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스크 신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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タスク・シングウジ(真宮寺 祐)
성우는 야마구치 캇페이.
슈퍼로봇대전 α의 주인공으로서 데뷔. 나이는 18세. 계급은 오장(=하사)→조장(=상사)→소위.
낙천적인 성격의 쾌남이지만, 다소 촐싹맞고 경박하다. 쭉쭉빵빵한 여성 대환영. OG시리즈의 개그&열혈 담당이다. 의외로 공돌이 속성 보유.
역대 탑승 기체는 지간스쿠도, 지간스쿠도 두로.
전용 BGM은 GAN! GAN! GIGAN! 초반에는 전용 BGM이 없지만 외전시점에서 지간스쿠도에 전용 BGM 'GAN! GAN! GIGAN!'이 추가되면서 디폴트 BGM이 변경된다. 그러나 팬들은 대부분 이 BGM이 타스크가 아니라 지간스쿠도의 곡이라고 생각해서 러셀 버그만과 함께 전용 테마곡이 없는 인물로 취급당하고 있다.
8명의 오리지널 주인공 가운데 하나로 등장. 낙천적인 성격과 열혈한 보이스로 인기가 많았다. '열혈' 포지션의 브릿트가 다소 고지식한 모습인데다가 녹음된 음성의 크기도 작기 때문에 열혈 캐릭터를 좋아하는 팬들에겐 답답하다는 평을 받았으며 오히려 타스크에게 많은 애정을 주었다. 더불어 료우토는 너무 여성스러운 목소리 , 유우키는 냉정 캐릭터로서 딱히 개성을 보이지 못했다. 발매 당시에는 담당 성우인 야마구치 캇페이가 8인의 알파 주인공 가운데서 가장 유명 성우였기도 하고. 특히 슈퍼로봇과의 궁합이 좋으며 용호왕 탑승시 역린단 보이스의 삑사리는 필청. 당시에는 카미야 아키라의 겟타 빔과 함께 삑사리 필살기의 대표로 손꼽혔다.
전함 히류 카이의 정비반 출신. PT 파일럿 지망으로 시험에 응시했으나 필기는 합격했는데 운동치라 실기에서 떨어지는 바람에 계속 정비반으로 남는다. 그러던 중 히류 카이를 공격해 오는 젠가 존볼트의 영식 참함도를 막기 위해 창고에 남아있던 미개수 지간[1] 을 타고 갑자기 출격해서 어떻게든 방어해 내고, 그 공적을 인정받아 지간스쿠도의 정식 파일럿이 된다. 그후 카티나의 옥토퍼스 소대에 부하로 들어가 콜 사인 "옥토 4" 로 불린다.[2] OG2에서는 마리온 박사의 강화 플랜을 바탕으로 만든 지간의 개수기 "지간스쿠도 두로"를 탄다. PT 파일럿 시험에서 탈락했다지만 파일럿 센스는 있어서 지간 외에 다른 PT도 잘 다룬다.[3]
자칭 승부사로, 쿄스케 난부처럼 도박을 즐기지만 확률이 낮은 쪽에 거는 쿄스케와 달리 안정적인 승부에 걸어 확실하게 이기는 타입. 최악의 상황에서만 엄청나게 운이 따라주고 평소에는 운이 없는 쿄스케와 달리 타스크는 '''천부적으로 운이 꽤 따르는 편'''이다. 그러나 결정적일 때 자빠지는 경향이 있어서, 쿄스케와는 도박을 하면 100회는 타스크가 승리하나 쿄스케가 1번 100배 배율로 이겨서 만회하는 관계. 염동력이 있어서 염을 어느 정도 읽을 수 있기 때문에, 도박에 능한 것은 그것의 영향도 있는 것 같다.
특기는 마술로, 온갖 트릭과 속임수에 능하다. 카티나에게서 탈출하는 묘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쿄스케를 상대로 매번 이기는 비결이 사기가 아니냐는 설이 있었는데, OG 외전에서 본인 입으로 '''사기도박을 하고 있었음을 고백'''한다. 그러나 쿄스케는 아직도 자기가 사기당한다는 사실을 모른다. 거기다 더 해서 OG MD에선 새로운 목표물인 하켄 브로우닝이 추가되어서 열심히 털어먹는 중. 그런데 쿄스케한테는 가끔 역관광당할 때가 있다. 두렵도다 악운의 사나이.
원래 정비사 출신이라 기계도 잘 다루는 등, 전반적으로 손재주가 뛰어나다. 그러나 성격이 성실한 편이 못 되는지 엔지니어로서 별로 일을 잘하는 편은 아니라서, 레오나를 위해 가리온의 개조에 손을 대다가 결국 기한에 맞추지 못해 마리온 박사에게 혼나기도 했다.[4]
러셀 버그만과 함께 카티나 타라스크에게 수족처럼 부려먹히고 매일 꽉 쥐여 산다. 평소부터 카티나에게 장난을 쳐왔던데다, 카티나가 눈독들이던 지간스쿠도를 본의 아니게 빼앗았기 때문에 괴씸죄로 매일 카티나에게 갈굼당하고 있다. 다만 카티나에게 아작날 걸 알면서도 매번 헛소리를 반복해 매를 버는 것 때문에 일부러 괴롭힘 당하는 걸 즐기는 게 아니냔 소리가 있다. 사실이라면 약간 M성향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 실제로 약간 좋을지도 모르겠다는 묘사가 나오기도 했다(...).
레오나 거슈타인에게 반해서 끊임없이 구애했다. 레오나는 촐싹맞고 저질이라며 타스크에 별 관심이 없었으나, 그의 끊임없는 대쉬 끝에 조금씩 마음이 열려가는 상태. 그러나 타스크가 삽질하는 순간, 카티나를 능가하는 레오나의 독설이 쏟아진다. 그럼에도 포기는 커녕 더 좋다고 매달리는 걸 보면 역시 M인 듯.
'''레오 미소→쿠스하 즙'''이라는 공포의 2단 콤보의 유일무이한 희생자다. 레오나 합류 후 함 내에서 벌어진 파티에서 레오나의 미소시루를 감사히 먹었는데, 순간 충격과 공포에 빠져 어찌할 바를 모르다가 쿠스하가 급히 '''쿠스하 즙'''을 가져오자 뭔지 보지도 않고 꼴딱꼴딱 넘겼다. 그리고 세상 편안한 미소로 "브릿트, 내 마술 쇼는... 맨 마지막 순서로 미뤄줘..."라고 유언(?)을 남기고는 그대로 편안히 졸도했다. OG2에서는 타스크가 다른 여자에 관심을 보이면 레오나가 질투하거나, 레오나가 타스크를 위해 맛있는 요리를 만들려고 노력하는 등 관계에 진전이 보이고 있다. OGS에서는 후반부터 낙천적인 성격이 비슷한 카라와 급속도로 친해져서 레오나의 질투를 사고 있다.[5] 라미아 라브레스의 정체가 밝혀지고 강룡전대에서 여전히 라미아를 동료로 받아들이기로 했을 때, "쭉빵 요원은 많을수록 좋다"고 주접을 떨다가 레오나가 옆에서 '''"...쭉빵?"'''이라고 무서운 표정으로 갈구자 바로 잘못했다고 싹싹 비는 모습이라든지...한 성격 하는 레오나와 사귀면서도 촐랑대는 바람에 매를 버는 장면이 많다. 디 인스펙터에선 이 대목에서 갈구는 레오나의 표정이 아주 일품으로 재현됐다(...).
그래도 2차 OG 시점에서는 서로 키스도 하는 사이까지 될 정도로 진도가 많이 나갔다.[6] 물론 미녀를 밝히는 증상은 변함이 없어서 레오나에게 따가운 눈초리를 받는 건 여전하다(...).
탑승하는 기체가 '최강의 방패'인 지간스쿠도이기 때문에, 이벤트 전투에서 적에게 심하게 두들겨맞는 게 다반사다. 이후 레오나가 그를 걱정해주는 게 일종의 패턴이 되었다.
전투 대사는 주로 마술이나 운과 관련된 대사가 많으며, 다른 기체로 갈아태웠을 때 실없는 농담을 더한 전용 대사로 유명하다. 성우 개그도 잘한다. 류세이, 엑셀렌, 가넷, 라투니 등과 함께 갈아타기 필수요소로 대우받는 캐릭터. 여러 번 시도해보면 재미있다. 특히 사오토메 란마와 성우가 같아서, 궁극 게슈펜스트 킥을 사용할 때는 란마 1/2 관련 소재로 개그를 한다. 또 손광룡과 전투대사에 하얀 양복과 모자를 쓴 걸 가지고 마술사인척 한다고 한다.
OG 외전에선 지간과 타스크 전용 BGM, 전용 표정, 전용 대사등의 대량 추가로 비중이 상승했으며 어쩐지 마지막엔 명탐정 모드로 들어가 사건의 진상을 추리하는 대단한 활약을 선보인다[7] .
운이 따라준다는 설정에 맞게, 게임 중에서는 정신기 행운의 SP소모가 적은 것이 특징이며 에이스 보너스를 받으면 소모량이 더 적어진다. 염동력이 있어서 회피도 어느 정도는 하지만, 운동치라 기본 회피치가 낮아서 회피가 좀 불안하다. 대신 정신기 가속, 철벽 등이 있고 방어력 수치가 높아 특기의 파일럿으로 적합하다. OGs에선 트윈 정신기로 수행이 있어, 잘만 키우면 남들보다 배로 빨리 성장한다. 다만 기력제한이 높은 기술이 많은 지간스쿠도과 기력을 올리는 정신기가 마땅히 없는 타스크가 궁합이 별로 좋지 않다는 문제가 있어서, 그룬가스트 이식 등 사용하기 편한 다른 기체에 갈아태워서 쓰는 사람이 많은 편. 또한 전통적으로 낮은 확률로 발동시 번뜩임+필중+투지 효과를 받는 특수능력 럭키를 보유.
만화 OG크로니클에 우주 넙치와 싸우는 개인 에피소드가 나오고, 그 에피소드가 OG외전에서 정식 시나리오가 되었다. 인터미션에서도 개그 캐릭터로 활약하는 등 감초 같은 분위기 메이커로서 대우는 매우 좋다. OG외전 코믹스에서는 지간 혼자서 중력 앵커를 이용해 소행성을 끌어들여 거대 우주괴수를 압살하는 '간지폭풍'의 모습을 보인다.
1. 개요
タスク・シングウジ(真宮寺 祐)
성우는 야마구치 캇페이.
슈퍼로봇대전 α의 주인공으로서 데뷔. 나이는 18세. 계급은 오장(=하사)→조장(=상사)→소위.
낙천적인 성격의 쾌남이지만, 다소 촐싹맞고 경박하다. 쭉쭉빵빵한 여성 대환영. OG시리즈의 개그&열혈 담당이다. 의외로 공돌이 속성 보유.
역대 탑승 기체는 지간스쿠도, 지간스쿠도 두로.
전용 BGM은 GAN! GAN! GIGAN! 초반에는 전용 BGM이 없지만 외전시점에서 지간스쿠도에 전용 BGM 'GAN! GAN! GIGAN!'이 추가되면서 디폴트 BGM이 변경된다. 그러나 팬들은 대부분 이 BGM이 타스크가 아니라 지간스쿠도의 곡이라고 생각해서 러셀 버그만과 함께 전용 테마곡이 없는 인물로 취급당하고 있다.
2. α에서
8명의 오리지널 주인공 가운데 하나로 등장. 낙천적인 성격과 열혈한 보이스로 인기가 많았다. '열혈' 포지션의 브릿트가 다소 고지식한 모습인데다가 녹음된 음성의 크기도 작기 때문에 열혈 캐릭터를 좋아하는 팬들에겐 답답하다는 평을 받았으며 오히려 타스크에게 많은 애정을 주었다. 더불어 료우토는 너무 여성스러운 목소리 , 유우키는 냉정 캐릭터로서 딱히 개성을 보이지 못했다. 발매 당시에는 담당 성우인 야마구치 캇페이가 8인의 알파 주인공 가운데서 가장 유명 성우였기도 하고. 특히 슈퍼로봇과의 궁합이 좋으며 용호왕 탑승시 역린단 보이스의 삑사리는 필청. 당시에는 카미야 아키라의 겟타 빔과 함께 삑사리 필살기의 대표로 손꼽혔다.
3. OG 시리즈의 타스크
전함 히류 카이의 정비반 출신. PT 파일럿 지망으로 시험에 응시했으나 필기는 합격했는데 운동치라 실기에서 떨어지는 바람에 계속 정비반으로 남는다. 그러던 중 히류 카이를 공격해 오는 젠가 존볼트의 영식 참함도를 막기 위해 창고에 남아있던 미개수 지간[1] 을 타고 갑자기 출격해서 어떻게든 방어해 내고, 그 공적을 인정받아 지간스쿠도의 정식 파일럿이 된다. 그후 카티나의 옥토퍼스 소대에 부하로 들어가 콜 사인 "옥토 4" 로 불린다.[2] OG2에서는 마리온 박사의 강화 플랜을 바탕으로 만든 지간의 개수기 "지간스쿠도 두로"를 탄다. PT 파일럿 시험에서 탈락했다지만 파일럿 센스는 있어서 지간 외에 다른 PT도 잘 다룬다.[3]
자칭 승부사로, 쿄스케 난부처럼 도박을 즐기지만 확률이 낮은 쪽에 거는 쿄스케와 달리 안정적인 승부에 걸어 확실하게 이기는 타입. 최악의 상황에서만 엄청나게 운이 따라주고 평소에는 운이 없는 쿄스케와 달리 타스크는 '''천부적으로 운이 꽤 따르는 편'''이다. 그러나 결정적일 때 자빠지는 경향이 있어서, 쿄스케와는 도박을 하면 100회는 타스크가 승리하나 쿄스케가 1번 100배 배율로 이겨서 만회하는 관계. 염동력이 있어서 염을 어느 정도 읽을 수 있기 때문에, 도박에 능한 것은 그것의 영향도 있는 것 같다.
특기는 마술로, 온갖 트릭과 속임수에 능하다. 카티나에게서 탈출하는 묘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쿄스케를 상대로 매번 이기는 비결이 사기가 아니냐는 설이 있었는데, OG 외전에서 본인 입으로 '''사기도박을 하고 있었음을 고백'''한다. 그러나 쿄스케는 아직도 자기가 사기당한다는 사실을 모른다. 거기다 더 해서 OG MD에선 새로운 목표물인 하켄 브로우닝이 추가되어서 열심히 털어먹는 중. 그런데 쿄스케한테는 가끔 역관광당할 때가 있다. 두렵도다 악운의 사나이.
원래 정비사 출신이라 기계도 잘 다루는 등, 전반적으로 손재주가 뛰어나다. 그러나 성격이 성실한 편이 못 되는지 엔지니어로서 별로 일을 잘하는 편은 아니라서, 레오나를 위해 가리온의 개조에 손을 대다가 결국 기한에 맞추지 못해 마리온 박사에게 혼나기도 했다.[4]
러셀 버그만과 함께 카티나 타라스크에게 수족처럼 부려먹히고 매일 꽉 쥐여 산다. 평소부터 카티나에게 장난을 쳐왔던데다, 카티나가 눈독들이던 지간스쿠도를 본의 아니게 빼앗았기 때문에 괴씸죄로 매일 카티나에게 갈굼당하고 있다. 다만 카티나에게 아작날 걸 알면서도 매번 헛소리를 반복해 매를 버는 것 때문에 일부러 괴롭힘 당하는 걸 즐기는 게 아니냔 소리가 있다. 사실이라면 약간 M성향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 실제로 약간 좋을지도 모르겠다는 묘사가 나오기도 했다(...).
레오나 거슈타인에게 반해서 끊임없이 구애했다. 레오나는 촐싹맞고 저질이라며 타스크에 별 관심이 없었으나, 그의 끊임없는 대쉬 끝에 조금씩 마음이 열려가는 상태. 그러나 타스크가 삽질하는 순간, 카티나를 능가하는 레오나의 독설이 쏟아진다. 그럼에도 포기는 커녕 더 좋다고 매달리는 걸 보면 역시 M인 듯.
'''레오 미소→쿠스하 즙'''이라는 공포의 2단 콤보의 유일무이한 희생자다. 레오나 합류 후 함 내에서 벌어진 파티에서 레오나의 미소시루를 감사히 먹었는데, 순간 충격과 공포에 빠져 어찌할 바를 모르다가 쿠스하가 급히 '''쿠스하 즙'''을 가져오자 뭔지 보지도 않고 꼴딱꼴딱 넘겼다. 그리고 세상 편안한 미소로 "브릿트, 내 마술 쇼는... 맨 마지막 순서로 미뤄줘..."라고 유언(?)을 남기고는 그대로 편안히 졸도했다. OG2에서는 타스크가 다른 여자에 관심을 보이면 레오나가 질투하거나, 레오나가 타스크를 위해 맛있는 요리를 만들려고 노력하는 등 관계에 진전이 보이고 있다. OGS에서는 후반부터 낙천적인 성격이 비슷한 카라와 급속도로 친해져서 레오나의 질투를 사고 있다.[5] 라미아 라브레스의 정체가 밝혀지고 강룡전대에서 여전히 라미아를 동료로 받아들이기로 했을 때, "쭉빵 요원은 많을수록 좋다"고 주접을 떨다가 레오나가 옆에서 '''"...쭉빵?"'''이라고 무서운 표정으로 갈구자 바로 잘못했다고 싹싹 비는 모습이라든지...한 성격 하는 레오나와 사귀면서도 촐랑대는 바람에 매를 버는 장면이 많다. 디 인스펙터에선 이 대목에서 갈구는 레오나의 표정이 아주 일품으로 재현됐다(...).
그래도 2차 OG 시점에서는 서로 키스도 하는 사이까지 될 정도로 진도가 많이 나갔다.[6] 물론 미녀를 밝히는 증상은 변함이 없어서 레오나에게 따가운 눈초리를 받는 건 여전하다(...).
탑승하는 기체가 '최강의 방패'인 지간스쿠도이기 때문에, 이벤트 전투에서 적에게 심하게 두들겨맞는 게 다반사다. 이후 레오나가 그를 걱정해주는 게 일종의 패턴이 되었다.
전투 대사는 주로 마술이나 운과 관련된 대사가 많으며, 다른 기체로 갈아태웠을 때 실없는 농담을 더한 전용 대사로 유명하다. 성우 개그도 잘한다. 류세이, 엑셀렌, 가넷, 라투니 등과 함께 갈아타기 필수요소로 대우받는 캐릭터. 여러 번 시도해보면 재미있다. 특히 사오토메 란마와 성우가 같아서, 궁극 게슈펜스트 킥을 사용할 때는 란마 1/2 관련 소재로 개그를 한다. 또 손광룡과 전투대사에 하얀 양복과 모자를 쓴 걸 가지고 마술사인척 한다고 한다.
OG 외전에선 지간과 타스크 전용 BGM, 전용 표정, 전용 대사등의 대량 추가로 비중이 상승했으며 어쩐지 마지막엔 명탐정 모드로 들어가 사건의 진상을 추리하는 대단한 활약을 선보인다[7] .
운이 따라준다는 설정에 맞게, 게임 중에서는 정신기 행운의 SP소모가 적은 것이 특징이며 에이스 보너스를 받으면 소모량이 더 적어진다. 염동력이 있어서 회피도 어느 정도는 하지만, 운동치라 기본 회피치가 낮아서 회피가 좀 불안하다. 대신 정신기 가속, 철벽 등이 있고 방어력 수치가 높아 특기의 파일럿으로 적합하다. OGs에선 트윈 정신기로 수행이 있어, 잘만 키우면 남들보다 배로 빨리 성장한다. 다만 기력제한이 높은 기술이 많은 지간스쿠도과 기력을 올리는 정신기가 마땅히 없는 타스크가 궁합이 별로 좋지 않다는 문제가 있어서, 그룬가스트 이식 등 사용하기 편한 다른 기체에 갈아태워서 쓰는 사람이 많은 편. 또한 전통적으로 낮은 확률로 발동시 번뜩임+필중+투지 효과를 받는 특수능력 럭키를 보유.
만화 OG크로니클에 우주 넙치와 싸우는 개인 에피소드가 나오고, 그 에피소드가 OG외전에서 정식 시나리오가 되었다. 인터미션에서도 개그 캐릭터로 활약하는 등 감초 같은 분위기 메이커로서 대우는 매우 좋다. OG외전 코믹스에서는 지간 혼자서 중력 앵커를 이용해 소행성을 끌어들여 거대 우주괴수를 압살하는 '간지폭풍'의 모습을 보인다.
[1] 콕핏 환장과 TC-OS로의 변경작업이 아직 남아있었다.[2] 디바인워즈에선 옥토3.[3] 다만 운동치라 회피 능력이 바닥을 기어다닌다.[4] 사실 개조해주기엔 해야할 일에 비해 시간이 많이 부족하기도 했다. 디 인스펙터나 ROA에서는 이미 개조되어 있다.[5] 알파 당시 카라와 타스크는 낙천가로 성격이 같았다.[6] 다들 뿔뿔이 흩어졌다가 볼클스의 제물이 될 뻔한 레오나를 찾아내 구해내고, 그 후 함 내의 아무도 없는 곳에서 레오나 쪽에서 먼저 키스를 하라고 요구했다.[7] 성우 야마구치 캇페이가 데스노트의 L, 명탐정 코난의 쿠도 신이치 등 탐정 역을 맡은 걸로 성우장난을 넣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