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르바니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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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r-Vanimeldë
1. 소개
타르바니멜데는 누메노르의 제 16대 왕이자 세 번째 여왕이다. 그녀는 제2시대 2277년 누메노르의 왕자인 텔렘마이테의 딸로 태어났다. 그녀의 이름인 바니멜데는 퀘냐로 '''사랑스러운 여인'''이라는 뜻이다. 그녀는 훗날 그녀 보다 아홉 살 어린 6촌 동생 '''헤루칼모'''와 결혼하였다. 2526년 즉위하여 2637년 360세의 나이로 죽을 때까지 111년간 왕위에 있었다.
2. 재위 기간
그녀는 누메노르의 역대 왕들 중 통치에 관심이 없는 드문 경우였다. 그녀의 관심사는 오로지 춤과 음악이었는데 그녀를 대신하여 그녀의 남편인 헤루칼모[1] 가 섭정으로서 권력을 휘둘렀다. 그녀가 죽자 그녀의 아들인 알카린이 누메노르의 홀을 계승해야하나 헤루칼모는 스스로를 '''타르안두칼'''이라 칭하여 누메노르의 제 17대 왕위에 올라 20년간 있었다. 그러나 그는 적법한 통치자로 간주되지 않았고, 그의 아들인 타르알카린이 제 17대 왕으로 인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