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시아 로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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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 바람이 머무는 난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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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왕도 홀란 근교 로챠드 후작가의 본관 저택.
어스사이드 왕국의 로챠드 후작가 후작위이며, 에른 로챠드의 할머니이지만 미혼이다. 스트라빈, 라이덴 가문과 같이 3대 공신 가문 중 하나이다. 웨스트 스트라빈 공작, 라이덴 장군과는 친한 사이이다.
왕국 용기사들 중에서도 유일하게 높은 등급의 사념을 다루는 특급 용기 '''마녀의 눈'''과 계약했으며, 작중 처음으로 '''혼돈''' 속성의 용기 계약자로 밝혀졌다.[1]
이명은 '''밤의 마녀'''로, 하룻밤 사이에 1만 명의 병사들을 미치게 만들었던 전적이 있어서 붙은 이름이다. 게다가 사념을 다루는 용기라고 해서 전투 능력이 딸리는 것도 아니며, 전투시에는 용기의 형태를 낫의 형태로 고정시켜서 싸운다.
나이에 비해 젊은 외모와 어린아이의 체구를 가지고 있다.[2]
39화에서 웨스트 스트라빈의 호출로 첫등장한다. 변경까지 호출한 웨스트에게 짜증을 내자 웨스트는 타시아에게 "높은 사념을 다루는 용기가 필요해서. 왕국에서는 네가 최고니까" 라고 말한다. 하지만 오히려 자신의 손주 녀석 속은 모른다, 그 자식 계속 뭔가 빼돌리는데 실력이 좋아 물증을 안 남긴다며 짜증을 낸다. 스트라빈이 "너의 작품이니 오히려 자랑스러워해야 할 부분 아니야?"라고 묻자 통쾌하게 웃더니 랄튼의 노예 힉을 보며 "억제할 필요 없이 마음껏 가볼까. 기분도 안 좋은데 화풀이도 좀 받아주렴. 아는 것, 잊은 것, 숨기는 것, 샅샅이 훑어주마"라고 한다.[3]
65화 블랙덤이 된 웨스트의 과거회상에서 등장한다. 웨스트의 조카가 왕자들과 반란을 일으키기 위해[4] 웨스트의 와인잔에 몰래 환수의 독을 넣어 웨스트가 먹게 한 뒤, 웨스트가 몸을 가누지 못하게 되어 조카에게 총으로 목숨을 위협당하고 있는데, 계약자가 총도 못 피하냐면서 웨스트의 조카를 처리해주면서 나타난다.[5] 그 후 총상을 입은 웨스트에게 도움이 될 거라면서 약을 준 뒤 왕자들의 반란에 왕을 걱정하는 웨스트에게 왕에게는 라이덴이 갔다면서 안심시킨다. 이 때 타시아의 곁에 아쿰 한 명이 서있었는데, 그걸 본 웨스트가 실험체를 꺼내온 것이냐고 묻자 "들인 게 있으니 걍 폐기하기에는 아깝고 말을 잘 듣기도 하고 생각보다 괜찮아서 손주나 삼을까 하는데"라고 한다.[6]
67화에서 자신의 손주인 에른 로챠드에게 카린이라는 계집이 누구냐며 소리치며 등장한다. 환수의 독으로 씻고 있던 에른이 무슨 일이냐고 묻자 환수의 독 좀 줄이면 안되냐, 계약자에게는 안 좋은 향이라고 말한다. 에른이 어쩔 수 없다고 하자 타시아가 스트라빈에게 말하라고 한 뒤 "아니... 스트라빈은 죽었지. 정확히는 블랙덤이 되었지만 그래, 죽은 거나 다름없지... 아 젠장!! 그가 왕의 곁을 떠날 정도면 왕의 명을 직접 받았을 건데 아아 왜 그때 더 물어보지 않았을까... 왜냐면 그 자식이 그렇게 될 거라곤 생각하지도 않았으니까!"라며 막판에 혼자 소리를 지른다. 그걸 본 에른이 왕께 물어보라고 권하자 "나는 이미 오래 전에 왕이 미쳤다고 생각한다. 사실상 지금 왕국을 지탱하는 건 의회와 우리 공신들... 물론 의원직은 우리가 뽑긴 하지만... 가장 영향력 있던 스트라빈이 죽어서 재상직이 비어버렸고 덕분에 의원들도 난리났고..."라고 한다. 그 뒤에 "귀찮은 건 질색인데 다 없애버릴까... 스트라빈이 이 버릇 고치라고 했는데. 하지만 이미 없잖아. 문제가 생기면 상위원부터 가볍게 처리하고"라며 혼자 중얼거리다가, 생각이 복잡해지자 에른에게 그래서 카린이란 계집을 아냐고 되묻는다. 알긴 안다는 에른의 대답에 "그 계집의 일행이 스트라빈의 최후를 같이 봤다고 하는데 증언은 문제 없지만 미심쩍어. 느낌이 와. 만나봐야겠어. 일정 잡아. 무슨 일이 있었는지 직접 알아낼 테니" 라고 하며 나가버린다.[7]
왕도 홀란이 붕괴되고 무냑이 도망간 이후 115화에서 원래의 나이로 급격하게 늙어버려 자신이 늙었다는 사실에 멘붕이 와 집에 박혀서 승질을 부리는 도중, 에른이 당분간 영지에 내려가있을 예정이라 인사 드리러 왔다고 하자 "그 재투성이 땅에 잘도 가는구나. 하긴 네놈은 처음부터 맘에 들어했지", "왜 내가 급격히 늙어야 하지?[8] 그깟 새 하나 사라졌다고 내가 왜!!", "'''어떻게 좀 해봐, 넌 알 거 아냐... 너라면'''"[9] 라고 매달리면서 애원했고, 에른에게서 블랙아이를 받고 온전한 용주를 찾을 것을 부추김 받았다. 다만 블랙아이를 본 본인의 태도로 미루어볼 때 고위 계약자에게 블랙아이를 복용한다는 것은 일종의 치욕으로 받아들여지는 듯하다.[10] 이때 에른이 믿을 만한 사람을 붙여주겠다면서 세뇌당한 카린을 보여준다.
120화에서 타트랑에 도착한뒤 블랙아이를 복용한 상태로 리이할트의 집무실에 난입, 자신의 목숨을 가지고 리이할트에게 협박하는 레아나에게 상대방에게 위협적인 행동을 하면 못 쓴다며 충고 아닌 충고(...)를 날리며 그대로 레아나를 붙잡는다.
121화에서 다크에게 저지당한 뒤 다크를 바라보며 "어둠? 재밌는 걸 기르는구나"라고 한다. 다크가 레아나를 데리고 도망치지만, 오히려 자신의 용기 속성이 '''어둠에서 변화한 혼돈'''인 것을 이용해서 라흐타녹스의 활의 암흑 공간을 공유, 그대로 추적해서 다크를 따라잡는다. 다크가 타시아를 피해 도망친 곳은 지하 감옥 같은 곳이었는데, 다크를 추적해 따라온 타시아가 "기껏 도망친 곳이 여기라니, 네 종족이 죽어간 곳이라 친근한가 보구나!" 라며 다크를 공격한다. 그러던 도중 리이할트에게 '''그릇 후보'''라는 말을 하였는데, 정황상 기생자의 실체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는 듯하다. 그 뒤 어떻게든 저지하려는 다크의 공격을 가볍게 무시하고 혼자 도망가려는 레아나를 붙잡으며 "그 구속구는 프리하노프의 피가 없으면 풀리지 않는다, 구속된 자의 의지 없이 힘을 빼내어 쓰기 위해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기왕 잡힐 거 얌전히 있으라"며 레아나를 잡아 채지만, 계속되는 다크의 방해에 빡친 나머지 다크를 상대하느라 레아나를 놓친다.
122화에서 다크를 처리한 뒤 카린이 레아나를 붙잡고 있자 잘했다며 계속 붙잡고 있으라 한다. 타시아가 리이할트를 기다리고 있는 동안 타시아를 쫓아온 다크가 타시아에게 헤드샷을 날리지만 통하지 않는다. 그 후 자신을 쫓아온 리이할트에게 왕의 것을 빼돌린 후 무사할 줄 알았냐며, 카린에게 검은 환수가 리이할트를 공격하게 만든다.
123화에서 카린이 레아나에 의해 정화되어지고 용기의 성능 차이와 타시아 본인의 약화로 결국 허무하게 제압당했으며, 기생자의 본체에 대해 물어보는 리이할트를 비웃은 뒤 '''기생자의 본체에 대한 떡밥'''[11] 을 던지고 블랙덤이 되었다.[12] 그녀가 블랙덤이 되기 전 마지막으로 한 말[13] 은 리이할트 본인의 정체성에 중대한 타격을 입혔다.
사후 스트라빈 공작의 드래곤 네일처럼 마녀의 눈을 리이할트에게 강탈당한다.
과거 다크와 루나, 비아 앞에 나타나 비아를 납치하고, 다크에게 성년이 되어 계약자가 되면 자신을 찾아오라는 말을 남겼다. 이때 눈 모양이나 그릇 후보 등의 말로 당시 기생자의 본체였을 거라는 추측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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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 바람이 머무는 난의 등장인물.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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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왕도 홀란 근교 로챠드 후작가의 본관 저택.
어스사이드 왕국의 로챠드 후작가 후작위이며, 에른 로챠드의 할머니이지만 미혼이다. 스트라빈, 라이덴 가문과 같이 3대 공신 가문 중 하나이다. 웨스트 스트라빈 공작, 라이덴 장군과는 친한 사이이다.
왕국 용기사들 중에서도 유일하게 높은 등급의 사념을 다루는 특급 용기 '''마녀의 눈'''과 계약했으며, 작중 처음으로 '''혼돈''' 속성의 용기 계약자로 밝혀졌다.[1]
이명은 '''밤의 마녀'''로, 하룻밤 사이에 1만 명의 병사들을 미치게 만들었던 전적이 있어서 붙은 이름이다. 게다가 사념을 다루는 용기라고 해서 전투 능력이 딸리는 것도 아니며, 전투시에는 용기의 형태를 낫의 형태로 고정시켜서 싸운다.
나이에 비해 젊은 외모와 어린아이의 체구를 가지고 있다.[2]
2. 작중 행적
39화에서 웨스트 스트라빈의 호출로 첫등장한다. 변경까지 호출한 웨스트에게 짜증을 내자 웨스트는 타시아에게 "높은 사념을 다루는 용기가 필요해서. 왕국에서는 네가 최고니까" 라고 말한다. 하지만 오히려 자신의 손주 녀석 속은 모른다, 그 자식 계속 뭔가 빼돌리는데 실력이 좋아 물증을 안 남긴다며 짜증을 낸다. 스트라빈이 "너의 작품이니 오히려 자랑스러워해야 할 부분 아니야?"라고 묻자 통쾌하게 웃더니 랄튼의 노예 힉을 보며 "억제할 필요 없이 마음껏 가볼까. 기분도 안 좋은데 화풀이도 좀 받아주렴. 아는 것, 잊은 것, 숨기는 것, 샅샅이 훑어주마"라고 한다.[3]
65화 블랙덤이 된 웨스트의 과거회상에서 등장한다. 웨스트의 조카가 왕자들과 반란을 일으키기 위해[4] 웨스트의 와인잔에 몰래 환수의 독을 넣어 웨스트가 먹게 한 뒤, 웨스트가 몸을 가누지 못하게 되어 조카에게 총으로 목숨을 위협당하고 있는데, 계약자가 총도 못 피하냐면서 웨스트의 조카를 처리해주면서 나타난다.[5] 그 후 총상을 입은 웨스트에게 도움이 될 거라면서 약을 준 뒤 왕자들의 반란에 왕을 걱정하는 웨스트에게 왕에게는 라이덴이 갔다면서 안심시킨다. 이 때 타시아의 곁에 아쿰 한 명이 서있었는데, 그걸 본 웨스트가 실험체를 꺼내온 것이냐고 묻자 "들인 게 있으니 걍 폐기하기에는 아깝고 말을 잘 듣기도 하고 생각보다 괜찮아서 손주나 삼을까 하는데"라고 한다.[6]
67화에서 자신의 손주인 에른 로챠드에게 카린이라는 계집이 누구냐며 소리치며 등장한다. 환수의 독으로 씻고 있던 에른이 무슨 일이냐고 묻자 환수의 독 좀 줄이면 안되냐, 계약자에게는 안 좋은 향이라고 말한다. 에른이 어쩔 수 없다고 하자 타시아가 스트라빈에게 말하라고 한 뒤 "아니... 스트라빈은 죽었지. 정확히는 블랙덤이 되었지만 그래, 죽은 거나 다름없지... 아 젠장!! 그가 왕의 곁을 떠날 정도면 왕의 명을 직접 받았을 건데 아아 왜 그때 더 물어보지 않았을까... 왜냐면 그 자식이 그렇게 될 거라곤 생각하지도 않았으니까!"라며 막판에 혼자 소리를 지른다. 그걸 본 에른이 왕께 물어보라고 권하자 "나는 이미 오래 전에 왕이 미쳤다고 생각한다. 사실상 지금 왕국을 지탱하는 건 의회와 우리 공신들... 물론 의원직은 우리가 뽑긴 하지만... 가장 영향력 있던 스트라빈이 죽어서 재상직이 비어버렸고 덕분에 의원들도 난리났고..."라고 한다. 그 뒤에 "귀찮은 건 질색인데 다 없애버릴까... 스트라빈이 이 버릇 고치라고 했는데. 하지만 이미 없잖아. 문제가 생기면 상위원부터 가볍게 처리하고"라며 혼자 중얼거리다가, 생각이 복잡해지자 에른에게 그래서 카린이란 계집을 아냐고 되묻는다. 알긴 안다는 에른의 대답에 "그 계집의 일행이 스트라빈의 최후를 같이 봤다고 하는데 증언은 문제 없지만 미심쩍어. 느낌이 와. 만나봐야겠어. 일정 잡아. 무슨 일이 있었는지 직접 알아낼 테니" 라고 하며 나가버린다.[7]
왕도 홀란이 붕괴되고 무냑이 도망간 이후 115화에서 원래의 나이로 급격하게 늙어버려 자신이 늙었다는 사실에 멘붕이 와 집에 박혀서 승질을 부리는 도중, 에른이 당분간 영지에 내려가있을 예정이라 인사 드리러 왔다고 하자 "그 재투성이 땅에 잘도 가는구나. 하긴 네놈은 처음부터 맘에 들어했지", "왜 내가 급격히 늙어야 하지?[8] 그깟 새 하나 사라졌다고 내가 왜!!", "'''어떻게 좀 해봐, 넌 알 거 아냐... 너라면'''"[9] 라고 매달리면서 애원했고, 에른에게서 블랙아이를 받고 온전한 용주를 찾을 것을 부추김 받았다. 다만 블랙아이를 본 본인의 태도로 미루어볼 때 고위 계약자에게 블랙아이를 복용한다는 것은 일종의 치욕으로 받아들여지는 듯하다.[10] 이때 에른이 믿을 만한 사람을 붙여주겠다면서 세뇌당한 카린을 보여준다.
120화에서 타트랑에 도착한뒤 블랙아이를 복용한 상태로 리이할트의 집무실에 난입, 자신의 목숨을 가지고 리이할트에게 협박하는 레아나에게 상대방에게 위협적인 행동을 하면 못 쓴다며 충고 아닌 충고(...)를 날리며 그대로 레아나를 붙잡는다.
121화에서 다크에게 저지당한 뒤 다크를 바라보며 "어둠? 재밌는 걸 기르는구나"라고 한다. 다크가 레아나를 데리고 도망치지만, 오히려 자신의 용기 속성이 '''어둠에서 변화한 혼돈'''인 것을 이용해서 라흐타녹스의 활의 암흑 공간을 공유, 그대로 추적해서 다크를 따라잡는다. 다크가 타시아를 피해 도망친 곳은 지하 감옥 같은 곳이었는데, 다크를 추적해 따라온 타시아가 "기껏 도망친 곳이 여기라니, 네 종족이 죽어간 곳이라 친근한가 보구나!" 라며 다크를 공격한다. 그러던 도중 리이할트에게 '''그릇 후보'''라는 말을 하였는데, 정황상 기생자의 실체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는 듯하다. 그 뒤 어떻게든 저지하려는 다크의 공격을 가볍게 무시하고 혼자 도망가려는 레아나를 붙잡으며 "그 구속구는 프리하노프의 피가 없으면 풀리지 않는다, 구속된 자의 의지 없이 힘을 빼내어 쓰기 위해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기왕 잡힐 거 얌전히 있으라"며 레아나를 잡아 채지만, 계속되는 다크의 방해에 빡친 나머지 다크를 상대하느라 레아나를 놓친다.
122화에서 다크를 처리한 뒤 카린이 레아나를 붙잡고 있자 잘했다며 계속 붙잡고 있으라 한다. 타시아가 리이할트를 기다리고 있는 동안 타시아를 쫓아온 다크가 타시아에게 헤드샷을 날리지만 통하지 않는다. 그 후 자신을 쫓아온 리이할트에게 왕의 것을 빼돌린 후 무사할 줄 알았냐며, 카린에게 검은 환수가 리이할트를 공격하게 만든다.
123화에서 카린이 레아나에 의해 정화되어지고 용기의 성능 차이와 타시아 본인의 약화로 결국 허무하게 제압당했으며, 기생자의 본체에 대해 물어보는 리이할트를 비웃은 뒤 '''기생자의 본체에 대한 떡밥'''[11] 을 던지고 블랙덤이 되었다.[12] 그녀가 블랙덤이 되기 전 마지막으로 한 말[13] 은 리이할트 본인의 정체성에 중대한 타격을 입혔다.
사후 스트라빈 공작의 드래곤 네일처럼 마녀의 눈을 리이할트에게 강탈당한다.
과거 다크와 루나, 비아 앞에 나타나 비아를 납치하고, 다크에게 성년이 되어 계약자가 되면 자신을 찾아오라는 말을 남겼다. 이때 눈 모양이나 그릇 후보 등의 말로 당시 기생자의 본체였을 거라는 추측이 있다.
3. 그 외
- 로챠드 가문의 영지로 자켈룬이 있지만, 타시아 본인은 그곳을 잿더미라고 해서 마음에 들어하지 않아서 왕도에서 지내고 있다.
- 여담으로 타시아의 죽음이 어스사이드 왕국 입장에서는 웨스트 스트라빈에 이어 건국 공신이자 막강한 전력이 또 하나 사라진 셈이다.에피소드 '스트라빈'의 제국 교양 사전에서 보여진 어스사이드 왕국의 암울한 미래가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는 것이라고도 할 수도 있다.
[1] 어둠에서 변화한 것이기 때문에 심지어 '''라흐타녹스의 활을 포함한 모든 어둠 속성 용기의 공격은 통하지 않는다'''.[2] 타시아의 과거 모습을 보면 성인이었던 모습도 있어, 어린아이의 체구가 원래 자신의 본 모습은 아니었던 것 같다. 그리고 과거의 모습을 보면 매우 미인이다.[3] 이때 힉이 죽는데, 타시아의 용기는 기억을 훑을 뿐만이 아니라 용기를 억제한채 사용하지 않으면 상대방의 목숨까지도 위협할 수 있는 것 같다.[4] 웨스트의 조카가 왕자들의 선생이었다.[5] 이때는 어린아이의 체구가 아닌 성인의 모습이다.[6] 이때 "이 나이에는 자식보다는 역시 손주지"라고 한다.[7] 이때 타시아가 나간 뒤 에른은 '능력도 없으신 분이 권력 욕심은 많아서 원. 그러니 이 가문은 내가 다 장악하긴 했지만'이라고 생각한다.[8] 지금까지 미궁 지하에 무냑을 가두어 놓고 무냑의 힘을 끌어다가 젊음을 유지한 것으로 보인다.[9] 그에게 굳이 매달리는 것을 볼 때 에른이 단순한 실험체가 아니라는 것을 짐작으로 알고 있는 듯하다.[10] 이 사람의 허당끼에 잘 느끼지 못하는 사실이지만, 이래보여도 작중 등장하는 인간 최강자 중 한 명이다. 웨스트 스트라빈과 마찬가지로 70년에 가까운 실전 경험에 더불어 왕국에서 사념을 다루는 용기로는 최고라고 평가받는 존재이다.[11] "본체라... 그런 게 있다면 지금은 누굴까? 나와 가깝고 네놈과도 허물없으며 빤히 눈 앞에 있으면서 비껴 생각하게 되던..."[12] 웨스트 스트라빈과 마찬가지로 블랙덤이 되었을 뿐 엄밀히 따지면 죽은 건 아니다.[13] "네가 이렇게까지 왕을 증오하는 건 과연 네 '의지'일까?"