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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ヴォルクルス (サーヴァ=ヴォルクルス / SHIVA VOLCRUZ)
마장기신 THE LORD OF ELEMENTAL에 등장하는 라 기아스의 파괴신. 성우는 '''노토 마미코'''. 전용 BGM은 거대한 어둠.
볼클스 교단이 섬기는 라 기아스의 삼사신으로 '파괴신', '사바 볼클스'라고도 불린다. 라 기아스의 인류 역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에 창세신(창조신) '기조스 그라기오스'와 사바 볼클스가 서로 싸웠다는 전설이 존재한다. 또 과거 한 번 부활할 뻔한 것을 '란돌 잔 제노사키스'란 전사가 막아냈다는 이야기도 있다. 지상에서는 파괴신 시바로 알려져 있다.[1] 굳이 인도에서 이계의 사신에 대한 전승이 전해진 이유는 5000년전 라기아스와 교류를 한 지상의 국가가 인도에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 정체는 2억년 전~7천만년 전의 라 기아스에 존재했던 것으로 사료되나 대이변으로 인해 멸망했다는 '거인족'의 파괴적 사념이 실체화된 것이라는 라 기아스 학자들의 연구결과가 존재하며 슈우 말로도 신은 아닌 것 같다고 하였으며, 마장기신 F에서 진짜로 거인족의 원념이라는게 판명되었다.
기본적으로 너무 위험하기 때문에 봉인된 상태이지만 봉인된 상태로도 조금씩 영향력을 행사하며 부활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모든 사물에게 파괴와 죽음을 내린다고 알려져 있으며 설령 자신을 섬기는 자나 부활시켜준 자라고 해도 죽여버린다.
하지만 죽음을 만인에게 공평한 지고의 축복이라 여기는 정신나간 사이비 종교+ 광신도들에 의해 볼클스를 주신으로 섬기는 사신교(볼클스 교단)가 성립되었다. 볼클스는 인간의 고통과 혼란의 정도에 따라 그 힘이 강대해지기 때문에 이 사신교도들은 각종 테러를 일으키며 라 기아스의 전역에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파괴란 목적을 위해서라면 자신을 섬기는 신도들에게 힘을 나눠기도 한다. 예로 루오졸의 나그차트와 합체해서 진 나그차트를 만들어주거나, 슈우의 그랑존에 힘을 줘서 네오 그랑존을 만들어주거나 하는 등이 그렇다.
루오졸 조란 로이엘은 이 볼클스의 마신관(지금은 10명의 대사교들 중에 하나)이다. 신도로는 그외에 사교도 사피네 그레이스, 볼클스에 영혼이 바쳐진 슈우 시라카와 등이 있다. 하지만 그 밖에 신도는 없는 거나 다름 없는 듯. 교단이 거의 붕괴상태인 것 같다.
이전작까지 볼클스 교단의 설정은 이러했으나, 마장기신 DS판 리메이크에서 일신. "여전히 라 기아스 전체에 500만이 넘어가는 광신자들이 있으며, 전세계를 통하는 네트워크도 엄청나서, 슈우조차 처리할 수 없을 정도. 전혀 모르는 지역에서 만난 적도 없는 멀쩡한 처자가 칼 빼들고 슈우 일행을 죽일려고 했었다고 한다. 알고 보니 사신교의 신자였다고 한다. 여기에 루오졸급의 대사교도 9명 남아 있다"고 하면서 떡밥을 투척하고 있다. 지금은 이탈했으나 슈우도 그 10명의 대사교들 중 하나였다.
실제로 2에서 사티루스 개럴이라는 마신관이 한 명 나왔다. 그리고 또다른 한명으로는 에르시네 테레지아가 있다. 다만, 이 조직들은 철저히 점조직이라 연계성은 꽝이다. 마장기신2 에서 10명 정도 되는 대사교 중 2명만 관계된 이유는 다른 대사교들이 자기들끼리 견제하느라 그런 것이라는 언급이 나올 정도. 그런데다가 비밀주의도 한몫해서 대사교들 끼리도 서로 누가 대사교인지 스스로 밝히기 전에는 서로가 어디에 있는지, 누구인지도 모른다고 한다. 하지만 또 다시 추가된 설정에 따르면 교단 본부가 존재하여 교단 본부에 존재하는 요텐나이가 나름대로 확실히 통제하고 있기에 대사교급이라도 중요한 일을 처리할 때는 어느 정도 보고와 지시를 필요로 한다. 심지어 교단 본부에서는 전속 암살자들도 양성하여 대사교들에게 지원 및 감시역으로 붙인다.
볼클스의 부활을 막기 위해 신성 랑그란 왕국은 국왕의 마력으로 '조화의 결계'를 쳐서 부활을 억제하고 있다. 이 때문에 사신교도들은 결계를 없애고자 랑그란 왕국의 국왕의 신변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실제로 랑그란의 국왕의 자리가 비어있는 동안 몇 번 부활했었다.
대표적으로 슈퍼로봇대전 EX에서 슈우가 자신을 이용한 볼클스를 응징하고자 루오졸을 제물로 볼클스를 부활시킨 뒤 때려잡아버렸다. 이후 봉인되어 있다가 루오졸과 융합해 마장기신 LOE 2부에서 다시 부할해 복수를 꿰하나 역시 슈우와 마사키의 손에 다시금 봉인된다.
분명히 파괴신이란 칭호를 가지고 있으나 매번 모종의 사정으로 부활이 완벽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게임 중의 성능은 그렇게까지 강하지가 못하다... 부활할 때마다 옆에 슈우가 있다는 것도 참 되는 일이 없다는 느낌이다. '''능력치 자체도 자기가 힘을 줘서 만들어낸 네오 그랑존보다도 한참 약하다.'''
결국 슈우를 신도로 받아들인게 최대의 실수였던 것이다. 슈우를 신도로 받은 뒤부터 슈우와 엮여 일이 베베 꼬였다. '''신도 한번 잘못 받았다가, 인생을 완전히 말아먹은 불쌍한 케이스.''' 사실 볼클스라는 이름부터가 슈우의 초기 설정의 이름이 크리스토프=제오=볼클스였다는 것에서 유래했다. 태생부터가 슈우에게서 비롯된 녀석.이 이름은 볼클스의 설정이 확립된 이후 슈우가 볼클스 신도가 되면서 크리스토프=그란=마그조트에서 개명한 이름이라는 형태로 다시 사용된다.
라 기아스 각지에는 볼클스의 육체의 분신이 존재한다. 크게 상체와 하체로 나뉘어지며, 잠을 자고 있지만 이것들은 지성이 없기 때문에 부활하자마자 주변 물건부터 파괴하며 날뛰기 시작한다. 이 때문에 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또 볼클스는 육체의 파편의 일부만 있어도 전신을 수복할 수 있는 자기수복 기능을 지니고 있다. 이놈들도 그렇게까진 강하지가 않다. 예외로 마장기신 1,2에선 상체와 하체 구분 없이 오리지널 형태와 동일한 분신이 나온다. 이때 표기는 S(사바).볼클스로 표기된다.
EX에서 나가레 료마는 이 볼클스의 이름을 어째 기억하질 못했다. 이 이벤트는 2차 OG에서 카티나 타라스크가 대신했다.
게임에서의 성능으로만 보면 현재로선 대체 얘가 왜 파괴신인지 이해하기 힘들다. 일부 사람들은 차라리 볼클스가 부활신이었으면 신도가 많았을 것이라 말하기도 한다. 지금까지 한 부활 횟수를 보면 납득갈 정도. 거기에 이분의 힘을 이용한 부활마법이 있다.(…) 벌써 2명 부활했고, 차기작에 1명이 부활 예약 중...인가 했지만 이쪽은 페이크. 그런데 생각을 달리하면 이 부활마법은 떡밥으로 볼수도 있다. 그리고 3편에서의 가엔의 정보에 따르면 성공 여부가 어떻건 부활을 미끼로 포교활동도 한다고 한다. 팡의 조부와 메피르의 부모가 여기에 넘어간 케이스. 그렇지만 사실 부활 마법 자체도 성공율이 그렇게 높지 않다는걸 보면[2] 결국은 신도가 되면 원하는 대상을 부활시켜준다는 것도 반 정도는 낚시 떡밥 수준.
사념체라는 공통점 때문인지 슈퍼로봇대전 OG 외전에선 슈우가 다크브레인을 보고 볼클스를 연상하기도 한다.
제2차 슈퍼로봇대전 OG에서 EX 스토리가 다뤄지면서 등장하는데 분신체들도 등장한다. 당연히 아군들의 반응은 안좋다. 대체로 "뭐 저딴게 신이야?". 염동력자들의 경우 부의 사념을 감지했다. 단 라 기아스에서의 신이라는 개념은 실제로 존재하는 초자연적인 힘을 지닌 존재라는 뜻이므로 볼클스도 일단은 신으로 분류된다.
파멸의 왕 페르펙티오의 멸망의 파동을 느낀 프레시아의 말에 의하면 볼클스와 루이나(정확히는 파멸의 왕) 사이에 연관성이 있다는 말을 남겼다.
아다마트론과의 결전에서 유제스 곳초의 수족들 중에 하나로 출연한다. 사피네가 말하길 진짜는 아니지만 분신도 아니라고 하며 류네가 그럼 가짜냐고 묻자 그런것 같지도 않다고 한다. 아무래도 유제스가 평행세계에서 불러낸 볼클스인듯. 처음에는 상반신과 하반신이 나오지만, 그 둘을 격파하면 위의 그림처럼 진 볼클스로 합체한다.
OG 다크프리즌에서는 슈우 일행과 팀 젤바가 볼클스의 신전에서 분신들과 싸우게 된다.(주로 상반신.) 이때부터 가엔은 볼클스와 교단에 대한 의문점과 의심을 하게된 계기가 된다. 그리고 슈우의 꼼수로 원치않게 산제물이 된 루오졸과 나그차트가 산제물로 산화되면서 강림한다. 처음에는 사피네의 위졸을 위졸改로 강제로 파워업시킨다. 하지만 그것은 힘을 완전히 회복하기 위한 시간끌기 용이었으면, 처음부터 슈우를 노리고 있었다. 하지만 슈우가 그것을 역이용하여 그랑존을 네오 그랑존으로 각성. 이후 팀 젤바와 슈우 일행에 의해 쓰러진다.
마장기신2에서는 1화부터 갑자기 나와서 깜짝 놀라게 하지만 다행히 HP 4500 전후의 허접상태로 나오고 이후로 모든 루트에서 한번 씩은 나와서 발려준다. 단, 남부 루트에서는 완전체에 거의 필적한 상태로 부활하는데 이때의 볼클스는 S(사바) 볼클스라고 명칭된다. HP도 초중반에 나오는 허접 분신들과는 달리 5~6만을 거뜬히 넘기고 공격력도 상당하다.
과거 조화신 라스피토트가 '볼클스의 권속들에게 손을 대지 않는다.'는 약속을 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볼클스 역시 라스피토트의 권속들(아직 등장은 안했지만)에게 손을 대지 않는다는 듯하다.
마장기신 3에서는 2때와는 달리 볼클스 교단원들은 징하게도 나오지만 정작 볼클스는 분신도 등장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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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장기신 F에서 조화신 루자므노 라스피토트, 창조신 기조스 그라기오스와 같이 라 기아스의 삼사신 전원이 같이 출연하다. 이때는 사바 볼클스라는 명칭으로 나오며 게임에는 S.볼클스로 나온다. 참고로 파괴신, 조화신, 창조신들의 정체는 고대 전쟁에서 패한 거인족의 원념과 사념이 만들어진 존재이며, 이들의 근원은 거인족의 왕 카둠 하캄. 삼사신은 재립한 거인족의 수족으로 나와 안티라스 대의 앞을 가로 막는다.[3] F 엔딩에서 카둠 하캄이 소멸함으로서 교단도 완전히 와해되었을 듯 하다.
갈고리: OG시리즈에서는 삭제된다.
플라즈마팅 블레이드(공): 촉루의 이마에서 돌출한 비틀린 뿔을 휘둘러 돌진한다. OG시리즈에서 갈고리 대신 사용하고 있다.
하이퍼 소닉 웨이브: 날아올라, 심장 혈관 등의 내장의 파트에서 세워 놓을 수 있게 흘러내린 흉부의 두개골이 괴로운 신음과 함께 초음속 충격파와 그 파괴력을 증폭하는 마법진을 내쉰다. 그때, 이를 치며 절이 늘어선 몸통을 팽창시켜 기분 나쁨을 강조하는 등 연기가 꼼꼼하다. 2차 OG에서 이렇게 흘러내린 흉부의 디자인은 누가봐도 은혼의 판데모니움을 의식한 연출이다(...). 거기다 성우까지 동일해서 거의 확실하다.[4]
아스트랄 버스터: 날아올라, 해골머리 눈이 빛나고, 그위에 마방진이 나와 대량의 빔들을 비오 듯이 상대에게 발사한다. 아카식 버스터 원리를 같이 하는 마술 공격이라고 한다.
갈고리: 상대에게 돌진. 여성의 상체가 대낫의 모습을 팔이 상대를 잡고, 한쪽 팔로 상대를 톱 질하듯이 두동강 낸다.
하이퍼 소닉 웨이브: 뱀머리 꼬리가 여성의 상체를 물어잡아 올리고 앞으로 튀어오른 여성의 상체 앞에 마방진이 생성된다. 그리고 여성의 상체가 귀신의 형성처럼 입을 크게 벌려 어둠의 충격 에너지파를 발사한다.
아스트랄 버스터: 뱀머리 꼬리가 높이 올라가 마방진을 생성. 거기서 대량의 빔들을 비오듯이 상대에게 발사한다. 아카식 버스터 원리를 같이 하는 마술 공격이라고 한다.
정화의 불꽃: 하반신 입에서 발사하는 화염방사.
갈고리(Claw): 여성 상체 코어가 나온 양팔의 갈고리를 땅에 넣고 갈고리가 진격해 상대를 찌르고 벤다.
하이퍼 소닉 웨이브(Hyper Sonic Wave): 땅 속에서 대량의 사령장병들을 소환, 사령장병들이 상대를 움직이지 못하게 대량으로 상대를 덮친다. 주변에 달린 6개의 뱀머리들에서 마방진이 나와 볼클스 앞에 일렬로 서고 하반신의 턱에서 에너지를 충전하고 발사한다. 맞은 상대는 충격파, 에너지 공격을 받는다. 기체가 날려버릴 때 함께 날고 있는 기둥과 부딪치는 벽이 신전의 것으로 되어 있어, 다크 프리즌에서 등장을 전제로 한 듯한 연출이 이루어지고 있다.
아스트랄 버스터: 꼬리를 하늘 높이 새우며 마방진이 나오고, 거기서 대량의 빔이 나온다.
아스트랄 버스터(アストラルバスター): 마장기신F에서는 꼬리를 정면에 세우고 마방진이 나타나 대량의 보라색 빔들을 발사한다.
하이퍼 소닉 웨이브(ハイパーソニックウェーブ): 마장기신F에서는 뱀꼬리의 머리가 마법진들을 생성, 일렬로 정렬한다. 작은 짐승머리들과 하반신의 입에서 에너지를 충전해서 발사. 에너지파를 발사한다. 에너지파가 마방진을 넘을 때, 마다 점점 강해져 적을 지워버린다.
빔 흡수
HP회복(小)
빔 흡수: OG시리즈에만 있는 능력. 빔 공격력 만큼 HP를 회복한다.
어둠의 영역: OG시리즈에서 추가된 합체형태의 특수능력. 주변 8의 마스 플랜에 존재하는 적대의 유닛의 EN을 자군 페이즈 종료시에 30 내린다.
HP회복(小~大): 형태에 의해서 준비하지 않은 것도 있다. OG시리즈에서는 없다.
EN회복(大)/MG회복(小~大): 형태에 의해서 준비하지 않은 것도 있다. OG시리즈에서는 없다.
HP회복(小~大)
MG회복(小~大)
정보 추가요청.
1. 제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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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요
ヴォルクルス (サーヴァ=ヴォルクルス / SHIVA VOLCRUZ)
마장기신 THE LORD OF ELEMENTAL에 등장하는 라 기아스의 파괴신. 성우는 '''노토 마미코'''. 전용 BGM은 거대한 어둠.
3. 설명
볼클스 교단이 섬기는 라 기아스의 삼사신으로 '파괴신', '사바 볼클스'라고도 불린다. 라 기아스의 인류 역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에 창세신(창조신) '기조스 그라기오스'와 사바 볼클스가 서로 싸웠다는 전설이 존재한다. 또 과거 한 번 부활할 뻔한 것을 '란돌 잔 제노사키스'란 전사가 막아냈다는 이야기도 있다. 지상에서는 파괴신 시바로 알려져 있다.[1] 굳이 인도에서 이계의 사신에 대한 전승이 전해진 이유는 5000년전 라기아스와 교류를 한 지상의 국가가 인도에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 정체는 2억년 전~7천만년 전의 라 기아스에 존재했던 것으로 사료되나 대이변으로 인해 멸망했다는 '거인족'의 파괴적 사념이 실체화된 것이라는 라 기아스 학자들의 연구결과가 존재하며 슈우 말로도 신은 아닌 것 같다고 하였으며, 마장기신 F에서 진짜로 거인족의 원념이라는게 판명되었다.
기본적으로 너무 위험하기 때문에 봉인된 상태이지만 봉인된 상태로도 조금씩 영향력을 행사하며 부활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모든 사물에게 파괴와 죽음을 내린다고 알려져 있으며 설령 자신을 섬기는 자나 부활시켜준 자라고 해도 죽여버린다.
하지만 죽음을 만인에게 공평한 지고의 축복이라 여기는 정신나간 사이비 종교+ 광신도들에 의해 볼클스를 주신으로 섬기는 사신교(볼클스 교단)가 성립되었다. 볼클스는 인간의 고통과 혼란의 정도에 따라 그 힘이 강대해지기 때문에 이 사신교도들은 각종 테러를 일으키며 라 기아스의 전역에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파괴란 목적을 위해서라면 자신을 섬기는 신도들에게 힘을 나눠기도 한다. 예로 루오졸의 나그차트와 합체해서 진 나그차트를 만들어주거나, 슈우의 그랑존에 힘을 줘서 네오 그랑존을 만들어주거나 하는 등이 그렇다.
루오졸 조란 로이엘은 이 볼클스의 마신관(지금은 10명의 대사교들 중에 하나)이다. 신도로는 그외에 사교도 사피네 그레이스, 볼클스에 영혼이 바쳐진 슈우 시라카와 등이 있다. 하지만 그 밖에 신도는 없는 거나 다름 없는 듯. 교단이 거의 붕괴상태인 것 같다.
이전작까지 볼클스 교단의 설정은 이러했으나, 마장기신 DS판 리메이크에서 일신. "여전히 라 기아스 전체에 500만이 넘어가는 광신자들이 있으며, 전세계를 통하는 네트워크도 엄청나서, 슈우조차 처리할 수 없을 정도. 전혀 모르는 지역에서 만난 적도 없는 멀쩡한 처자가 칼 빼들고 슈우 일행을 죽일려고 했었다고 한다. 알고 보니 사신교의 신자였다고 한다. 여기에 루오졸급의 대사교도 9명 남아 있다"고 하면서 떡밥을 투척하고 있다. 지금은 이탈했으나 슈우도 그 10명의 대사교들 중 하나였다.
실제로 2에서 사티루스 개럴이라는 마신관이 한 명 나왔다. 그리고 또다른 한명으로는 에르시네 테레지아가 있다. 다만, 이 조직들은 철저히 점조직이라 연계성은 꽝이다. 마장기신2 에서 10명 정도 되는 대사교 중 2명만 관계된 이유는 다른 대사교들이 자기들끼리 견제하느라 그런 것이라는 언급이 나올 정도. 그런데다가 비밀주의도 한몫해서 대사교들 끼리도 서로 누가 대사교인지 스스로 밝히기 전에는 서로가 어디에 있는지, 누구인지도 모른다고 한다. 하지만 또 다시 추가된 설정에 따르면 교단 본부가 존재하여 교단 본부에 존재하는 요텐나이가 나름대로 확실히 통제하고 있기에 대사교급이라도 중요한 일을 처리할 때는 어느 정도 보고와 지시를 필요로 한다. 심지어 교단 본부에서는 전속 암살자들도 양성하여 대사교들에게 지원 및 감시역으로 붙인다.
4. 작중 행적
4.1.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볼클스의 부활을 막기 위해 신성 랑그란 왕국은 국왕의 마력으로 '조화의 결계'를 쳐서 부활을 억제하고 있다. 이 때문에 사신교도들은 결계를 없애고자 랑그란 왕국의 국왕의 신변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실제로 랑그란의 국왕의 자리가 비어있는 동안 몇 번 부활했었다.
대표적으로 슈퍼로봇대전 EX에서 슈우가 자신을 이용한 볼클스를 응징하고자 루오졸을 제물로 볼클스를 부활시킨 뒤 때려잡아버렸다. 이후 봉인되어 있다가 루오졸과 융합해 마장기신 LOE 2부에서 다시 부할해 복수를 꿰하나 역시 슈우와 마사키의 손에 다시금 봉인된다.
분명히 파괴신이란 칭호를 가지고 있으나 매번 모종의 사정으로 부활이 완벽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게임 중의 성능은 그렇게까지 강하지가 못하다... 부활할 때마다 옆에 슈우가 있다는 것도 참 되는 일이 없다는 느낌이다. '''능력치 자체도 자기가 힘을 줘서 만들어낸 네오 그랑존보다도 한참 약하다.'''
결국 슈우를 신도로 받아들인게 최대의 실수였던 것이다. 슈우를 신도로 받은 뒤부터 슈우와 엮여 일이 베베 꼬였다. '''신도 한번 잘못 받았다가, 인생을 완전히 말아먹은 불쌍한 케이스.''' 사실 볼클스라는 이름부터가 슈우의 초기 설정의 이름이 크리스토프=제오=볼클스였다는 것에서 유래했다. 태생부터가 슈우에게서 비롯된 녀석.이 이름은 볼클스의 설정이 확립된 이후 슈우가 볼클스 신도가 되면서 크리스토프=그란=마그조트에서 개명한 이름이라는 형태로 다시 사용된다.
라 기아스 각지에는 볼클스의 육체의 분신이 존재한다. 크게 상체와 하체로 나뉘어지며, 잠을 자고 있지만 이것들은 지성이 없기 때문에 부활하자마자 주변 물건부터 파괴하며 날뛰기 시작한다. 이 때문에 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또 볼클스는 육체의 파편의 일부만 있어도 전신을 수복할 수 있는 자기수복 기능을 지니고 있다. 이놈들도 그렇게까진 강하지가 않다. 예외로 마장기신 1,2에선 상체와 하체 구분 없이 오리지널 형태와 동일한 분신이 나온다. 이때 표기는 S(사바).볼클스로 표기된다.
EX에서 나가레 료마는 이 볼클스의 이름을 어째 기억하질 못했다. 이 이벤트는 2차 OG에서 카티나 타라스크가 대신했다.
게임에서의 성능으로만 보면 현재로선 대체 얘가 왜 파괴신인지 이해하기 힘들다. 일부 사람들은 차라리 볼클스가 부활신이었으면 신도가 많았을 것이라 말하기도 한다. 지금까지 한 부활 횟수를 보면 납득갈 정도. 거기에 이분의 힘을 이용한 부활마법이 있다.(…) 벌써 2명 부활했고, 차기작에 1명이 부활 예약 중...인가 했지만 이쪽은 페이크. 그런데 생각을 달리하면 이 부활마법은 떡밥으로 볼수도 있다. 그리고 3편에서의 가엔의 정보에 따르면 성공 여부가 어떻건 부활을 미끼로 포교활동도 한다고 한다. 팡의 조부와 메피르의 부모가 여기에 넘어간 케이스. 그렇지만 사실 부활 마법 자체도 성공율이 그렇게 높지 않다는걸 보면[2] 결국은 신도가 되면 원하는 대상을 부활시켜준다는 것도 반 정도는 낚시 떡밥 수준.
사념체라는 공통점 때문인지 슈퍼로봇대전 OG 외전에선 슈우가 다크브레인을 보고 볼클스를 연상하기도 한다.
제2차 슈퍼로봇대전 OG에서 EX 스토리가 다뤄지면서 등장하는데 분신체들도 등장한다. 당연히 아군들의 반응은 안좋다. 대체로 "뭐 저딴게 신이야?". 염동력자들의 경우 부의 사념을 감지했다. 단 라 기아스에서의 신이라는 개념은 실제로 존재하는 초자연적인 힘을 지닌 존재라는 뜻이므로 볼클스도 일단은 신으로 분류된다.
파멸의 왕 페르펙티오의 멸망의 파동을 느낀 프레시아의 말에 의하면 볼클스와 루이나(정확히는 파멸의 왕) 사이에 연관성이 있다는 말을 남겼다.
아다마트론과의 결전에서 유제스 곳초의 수족들 중에 하나로 출연한다. 사피네가 말하길 진짜는 아니지만 분신도 아니라고 하며 류네가 그럼 가짜냐고 묻자 그런것 같지도 않다고 한다. 아무래도 유제스가 평행세계에서 불러낸 볼클스인듯. 처음에는 상반신과 하반신이 나오지만, 그 둘을 격파하면 위의 그림처럼 진 볼클스로 합체한다.
OG 다크프리즌에서는 슈우 일행과 팀 젤바가 볼클스의 신전에서 분신들과 싸우게 된다.(주로 상반신.) 이때부터 가엔은 볼클스와 교단에 대한 의문점과 의심을 하게된 계기가 된다. 그리고 슈우의 꼼수로 원치않게 산제물이 된 루오졸과 나그차트가 산제물로 산화되면서 강림한다. 처음에는 사피네의 위졸을 위졸改로 강제로 파워업시킨다. 하지만 그것은 힘을 완전히 회복하기 위한 시간끌기 용이었으면, 처음부터 슈우를 노리고 있었다. 하지만 슈우가 그것을 역이용하여 그랑존을 네오 그랑존으로 각성. 이후 팀 젤바와 슈우 일행에 의해 쓰러진다.
4.2. 마장기신 시리즈
마장기신2에서는 1화부터 갑자기 나와서 깜짝 놀라게 하지만 다행히 HP 4500 전후의 허접상태로 나오고 이후로 모든 루트에서 한번 씩은 나와서 발려준다. 단, 남부 루트에서는 완전체에 거의 필적한 상태로 부활하는데 이때의 볼클스는 S(사바) 볼클스라고 명칭된다. HP도 초중반에 나오는 허접 분신들과는 달리 5~6만을 거뜬히 넘기고 공격력도 상당하다.
과거 조화신 라스피토트가 '볼클스의 권속들에게 손을 대지 않는다.'는 약속을 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볼클스 역시 라스피토트의 권속들(아직 등장은 안했지만)에게 손을 대지 않는다는 듯하다.
마장기신 3에서는 2때와는 달리 볼클스 교단원들은 징하게도 나오지만 정작 볼클스는 분신도 등장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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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장기신 F에서 조화신 루자므노 라스피토트, 창조신 기조스 그라기오스와 같이 라 기아스의 삼사신 전원이 같이 출연하다. 이때는 사바 볼클스라는 명칭으로 나오며 게임에는 S.볼클스로 나온다. 참고로 파괴신, 조화신, 창조신들의 정체는 고대 전쟁에서 패한 거인족의 원념과 사념이 만들어진 존재이며, 이들의 근원은 거인족의 왕 카둠 하캄. 삼사신은 재립한 거인족의 수족으로 나와 안티라스 대의 앞을 가로 막는다.[3] F 엔딩에서 카둠 하캄이 소멸함으로서 교단도 완전히 와해되었을 듯 하다.
5. 무장 및 특수 능력 일람
5.1. 무장
5.1.1. 상반신
갈고리: OG시리즈에서는 삭제된다.
플라즈마팅 블레이드(공): 촉루의 이마에서 돌출한 비틀린 뿔을 휘둘러 돌진한다. OG시리즈에서 갈고리 대신 사용하고 있다.
하이퍼 소닉 웨이브: 날아올라, 심장 혈관 등의 내장의 파트에서 세워 놓을 수 있게 흘러내린 흉부의 두개골이 괴로운 신음과 함께 초음속 충격파와 그 파괴력을 증폭하는 마법진을 내쉰다. 그때, 이를 치며 절이 늘어선 몸통을 팽창시켜 기분 나쁨을 강조하는 등 연기가 꼼꼼하다. 2차 OG에서 이렇게 흘러내린 흉부의 디자인은 누가봐도 은혼의 판데모니움을 의식한 연출이다(...). 거기다 성우까지 동일해서 거의 확실하다.[4]
아스트랄 버스터: 날아올라, 해골머리 눈이 빛나고, 그위에 마방진이 나와 대량의 빔들을 비오 듯이 상대에게 발사한다. 아카식 버스터 원리를 같이 하는 마술 공격이라고 한다.
5.1.2. 하반신
갈고리: 상대에게 돌진. 여성의 상체가 대낫의 모습을 팔이 상대를 잡고, 한쪽 팔로 상대를 톱 질하듯이 두동강 낸다.
하이퍼 소닉 웨이브: 뱀머리 꼬리가 여성의 상체를 물어잡아 올리고 앞으로 튀어오른 여성의 상체 앞에 마방진이 생성된다. 그리고 여성의 상체가 귀신의 형성처럼 입을 크게 벌려 어둠의 충격 에너지파를 발사한다.
아스트랄 버스터: 뱀머리 꼬리가 높이 올라가 마방진을 생성. 거기서 대량의 빔들을 비오듯이 상대에게 발사한다. 아카식 버스터 원리를 같이 하는 마술 공격이라고 한다.
5.1.3. 진 볼클스
정화의 불꽃: 하반신 입에서 발사하는 화염방사.
갈고리(Claw): 여성 상체 코어가 나온 양팔의 갈고리를 땅에 넣고 갈고리가 진격해 상대를 찌르고 벤다.
하이퍼 소닉 웨이브(Hyper Sonic Wave): 땅 속에서 대량의 사령장병들을 소환, 사령장병들이 상대를 움직이지 못하게 대량으로 상대를 덮친다. 주변에 달린 6개의 뱀머리들에서 마방진이 나와 볼클스 앞에 일렬로 서고 하반신의 턱에서 에너지를 충전하고 발사한다. 맞은 상대는 충격파, 에너지 공격을 받는다. 기체가 날려버릴 때 함께 날고 있는 기둥과 부딪치는 벽이 신전의 것으로 되어 있어, 다크 프리즌에서 등장을 전제로 한 듯한 연출이 이루어지고 있다.
아스트랄 버스터: 꼬리를 하늘 높이 새우며 마방진이 나오고, 거기서 대량의 빔이 나온다.
5.1.4. S.볼클스
아스트랄 버스터(アストラルバスター): 마장기신F에서는 꼬리를 정면에 세우고 마방진이 나타나 대량의 보라색 빔들을 발사한다.
하이퍼 소닉 웨이브(ハイパーソニックウェーブ): 마장기신F에서는 뱀꼬리의 머리가 마법진들을 생성, 일렬로 정렬한다. 작은 짐승머리들과 하반신의 입에서 에너지를 충전해서 발사. 에너지파를 발사한다. 에너지파가 마방진을 넘을 때, 마다 점점 강해져 적을 지워버린다.
5.2. 특수 능력
5.2.1. 상반신, 하반신
빔 흡수
HP회복(小)
5.2.2. 진 볼클스
빔 흡수: OG시리즈에만 있는 능력. 빔 공격력 만큼 HP를 회복한다.
어둠의 영역: OG시리즈에서 추가된 합체형태의 특수능력. 주변 8의 마스 플랜에 존재하는 적대의 유닛의 EN을 자군 페이즈 종료시에 30 내린다.
HP회복(小~大): 형태에 의해서 준비하지 않은 것도 있다. OG시리즈에서는 없다.
EN회복(大)/MG회복(小~大): 형태에 의해서 준비하지 않은 것도 있다. OG시리즈에서는 없다.
5.2.3. S.볼클스
HP회복(小~大)
MG회복(小~大)
정보 추가요청.
[1] 이 때문에 시바 볼클스가 제대로 된 표기라고 착각하는 이들이 있는데, 사바 볼클스에 대한 정보가 지상에 전해져서 파괴신 시바의 모티브가 되었다는 소리지 시바 볼클스가 제대로 된 이름이라는 소리가 아니다. 애초에 저 파괴신 시바라는 소리는 슈우가 처음으로 그랑존을 네오 그랑존으로 변신시킬 때 한 번 언급하고 끝이고 이후로는 시바의 시자도 안나온다.[2] 슈우는 부활 당시의 루오졸의 대사를 보면 그야말로 운이 좋았고, 부작용으로 기억이 일부 날아가버려서 볼클스의 통수를 치는 결과를 가져왔다.[3] 이들은 거인족에게 탄생한 존재들이기 때문에 거인족의 수족으로 나오는 것은 매우 당연한 이치다.[4] 다른 소리지만 같은 마장기신 시리즈 캐릭터이자 동시기 커크스의 아들로 나오는 잣슈의 성우는 신파치와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