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무라 히요리
[image]
田村ひより. 러키☆스타의 등장 인물.
애니판 성우는 시미즈 카오리/홍희숙/필리스 샘플러.
구 드라마 CD와 NDS 게임 성우는 신타니 료코.
코바야카와 유타카와 이와사키 미나미의 클래스메이트. 두 사람과 친구가 된 인연으로 이즈미 코나타 그룹과도 연결을 가지게 된다. 이 외에도 애니메이션 연구부 소속인지라 선배인 야사카 코우 일파와 깊은 친분이 있다.
오덕 취미를 공유하는 관계로 코나타와는 꽤 친해졌다. 하지만 취향에는 다소 차이가 있는 듯.
코나타와는 같은 오덕동지긴 하지만, 게임 플레이나 상품을 콜렉팅하는걸 주로 하는 '수집형 오덕' 코나타와는 달리 그림을 그려 그 창작물을 코미케 등에 내다파는 '동인형 오덕'이다. 작가의 설명에 따르면 '''제공형 오타쿠'''.
특히 백합이나 BL물을 좋아하는 부녀자 계열인데, 비슷한 취향으로 의기투합한 패트리시아 마틴과 비교하면 BL보단 백합 쪽이 조금 더 취향인 듯 하다.
대부분의 부녀자들이 그렇듯 히요리가 창작물로 내는 것은 거의가 만화를 그려내는 동인지인데, 그래서 만화 소재가 떠오르지 않을 때는 가끔 골치를 썩기도 하다.
이에 도움을 주고싶다는 히이라기 츠카사에게 만화 소재를 제공받고 있지만, 이건 또 도저히 쓸 수 없는 것이라 다른 의미로 고뇌하고 있다.
덧붙여 '만화를 그린다'라는 특징 때문에 가끔 작가인 요시미즈 카가미가 자신의 모습을 이 캐릭터에 투영하여 에피소드를 그려내기도 한다. 원고 마감과 코우의 닥달 때문에 은근히 고생하는 모습이 보인다.
유타카와 미나미만 보면 자동으로 뇌리에 백합적인 영상이 지나가며 얼굴이 새빨개지기 때문에, 친구를 그런 썩은 눈으로 보면 안된다고 매번 스스로를 쥐어박고 있다. 하지만 반성도 그때뿐, 사실상 고쳐지진 않는다(...)
또 만화를 그린다고는 하지만 대부분이 18금이라 일반적인 친구들에게 도저히 보여줄 수 없다는 것도 고민거리. 이건 그림 뿐만 아니라 블로그 등도 마찬가지이다.
눈보다 손을 더 중요시한다. 특히 자주 쓰는 손인 왼손을 "만화가인 내게 있어선 생명!"...이라고 주장한다.
'''※지금 보시는건 타무라 히요리가 맞습니다.'''(19화에 나온 죠죠의 기묘한 모험 패러디[1])
그래서 손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면 이런 상태가 되는 것도 감수할 수 있다! 만화에서도 나오기는 했지만 얼굴이 이렇게 일그러지지는 않고 그냥 평범하게 넘어진다.
그리고 왠지 미나미의 개 '체리'에게 굉장히 미움받고 있다. 가까이 가면 공격받는다.(…) 이미 체리는 히요리에게 '''생물''' 정도를 넘어 '''트랩'''의 개념으로 인식되고 있다.
[image]
...지못미.
2학년 진급 이후로는 기존의 주역들이 주무대인 료오학원에서 빠져나간 만큼 비교적 비중이 늘었으며, 예전엔 아무래도 좀 덜 친했던 미나미와도 사이가 진전된 모습을 보인다. 어느새 항상 다른 사람들을 챙겨주려 하지만 정작 자신을 챙겨줄 사람은 갖지 못했던 미나미를 슬쩍 지지해주는 포지션으로까지 발전.
여담으로 콤프에이스 2008년 10월호 단편에 등장한 모습(↓)은 가히 충격과 공포. 덧붙여 왼쪽의 남학생의 정체는...
[image]
사용하는 휴대폰은 NTT 도코모[2]로 출시된 샤프 'SH903i'의 '사파이어 블루' 색상이다.
1. 개요
田村ひより. 러키☆스타의 등장 인물.
애니판 성우는 시미즈 카오리/홍희숙/필리스 샘플러.
구 드라마 CD와 NDS 게임 성우는 신타니 료코.
2. 상세
코바야카와 유타카와 이와사키 미나미의 클래스메이트. 두 사람과 친구가 된 인연으로 이즈미 코나타 그룹과도 연결을 가지게 된다. 이 외에도 애니메이션 연구부 소속인지라 선배인 야사카 코우 일파와 깊은 친분이 있다.
오덕 취미를 공유하는 관계로 코나타와는 꽤 친해졌다. 하지만 취향에는 다소 차이가 있는 듯.
코나타와는 같은 오덕동지긴 하지만, 게임 플레이나 상품을 콜렉팅하는걸 주로 하는 '수집형 오덕' 코나타와는 달리 그림을 그려 그 창작물을 코미케 등에 내다파는 '동인형 오덕'이다. 작가의 설명에 따르면 '''제공형 오타쿠'''.
특히 백합이나 BL물을 좋아하는 부녀자 계열인데, 비슷한 취향으로 의기투합한 패트리시아 마틴과 비교하면 BL보단 백합 쪽이 조금 더 취향인 듯 하다.
대부분의 부녀자들이 그렇듯 히요리가 창작물로 내는 것은 거의가 만화를 그려내는 동인지인데, 그래서 만화 소재가 떠오르지 않을 때는 가끔 골치를 썩기도 하다.
이에 도움을 주고싶다는 히이라기 츠카사에게 만화 소재를 제공받고 있지만, 이건 또 도저히 쓸 수 없는 것이라 다른 의미로 고뇌하고 있다.
덧붙여 '만화를 그린다'라는 특징 때문에 가끔 작가인 요시미즈 카가미가 자신의 모습을 이 캐릭터에 투영하여 에피소드를 그려내기도 한다. 원고 마감과 코우의 닥달 때문에 은근히 고생하는 모습이 보인다.
유타카와 미나미만 보면 자동으로 뇌리에 백합적인 영상이 지나가며 얼굴이 새빨개지기 때문에, 친구를 그런 썩은 눈으로 보면 안된다고 매번 스스로를 쥐어박고 있다. 하지만 반성도 그때뿐, 사실상 고쳐지진 않는다(...)
또 만화를 그린다고는 하지만 대부분이 18금이라 일반적인 친구들에게 도저히 보여줄 수 없다는 것도 고민거리. 이건 그림 뿐만 아니라 블로그 등도 마찬가지이다.
눈보다 손을 더 중요시한다. 특히 자주 쓰는 손인 왼손을 "만화가인 내게 있어선 생명!"...이라고 주장한다.
'''※지금 보시는건 타무라 히요리가 맞습니다.'''(19화에 나온 죠죠의 기묘한 모험 패러디[1])
그래서 손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면 이런 상태가 되는 것도 감수할 수 있다! 만화에서도 나오기는 했지만 얼굴이 이렇게 일그러지지는 않고 그냥 평범하게 넘어진다.
그리고 왠지 미나미의 개 '체리'에게 굉장히 미움받고 있다. 가까이 가면 공격받는다.(…) 이미 체리는 히요리에게 '''생물''' 정도를 넘어 '''트랩'''의 개념으로 인식되고 있다.
[image]
...지못미.
2학년 진급 이후로는 기존의 주역들이 주무대인 료오학원에서 빠져나간 만큼 비교적 비중이 늘었으며, 예전엔 아무래도 좀 덜 친했던 미나미와도 사이가 진전된 모습을 보인다. 어느새 항상 다른 사람들을 챙겨주려 하지만 정작 자신을 챙겨줄 사람은 갖지 못했던 미나미를 슬쩍 지지해주는 포지션으로까지 발전.
여담으로 콤프에이스 2008년 10월호 단편에 등장한 모습(↓)은 가히 충격과 공포. 덧붙여 왼쪽의 남학생의 정체는...
[image]
사용하는 휴대폰은 NTT 도코모[2]로 출시된 샤프 'SH903i'의 '사파이어 블루' 색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