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마츠쿠리온천역
玉造温泉駅 / Tamatsukurionsen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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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시마네현 마츠에시에 위치한 JR 니시니혼 산인 본선의 역으로, 상대식 승강장의 지상역이다.
개업 당시에는 유마치역(湯町駅)이었으나, 1949년 현재의 역명으로 변경되었다. 역 주변에는 타마츠쿠리온천, 아마츠쿠리유 신사 등이 있다.
역명의 유래가 된 타마츠쿠리온천은 8세기 초 나라시대에 개장한 일본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온천지역이다. 또한 '신의 온천'이라고 불릴 만큼 유명한 곳인데, 피부에 풍부한 수분을 공급해주는 황산 염천 수질로 신들도 몸을 담갔다고 할 정도로 예부터 미용 효과가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다. 온천가 주변으로 흐르는 타마유가와 강 중간중간 족욕장이 있고, 그 주변으로 일본 전통 료칸 22채가 있으니 숙박할 때 참고하자. 온천가 끝에는 '소원 들어주는 돌'로 유명한 아마츠쿠리유 신사가 있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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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시마네현 마츠에시에 위치한 JR 니시니혼 산인 본선의 역으로, 상대식 승강장의 지상역이다.
개업 당시에는 유마치역(湯町駅)이었으나, 1949년 현재의 역명으로 변경되었다. 역 주변에는 타마츠쿠리온천, 아마츠쿠리유 신사 등이 있다.
2. 관광 정보
역명의 유래가 된 타마츠쿠리온천은 8세기 초 나라시대에 개장한 일본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온천지역이다. 또한 '신의 온천'이라고 불릴 만큼 유명한 곳인데, 피부에 풍부한 수분을 공급해주는 황산 염천 수질로 신들도 몸을 담갔다고 할 정도로 예부터 미용 효과가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다. 온천가 주변으로 흐르는 타마유가와 강 중간중간 족욕장이 있고, 그 주변으로 일본 전통 료칸 22채가 있으니 숙박할 때 참고하자. 온천가 끝에는 '소원 들어주는 돌'로 유명한 아마츠쿠리유 신사가 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