인정해주었다고 한다.[21] 다만 사람에 따라서는 사랑하는 사람이 실종되어 괴로워하는 시온의 앞에서 '자신의 사랑 이야기'로 염장질을 하면서 시온을 발병시킨다든가, 지하 제구전에 감금된 뒤에는 시온한테 겁먹고 소노자키가가 흑막이라는 시온의 의심에 적당히 맞장구친다든가, 시온이 자기를 죽이려고 하니까 그때서야 소노자키가의 블러프 가훈을 말하며 목숨을 구걸하는 등 상황을 악화시키기만 해서 미온을 좋게 보지 않는 경우도 있었다.[22] 반대 시각도 존재한다. 감금되는 상황에서 겁먹지 않는 게 더 이상하다고 보는 사람도 있다. 미온의 행동은 지극히 평범한 반응일 뿐이며 하필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칼로 무참히 찔리면서도 우는 소리 안내는 초등생'이나 '고문 당하며 죽기를 거절하며 직접 자해쇼를 펼쳐서 목숨을 끊는 수상한 초등생' 등 '''상식을 벗어난 인물들''' 투성이라 상대적으로 평범한 미온이 답답해 보이는 걸지도 모른다는 주장이 있다.[23] 이 말을 믿는다는 건 시온 자신이 사토시의 복수와 상관 없는 무고한 사람들을 3명 이상이나 죽여 버렸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는 걸 의미한다. 시온은 사토코가 마지막까지 사토시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한 것을 듣고 사토시의 생존을 믿지 않은 자신의 모습은 이미 귀신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24] 사실 사토시의 입장에서 미온은 원수가 아니라 은인이다. 자신과 여동생 모두 미온의 부활동 게임 덕분에 학교에서만이라도 친구들과 친하게 지낼 수 있었으니까. 가장 중요한게 부활동을 핑계로 숙모가 있는 집에 최대한 늦게 들어갈려는 목적도 포함해서 시온이 오해해도 단단히 오해한 것.[25] 참고로 일본은 축하할 일이 있으면 '도미'를 먹는다. 경사스럽다와 도미의 발음이 비슷한 게 유래이다. 그러므로 이날이 무슨 이벤트가 있었던 날임을 유추할 수 있다.[26] 원작자가 나스와 친분이 있는 걸 보면 이 자매는 어떤 자매의 구도를 따왔다고 추정된다.[27] 코믹스에서는 묘사가 더 극적으로 바뀐다. 원작에서는 '상대방의 과거 행적 때문에 편견을 갖는 문제'에 대한 이야기가 트리거로 회상이 시작되지만, 코믹스에서는 미온이 케이이치의 기분을 풀어준 뒤 장난으로 내뱉은 "기운아 솟아라 얍"이라는 말이 트리거가 되어서 회상이 시작된다.[28] 타타리고로시 편에서 사라진 텟페이 시체도 미온이 주도해서 소노자키 家가 처리했다는 추정이 이 대목을 통해 가능해진다.[29] 목적은 레나의 마미아 텟페이 살인 은폐였다. 경찰이 혹여나 레나의 살인을 눈치챘는가를 확인하고 혹여나 레나가 수사받을시 불리한 발언을 하지않을까 하는 걱정에서 수사시 변호사를 붙이는 것을 약속한것이다.[30] 다만 이 부분은 아무리 미온이 특수한 환경에서 자랐다지만 중학생이 단련한 특수부대원을 이겼단 점에서 지나치게 개연성이 없다고 비판받기도 했다. 좀 더 현실적으로 생각해서 처음부터 완전히 꼬여버린 작전을 무리하게 밀어붙이는 타카노를 포기하게 만드려고 일부러 져주었다는 추측도 있다.[31] 실제로 '공기'를 던지는 것은 아니고 그렇게 보일 정도로 빠른 기술이다. 무려 실존하는 기술이다.[32] 케이이치는 생사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